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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부터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 2배 상향
16일, 경남 양산시는 자동차 검사지연 과태료는 검사지연기간이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 2만 원에서 4만 원으로, 30일 초과 후 3일마다 가산되는 금액도 기존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늘어나며, 특히 검사를 받지 않고 115일 이상 경과할 경우 최고 과태료 금액은 기존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자동차검사소 자료사진 자동차 정기(종합)검사는 차량 결함으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해 소유자는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천재지변, 사고발생, 해외체류, 병원입원 등 사유가 있는 경우 검사 유효기간을 연장 신청할 수 있다. 또, 자동차 검사기간 확인 및 사전안내 문자서비스 신청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양산시 차량등록사업소 관계자는 “자동차 검사는 차량 결함 등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만큼 반드시 검사에 임해야 한다”며 “검사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검사기간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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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
경남 양산시는 동면 사송신도시 조성 지역에 ‘양산 사송 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산 사송 복합커뮤니티 조성도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심사는 예산의 계획적·효율적인 운영과 각종 투자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중복투자방지를 위해 타당성을 검증하는 제도로 총 사업비가 200억 원 이상인 대형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양산시는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을 ‘2021년 제4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 의뢰했으나, 연간 적자 예상·적정 단위 공사비 미적용 등의 사유로 재검토 결정을 받았다. 이에 중복된 시설에 대한 사업규모를 재검토하고 유지관리비용 최소화, 적정 단위 공사비 적용 등 지적사항을 면밀히 보완해 ‘2022년 제1차 지방재정 투자심사’에 재상정 한 결과 행정안전부는 수익시설 유치 등 운영활성화 방안 마련과 실시설계 후 2단계 심사 등을 조건부 의견으로 제시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중앙투자심사는 재검토 사유를 면밀히 분석, 보완하여 재상정 해서 얻은 값진 결과”라며 “사송공공주택지구에 주민들의 정착을 안정시키고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 시설의 건립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사송복합커뮤니티는 동면 사송리 907-3 위치에 조성되며 15,000㎡ 부지 내 국민체육센터,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건축 연면적 7,133㎡ 규모로 들어선다. 총 사업비는 455억으로 부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하여 전체 공공시설을 통합해 설계공모할 예정이며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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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장수군청 누르고 ‘첫승’
9일, 경남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지난 7일 수원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에서 장수군청을 누르고 첫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1단식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둔 뒤 2단식에서 0-2로 패한 데 이어 3복식에서 0-2로 패했으나 4단식에서 2-1, 5단식에서 2-0으로 상대팀을 제압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간판선수 박주현의 허리부상 후유증으로 단복식 모두 패했으나, 김하은 선수가 두 단식 2경기를 따내고, 정다나 선수가 마지막 5매치에서 상대팀 선수를 꺽으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단식 2경기를 따내며 팀을 역전승으로 이끈 김하은 선수는 매치 MVP에 뽑혔다. 한국프로탁구리그는 코리아리그(1부/기업팀)와 내셔널리그(2부/지자체팀)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내셔널리그(2부) 9팀에 포함되어 경기를 치른다. 내셔널리그 일정은 1차(3.4~3.31), 2차(4.11~4.20), 3차(4.27~5.3)이며, 전 경기 생중계 된다.(유튜브, 포털사이트, 생활체육tv, Ball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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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8일, 경남 양산시는 경남도가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1억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이번 평가는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ㆍ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부과·징수, 지방소득세, 세정일반, 코로나19 관련 시책추진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시책을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함과 아울러 상생임대인 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시장 서한문 발송 및 감사패 수여, 납세자 편의 시책으로 전자송달·자동납부 확대 추진 및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확대 시행, 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 추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신규 발굴 한 점이 우수기관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양산시는 지난 2012년 이후 11년 연속 수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양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모범적 납세의식과 세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세정 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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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 무료틀니 지원
7일, 경남 양산시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회장 이보걸)은 소주동 거주 저소득층 1명을 선정해 무료틀니 지원(330만 원 상당)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양산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이 무료틀니 사업을 지원했다.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은 올해 2월에도 평산동 저소득층 1명에 대해 무료틀니 지원사업을 실시했으며 그 외에도 장학금 지원사업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무료틀니 지원사업은 평산동 소재 연세바른치과의 후원을 받아 시행하게 된다. 이보걸 회장은 “이가 없어 음식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등 일상생활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했던 분에게 무료틀니 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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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off, 양산으로 on’ 사업 참가자 모집
