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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소셜미디어 시민홍보단 3월 11일 위촉식 갖고 본격 활동
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11일 제4기 거제시 소셜미디어 시민홍보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제4기 거제시 소셜미디어 시민홍보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모두 33명인 시민홍보단은 주부, 회사원, 자영업 등 다양한 직업과 나이대로 앞으로 10개월 동안 각각의 시각과 관점으로 바라본 거제의 숨은 매력과 아름다움 등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변광용 거제시장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시장과 대화, 시민홍보단 운영계획 설명 및 운영 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한 홍보단은 “내 고향 거제를 알리는 시민홍보단에 선정돼 정말 기쁘고, 앞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해 많은 사람들에게 거제를 알리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거제시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 직업으로 구성된 시민홍보단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거제의 매력을 알리는데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변광용 시장은 “시민홍보단들이 가진 빛나는 아이디어로 매력있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거제의 가치를 전세계로 알리는 선봉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며, 거제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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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경남 최초 노상공영유료주차장 무인정산시스템 운영
10일, 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도심 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고현동 롯데인벤스~시외버스터미널 구간 및 현대자동차 고현대리점~스타벅스 구간)에 노상공영주차장 무인정산시스템 시설 공사를 진행해 2주간 시범운영후, 14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노상공영주차장 무인정산시스템을 운영한다. 무인정산시스템은 주차 관리인을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주차면마다 설치돼 있는 전용 차량제어기(주차 라커)를 통해 주차요금을 이용자가 스스로 정산, 출차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노상주차장은 민간위탁방식으로 운영됐으나 주차요금 징수를 위해 도로를 무단 횡단함으로 교통사고 위험과 함께 주차요금에 대한 불만 등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거제시는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올해 초 거제중앙로 및 서문로 노상공영주차장에 무인정산시스템 102면에 대한 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올해 3월 초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시스템 도입 초기, 무인정산 방식이 생소한 이용자를 위하여 2주간 시범운영 기간 동안 관계 직원을 현장에 상주토록 하는 한편, 운영상나타나는 문제점들을 파악해 조속한 시일내 안정화를 꾀하고 있다. 변광용 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주차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도심과 생활권 주변에 공영주차장과 임시주차장 을 확충하는 등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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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청년씨앗통장 참여자 모집
9일, 경남 거제시는 지난 7일 저축액 두 배 이상을 돌려주는 2022년 '거제청년씨앗통장'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제시청사 전경 거제청년씨앗통장은 청년들의 자산형성 토대 마련을 통해 사회 진입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 확대 및 안정적인 삶 추구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년이 매월 20만 원을 적립하면 본인 저축액과 동일 금액의 자립 지원금을 거제시에서 매칭 적립해 1년 후 본인 저축액의 두배와 이자를 지급받게 된다. 신청자격은 만19세~34세이하(1987.1.1. ~ 2003.12.31.출생) 거제청년, 선정기준 및 대상인원은 가구중위소득 80%이하(공적자료 활용) 청년100명이다. 신청은 오는 3월 14일부터 3월 22일까지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청년 본인이 직접하며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면·동 주민센터 및 시정혁신담당관 청년정책팀(055-639-3292~329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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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립장평도서관, 문체부 1관 1단 공모사업 선정
8일, 경남 거제시는 지난 7일 시립장평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 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 1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시청사 전경 거제시에 따르면, ‘1관 1단’사업은 도서관·박물관·미술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의 창의적 문화·예술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거제시립장평도서관은 전국에서 70개관, 경남에서는 3개관 중 1개관으로 선정돼 사업비 300만 원을 지원받는다. 거제시립장평도서관은 '도서관에서 만나는 감성 드로잉' 주제로 4월부터 11월까지 동호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거제시에 거주하는 성인 10명으로 참여 희망자는 10일 오전 9시부터 거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거제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1관 1단’사업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도서관을 매개로 시민들이 즐겁게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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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KTX남부내륙철도 2027년 개통 해 내겠습니다
