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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부터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 2배 상향
16일, 경남 양산시는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는 검사지연기간이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30일 초과 후 3일마다 가산되는 금액도 기존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늘어나며, 특히 검사를 받지 않고 115일 이상 경과할 경우 최고 과태료 금액은 기존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자동차검사소 자료사진 자동차 정기(종합)검사는 차량 결함으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해 소유자는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천재지변, 사고발생, 해외체류, 병원입원 등 사유가 있는 경우 검사 유효기간을 연장 신청할 수 있다. 또, 자동차 검사기간 확인 및 사전안내 문자서비스 신청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양산시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자동차 검사는 차량 결함 등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만큼 반드시 검사에 임해야 한다”며 “검사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검사기간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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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
경남 양산시는 동면 사송신도시 조성 지역에 ‘양산 사송 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산 사송 복합커뮤니티 조성도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심사는 예산의 계획적·효율적인 운영과 각종 투자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중복투자방지를 위해 타당성을 검증하는 제도로 총 사업비가 200억 원 이상인 대형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양산시는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을 ‘2021년 제4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 의뢰했으나, 연간 적자 예상·적정 단위 공사비 미적용 등의 사유로 재검토 결정을 받았다. 이에 중복된 시설에 대한 사업규모를 재검토하고 유지관리비용 최소화, 적정 단위 공사비 적용 등 지적사항을 면밀히 보완해 ‘2022년 제1차 지방재정 투자심사’에 재상정 한 결과 행정안전부는 수익시설 유치 등 운영활성화 방안 마련과 실시설계 후 2단계 심사 등을 조건부 의견으로 제시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중앙투자심사는 재검토 사유를 면밀히 분석, 보완하여 재상정 해서 얻은 값진 결과”라며 “사송공공주택지구에 주민들의 정착을 안정시키고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 시설의 건립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사송복합커뮤니티는 동면 사송리 907-3 위치에 조성되며 15,000㎡ 부지 내 국민체육센터,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건축 연면적 7,133㎡ 규모로 들어선다. 총 사업비는 455억으로 부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하여 전체 공공시설을 통합해 설계공모할 예정이며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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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장수군청 누르고 ‘첫승’
9일, 경남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지난 7일 수원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에서 장수군청을 누르고 첫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1단식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둔 뒤 2단식에서 0-2로 패한 데 이어 3복식에서 0-2로 패했으나 4단식에서 2-1, 5단식에서 2-0으로 상대팀을 제압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간판선수 박주현의 허리부상 후유증으로 단복식 모두 패했으나, 김하은 선수가 두 단식 2경기를 따내고, 정다나 선수가 마지막 5매치에서 상대팀 선수를 꺽으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단식 2경기를 따내며 팀을 역전승으로 이끈 김하은 선수는 매치 MVP에 뽑혔다. 한국프로탁구리그는 코리아리그(1부/기업팀)와 내셔널리그(2부/지자체팀)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내셔널리그(2부) 9팀에 포함되어 경기를 치른다. 내셔널리그 일정은 1차(3.4~3.31), 2차(4.11~4.20), 3차(4.27~5.3)이며, 전 경기 생중계 된다.(유튜브, 포털사이트, 생활체육tv, Ball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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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8일, 경남 양산시는 경남도가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1억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이번 평가는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ㆍ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부과·징수, 지방소득세, 세정일반, 코로나19 관련 시책추진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시책을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함과 아울러 상생임대인 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시장 서한문 발송 및 감사패 수여, 납세자 편의 시책으로 전자송달·자동납부 확대 추진 및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확대 시행, 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 추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신규 발굴 한 점이 우수기관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양산시는 지난 2012년 이후 11년 연속 수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양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모범적 납세의식과 세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세정 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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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 무료틀니 지원