6일, 경남 양산시는 ‘양산에서 한 달 여행하기’, '일상 off, 양산으로 on' 사업 참가자를 2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일상을 떠나 낯선 지역에서 지내보기. 해당 사업은 참가자가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원하는 대로 여행하고 개인 SNS에 포스팅하는 방식으로 양산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일상 off, 양산으로 on' 참가 자격은 만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가 대상이다. 15팀 내외 참가자를 모집 선정해 선정된 참가자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기간 내 최소 2박 이상 양산에서 자유여행을 갖게된다. 이어 개인 SNS 등을 통해 양산 매력을 알리고 양산관광을 적극 홍보하는 과제를 완료할 경우 팀별 숙박비와 체험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동일한 방식으로 연간 3차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다양한 참가자의 취향을 통해 양산의 새로운 관광지 발굴과 개인 SNS를 활용한 폭넓은 홍보 효과를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양산을 알리고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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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
- 경남 양산시는 동면 사송신도시 조성 지역에 ‘양산 사송 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산 사송 복합커뮤니티 조성도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심사는 예산의 계획적·효율적인 운영과 각종 투자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중복투자방지를 위해 타당성을 검증하는 제도로 총 사업비가 200억 원 이상인 대형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양산시는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을 ‘2021년 제4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 의뢰했으나, 연간 적자 예상·적정 단위 공사비 미적용 등의 사유로 재검토 결정을 받았다. 이에 중복된 시설에 대한 사업규모를 재검토하고 유지관리비용 최소화, 적정 단위 공사비 적용 등 지적사항을 면밀히 보완해 ‘2022년 제1차 지방재정 투자심사’에 재상정 한 결과 행정안전부는 수익시설 유치 등 운영활성화 방안 마련과 실시설계 후 2단계 심사 등을 조건부 의견으로 제시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중앙투자심사는 재검토 사유를 면밀히 분석, 보완하여 재상정 해서 얻은 값진 결과”라며 “사송공공주택지구에 주민들의 정착을 안정시키고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 시설의 건립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사송복합커뮤니티는 동면 사송리 907-3 위치에 조성되며 15,000㎡ 부지 내 국민체육센터,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등 건축 연면적 7,133㎡ 규모로 들어선다. 총 사업비는 455억으로 부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하여 전체 공공시설을 통합해 설계공모할 예정이며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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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사송복합커뮤니티 조성, 중앙투자심사 조건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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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장수군청 누르고 ‘첫승’
- 9일, 경남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지난 7일 수원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에서 장수군청을 누르고 첫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1단식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둔 뒤 2단식에서 0-2로 패한 데 이어 3복식에서 0-2로 패했으나 4단식에서 2-1, 5단식에서 2-0으로 상대팀을 제압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간판선수 박주현의 허리부상 후유증으로 단복식 모두 패했으나, 김하은 선수가 두 단식 2경기를 따내고, 정다나 선수가 마지막 5매치에서 상대팀 선수를 꺽으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단식 2경기를 따내며 팀을 역전승으로 이끈 김하은 선수는 매치 MVP에 뽑혔다. 한국프로탁구리그는 코리아리그(1부/기업팀)와 내셔널리그(2부/지자체팀)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내셔널리그(2부) 9팀에 포함되어 경기를 치른다. 내셔널리그 일정은 1차(3.4~3.31), 2차(4.11~4.20), 3차(4.27~5.3)이며, 전 경기 생중계 된다.(유튜브, 포털사이트, 생활체육tv, Ball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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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장수군청 누르고 ‘첫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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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8일, 경남 양산시는 경남도가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1억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이번 평가는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ㆍ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부과·징수, 지방소득세, 세정일반, 코로나19 관련 시책추진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시책을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함과 아울러 상생임대인 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시장 서한문 발송 및 감사패 수여, 납세자 편의 시책으로 전자송달·자동납부 확대 추진 및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확대 시행, 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 추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신규 발굴 한 점이 우수기관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양산시는 지난 2012년 이후 11년 연속 수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양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모범적 납세의식과 세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세정 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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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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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 무료틀니 지원