7일, 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거제의 새로운 도약의 길이 될 KTX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과 2027년 적기 준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KTX관련 이미지 리플렛 거제시 발전을 위한 획기적 성장 동력이 될 KTX 남부내륙철도는 거제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공약사업으로 지난 2014년 정부에서 시행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당시에는 비용 대비 편익(B/C)이 낮아 사업 추진이 자칫 좌초될 위기에 처해 있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에서 2019년 1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의 하나로 남부 내륙철도 사업의 예타면제를 확정, 발표하면서 거제와 서울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약 4조 8천억 원의 대형 국책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예타면제는 지역균형발전, 공공시설, 국가안보, 남북경제협력, 재난 예방 등에 대한 사업에 대해 국가재정법에 따라 면제 대상이 될 수 있는데 현행 예비타당성 조사 방법이 근본적으로 달라지지 않는 한 지역 대형 국책사업은 신규 수요 창출 부분에 대한 타당성이 나오지 않아 남부 내륙철도의 경우 예타 면제만이 사업 추진의 유일한 방법이었다. 그간 거제시는 KTX 남부 내륙철도의 예타면제와 조기 개통, 착공식 거제 개최를 청와대, 국무총리, 국토부 장·차관, 국회 면담을 통해 지속 노력해 왔으며, 남부 내륙철도와 연계한 지역발전전략 및 역세권 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경남도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2022년 1월, 남부 내륙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확정 고시하며 당초 목표가 되었던 2028년에서 1년을 앞당긴 2027년 조기 개통을 제시했으며 설계와 시공을 일괄 발주하는 방식을 통해 공사 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변광용 시장은 “2027년 남부 내륙철도의 조기 개통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라면서 “유라시아 철도의 시발점은 거제다. 지역경제 회복과 천만 관광객이 찾는 국제적 관광도시로의 획기적인 전환을 위해 KTX 조기 개통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부 내륙철도, 가덕신공항 연계 초광역권 연결망을 구축하고, 다양한 개발계획과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한 내실 있는 검토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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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해양안전 지킴이 운영
6일, 경남 거제시는 크고 작은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안전지킴이를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크고 작은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안전 지킴이’를 이용해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해양안전 지킴이’는 민간선박전문가, 해군, 해경출신 등 경력자를 대상으로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모집 공고해 최종 4명을 선발, 어업활동이 활발한 시기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어선안전전문가들로 구성된 해양안전지킴이는 관내 주요 항·포구를 돌면서 ▲어선원 대상 안전 지도·교육·홍보 ▲낚시승선원대상 안전 지도·교육·홍보 ▲안전관련 교육 참여·지원 ▲어선(낚시어선 등) 안전점검을 비롯하여 ▲미FDA위생해역(청정해역) 점검, 패류독소 홍보업무 등을 병행하며 바닷가의 안전한 이용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거제시에서 발생하는 어선사고는 2019년 20건, 2020년 14건, 2021년 15건으로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거제 인근해역에서도 선박화재사고 및 실종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으며 바다에서의 사고는 목숨과 직접 연관되어 있어 더 큰 주의를 요한다. 바다자원과장(신상옥)는 해양안전지킴이를 통해 일선에서 보고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최일선에서 바다의 안전한 이용을 지도함으로 선진 바다문화를 창출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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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소셜미디어 시민홍보단 3월 11일 위촉식 갖고 본격 활동
- 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11일 제4기 거제시 소셜미디어 시민홍보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제4기 거제시 소셜미디어 시민홍보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모두 33명인 시민홍보단은 주부, 회사원, 자영업 등 다양한 직업과 나이대로 앞으로 10개월 동안 각각의 시각과 관점으로 바라본 거제의 숨은 매력과 아름다움 등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변광용 거제시장의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시장과 대화, 시민홍보단 운영계획 설명 및 운영 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한 홍보단은 “내 고향 거제를 알리는 시민홍보단에 선정돼 정말 기쁘고, 앞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우수한 콘텐츠를 제작해 많은 사람들에게 거제를 알리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거제시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 직업으로 구성된 시민홍보단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거제의 매력을 알리는데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변광용 시장은 “시민홍보단들이 가진 빛나는 아이디어로 매력있는 콘텐츠를 제작하여 거제의 가치를 전세계로 알리는 선봉 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며, 거제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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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소셜미디어 시민홍보단 3월 11일 위촉식 갖고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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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경남 최초 노상공영유료주차장 무인정산시스템 운영
