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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창원에서 수서까지 SRT 바로 달린다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민선 8기 출범 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창원~수서간 SRT가 오는 9월 추석 연휴 전 운행된다고 4일 밝혔다. SRT열차 전경 SRT열차 내부 전경 국토교통부는 4일 철도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SRT 운행을 창원·진주로 운행되는 경전선, 전라선(순천·여수), 동해선(포항)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올해 추석 연휴부터는 SRT를 타고 창원에서 수서까지 바로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간, 창원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KTX만 운행하다 보니 서울 강남지역으로 이동하려면 동대구역에서 환승하거나 서울역에 내려 시내 교통을 이용해야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동대구~창원 구간은 고속전용선이 없어 KTX를 이용하더라도 느린 속도로 운행되는데 SRT 환승을 위해 평균 23분이 추가로 소요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창원~수서간 SRT 운행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민선 8기 창원특례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약속한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시민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고 관내 기업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회나 정부부처를 방문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국토부장관 면담을 통해 SRT 운행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고 12월에는 '수서발 고속철도 경전선 운행' 건의문도 발송하는 등 노력해 왔다. 이후, <2023 국토교통부 업무계획>에 ‘수서발 고속철도 확대 운행’이 포함되었고, 금번 철도산업위원회를 통해 확정·발표가 이루어졌다. 국토교통부는 우선적으로 노선별 하루 4회씩(왕복 2회) 운행을 추진하고 ‘27년 평택~오송구간 2복선화, SRT 차량 14편성 추가 도입을 완료하면 열차 증편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금번 창원~수서간 SRT 운행 확정으로 고속철도 서비스 불균형이 해소되고 기업 경제활동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원특례시민의 위상에 맞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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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문화복합타운‘실시협약 해지’ 등 강력 대응한다
경남 창원(시장 허성무)는 22일 ‘창원문화복합타운 조성사업’ 실시협약 해지를 발표했다. 창원문화복합타운 전경 시는 창원문화복합타운 기부채납과 콘텐츠 투자 등 공공투자와 운영 활성화에 책임 있는 사업시행자 ㈜창원아티움씨티의 귀책을 물어 협약을 해지하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는 방침을 천명했다. 부동산 이익 후 먹튀 하려는 사업시행자측에 협약해지 통보 창원문화복합타운은 2016년 ㈜창원아티움씨티에게 의창구 팔용동 사업부지 개발권을 주는 대신 시민의 공공이익 환수 차원의 문화복합타운 시설 기부채납, 이를 운영할 수 있는 K-POP 콘텐츠 투자, 운영참여자인 SM과 운영법인을 설립하여 20년간 운영책임을 다하기로 공모심사와 실시협약으로 약속받고 시작한 사업이다 하지만 ㈜창원아티움씨티는 SM과 콘텐츠와 시설 투자비용, 운영책임에서 갈등을 빚으면서 2년 가까이 개관을 지연시켰다. 市는 사업기간 연장, 운영위원회 개최, 양사 대표 면담, 추가 이행기간 부여 등 주무관청으로서 갈등 중재와 정상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시는 ㈜창원아티움씨티가 부동산 수익만 확보한 후 개관에 필요한 장비 등 제반 시설 완비와 투자를 거부하는 것은 정상적인 사업 이행을 기피 한 것으로 판단하고 협약 해지를 결정했다. 거듭된 요구에도 사업시행자가 개선의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 현 상황에서는 더 이상 개관은 기대할 수 없으므로 시민 이익을 지키기 위해 협약해지는 최종적이고 불가피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단호한 법적 조치로 시민 이익 지킬 것 시는 협약해지와 동시에 사업 이행을 담보하기 위해 시가 보관하고 있는 사업시행자의 협약이행보증금(현금 101억 원)을 전액 몰수 한다, 문화복합타운 시설물과 일부 토지 등 공공시설은 창원시로 이전시키고 사업시행자와 운영자, 운영참여자의 모든 사업권도 회수한다. 또, 실시협약 해지의 사정변경에 따라 운영협약도 해지한다, 사업시행자에게는 시설 미완비, 콘텐츠 투자(190억 원) 미이행 등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다. K-POP 콘텐츠 제공에 소홀히 한 SM측과 개관을 지연한 운영자에게도 손해배상을 검토하고 있다. 새로운 시민문화 공간으로 전환, 기능 되살릴 것 시는 협약은 해지되지만 창원문화복합타운은 되살린다는 계획이다. 우선 상반기에 전문기관의 용역을 거쳐 시민, 의회, 운영위원회,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운영 방향을 결정하고 경쟁력 있는 운영자를 모집해서 내년 상반기에는 제대로 된 시설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협약해지로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 송구하며, 문화디지털 시대에 맞는 제대로 된 시설과 콘텐츠를 완비하여 시민에게 돌려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협약이행보증금(101억 원)의 회수가 완료되면 시민 문화발전을 위한 문화 콘텐츠 투자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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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울진 산불피해 구호물품 지원
17일,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16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구호물품 500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경 전달된 구호물품은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수건, 샴푸, 칫솔세트 등 생필품으로 임시거주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전달된 구호키트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구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분들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조속한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이 이뤄지길 소망한다”며 “건협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및 나눔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현장의 이재민을 위해 구호성금을 지원했고 2020년 코로나 19 대규모 확산 초기에 위기극복 후원금 1억원 및 의료위생용품을 기탁하는 등 국내 재난지역을 위한 긴급지원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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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소비자친화행정 대상 수상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친화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수상 장면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협회가 주관한다.