- 7일, 경남 양산시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회장 이보걸)은 소주동 거주 저소득층 1명을 선정해 무료틀니 지원(330만 원 상당)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양산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이 무료틀니 사업을 지원했다.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은 올해 2월에도 평산동 저소득층 1명에 대해 무료틀니 지원사업을 실시했으며 그 외에도 장학금 지원사업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무료틀니 지원사업은 평산동 소재 연세바른치과의 후원을 받아 시행하게 된다. 이보걸 회장은 “이가 없어 음식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등 일상생활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했던 분에게 무료틀니 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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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웅상우불라이온스클럽 무료틀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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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off, 양산으로 on’ 사업 참가자 모집
- 6일, 경남 양산시는 ‘양산에서 한 달 여행하기’, '일상 off, 양산으로 on' 사업 참가자를 2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일상을 떠나 낯선 지역에서 지내보기. 해당 사업은 참가자가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원하는 대로 여행하고 개인 SNS에 포스팅하는 방식으로 양산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일상 off, 양산으로 on' 참가 자격은 만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가 대상이다. 15팀 내외 참가자를 모집 선정해 선정된 참가자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기간 내 최소 2박 이상 양산에서 자유여행을 갖게된다. 이어 개인 SNS 등을 통해 양산 매력을 알리고 양산관광을 적극 홍보하는 과제를 완료할 경우 팀별 숙박비와 체험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동일한 방식으로 연간 3차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청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다양한 참가자의 취향을 통해 양산의 새로운 관광지 발굴과 개인 SNS를 활용한 폭넓은 홍보 효과를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양산을 알리고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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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off, 양산으로 on’ 사업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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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평산동 적십자봉사회, 이웃돕기 이불 기탁
- 5일, 경남 양산시 평산동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3일 평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10만 원 상당의 이불 24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산시 평산동 적십자봉사회, 이웃돕기 이불 기탁 장면 평산동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 및 이웃돕기 물품 기탁을 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평산동 적십자봉사회에서 관내 어려운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김은희 회장은 “이번에 후원된 이불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상근 평산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십자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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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평산동 적십자봉사회, 이웃돕기 이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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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하북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쌀 38포 기탁
- 9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행정복지센터는 하북면 새마을협의회가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소외계층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kg) 38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북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동참한 추석맞이 쌀 전달식 새마을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마련해 이번에 기탁된 쌀은 마을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북면 새마을부녀회 황경숙 부녀회장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취약계층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쌀로 이웃들이 한가위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영선 하북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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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하북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쌀 38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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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지구를 담은 쇼핑카트' 환경캠페인 실시
- 8일, 경남 양산시는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앞두고 지난 5일,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우리마트와 함께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진행된 환경캠페인 '지구를 담은 쇼핑카트'환경캠페인은 생산자 재활용 의무를 유통, 판매자의 재활용 활동 동참으로 재활용 역할을 확대하고 소비자 중심의 환경캠페인으로 지역사회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유통매장을 활용한 고객 접점 방식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환경캠페인은 ‘바이 바이 플라스틱’ 표어와 함께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 동참을 유도하는 한편,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장바구니를 증정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등의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김조은 자원순환과장은 “시민 여러분들 모두 일상 생활 속에서 ‘바이 바이 플라스틱’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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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지구를 담은 쇼핑카트' 환경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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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하북면 주민총회 및 프로그램 발표회 성황리 개최