- 10일, 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도심 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고현동 롯데인벤스~시외버스터미널 구간 및 현대자동차 고현대리점~스타벅스 구간)에 노상공영주차장 무인정산시스템 시설 공사를 진행해 2주간 시범운영후, 14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노상공영주차장 무인정산시스템을 운영한다. 무인정산시스템은 주차 관리인을 직접 대면하지 않아도 주차면마다 설치돼 있는 전용 차량제어기(주차 라커)를 통해 주차요금을 이용자가 스스로 정산, 출차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노상주차장은 민간위탁방식으로 운영됐으나 주차요금 징수를 위해 도로를 무단 횡단함으로 교통사고 위험과 함께 주차요금에 대한 불만 등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거제시는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올해 초 거제중앙로 및 서문로 노상공영주차장에 무인정산시스템 102면에 대한 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올해 3월 초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시스템 도입 초기, 무인정산 방식이 생소한 이용자를 위하여 2주간 시범운영 기간 동안 관계 직원을 현장에 상주토록 하는 한편, 운영상나타나는 문제점들을 파악해 조속한 시일내 안정화를 꾀하고 있다. 변광용 시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주차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도심과 생활권 주변에 공영주차장과 임시주차장 을 확충하는 등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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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경남 최초 노상공영유료주차장 무인정산시스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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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청년씨앗통장 참여자 모집
- 9일, 경남 거제시는 지난 7일 저축액 두 배 이상을 돌려주는 2022년 '거제청년씨앗통장'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제시청사 전경 거제청년씨앗통장은 청년들의 자산형성 토대 마련을 통해 사회 진입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 확대 및 안정적인 삶 추구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년이 매월 20만 원을 적립하면 본인 저축액과 동일 금액의 자립 지원금을 거제시에서 매칭 적립해 1년 후 본인 저축액의 두배와 이자를 지급받게 된다. 신청자격은 만19세~34세이하(1987.1.1. ~ 2003.12.31.출생) 거제청년, 선정기준 및 대상인원은 가구중위소득 80%이하(공적자료 활용) 청년100명이다. 신청은 오는 3월 14일부터 3월 22일까지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청년 본인이 직접하며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면·동 주민센터 및 시정혁신담당관 청년정책팀(055-639-3292~329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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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청년씨앗통장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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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립장평도서관, 문체부 1관 1단 공모사업 선정
- 8일, 경남 거제시는 지난 7일 시립장평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 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 1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시청사 전경 거제시에 따르면, ‘1관 1단’사업은 도서관·박물관·미술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의 창의적 문화·예술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거제시립장평도서관은 전국에서 70개관, 경남에서는 3개관 중 1개관으로 선정돼 사업비 300만 원을 지원받는다. 거제시립장평도서관은 '도서관에서 만나는 감성 드로잉' 주제로 4월부터 11월까지 동호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거제시에 거주하는 성인 10명으로 참여 희망자는 10일 오전 9시부터 거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거제시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1관 1단’사업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도서관을 매개로 시민들이 즐겁게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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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립장평도서관, 문체부 1관 1단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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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KTX남부내륙철도 2027년 개통 해 내겠습니다
- 7일, 경남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거제의 새로운 도약의 길이 될 KTX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과 2027년 적기 준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KTX관련 이미지 리플렛 거제시 발전을 위한 획기적 성장 동력이 될 KTX 남부내륙철도는 거제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공약사업으로 지난 2014년 정부에서 시행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당시에는 비용 대비 편익(B/C)이 낮아 사업 추진이 자칫 좌초될 위기에 처해 있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에서 2019년 1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의 하나로 남부 내륙철도 사업의 예타면제를 확정, 발표하면서 거제와 서울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약 4조 8천억 원의 대형 국책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예타면제는 지역균형발전, 공공시설, 국가안보, 남북경제협력, 재난 예방 등에 대한 사업에 대해 국가재정법에 따라 면제 대상이 될 수 있는데 현행 예비타당성 조사 방법이 근본적으로 달라지지 않는 한 지역 대형 국책사업은 신규 수요 창출 부분에 대한 타당성이 나오지 않아 남부 내륙철도의 경우 예타 면제만이 사업 추진의 유일한 방법이었다. 