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신뢰성 및 공익성을 갖춘 기업, 개인, 단체를 발굴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시는 2020년에도 수상한 바가 있으며, 작년 한해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전국 최초 민관협력 소상공인 소비 촉진 행사인 ‘착한소비 창원 블랙위크 행사’ 추진과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을 이끈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확대 발행’을 시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가 높이 평가되어 ‘소비자친화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소상공인분의 희생과 창원특례 시민의 높은 행사 참여율에 힘입어 소비자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올해도 민생경제 V턴 시책을 활발히 추진하여 지역소비 촉진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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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감염취약계층 한시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 지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계층의 우선 보호와 구매부담 완화를 위해 신속항원 자가검사 진단키트를 무상지원 한다고 14일 밝혔다. 창원시는 감염취약계층 한시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어린이집 영유아와 교직원,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임신부, 장애인, 기초수급자, 중증장애인 등으로 집단생활과 면역수준이 낮아 감염에 취약한 계층이다. 시는 7일부터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감염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어린이집 이용 아동과 교직원,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42,663명에게 우선적으로 자가키트를 배부했으며, 14일부터 관내 임신부에게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제공한다. 임신부는 14일부터 31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자가진단 키트를 수령할 수 있다. 임신 여부 확인을 위한 서류 및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대리 수령도 가능하다. 임신여부 확인을 위한 서류는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임신 확인서, 임산부 수첩 등이며, 대리수령은 가족(배우자, 직계존속 또는 형제자매)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20억9,300만 원 예산을 들여 총 98,419명에게 624,700개의 자가진단 키트를 지원한다. 허성무 시장은 “오미크론 확산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취약계층에게 코로나19 감염을 조기에 발견하고 확산방지를 위해 신속항원키트를 지원하여 우선적으로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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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 축구단, 김해시청과 2022 K3리그 홈개막전 치러
K3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경남 창원시청 축구단이 13일 오후 3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김해시청 축구단과 2022 K3리그 홈 개막전을 치렀다. 창원시청축구단이 파이팅으로 결의를 다졌다. 창원시청 축구단은 지난 9일 2022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 경기에서 상위리그인 K2리그 소속 서울 이랜드 팀상대로 승리를 맛봤다. 이번 홈 개막전에서 앞서, 이웃 도시팀인 김해시청 축구단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낸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홈개막전은 유관중 경기로 열리며, 당일 현장에서 무료 제공되는 티켓을 발급받아야 입장이 가능하다. 홈개막 행사로 시축 이벤트, 대형티비, 전자렌지 등 각종 경품 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시청 축구단이 이번 K3리그 홈개막 경기에서 멋진 경기를 펼쳐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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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문화복합타운‘실시협약 해지’ 등 강력 대응한다
- 경남 창원(시장 허성무)는 22일 ‘창원문화복합타운 조성사업’ 실시협약 해지를 발표했다. 창원문화복합타운 전경 시는 창원문화복합타운 기부채납과 콘텐츠 투자 등 공공투자와 운영 활성화에 책임 있는 사업시행자 ㈜창원아티움씨티의 귀책을 물어 협약을 해지하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는 방침을 천명했다. 부동산 이익 후 먹튀 하려는 사업시행자측에 협약해지 통보 창원문화복합타운은 2016년 ㈜창원아티움씨티에게 의창구 팔용동 사업부지 개발권을 주는 대신 시민의 공공이익 환수 차원의 문화복합타운 시설 기부채납, 이를 운영할 수 있는 K-POP 콘텐츠 투자, 운영참여자인 SM과 운영법인을 설립하여 20년간 운영책임을 다하기로 공모심사와 실시협약으로 약속받고 시작한 사업이다 하지만 ㈜창원아티움씨티는 SM과 콘텐츠와 시설 투자비용, 운영책임에서 갈등을 빚으면서 2년 가까이 개관을 지연시켰다. 市는 사업기간 연장, 운영위원회 개최, 양사 대표 면담, 추가 이행기간 부여 등 주무관청으로서 갈등 중재와 정상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 시는 ㈜창원아티움씨티가 부동산 수익만 확보한 후 개관에 필요한 장비 등 제반 시설 완비와 투자를 거부하는 것은 정상적인 사업 이행을 기피 한 것으로 판단하고 협약 해지를 결정했다. 거듭된 요구에도 사업시행자가 개선의 의지조차 보이지 않는 현 상황에서는 더 이상 개관은 기대할 수 없으므로 시민 이익을 지키기 위해 협약해지는 최종적이고 불가피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단호한 법적 조치로 시민 이익 지킬 것 시는 협약해지와 동시에 사업 이행을 담보하기 위해 시가 보관하고 있는 사업시행자의 협약이행보증금(현금 101억 원)을 전액 몰수 한다, 문화복합타운 시설물과 일부 토지 등 공공시설은 창원시로 이전시키고 사업시행자와 운영자, 운영참여자의 모든 사업권도 회수한다. 또, 실시협약 해지의 사정변경에 따라 운영협약도 해지한다, 사업시행자에게는 시설 미완비, 콘텐츠 투자(190억 원) 미이행 등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다. K-POP 콘텐츠 제공에 소홀히 한 SM측과 개관을 지연한 운영자에게도 손해배상을 검토하고 있다. 새로운 시민문화 공간으로 전환, 기능 되살릴 것 시는 협약은 해지되지만 창원문화복합타운은 되살린다는 계획이다. 우선 상반기에 전문기관의 용역을 거쳐 시민, 의회, 운영위원회,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운영 방향을 결정하고 경쟁력 있는 운영자를 모집해서 내년 상반기에는 제대로 된 시설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협약해지로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 송구하며, 문화디지털 시대에 맞는 제대로 된 시설과 콘텐츠를 완비하여 시민에게 돌려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협약이행보증금(101억 원)의 회수가 완료되면 시민 문화발전을 위한 문화 콘텐츠 투자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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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원문화복합타운‘실시협약 해지’ 등 강력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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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울진 산불피해 구호물품 지원
