•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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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밀양시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 개최
    27일,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26일, 청년정책 의제 발굴과 홍보를 위해 구성한 ‘2024년 밀양시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밀양시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 개최 청년정책협의체(이하 협의체)는‘밀양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각종 의견수렴과 모니터링 등 청년정책에 대한 논의를 위해 구성한 기구로서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18~39세 청년 2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전수, 임원진 선출, 청년 주요 사업 안내,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촉된 위원들은 2026년 3월까지 일자리, 창업, 복지, 문화, 교육 등 청년 관련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 및 발굴하고 각종 청년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청년인구 증가와 청년 정주 환경 개선을 목표로 올해 6개 분야, 23개 사업의 청년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점 추진 사업으로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150~300만원 차등 지급, 15팀) ▲청년 창업가 임차료 지원(30만원, 30명) ▲청년 월세 지원(15만원, 38명) ▲일자리 장려금 지원(200만원, 27명) ▲청년 대중 교통비 지원(6만원, 1141명) ▲청년역량강화 지원(창업․기술 교육, 총사업비 3000만 원) ▲청년행복누림센터 건립(총사업비 70억 원) 등이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께서 좋은 정책을 많이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며“시는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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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함안군, 민원실 모바일 신분증 진위확인 스캐너 도입
    27일, 경남 함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민원실에 모바일 신분증 진위확인 스캐너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함안군 모바일 신분증 진위확인 스캐너 도입 모바일 신분증 진위확인 스캐너는 모바일 신분증의 암호화된 개인정보 QR코드를 스캔해 위조 여부를 검증하는 장치로 민원인은 모바일 신분증을 스캐너에 가까이 접속하면 즉시 신분증의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신분증은 기존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고 있다. 이에 최근 모바일 신분증 사용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스캐너 도입으로 민원인이 실물 신분증을 소지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높은 보안성 확보 및 민원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학 군 행정국장은 “디지털 민원 서비스 확대에 따른 군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모바일 신분증 진위확인 스캐너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실 여권민원 대기 알림서비스, 알기쉽게 간추린 민원사무편람 제작, 민원인 편의시설 확충 등 다양한 아이디어 시책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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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산청군, 공공급식 기획생산체계 구축 교육
    27일, 경남 산청군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공공급식 기획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신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청군 공공급식 기획생산체계 구축 교육 이번 교육은 산청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한 공공급식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30여 명을 대상으로 4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25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마다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산청군 먹거리 계획의 이해 ▲공공급식 참여방법 ▲기획생산체계 구축 및 작부체계 수립 ▲우수지자체 사례학습 견학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은 향후 조직될 먹거리생산자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먹거리생산자회는 중소농업인을 중심으로 소량다품목 연중생산이 가능한 생산자 조직이다. 농업인에게는 안정적 소득을 보장해줄 수 있고 소비자에게는 품질이 우수한 지역농산물을 받아볼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스러운 구조다. 산청군은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품목별 농가 재배의향 조사를 통해 생산자회를 결성하고 이후 출하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한편, 산청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올해 8월 준공을 목표로 내년 3월부터 시범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센터는 지역 내 학교와 계약을 통해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식재료 전체를 공급할 계획이며 이후 공공급식 분야로 확대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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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의령군 산사태 재난대비
    27일, 경남 의령군은 지난 24일 산사태 취약 지역인 가례면 운암리 평촌마을 일원에서 산사태 사전 대피훈련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2024년 산사태 재난대비 사전 대피훈련 군은 지역주민과 담당 공무원의 위기상황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사전 준비 태세를 갖추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평촌 마을주민, 이장 등 대피조력자, 의령경찰서, 보건소 등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실제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은 최근 기상 이후로 의령군 전역에 연일 강우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온 상황을 가정해 산사태정보시스템의 예측정보수신, 상황판단회의, 산사태 예보 발령 및 상황전파, 주민대피 순서로 진행됐다. 군은 산사태 징후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이는 필수적인 요소가 사전대피임을 알리고 주민들에게 산사태 재난대비 행동요령과 지정된 대피소 위치를 사전에 숙지하도록 해 대피경로를 따라 마을 대피소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동하도록 유도했다. 정영재 경제문화국장은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118개소를 수시로 점검하고 재난대응 매뉴얼 현행화, 주민 및 담당자 비상연락망 현행화, 재난대비 국민 행동요령의 지속적인 교육·홍보 등으로 산사태 예방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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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경남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업 연계 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 공유회