그간 거제시는 KTX 남부 내륙철도의 예타면제와 조기 개통, 착공식 거제 개최를 청와대, 국무총리, 국토부 장·차관, 국회 면담을 통해 지속 노력해 왔으며, 남부 내륙철도와 연계한 지역발전전략 및 역세권 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경남도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2022년 1월, 남부 내륙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확정 고시하며 당초 목표가 되었던 2028년에서 1년을 앞당긴 2027년 조기 개통을 제시했으며 설계와 시공을 일괄 발주하는 방식을 통해 공사 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변광용 시장은 “2027년 남부 내륙철도의 조기 개통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라면서 “유라시아 철도의 시발점은 거제다. 지역경제 회복과 천만 관광객이 찾는 국제적 관광도시로의 획기적인 전환을 위해 KTX 조기 개통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부 내륙철도, 가덕신공항 연계 초광역권 연결망을 구축하고, 다양한 개발계획과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한 내실 있는 검토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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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KTX남부내륙철도 2027년 개통 해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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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해양안전 지킴이 운영
- 6일, 경남 거제시는 크고 작은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안전지킴이를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크고 작은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안전 지킴이’를 이용해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해양안전 지킴이’는 민간선박전문가, 해군, 해경출신 등 경력자를 대상으로 1월 25일부터 2월 3일까지 모집 공고해 최종 4명을 선발, 어업활동이 활발한 시기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어선안전전문가들로 구성된 해양안전지킴이는 관내 주요 항·포구를 돌면서 ▲어선원 대상 안전 지도·교육·홍보 ▲낚시승선원대상 안전 지도·교육·홍보 ▲안전관련 교육 참여·지원 ▲어선(낚시어선 등) 안전점검을 비롯하여 ▲미FDA위생해역(청정해역) 점검, 패류독소 홍보업무 등을 병행하며 바닷가의 안전한 이용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거제시에서 발생하는 어선사고는 2019년 20건, 2020년 14건, 2021년 15건으로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거제 인근해역에서도 선박화재사고 및 실종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으며 바다에서의 사고는 목숨과 직접 연관되어 있어 더 큰 주의를 요한다. 바다자원과장(신상옥)는 해양안전지킴이를 통해 일선에서 보고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최일선에서 바다의 안전한 이용을 지도함으로 선진 바다문화를 창출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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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 “지구를 살리는 G9 KNOC 플로깅 하반기 행사” 실시
- 22일 경남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이주현)는 지난 20일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 해안가에서 거제시 수산과 및 지세포 어촌계의 협조를 받아 태풍 및 어선 조업활동 등으로 발생한 해양쓰레기 1t을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지구를 살리는 G9 KNOC 플로깅 하반기 행사' 사진 이날 환경정화활동이 이루어진 지세포 해변은 거제시의 대표적인 휴양관광지인 와현해수욕장이 인접하고 있고, 낙동강에서 유입된 육지쓰레기와 어선 등의 조업활동에 따른 국내 및 일본 해양쓰레기가 조류를 따라 대량으로 발생되기도 하는 곳이다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장은 “코로나 19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돌아오면서 생활의 터전인 거제 해변가를 살리는 일이 지구를 살리는데 일조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해안 유입 쓰레기 모니터링, 불법쓰레기 투기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지세포어촌계와 함께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를 후손에 물려주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는 2016년부터 거제시에서 추진하는 “초록빛 바다 1연안 가꾸기” 사업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면서 지세포일대 해안변 유입 쓰레기 수시 모니터링 및 불법 쓰레기 투기 감시자 역할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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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 “지구를 살리는 G9 KNOC 플로깅 하반기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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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식물원, 한가위 우리놀이 체험행사 열어
- 19일, 경남 거제시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전통놀이 체험 ▲식물 세밀화 그리기 ▲소원배 띄우기 ▲식물원&농업개발원 도장깨기 ▲재능기부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거제식물원 한가위 우리놀이 체험 행사 열어 전통놀이 체험은 식물문화센터 앞 공터에서 무료로 투호, 화가투, 고누 등을 즐길 수 있다. 식물세밀화 그리기 체험은 지역 예술인과 함께 거제 동백을 주제로 진행한다. 체험시간은 1시간이며 체험비는 1인 1만원 이다. 한가위 소원배 띄우기 행사는 식물원 상부연못에서 진행하며 2천원의 체험비가 있지만, 식물원과 농업개발원 도장깨기 한바퀴를 완주한 어린이의 경우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그밖에도 다양한 재능기부 공연도 준비돼 있다. 공연에는 ▲썬라이즈 ▲김재언밴드 ▲우리소리예술단 ▲김재언 라이버스 4대 단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강윤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긴 연휴기간 동안 모처럼 모인 가족, 친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했다. 거제식물원을 방문한 모든분들이 즐거운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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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식물원, 한가위 우리놀이 체험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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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 거제시의회, 시정질문·답변으로 거제시 발전 위한 정책 소통