- 7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2024년 하북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및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양산시 하북면 주민총회 및 프로그램 발표회 양산시 하북면 주민자치센터 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100여 명 주민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열띤 논의와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총회는 2024년 하북면 주민자치회 활동보고를 시작으로 감사보고 및 성과보고, 2025년도 분과별 의제사업 발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각 분과별로 제안한 3개 사업은 하북면 소식지 발간, 스토리가 있는 마을벽화 꾸미기, 시니어 감성미술 강좌 개설로, 사전투표와 현장투표를 합산해 최종 결정된 자치계획은 투표순위을 고려해 2025년 자치활동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이어진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행사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로 구성된 풍물 공연팀의 신명나는 가락으로 시작해 아랑고고장구, 경기민요, 댄스스포츠, 실버체조, 노래교실, 요가, 난타, 줌바댄스, 한국무용, 하모니카 공연이 이어졌다. 또, 1층에서는 서예, 캘리그라피, 홈패션 등 작품 전시회를 열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주민들의 호응 속에 주민 모두 하나가 되는 시간이 됐다. 서종철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더 좋은 하북면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영선 하북면장은 “주민의 현안문제를 의제사업으로 발굴하고 선정하는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자치회가 더욱 발전해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는 계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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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하북면 주민총회 및 프로그램 발표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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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 2차 회의 개최
- 6일, 경남 양산시는 양산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2차 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반부패 청렴추진단 회의 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은 단장 나동연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청렴 협의체로, 청렴 정책의 공유 및 점검, 부패 취약분야 개선책 발굴, 고위직 공직자의 청렴 결의 표명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동력을 확보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양산시 반부패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MZ세대 젊은 공직자들로 구성된 청렴주니어보드의 활동내역과 하반기 활동추진계획 등을 분과별로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해 세대를 관통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됐다. 청렴주니어보드는 MZ세대 젊은 공직자의 새로운 시각으로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 관련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체로 3개 분과(청렴시책발굴 분과, 청렴도 향상 분과, 청렴문화확산 분과)로 총30명의 주니어보드 위원으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청렴시책 발굴 분과 김태현 주무관, 청렴도 향상 분과 이지현 주무관, 청렴문화 확산 분과 신서희 주무관이 각각 분과를 대표하여 분과별 창의적인 청렴 시책 아이디어와 청렴에 대한 의지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산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시 공무원 전 계층이 화합해 양산시 청렴도에 대해 고민하고 부패를 근절하여 청렴도를 적극적으로 향상시키고, 효과적인 반부패‧청렴시책을 추진하기 위한 논의를 강화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청렴문화 정립 및 내부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다. 나동연 시장은 “청렴을 1등 가치로 삼고 고위직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청렴한 도시 양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행동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시책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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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 2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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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삼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추석맞이 나눔 실천
- 5일, 경남 양산시 삼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정영주)는 5일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선물세트 50개 150만 원 상당을 삼성동에 기탁했다. 삼성동 바르게살기 후원물품 기탁 삼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꾸준히 복지사업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 단체로 이날 기탁한 선물세트는 회원들이 직접 어려운 세대를 방문해 안부 인사를 전하는 등 이웃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정영주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며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모두가 희망을 잃지 않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미 삼성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정성으로 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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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삼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추석맞이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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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청년 사회 안전망 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 31일, 경남 양산시는 지난 28일, 청년센터‘청담’에서 ‘양산시 청년 사회 안전망 협의체’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청년 사회 안전망 협의체 정기회의 ‘양산시 청년 사회 안전망 협의체’는 양산시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고립·은둔 청년 등에 대한 자립 지원 및 맞춤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양산시를 비롯한 양산교육지원청, 영산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고용노동부 양산고용노동지청, 양산청년회의소, 웅상청년회의소, 양산직업학교, 경남경영자총연합회 등 15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구성된 민·관 기관 협력 체계다. 