7일, 경남 양산시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회장 이보걸)은 소주동 거주 저소득층 1명을 선정해 무료틀니 지원(330만 원 상당)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양산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이 무료틀니 사업을 지원했다.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은 올해 2월에도 평산동 저소득층 1명에 대해 무료틀니 지원사업을 실시했으며 그 외에도 장학금 지원사업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무료틀니 지원사업은 평산동 소재 연세바른치과의 후원을 받아 시행하게 된다. 이보걸 회장은 “이가 없어 음식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등 일상생활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했던 분에게 무료틀니 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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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off, 양산으로 on’ 사업 참가자 모집
6일, 경남 양산시는 ‘양산에서 한 달 여행하기’, '일상 off, 양산으로 on' 사업 참가자를 2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일상을 떠나 낯선 지역에서 지내보기. 해당 사업은 참가자가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원하는 대로 여행하고 개인 SNS에 포스팅하는 방식으로 양산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일상 off, 양산으로 on' 참가 자격은 만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가 대상이다. 15팀 내외 참가자를 모집 선정해 선정된 참가자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기간 내 최소 2박 이상 양산에서 자유여행을 갖게된다. 이어 개인 SNS 등을 통해 양산 매력을 알리고 양산관광을 적극 홍보하는 과제를 완료할 경우 팀별 숙박비와 체험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동일한 방식으로 연간 3차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다양한 참가자의 취향을 통해 양산의 새로운 관광지 발굴과 개인 SNS를 활용한 폭넓은 홍보 효과를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양산을 알리고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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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
- 경남 양산시는 동면 사송신도시 조성 지역에 ‘양산 사송 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산 사송 복합커뮤니티 조성도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심사는 예산의 계획적·효율적인 운영과 각종 투자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중복투자방지를 위해 타당성을 검증하는 제도로 총 사업비가 200억 원 이상인 대형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양산시는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을 ‘2021년 제4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 의뢰했으나, 연간 적자 예상·적정 단위 공사비 미적용 등의 사유로 재검토 결정을 받았다. 이에 중복된 시설에 대한 사업규모를 재검토하고 유지관리비용 최소화, 적정 단위 공사비 적용 등 지적사항을 면밀히 보완해 ‘2022년 제1차 지방재정 투자심사’에 재상정 한 결과 행정안전부는 수익시설 유치 등 운영활성화 방안 마련과 실시설계 후 2단계 심사 등을 조건부 의견으로 제시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중앙투자심사는 재검토 사유를 면밀히 분석, 보완하여 재상정 해서 얻은 값진 결과”라며 “사송공공주택지구에 주민들의 정착을 안정시키고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 시설의 건립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사송복합커뮤니티는 동면 사송리 907-3 위치에 조성되며 15,000㎡ 부지 내 국민체육센터,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건축 연면적 7,133㎡ 규모로 들어선다. 총 사업비는 455억으로 부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하여 전체 공공시설을 통합해 설계공모할 예정이며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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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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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장수군청 누르고 ‘첫승’
- 9일, 경남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지난 7일 수원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에서 장수군청을 누르고 첫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1단식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둔 뒤 2단식에서 0-2로 패한 데 이어 3복식에서 0-2로 패했으나 4단식에서 2-1, 5단식에서 2-0으로 상대팀을 제압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간판선수 박주현의 허리부상 후유증으로 단복식 모두 패했으나, 김하은 선수가 두 단식 2경기를 따내고, 정다나 선수가 마지막 5매치에서 상대팀 선수를 꺽으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단식 2경기를 따내며 팀을 역전승으로 이끈 김하은 선수는 매치 MVP에 뽑혔다. 한국프로탁구리그는 코리아리그(1부/기업팀)와 내셔널리그(2부/지자체팀)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내셔널리그(2부) 9팀에 포함되어 경기를 치른다. 내셔널리그 일정은 1차(3.4~3.31), 2차(4.11~4.20), 3차(4.27~5.3)이며, 전 경기 생중계 된다.(유튜브, 포털사이트, 생활체육tv, Ball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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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장수군청 누르고 ‘첫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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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8일, 경남 양산시는 경남도가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1억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이번 평가는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ㆍ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부과·징수, 지방소득세, 세정일반, 코로나19 관련 시책추진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시책을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함과 아울러 상생임대인 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시장 서한문 발송 및 감사패 수여, 납세자 편의 시책으로 전자송달·자동납부 확대 추진 및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확대 시행, 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 추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신규 발굴 한 점이 우수기관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양산시는 지난 2012년 이후 11년 연속 수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양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모범적 납세의식과 세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세정 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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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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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 무료틀니 지원