- 17일,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16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구호물품 500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경 전달된 구호물품은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수건, 샴푸, 칫솔세트 등 생필품으로 임시거주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전달된 구호키트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구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분들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조속한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이 이뤄지길 소망한다”며 “건협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및 나눔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현장의 이재민을 위해 구호성금을 지원했고 2020년 코로나 19 대규모 확산 초기에 위기극복 후원금 1억원 및 의료위생용품을 기탁하는 등 국내 재난지역을 위한 긴급지원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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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울진 산불피해 구호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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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소비자친화행정 대상 수상
-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친화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수상 장면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협회가 주관한다.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신뢰성 및 공익성을 갖춘 기업, 개인, 단체를 발굴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시는 2020년에도 수상한 바가 있으며, 작년 한해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전국 최초 민관협력 소상공인 소비 촉진 행사인 ‘착한소비 창원 블랙위크 행사’ 추진과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을 이끈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확대 발행’을 시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가 높이 평가되어 ‘소비자친화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소상공인분의 희생과 창원특례 시민의 높은 행사 참여율에 힘입어 소비자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올해도 민생경제 V턴 시책을 활발히 추진하여 지역소비 촉진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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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소비자친화행정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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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감염취약계층 한시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 지원
-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계층의 우선 보호와 구매부담 완화를 위해 신속항원 자가검사 진단키트를 무상지원 한다고 14일 밝혔다. 창원시는 감염취약계층 한시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어린이집 영유아와 교직원,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임신부, 장애인, 기초수급자, 중증장애인 등으로 집단생활과 면역수준이 낮아 감염에 취약한 계층이다. 시는 7일부터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감염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어린이집 이용 아동과 교직원,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42,663명에게 우선적으로 자가키트를 배부했으며, 14일부터 관내 임신부에게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제공한다. 임신부는 14일부터 31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자가진단 키트를 수령할 수 있다. 임신 여부 확인을 위한 서류 및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대리 수령도 가능하다. 임신여부 확인을 위한 서류는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임신 확인서, 임산부 수첩 등이며, 대리수령은 가족(배우자, 직계존속 또는 형제자매)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20억9,300만 원 예산을 들여 총 98,419명에게 624,700개의 자가진단 키트를 지원한다. 허성무 시장은 “오미크론 확산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취약계층에게 코로나19 감염을 조기에 발견하고 확산방지를 위해 신속항원키트를 지원하여 우선적으로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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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감염취약계층 한시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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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 축구단, 김해시청과 2022 K3리그 홈개막전 치러