- 18일, 경남 박종우 거제시장은 제241회 거제시의회 임시회기간인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시의 각종 현안에 대하여 한은진 의원 등 의원 3명 시정질문에 답변했다. 거제시, 거제시의회 시정질문답변으로 거제시 발전위한 정책소통 이번 시정질문에서는 한은진·이태열·김선민의원이 공통적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 거제시 대응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박종우 시장은 “시 자체 대응반과 수산물안전 TF팀을 구성·운영 중이며, 해양수산부 등 국가기관의 오염수 및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변했다. 방사능 검사결과를 시민이 쉽게 볼 수 있게 할 것과 명예감시원을 활용하자는 한은진 의원의 제안과 일본산 수산물 청정구역으로 지정을 촉구하는 이태열 의원의 제안에 대해서도 “거제시 자체 검사 결과는 물론 여러 국가기관의 방사능 검사를 한눈에 알기 쉽게 공개하고, 명예감시원을 활용한 수산물 원산지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하겠다”며, “일본산 수산물을 판매하지 않는 방안에 대해서도 시장 상인회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태열 의원의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외국인에 대한 거제시의 대책에 대해서는 “한국어 교육 등 외국인노동자의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기초정착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 유치를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라며 “외국인 특화거리에 대해서도 국내 조성된 외국인 특화 거리의 성공사례를 면밀히 살펴 타당성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거제시의 어선‧중소선박의 친환경화 계획 및 친환경선박 산업 생태계조성을 위한 시의 향후 계획에 대해 “어선 및 중소형 선박은 국제환경 규제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정부지원이 미흡하고, 친환경화 연구‧실증 또한 아직은 초기단계로 상용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토대가 마련되지 않은 실정이나, 향후 정부정책과 수요 추이를 지켜보면서 친환경 어선 및 중소형 선박 건조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태열 의원의 마지막 질문인 현재 공영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장평동 127번지 고등학교 신설안 통과와 관련해서는 “우선 올해 상반기 장평동 137-3외 1필지의 공한지에 40대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했으며, 앞으로 소규모 공한지를 활용한 주차장을 추가 확보하는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책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14일 이뤄진 김선민 의원의 마이스산업과 관련한 우리 시의 노력 및 향후대책을 묻는 질문에 대해 “현재 경상남도에서 마이스산업 관련 용역을 추진 중이며, 경상남도의 여론이 거제시가 마이스산업의 적지라고 보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경상남도와 협력하여 거제시에서 마이스산업이 육성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거제대학교의 양도․양수 관련 우리 시의 역할 및 지역대학을 살리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는 “거제대학의 양도양수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반대하는 입장이었고, 향후에 또 다시 양도․양수되는 일이 없도록 관심을 가지고 지원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거제대학 뿐 아니라 경남공고 등 3개 특성화고등학교의 졸업생이 양대 조선소에 취업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으니 의회에서도 촉구 결의안 등 많은 도움 주시면 좋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박종우 시장은 “이번 시정질문의 통해 시정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주요현안 해결을 위한 결의안을 채택해 주신 의장님을 비롯한 시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향후에도 거제시와 거제시 의회가 시정발전을 위한 협력적 동반자로서 상호존중과 협치를 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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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 거제시의회, 시정질문·답변으로 거제시 발전 위한 정책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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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청소년문화의집,“거제를 그리다”작품 전시회 열어
- 17일, 경남 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에서 10일까지 3일간 청소년 작가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은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아주청소년문화의집,'거제를 그리다'작품 전시회 열어 전시회에는 2023년 경상남도 청소년활동 우수 프로그램인 '거제를 그리다' 수채화 일러스트 13점과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문학동아리 “파랑아”의 창작시 7점이 전시됐다. '거제를 그리다'는 청소년 작가들이 8회기 수업을 통해 수채화 일러스트 기초, 응용기술을 배워 작품을 완성했으며 전시 외 작품으로 만들어진 굿즈를 나눔하는 재능기부활동도 이뤄졌다. '파랑아' 문학동아리에서는 자기주도적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정기활동(주 1회)을 통해 주제를 정하고 주제에 맞는 시를 창작하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한 번도 배워본 적 없는 수채화를 거제를 그리다 프로그램 덕분에 즐겁게 배울 수 있었다”며 “관람객들이 나의 작품을 굿즈로 가져가니 뿌듯하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남겼다. 작품 전시회는 10월 2일에서 6일까지 거제시청 내 본관 1층 도란도란 문화쉼터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의집에서는 '거제를 그리다' 외에도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주청소년문화의집(055-639-30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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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청소년문화의집,“거제를 그리다”작품 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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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10월부터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실시