- 7일, 경남 양산시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회장 이보걸)은 소주동 거주 저소득층 1명을 선정해 무료틀니 지원(330만 원 상당)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양산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이 무료틀니 사업을 지원했다.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은 올해 2월에도 평산동 저소득층 1명에 대해 무료틀니 지원사업을 실시했으며 그 외에도 장학금 지원사업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무료틀니 지원사업은 평산동 소재 연세바른치과의 후원을 받아 시행하게 된다. 이보걸 회장은 “이가 없어 음식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등 일상생활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했던 분에게 무료틀니 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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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 무료틀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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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off, 양산으로 on’ 사업 참가자 모집
- 6일, 경남 양산시는 ‘양산에서 한 달 여행하기’, '일상 off, 양산으로 on' 사업 참가자를 2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일상을 떠나 낯선 지역에서 지내보기. 해당 사업은 참가자가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원하는 대로 여행하고 개인 SNS에 포스팅하는 방식으로 양산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일상 off, 양산으로 on' 참가 자격은 만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가 대상이다. 15팀 내외 참가자를 모집 선정해 선정된 참가자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기간 내 최소 2박 이상 양산에서 자유여행을 갖게된다. 이어 개인 SNS 등을 통해 양산 매력을 알리고 양산관광을 적극 홍보하는 과제를 완료할 경우 팀별 숙박비와 체험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동일한 방식으로 연간 3차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다양한 참가자의 취향을 통해 양산의 새로운 관광지 발굴과 개인 SNS를 활용한 폭넓은 홍보 효과를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양산을 알리고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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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off, 양산으로 on’ 사업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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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평산동 적십자봉사회, 이웃돕기 이불 기탁
- 5일, 경남 양산시 평산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3일 평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10만 원 상당의 이불 24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산시 평산동 적십자봉사회, 이웃돕기 이불 기탁 장면 평산동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 및 이웃돕기 물품 기탁을 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평산동 적십자봉사회에서 관내 어려운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김은희 회장은 “이번에 후원된 이불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상근 평산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십자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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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찾아 물가안정 캠페인
- 22일, 경남 양산시는 지난 21일, 나동연 양산시장, 덕계시장 상인회, 소비자단체, 물가모니터 요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덕계종합상설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나동연 양산시장 추석 전통시장 물가안정 캠페인 나동연 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모처럼 활기를 띤 전통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성수품을 구매했다. 또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물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며 성수품 물가를 점검했다. 구매한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양산시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특별대책 기간(2023. 09. 18. ~ 10. 3.) 중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추석 성수품 가격 동향과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점검, 식품위생 분야, 부정 축산물 유통 및 불법 유통식품 단속 등 분야별 불공정 상행위를 집중 점검 중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물가 상승 등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과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질 좋은 농·특산물과 차레용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여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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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찾아 물가안정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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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여성안심구역’ 추가 조성 완료