    27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지난 25일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중부권 지원센터에서 도내 35개교 직업계고의 학점제 담당 교사 등 90명을 대상으로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내실화를 위한 공유회를 실시했다. ‘직업계고 취업 연계 학점제 운영’ 역량 강화 공유회 올해는 직업계고 전체 학년에 학점제가 적용되고 내년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경남교육청은 지난 4월 초 도내 35개교 직업계고에 두 차례의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공유회는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내실화를 위한 현장 교원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교육과정 변화에 따라 미리 준비해야 하는 내용으로 특강과 실습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에는 삼일고등학교 노숙희 교사와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 류대성 교사의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특강으로 시작했다. 오후에는 교육과정 변화에 따른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준비 실습을 통해 학교의 애로점을 현장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효과적인 실습을 위해 계열을 고려하여 2개 반으로 분반하고 반별 8개 모둠으로 나누어 주 강사와 보조강사가 학교별 맞춤형으로 지원했다. 컨설턴트로 참여한 창원기계공업고 추동균 교사는 “직업계고 학점제는 취업과 연계된 과목의 선택권 확대를 목표로 하며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교육과정-교수·학습-평가-취업이 서로 연계돼 하나의 유기체처럼 잘 움직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내년에는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라며 “현장 교원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이번 공유회는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다”라고 말했다. 진영제일고 김수진 교사는 “학기제 편성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유사한 다른 학교와 공유할 수 있었고 주 강사와 보조강사의 현장 첨삭 지도로 즉각적인 보완 및 문제 해결이 이루어져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기술 능력 향상을 위한 학점제 운영 방안과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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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함양군,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 홍보관 운영
    27일, 경남 함양군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제19회 함양산삼축제’를 홍보했다. 함양군 대한민국대표축제박람회 홍보관 운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으로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는 ‘축제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전국 자치단체와 기업 등 283부스 115곳이 참여해 지역별 인기 축제 소개와 지역 축제 여행 콘텐츠 제공을 통한 오감 만족 체험형 축제박람회다. 함양군은 ‘제19회 함양산삼축제’의 성공 개최와 관광객 유치 극대화를 위해 올해의 산삼축제 주제인 ‘함양愛 반하고, 산삼愛 빠지다.’에 맞추어 부스를 꾸몄으며, 축제위원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방문객들에게 함양산삼축제 홍보물을 배부하며 축제를 홍보했다. 홍보관 부스 중앙은 함양산삼축제장 사진을 전시하고 좌측은 산삼꽃밭을 배경으로 산삼캐기체험 포토존을 조성하고 ‘심봤다~!! 소리지르기’ 이벤트로 방문객들의 흥미를 끌었다. 홍보부스 오른쪽은 상림숲의 꽃무릇과 물레방아 체험 포토존으로 꾸며 함양의 전통 물레방아를 살렸으며, 산삼축제 주요 프로그램과 산삼 가공제품 사진을 전시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함양산삼축제 캐릭터인 사니사미와 산삼꽃을 모티브로 한 사니사미 산삼종이인형 만들기 체험과 산삼꽃 머리핀 만들기 체험 등 이벤트를 통해 산삼축제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함양군 김복수 산삼항노화과장은 “이번 축제박람회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함양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알리고, 함양산삼축제를 전국적으로 홍보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함양산양삼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여 산삼 판매촉진과 임가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함양산삼축제위원회 이현재 위원장은 “함양 산양삼의 우수한 품질과 효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제19회 함양산삼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명품 함양 산양삼의 효능을 맛볼 수 있도록 전국 관광객 유치 홍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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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경남도의회,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변경 선임
    경남도의회(의장 김진부)는 제412회 임시회 중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를 위한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허용복(국민의힘, 양산6, 교육위) 의원을, 교육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권혁준(국민의힘, 양산4, 경제환경위)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허용복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양산6, 교육위)의원 또, 도청소관 부위원장에는 정규헌(국민의힘, 창원9, 교육위) 의원을, 교육청 소관 부위원장에 이시영(국민의힘, 김해7, 기획행정위)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도청소관 예결위원장으로 선임된 허용복 위원장은 “도내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하여 지역경기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농산물 가격 급등 및 높은 외식물가 등으로 인해 소비심리는 여전히 위축되어 있다" 며 “추경예산안 심사 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에 우선적으로 예산이 배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청소관 권혁준 위원장은 “작년부터 정부의 세수부족이 지속되어 어려운 재정여건에 처해있지만, 학생들의 교육의 질이 저하되는 일이 없도록 예산안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며 “학령인구가 감소되는 상황에서 10년 후 경남의 미래에 대한 투자인 교육청 예산이 적재적소에 합리적으로 배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내달 제413회 임시회 중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하게 되며, 이는 5월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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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거창군, 평생학습활동가 위촉식 개최