- 16일, 경남 거제시는 10월부터 11월 말까지 건전한 납세의식을 확립하고 안정된 자치재원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일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단속 집중 기간에는 필요 시 야간 및 새벽에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번호판 영치 장면(자료사진) 이와 관련해 거제시는 일제 단속에 앞서 자동차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영치예고문을 발송하는 등 사전 계도활동을 펼쳤다. 따라서 이번 영치는 거제시의 사전 공지에도 불구하고, 이를 준수하지 않은 체납자를 대상으로 조세 정의가 지켜질 수 있도록 주차장, 대형 아파트 단지, 원룸 단지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3회 이상 체납 차량, 자동차세 1건 체납 및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이 50만원 이상인 체납차량이며, 그 외의 체납차량은 영치 경고문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 번호판이 영치될 경우 체납자는 거제시청 납세과를 방문하여 체납액을 납부하고 번호판을 되찾아 갈 수 있다.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및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취할 방침이다. 한편,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고 운행하거나 불법 번호판을 부착하면 자동차관리법 제84조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가 체납액 자진 납부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체납액을 징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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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10월부터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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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대형 유통매장 녹색제품 합동 모니터링 및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홍보 캠페인 실시
- 15일, 경남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경남 녹색구매지원센터와 함께 거제시 대형 유통매장 대상으로 녹색제품 판매장소 설치 및 운영현황 실태조사 모니터링을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롯데마트·홈플러스 거제점에서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인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활동에 나섰다. 거제시, 대형 유통매장 녹색제품 합동 모니터링 및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홍보 캠페인 장면 정부는 녹색제품(환경표지제품, 우수재활용제품, 저탄소제품)의 판매활성화를 목적으로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형할인점·백화점 및 쇼핑센터, 3,000㎡ 이상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등에 녹색제품 판매장소를 설치·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녹색제품 판매장소의 규모는 총 합산면적 기준 10㎡ 이상이어야 하며, 필수부착사항인 매장유도안내판과 선택부착사항인 인증표시물과 상품표찰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반드시 부착해야 한다. 점포 특성과 소비자의 구매동선 및 형태 등을 고려해 일반제품과 동시에 진열하거나 동일품목 코너 내에서 녹색제품만 별도로 모아서 진열 판매할 수 있다. 이날 캠페인은 거제시 내 대형 유통매장 모니터링을 통하여 거제시민들이 매장 내 녹색제품을 쉽게 접하여 녹색소비를 촉진하는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또, 마트 내 홍보부스를 꾸며 녹색성장 자원순환 및 기후변화 대응하기 위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녹색제품 사용 등 시민들에게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실천포인트 가입,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 서명 운동 등을 통해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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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대형 유통매장 녹색제품 합동 모니터링 및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홍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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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식물원, 해설 프로그램 인기리 운영
- 14일, 경남 거제시는 거제식물원 해설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운영중이라고 전했다. 거제식물원 해설 프로그램이 인기리에 운영 되고 있다. 식물원 해설 프로그램은 해설사와 함께 매일 정시 매표소 앞에서 출발해 약 1시간 동안 거제식물원과 농업개발원을 둘러보게 된다. 참가 비용은 무료이며 식물원 내 열대식물 특징과 농업개발원의 실증시험 농작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지난 8월 진행됐던 식충식물 특별전과 연계한 해설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거제식물원에서는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특별전과 연계해 다양한 해설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광객은 “아이들이 교과서에서 보던 식충식물과 정글식물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했다. 특히 전문 해설가 선생님이 동행하여 설명을 들어서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김성현 농업관광과장은 “8월 여름특별전을 끝으로 다가오는 추석에도 새로운 특별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거제식물원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방문할 때 마다 색다른 즐거움이 있는 거제식물원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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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식물원, 해설 프로그램 인기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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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족센터, 가족희망드림지원사업 ‘가족힐링캠프 글램핑’성황리에 종료