- 19일, 경남 양산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야간 통행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여성안심구역 추가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여성안심구역 추가 조성 여성안심구역은 중앙동, 물금읍 일원으로 112신고안내판, 태양광, 고보조명, 솔라표지병, 노면표시도색 등 해당지역에 적합한 방범기제 설치로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양산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의 협업으로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2021년부터 조성해온 안심귀갓길 10개소와 안심구역 4개소에 추가로 야간 보행자가 많은 곳을 선정해 남부시장 주변 주택가와 양산부산대병원 맞은편 주택가에 조성했다. 시는 그동안 민·관·경 합동으로 설치 전 현장 점검 및 기존 방범기제 모니터링을 통하여 시설물 관리와 지역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추후 완료된 방범기제 야간시간 실제 작동여부 확인 및 안전모니터링까지 병행 진행하는 등 유관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또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야간통행 시 불안감 해소와 위급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응으로 범죄예방은 물론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안심구역 조성사업은 안전취약지역 개선과 나아가 해당 지역의 범죄예방 효과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앞으로 추가적인 여성안전사업 발굴 추진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우선으로 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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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여성안심구역’ 추가 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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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산사랑카드 추석장보기 이벤트 진행
- 18일, 경남 양산시는 양산사랑카드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석장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산사랑카드 추석 장보기 이벤트 18일부터 30일까지 양산사랑카드로 20만 원 이상 결제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양산사랑카드 포인트 10,000원을 지급한다. 이 기간 중에 온오프라인 사용 합산금액이 20만 원 이상(학원, 병원, 주유소 결제금액 제외)이면 자동으로 추첨 대상이 되며, 포인트는 10월 중 지급된다. 양산사랑카드 앱의 온라인장보기 서비스인 양산장보기에서도 5,000원 할인쿠폰을 발행한다. 9월 18일부터 30일까지 기간 중 양산사랑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다운로드하여 2만 원 이상 주문시 이용할 수 있다. 또, 9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양산비즈니스센터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추석맞이 양산시 특산물 판매장에서 쓸 수 있는 양산사랑카드 3,000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판매장에서 배부되는 종이쿠폰의 쿠폰번호를 양산사랑카드 앱에 등록하고 특산물판매장에서 30,000원이상 결제하면 자동으로 할인 적용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사랑카드 이용으로 시민은 할인 혜택을 받고, 소상공인은 매출 증대를 통해 좀더 풍성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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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산사랑카드 추석장보기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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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생활체육대축전·양산국화축제 연계 시너지 기대
- 17일, 경남 양산시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개막 일정에 맞춰 ‘2023 양산국화축제’를 개최하기로 하고 두 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통한 340만 경남도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간다. 양산시장 기자간담회 장면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난 15일 오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양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제34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 대한 취지와 의미를 설명하고, 올해 양산국화축제와의 연계 방침을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산시는 국화축제 개최 장소를 당초 계획한 황산공원에서 양산종합운동장 인접한 양산천 둔치로 변경하기로 결정하고, 체육과 축제, 문화예술이 함께 펼쳐지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또, 생활체육대축전 기간 중에는 경남도내 18개 시군의 지역특산물 판매장도 운영하고, 문화예술행사도 가급적 대회 기간 중에 개최될 수 있도록 협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한 주차장 확보, 환경정비, 노점상 단속 등 제반 대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양산을 방문하는 도민들에게 더없이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양산국화축제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됨은 물론, 인접한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1석3조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동연 시장은 “국화축제 장소 변경은 이번 경남생활체육대축전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장소 변경으로 인해 물금지역 주민이나 상인들이 다소의 상실감을 가질 수도 있으나 대승적 차원에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황산공원은 이번 국화축제가 아니라도 댑싸리와 억새 등 계절적 볼거리가 좋고 힐링장소로도 명성을 높이고 있어 방문객이 계속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부터는 매년 봄에 열리는 물금의 벚꽃축제를 읍행사에서 시행사로 확대하고, 황산공원 활성화를 위한 대형 프로젝트도 시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어 물금읍민은 물론 모든 시민이 기대하셔도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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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생활체육대축전·양산국화축제 연계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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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산하수처리장 냄새 민원 제로화 추진