- K3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경남 창원시청 축구단이 13일 오후 3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김해시청 축구단과 2022 K3리그 홈 개막전을 치렀다. 창원시청축구단이 파이팅으로 결의를 다졌다. 창원시청 축구단은 지난 9일 2022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 경기에서 상위리그인 K2리그 소속 서울 이랜드 팀상대로 승리를 맛봤다. 이번 홈 개막전에서 앞서, 이웃 도시팀인 김해시청 축구단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낸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홈개막전은 유관중 경기로 열리며, 당일 현장에서 무료 제공되는 티켓을 발급받아야 입장이 가능하다. 홈개막 행사로 시축 이벤트, 대형티비, 전자렌지 등 각종 경품 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시청 축구단이 이번 K3리그 홈개막 경기에서 멋진 경기를 펼쳐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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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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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 축구단, 김해시청과 2022 K3리그 홈개막전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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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서비스 로봇산업 육성 가시적 성과 뚜렷
-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경남도, (재)경남로봇랜드재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서비스 로봇분야의 육성지원사업의 추진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스크림 로봇 시는 2020년 이후 지금까지 로봇랜드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제조산업의 공정개선에 국한된 창원시 로봇산업 시장을 서비스로봇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에 ‘비대면 방식’이 확대되면서 로봇산업은 각종 사회문제의 해결방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시는 서비스로봇산업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로봇연구센터 로봇기술개발과제 지원과 서비스로봇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로봇기술개발과제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26억원으로 로봇연구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로봇기술개발, 컨설팅,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사업비 18억원으로 22건의 로봇기술개발 과제수행 및 국내 최대 로봇 관련 전시회인 로보월드에 참여하는 등 로봇연구센터 입주기업 사업화 역량 및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했으며 신규고용 12명, 특허 및 저작권 출원 7건, 수요처 11개소를 확보했다. 2020년 사업에 참여한 ㈜로보터블은 협동로봇을 활용, 실제 매장에서 도입 가능한 아이스크림 스쿱핑&덤핑(퍼서 담는 공정) 솔루션을 개발해 테마파크 내 식음 업체와 연계하여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참여한 ㈜미니로봇은 비대면 로봇공연을 위한 로봇공연 시스템과 콘텐츠를 개발해 이를 실증하기 위해 테마파크 운영사와 협의 중이다. 서비스로봇산업 육성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사업비 28억 원을 투입해 로봇‧제조‧전자‧IT 기업 대상 수요 맞춤형 서비스로봇 공통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고, 신규사업을 기획 및 제안하여 서비스로봇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서비스로봇 공통플랫폼은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로봇에 들어가는 공통적인 부분을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모듈화한 장치를 말한다.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며 공통플랫폼을 활용하여 창업, 소프트웨어 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사업의 최종 목표다. 서빙‧안내‧비서‧방역‧물류 등에 들어가는 자율주행 기능이 적용된 모빌리티, 감성 표현 또는 안내를 위한 디스플레이, 구동을 위한 충전시스템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2021년도는 사업비 4억 원으로 2건 공통플랫폼 개발을 지원했으며 사업성과로 공인인증기관 시험성능평가를 완료한 공통 모빌리티 3종 5대를 확보하게 됐다. 또, 본 사업으로 서비스로봇육성을 위해 신규사업을 제안해 서비스로봇 공통플랫폼 제작·실증 사업이 2022년 산업부의 신규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우수사례로 ㈜한국전자기술의 경우 본사업을 통해 신규고용 3명과 더불어 서비스로봇 완제품 개발 실적을 확보했으며 이와 연계, 중소벤처기업부 로봇 모빌리티 개발과제(국비 5.7억 원 확보)에 선정됐다. 류효종 창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서비스로봇 보급을 통한 근로환경 개선과 더불어 디지털 융복합산업 발전을 위해 서비스 로봇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봇연구센터 로봇기술개발 지원사업과 서비스로봇 육성지원사업은 경남마산로봇랜드재단 내 로봇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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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서비스 로봇산업 육성 가시적 성과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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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설 연휴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 시행
- 16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설 연휴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시가 관할하는 유료도로에 대해 통행료 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창원특례시가 관할하는 유료도로에 대해 통행료 면제를 시행한다. 면제 대상 유료도로는 마산회원구 양덕동과 의창구 팔룡동을 연결하는 ‘팔룡터널’과 의창구 북면 지개리와 동읍 남산리를 연결하는 ‘지개~남산간 연결도로’이다. 통행료 면제 기간은 1월 27일 월요일 0시부터 30일 목요일 24시까지 4일간으로 해당 기간에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하이패스차로, 일반차로 구분 없이 요금소를 천천히 진입해 통과하면 된다. 이번 설 연휴 통행료 면제 시행 기간 동안 예상되는 통행량은 ‘팔룡터널’ 약 56 ,000대, ‘지개~남산간 연결도로’ 약 57,000대이며, 면제 통행료는 총 1억 2000만 원 정도로 전액 시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설 연휴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 시행으로 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도로 이용자 편의 제공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선순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향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의 안전 운전과 행복한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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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설 연휴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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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설 명절 앞두고 지역경제 활력 지원