이번 회의는 3분기 정기회의로 기관별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 추진성과 및 사례 보고를 주제로 개최됐다. 먼저 양산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인 ‘양산청년 희망 하이패스 사업’을 직접 추진한 박현경 양산시 청년센터 센터장이 그간 추진성과와 프로그램 참여자별 사례를 자세히 보고했다. 각 기관별 추진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성공 사례뿐만 아니라 실패 사례 공유를 통해 고립·은둔 정책의 특이성을 이해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적극 노력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체 회의는 처음으로 양산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각 기관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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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청년 사회 안전망 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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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북유럽 경제교류단, 노르웨이·핀란드 협력 강화
- 30일, 경남 양산시 북유럽 경제교류단이 노르웨이, 핀란드를 방문해 경제교류를 통한 기업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양산시 북유럽 경제교류단 일행 양산시와 양산상공회의소는 관내 중소기업의 북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경제적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관내 21개 기업의 기업인들로 경제교류단(이하 교류단)을 구성해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노르웨이(오슬로)와 핀란드(헬싱키)를 방문했다. 노르웨이와 핀란드는 높은 경제 안정성과 기술 혁신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국가들이며 특히, 핀란드는 유럽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허브로써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개발이 활발한 나라로 양산의 산업구조 개편에 대한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어 이번 경제교류단을 파견하게 됐다. 교류단은 8월 26일 노르웨이 수도인 오슬로의 시청을 방문해 비즈니스 지역부 대표와의 면담을 시작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오슬로 비즈니스 지역부는 시 산하 공식기관으로 도시마케팅, 투자, 인재 유치 등을 통해 기업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시우 안데르센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노르웨이 경제 및 산업동향을 이해하고 양산 산업 입지조건과 관내 기업을 소개하는 등 경제적 협력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이어 오슬로의 랜드마크인 오슬로 오페라 하우스를 방문해 운영현황, 건축, 조경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도시 내 문화 예술 공간 건립에 대한 벤치마킹을 하기도 했다. 오슬로 오페라 하우스는 오슬로시가 문화예술 도시로 탈바꿈하는데 큰 역할을 한 문화 예술 공간으로 1,400여석의 대공연장 한개와 두개의 소공연장이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핀란드 헬싱키로 이동한 교류단은 8월 27일과 28일 양일간 MARIA01, 엔터에스포, 알토대학, 핀란드국립기술연구소(VTT)를 차례로 방문해 혁신적인 스타트업 생태계를 경험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는데, 이는 시가 전통적인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MARIA01은 유럽 최대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목표로 2016년 헬싱키시와 스타트업 재단이 설립한 민관합작 기관으로 1,500여개 스타트업과 지원기관, 투자자를 한곳에 모은 캠퍼스 공간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엔터에스포는 핀란드 에스포시의 스타트업 혁신 지원기관으로 대학과 연구기관을 이어주는 에스포 지역의 경제와 혁신 생태계를 선도한다. 알토대학은 다학제적 연구 중심의 대학으로 기술과 경제, 예술,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증받고 있으며 이 대학의 디자인팩토리랩과 스타트업 사우나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스타트업이 가능한 것을 증명해 주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핀란드국립기술연구소는 1942년 설립된 국립 기술 연구기관으로 알토대학과 연계하여 IT기술과 전자 소재, 바이오 등 첨단 기술과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700명 이상의 연구 인력을 보유한 북유럽 최대의 공공연구기관이다. 나동연 시장은 노르웨이와 핀란드의 우수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파악한 내용을 바탕으로 시에 위치한 창업지원센터인 G-Space@East와 지역대학과 혁신기관을 연계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고심했으며,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발굴해 관내 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양산시 산업구조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 경제교류단은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중시하는 핀란드 현지 기업 METSO를 비롯해 Aristocraft, SUPERCELL사를 방문해 각 기업의 성공 전략을 공유하고 유럽 진출을 위한 다양한 조언을 얻기도 했다. 특히, 전통적인 광물 정제련업에서 신산업인 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광물 추출 기술개발 즉, 도시광산 산업분야로 적극적인 진출을 하고 있는 METSO에서는 기업인들이 다양한 질문을 하며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나동연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핀란드 현지 기업지원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우선 주핀란드 대한민국대사관 김정하 대사를 만나 양산을 소개하고 북유럽 시장 진출에 대한 조언을 구했으며, 코트라 헬싱키 무역관 관장을 초청해 핀란드 시장 접근방안을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또, 양산시, 핀란드한인과학기술인협회(이하 KOSES), 양산상공회의소 3자간 MOU를 체결해 과학기술 교류와 기업지원, 그리고 지속적인 경제협력을 약속했는데 KOSES는 핀란드에 거주중인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협회(회원수 108명)로 풍부한 현지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관내 기업의 북유럽 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나 시장은 핀란드 헬싱키 시청을 방문해 유하나 바르티아이넨 시장을 만나 두 도시간의 우호증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헬싱키 상공회의소 회장도 함께한 이 자리에서 양산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참석한 기업인들을 소개하며 우리 기업의 핀란드 진출과 경제협력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이에 대해 유하나 시장은 양산시 경제교류단 방문을 크게 환대하며 양산시와 헬싱키시의 여러 가지 유사점과 헬싱키시의 전반적인 현황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또 시정 운영시에 좋은 정책을 도입하더라도 항상 찬성과 반대 의견이 있다는 점을 나동연 시장에게 이야기하며 하나의 시를 이끌어가고 있는 수장으로써의 고민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유하나 시장은 “이번 교류단을 맞이하면서 양산시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양산시를 꼭 방문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앞으로 기업들의 핀란드 진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동연 시장은 “아직 우리에게는 생소하다고 할 수 있는 북유럽 시장에 대해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됐을 뿐만 아니라 기업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이 기존 산업이 지닌 한계를 극복하고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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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대학입시설명회 개최