- 16일, 경남 양산시는 지난 15일, 수질정화공원 주변지역 주민들과 지역구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하수처리장 냄새 저감을 위한 사업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간담회 개최했다고 전했다. 양산하수처리장 전경 양산수질정화공원 냄새 관련 주민설명회는 2019년부터 민관합동으로 주변지역의 냄새 관련 민원사항을 검토해 빠르게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건조기교체 및 방류수로이설을 추진함으로 주변지역 주민들의 냄새로 인한 민원을 없애고 있다.(냄새민원 : 20년 24건, 21년 22건, 22년 10건, 23년 5건) 특히, 건조시설 및 소화조 등에서 발생되는 고농도의 악취물질을 탈취기에서 처리에 애로가 있었으나 탈취기 전단 포집배관내 수돗물을 이용한 포그시스템을 자체적으로 도입해 운영함으로 탈취기 전단에서 악취물질을 30∼60%를 제거함으로 탈취탑을 통과함으로 고농도의 악취물질 제거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포그마스터 노즐 보수 등 시설개선현황(3건 37백만원)과 탈수기, 밀폐형 컨베이이어 교체사업 등 추진 중인 사업현황(3건 2,672백만원)에 대하여 주민들과 공유했다. 그중 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간담회 시 제기된 우기시 방류수의 바이패스로 인한 냄새와 평상시 방류수의 물비린 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류수로(신설 L=90m, Ø2200 사업비 : 680백만원) 개선을 위해 설계비를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 실시설계를 발주했고, 올해 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2024년도 사업비를 반영 24년도 우기전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임을 듣고 주민들은 환영했다. 이두영 하수과장은 “하수처리장 주변지역 냄새가 주변 사람들로부터 개선되어 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며 “냄새로 인한 민원이 없을 때까지 주민들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시설을 개선해 주변지역이 살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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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산하수처리장 냄새 민원 제로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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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소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이웃돕기 후원물품
- 양산시 소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김영준, 부녀회장 김임수)는 15일 관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70박스(85만 원 상당)를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소주동 새마을협의회 이웃돕기 후원물품 사진 이번 후원물품은 소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이 추석을 맞아 우리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마련하였으며, 소주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소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추석마다 식료품 기탁을 꾸준히 이어오고 그 외에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임수 부녀회장은 “작년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우리 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주동 이웃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더욱 노력하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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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소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이웃돕기 후원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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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독립기념관, 개관 기념 음악회 개최
- 14일, 경남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은 22일 오후 7시 기념관 앞 특설무대에서 개관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립기념관 개관 기념 음악회 포스터 이번 음악회는 독립기념관의 역사적 개관을 기념하고 개관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퓨전국악팀, 후브라스콰이어, 양산시립합창단이 출연해 국악과 금관악기 앙상블 및 코러컬 우산 윤현진의 주요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음악회는 총 3부로 1부는 ▲나라사랑을 다룬 희망의 노래로‘홀로 아리랑’,‘내나라 대한’,‘아름다운 나라’를 퓨전국악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과 조국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노래한다. 2부 ▲후브라스콰이어의 연주 축제의 들뜬 분위기와 즐거움을 표현한 곡인 '왕궁의 불꽃놀이', 심금을 울리는 우리 민요 '아리랑', 작곡가를 행진곡의 왕으로 불리게 한 경쾌한 행진곡‘워싱턴 포스트 마치’등 명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3부는 ▲독립운동가 윤현진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양산시립합창단의 특별기획공연‘코러컬 우산 윤현진’중 주요 장면을 갈무리하여 관객들과 함께 독립운동가들의 정신과 희생, 독립기념관 개관의 의미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절절한 무대를 펼친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의 개관을 축하하고 시민들에게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한 지역의 독립운동가들과 그들의 정신을 알리고 계승하는 기념관의 출발을 다시 한번 힘차게 알리는 자리”라며 “많은 시민들이 이번 음악회를 통해 감동과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산시립독립기념관 개관 기념음악회는 사전 예약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독립기념관팀(392-483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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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독립기념관, 개관 기념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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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억 원치 구입한 양산농협과 감사 환담