- 16일,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출근길 지역경제 활력 지원을 위한 특별한 행보를 보였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설 명절 앞두고 지역경제 활력 지원을 위해 시내 주요 은행을 방문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2025년 첫 지류형 누비전 발행을 기념해 시내 주요 은행을 방문,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는 시민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한 자리였다. 지류형 누비전은 어려운 여건의 지역 상권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설, 추석 명절에만 판매하고 있다.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종이형 상품권은 지역 주민들이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화폐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소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할인율은 7%로 개인당 20만 원 한도까지 구매 가능하다. 홍남표 시장은 은행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누비전은 지역 내 상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힘이 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작은 참여가 모여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큰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창원특례시는 앞으로도 누비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과 함께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류형 상품권을 공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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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설 명절 앞두고 지역경제 활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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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창원특례시에 1억원 상당‘복꾸러미’기탁
- 15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BNK경남은행이 BNK사회공헌의 날 기념 설날 맞이 생필품 꾸러미 200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이 BNK사회공헌의 날 기념 설날 맞이 생필품 꾸러미 2000박스를 창원특례시에 기부했다. ‘복꾸러미 나눔 사업’은 BNK경남은행이 설날을 맞아 창원지역 소외계층에게 총 1억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BNK 그룹 500여 명의 전 임직원이 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생필품 18종을 담은 꾸러미 2000박스를 직접 만들 계획이다. 즉석식품, 부침가루, 라면, 주방용품, 위생용품 등 18종으로 구성된 복꾸러미는 창원시 관내 소외계층 20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식료품과 함께 행운의 복(福)을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BNK경남은행 임직원들과 함께 꾸린 사랑의 복꾸러미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지역 이웃을 위해 경남은행의 꾸준한 나눔 사업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BNK 금융그룹은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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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창원특례시에 1억원 상당‘복꾸러미’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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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지원 성금 전달
- 15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자매도시 목포시를 방문해 창원시 직원이 모금한 제주항공 참사 지원 성금 1400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 박홍률 목포시장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과 박홍률 목포시장이 참여했으며, 피해자 가족에 대한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창원특례시와 창원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손민배)은 국가애도기간 동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돕기 위해 창원시 전 직원 자율참여로 성금 모금활동을 전개했으며, 모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제주항공 참사 목포시 피해자 가족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창원시는 지난 30여 년간 자매 결연을 맺어 온 목포시 주민이 14명이나 희생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모금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2003년 목포시에서는 태풍 ‘매미’로 큰 피해를 입은 당시 창원시(구 마산시)를 위해 구호 물품과 피해 복구 인력을 지원한 바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불의의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희생자분들과 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창원시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피해자 가족분들의 마음이 하루빨리 치유되길 기원한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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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지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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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2025 신규단원 위촉
- 14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3일 성산아트홀 내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에서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단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2025 신규단원 위촉 이번 16명의 신규단원은 지난해 11월 19일부터 12월 4일까지 원서접수를 통한 서류전형과 12월 7일 실기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신규 위촉된 단원을 포함해 총 52명의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앞으로 매주 정기연습을 통해 음악적 소질을 꾸준히 개발하고 정기연주회 및 각종 교류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예술적 기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조명래 제2부시장(창원시립예술단장)은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랫동안 아름다운 하모니로 창원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지역 