- 13일, 경남 거제시가족센터(센터장 하성영)는 2023년 가족희망드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족힐링캠프 글램핑' 행사를 지난 9일~10일 양일간 지역 내 글램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거제시가족센터, 가족희망드림지원사업 가족힐링캠프 글램핑 이번 행사는 가족희망드림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0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구성원 간의 건강한 관계 형성과 유대감 향상을 목표로 1박 2일 동안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글램핑 장의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가족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및 가족 장기자랑, 무드등 만들기, 가족 보물찾기 모험 등 가족 간 친밀감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특히 캠프파이어와 함께한 가족 장기자랑과 부모님들이 보내온 영상 편지는 가족 구성원들 간의 소통과 사랑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가족은“캠프를 통해 우리 가족이 더욱 가까워지고,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환경도 아름답고, 프로그램도 다양해서 정말 좋았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거제시가족센터 하성영 센터장은“가족은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보물 중 하나이기에 가족 구성원 간의 연결고리를 더욱 깊게 만들고, 행복한 순간을 함께 나누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족희망드림지원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취약·위기가족을 대상으로 복합적인 문제해결 및 욕구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한 가족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기능 회복과 정서·경제적 자립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가족센터 가족사례팀으로 전화(055-682-4958)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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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족센터, 가족희망드림지원사업 ‘가족힐링캠프 글램핑’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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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YWCA성폭력상담소 ‘우리 아이와 솔직한 성교육’ 프로그램 진행
- 12일, 경남 거제YWCA성폭력상담소는 지난 5월부터 경남도가 주최한 2023년도 경남도 양성평등지원 사업 '우·아·솔!' 우리 아이와 솔직한 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아이와 솔직한 성교육’ 프로그램 진행 이번 사업은 아동의 성 발달특징, 유아자위, 청결교육 등의 전문적인 내용을 담은 부모 성교육 1시간과 부모-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경계 존중 체험형 성교육 1시간으로 구성됐다. 이 교육을 통해서 부모는 자녀의 동의, 거절을 포함한 경계 존중 의식 수준에 대해 직접 확인하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에 대해 활동해보며 동의와 거절에 대한 의사 표현 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거제YWCA성폭력상담소(손영순 소장)는 “성교육을 생물학적 성에만 입각하여 2차 성징 시기에만 필요하다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성’은 사람과의 관계와 인간 존중에서 시작되고 성교육 또한 아동의 사회성 형성 시기 및 발달 단계에 맞춰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아동이 올바른 성 태도 및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거제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거제 지역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 20곳에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진행되며 거제YWCA성폭력상담소(055-682-1361)를 통해 프로그램 신청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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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YWCA성폭력상담소 ‘우리 아이와 솔직한 성교육’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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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거제시에서 가덕도신공항 건설 주민설명회 개최
- 11일, 국토부는 가덕도신공항 건설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22일 오후 2시, 거제시에 위치한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본계획 가덕도신공항건설조감도 이번 설명회에서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내용에 대한 설명과 신공항 건설과 인접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가덕도신공항은 24시간 운영가능토록 2029년 12월 개항을 목표로 하고, 활주로 1개(연장 3.5km, 폭45m), 주차장(1만 718대), 접근도로(9.3km, 4차선), 접근철도(16.5km, 복선) 등을 계획하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안) 보고서는 거제시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이번 설명회에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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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거제시에서 가덕도신공항 건설 주민설명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