- 29일, 경남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지난 27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2024년 학교 밖 청소년 대학입시설명회 꿈 등대'를 개최했다고 전했디.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된 학교 밖 청소년 대학입시설명회 이날 '학교 밖 청소년 대학입시설명회 꿈 등대'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 및 대학 진학을 위한 맞춤형 입시설명회로, 이투스에듀 진로진학센터 박중서 센터장의 강의로 시작했다. 쏟아지는 대입전형 속 학교 밖 청소년이 지원 가능한 전형과 대학 진학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세워 볼 수 있었다. 특히, 검정고시뿐만 아니라 종합 전형과 정시에도 초점을 맞춰 학교 밖 청소년이 갈 수 있는 대학 진학의 여러 갈래를 제시하여 폭 넓은 대학 지원 방법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설명회 이후, 1:1 맞춤형 입시컨설팅으로 ▲경남대 ▲계명대 ▲울산대 ▲인제대 ▲춘해보건대 ▲경남정보대 ▲동원과학기술대 총 7곳에서 입시상담을 진행했다. 컨설팅은 1인당 20분간 사전 신청과 자유 상담 형식으로, 희망 전공과 개인별 검정고시 성적에 맞는 전략을 세워보는 등 세부적인 상담으로 진행되었다. 입시설명회를 참여한 청소년은 “검정고시로만 대학 갈 생각이었는데 설명회를 들으며 여러 수시 지원에 대해 알게 되어 목표하는 대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학업 복귀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검정고시 및 학교 밖 청소년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055-367-13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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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소주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엘리시안’ 댄스경연 대상
- 28일, 경남 양산시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의 댄스동아리 ‘엘리시안’은 지난 24일 제12회 수로전국청소년예능콘테스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12회 수로 전국청소년예능콘테스트에 참여한 ‘엘리시안’ 시상식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등학교 청소년팀 34개 팀 총 228명이 참가 신청을 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이 중 최종 13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연을 벌였으며, 엘리시안은 단체전(단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엘리시안’은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댄스 동아리 중에서도 특히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청소년들이 모여 결성된 팀이다. 방과 후에 모여 늦은 시간까지 연습을 이어가며 친목을 도모하고, 강한 팀워크를 다져왔다. 이러한 노력과 열정은 이번 대회에서 빛을 발했으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대회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다른 팀들의 댄스 실력이 생각보다 높아서 놀라기도 했지만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만큼 무대를 마음껏 즐기자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이렇게 대상까지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대회에서의 성과를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었고, 앞으로도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이번 대회 수상은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이 제공하는 청소년 동아리활동과 문화프로그램의 효과와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청소년들은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이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러한 청소년 문화프로그램은 지역 사회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사회의 훌륭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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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소주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엘리시안’ 댄스경연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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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고위험시설 103곳 대상 방역물품 긴급 지원
- 27일, 경남 양산시는 최근 늘어가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조치로 관내 고위험시설 103곳을 대상으로 방역물품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양산보건소 전경 지원 대상으로 되는 고위험시설은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으로 마스크 50,000여 장 외 손소독제, 살균 스프레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등의 방역물품을 단계적으로 배부하기로 했다. 또, 대규모 집단발생 및 확진자 지속 발생에 대비해 관내 감염취약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연락 체계를 유지하여 집단발생 상황 모니터링 및 현장 지도 점검, 대응을 하는 합동전담대응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와 같은 조치는 고위험군이 모여 있는 시설에서의 대규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산시는 방역물품 배부와 함께 고위험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할 방침이다. 양산시는 현재 전국적인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이번 방역물품 지원과 합동전담대응반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집단발생을 예방하는 중요한 조치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마스크 착용, 실내 환기 등 예방 수칙 준수 필요성을 당부하고 있다. 안갑숙 보건소장은 “고위험시설 외에도 모든 시민이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지역사회 전체의 협력과 노력이 있다면 코로나19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 중심에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양산시보건소가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는 파수꾼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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