- 경남 양산시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등 소상공업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온누리상품권을 대거 구입한 지역 농협에 고마움을 표했다. 양산농협 온누리상품권 구매 사진 나동연 양산시장은 13일 오전, 집무실에서 오영섭 양산농협 조합장, 김원묵 농협양산시지부장, 오중석 남부시장상가상인회장, 김성제 남부시장번영회장 등과 환담했다. 이날 환담은 양산농협이 추석을 맞아 조합원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2억원치를 구매하자 평소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하고 있는 나 시장이 고마움의 표시로 자리를 마련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나 시장은 “경제가 어려워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우리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도움을 주고자 하는 양산농협에 고맙게 생각한다”며 “시민들도 추석 제수용품 구입에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전통시장과 소상공업소 살리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누리상품권(지류형)은 농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경남은행 등 시중은행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추석을 맞이해 10월 6일까지 개인별 월 130만 원 한도에서 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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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억 원치 구입한 양산농협과 감사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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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한국광기술원 유치로 지역산업 새로운 활력
- 12일, 경남 양산시는 관내에 새로운 혁신기관이 자리잡게 된다. 한국광기술원(KOPTI)이 그 주인공으로 양산 지역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광기술원 업무 협약식 장면 본원이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한국광기술원은 2001년 설립한 국내 유일 광(光) 관련 기술을 연구하는 산업부 지정 전문생산기술연구소로 양산시와의 협력사업을 통해 영남지역에 처음 뿌리를 내리게 된다. 양산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나동연 양산시장, 김병규 경상남도경제부지사, 신용진 한국광기술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시, 경상남도, 한국광기술원 간 광융합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세 기관의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한 지역의 신산업 육성 및 산업의 고도화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광융합산업의 진흥을 위한 연구·개발 지원, 광융합기술의 개발·보급·확산, 한국광기술원의 지역조직 설립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산업부 공모사업의 선정을 계기로 이루어졌으며, 양산시는 지난 5월 경상남도, 한국광기술원과 함께 2023년 산업부 공모사업인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응모해 미래기술 선도형 과제인 ‘광섬유 기반 고정밀 계측 센서 개발 및 실용화 기반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국비 100억 원, 도비 12억 원, 시비 28억 원, 한국광기술원 현물 3억 원 등 5년간 143억 원 사업비가 투입되는 본사업은 한국광기술원을 사업수행자로 하여 부산대학교양산캠퍼스 첨단의생명융합센터 내에 자리하게 된다. 2027년 12월까지 광섬유 센서와 관련한 국내외 표준 규격 시험·평가 및 제품개발 지원 장비 74종을 구축하고 구축장비를 활용해 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지원을 하게 된다. 양산시는 본 사업을 통해 광섬유센서 관련기업의 국내시장 방어 및 해외 시장 진출, 제품 고도화 및 국산화를 통한 기업 경쟁력 확보, 광융합 기술을 통한 신산업 창출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한국광기술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산업 전반에 걸쳐 경쟁력 제고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특히 부산대학교병원의 인적·물적 자원 연계를 통해 의료기기분야 기술고도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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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한국광기술원 유치로 지역산업 새로운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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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양산영화제 9월 17일 개막
- 11일, 경남 양산시는 제2회 양산영화제가 17일 오후 2시, 물금 황산공원의 야외 특설무대(강민호 야구장 주차장 옆)에서 개최 된다고 밝혔다. 양산영화제(양산시제공) <양산영화제(YSFF: Yang San Film Festival)>는 양산영화인협회가 주최하고, YSFF 조직위원회(위원장: 양산상공회의소 박병대 회장)와 집행위원회(위원장: 양산영화인협회 김진혁 지부장)가 주관하며 양산시, 양산상공회의소 등 여러 양산의 기업과 단체들이 후원을 하는 두 번째 영화제다. 올해는 초청작 단편 <아림> 상영을 시작으로 총 7편(초청작 단편 3편 / 수상작 3편 / 장편 1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출연 배우인 장현성, 김진혁 등 총 50여명의 배우들이 제2회 양산영화제를 찾을 예정이다. 영화제 특별공연으로는 낙동강변을 배경으로, 양산소년소녀합창단, 배우 박유진 뮤지컬 갈라쇼가 진행된다. 영화 상영 후에는 GV(관객과의 대화) 등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제2회 양산영화제에는 양산을 배경으로 촬영된 경쟁부문 선정작 <더 버스>가 상영되며, 양산영화제조직위원회는 박병대 조직위원장, 김진혁 집행위원장, 김영구 총괄위원장, 홍보대사로는 배우 손지나와 유준혁, 사회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박진희로 구성됐다. 박병대 조직위원장은 “영화영상도시 양산의 실크로드를 만들기 위해서 다 함께 노력하자”라며 포문을 열고, 김진혁 집행위원장은 경과보고를 진행하며 유명 배우들의 축하영상도 이어질 예정이다. 양산시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제2회 양산영화제는 오는 9. 17.(일)에 개최돼 7편의 단편·장편영화 상영 후 공모선정작 시상 및 최우수 연기상 등 시상을 한 뒤 행사를 마칠 예정이다. 김진혁 집행위원장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제2회 양산영화제가 개최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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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양산영화제 9월 17일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