    27일, 경남 거창군은 지난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평생학습활동가와 시니어활동가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활동가 위촉식을 개최했다. 거창군 평생학습활동가 위촉 평생학습활동가는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와 자발적 학습 문화 형성을 위해 활동하는 전문인력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평생학습 기관과 동아리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과 활동에 대한 모니터링,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배움터 발굴,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군은 지난 2021년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평생학습활동가 1기를 양성한 이후 매년 꾸준히 활동가 양성 과정에 참여해 30명의 활동가 인력자원을 확보했다. 평생학습활동가들은 역량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난해 400여 개의 평생학습프로그램과 학습동아리를 모니터링해 평생학습의 내실화에 기여하고, 평생학습참여를 희망하는 주민 상담과 90여 회에 달하는 프로그램 운영지원을 해왔다. 또, 평생학습축제 음료판매 부스 수익금인 100만 원을 전액 거창군장학회에 기탁했다. 특히, 2023년은 유관기관의 협력 요청이 많았는데, 대학의 HiVE사업, 거창국제연극제, 경남생활문화예술제등에 참여해 모니터링, 공연평가단 등의 역할을 수행했고, 한국승강기대학, 경남도립거창대학과의 업무 협약도 맺어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도 마련했다. 올해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일자리 사업인 시니어활동가 분야에서 10명이 참여해 위촉됨에 따라 19명 평생학습활동가가 거창군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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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밀양시, '경남 장애인체육인의 꿈과 열정의 무대'
    경남 장애인체육인의 꿈과 열정의 무대,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27일 오전, 밀양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개회식과 함께 26~27일 이틀간 열린다.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막식 개회식에는 경남도 이정곤 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해 안병구 밀양시장 등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과 관람객을 포함해 2천여 명의 도민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개회식은 밀양에서 처음으로 야외에서 실시함에 따라 시군 선수단 입장과 성화 점화 퍼포먼스가 먼저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경남FC 선수들의 싸인볼 나눔이벤트로 대회 시작 전 축제 분위기를 이끌었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각 시군을 대표하는 29개 종목(개인 12, 단체 9, 체험 8) 3,276여 명(선수 2,225명, 임원 등 1,051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도전과 실력의 승부를 펼친다. 이정곤 문화체육국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땀 흘려 일궈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안전에 유의하여 스포츠를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이번 대회로 도민들이 하나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막식 장면 한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종목은 경기종목 10개(당구, 럭비, 론볼, 배드민턴, 육상, 조정, 줄다리기, 큰줄넘기, 제기차기, 플라잉디스크)와 체험종목 8개(볼로볼, 셔플보드, 유포, 칸잼, 플로어볼, 플로어컬링, 한궁, 후크볼)로 운영되며, 체험종목의 경우 경기장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또,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29개 종목 중 26개 종목이 밀양 각지에서 펼쳐지고, 당구·볼링(창원), 럭비(김해), 론볼(진주) 등 4개 종목은 타 지역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축제는 도민 누구나 경기장을 방문하면 무료로 대회를 관람할 수 있고, 기타 경기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장애인체육회(055-282-781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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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0700
    2024-04-27
  • 합천군시설관리공단 정도관리-정기 숙련도시험 적합 판정
    27일, 경남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지난 22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주관하 는 정도관리-실험실 정기 숙련도 시험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합천군 시설관리공단 전경 정도관리는 시험검사기관의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국제표준화기구 평가 방식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숙련도 시험과 3년 주기로 실시하는 현장 평가로 운영된다.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5월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측정분석센터로부터 정도관리 검증서를 획득한 후, 이번 숙련도 시험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지속적으로 합천권역 수질을 자체 측정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시설관리공단은 매년 1억 원 외부 위탁 분석 용역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공단 관계자는 “시험검사기관으로서 신뢰성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 으로 노력할 것이며 낙동강 및 합천권역의 수질 보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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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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