예술공연 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신입 단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창원시립소년소년합창단이라는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단원들과 함께 멋진 공연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창원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문화예술 도시 창원’을 국내·외에 알리고 청소년 문화예술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세계 청소년 합창 경연대회 금메달 수상, 2023년 전국소년소녀합창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하는 등 창원시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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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2025 신규단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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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을사년 신년 인사회’성황리 개최
- 14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창원특례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을사년 신년 인사회’성황리 개최 창원상공회의소와 공동 주최한 행사에는 도·시의원, 기업인, 시민단체 대표, 주요 공공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시정 운영방향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행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묵념으로 시작으로, 사회 각 분야의 내빈의 새해 덕담과 다양한 계층의 시민 새해 소망 인터뷰 영상 상영 순으로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새해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과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년 퍼포먼스에서 참석자 전원은 “동북아의 중심 창원”을 함께 외치며 올 한해가 창원의 새로운 ‘도약과 비상’의 시간이 될 것임을 약속했다. 홍남표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2년 반 동안 창원의 발전을 이끌어온 기업인, 근로자 등 시민들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지금의 급변하는 시대 상황도 우리 시민과 함께 헌신적인 자세로 헤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올 한해 준비된 시정 기반을 바탕으로 변화를 선도하며 창원이 동북아 중심으로 거침없이 비상하기 위해 시정 역량을 쏟아 붓겠다”며, “위기에 지혜롭게 대처하고, 또한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은 더 따뜻하게 챙기는 희망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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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을사년 신년 인사회’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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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 펼칠 사업 지원한다
- 13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청년 네트워크 거점 및 커뮤니티 활동 공간 지원을 위한 ‘2025년 창원형 청년꿈터 지원사업’ 대상자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청 전경 청년꿈터 지원사업은 지역 내 청년들에게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 공간과 전시, 공연 등 청년이 기획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공간 운영자에게는 임대료, 운영비, 청년활동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자 자격조건은 19세 ~ 39세 이하로 창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창원시 소재 청년공간(최소면적 50㎡ 이상)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개인 및 단체)이다. 다만, 동일 사업자 중복지원을 방지하고 다양한 청년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3년 연속(`22년~`24년) 창원형 청년꿈터 지원사업 시행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또한, 올해는 청년네트워크 공간이 부족한 마산 지역 확대를 위해 창원·진해 각 1개소, 마산 2개소로 선정기준을 마련했다. 시는 청년공간 현장실사와 사업제안서의 평가위원회 심사를 통해 청년 공간에 대한 ▲사업 적합성 ▲실현 가능성 ▲운영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4개소를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공간은 지원기간 동안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개방돼야 하며, 대여사업 등 수익사업은 불가하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청년정보플랫폼(https://www.changwon.go.kr/youth/youth.web)을 방문하면 알 수 있다. 창원특례시는 앞으로도 청년활동을 보장하고 청년의 도전을 장려할 수 있도록 청년 커뮤니티 공간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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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 펼칠 사업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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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스타트업, 美 CES 2025서 기술력 입증
- 13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와 창원산업진흥원(원장 이정환)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5에 창원시 우수 스타트업 8개사가 참가해 15건의 MOU체결과 280만 달러에 이르는 현지 계약을 체결해 그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CES2025 스타트업 기업 참가 단체사진 매년 1월, 미래 산업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는 올해 ‘첨단기술로 뛰어든다’는 의미를 담은 ‘Dive In’을 슬로건으로 한층 더 발전한 AI (인공지능) 기술을 선보였다. 총 160여 개국 4,5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그 중 한국 기업수는 1,000여 개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CES를 방문한 참관객도 13만 명에 달해 그 뜨거운 열기를 또 한번 입증했다. 올해도 창원시는 스타트업 8개사가 참가해 미래 신기술을 선보여 전 세계 관람객과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창원기업인 ㈜신성델타테크(대표 구본상, 이동한)는 시니어를 위한 돌봄 로봇 ‘래미’를 개발해 CTA(CES 주최 측)로부터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스마트홈 분야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 CES에 두 번째로 참가하는 ㈜아이씨유코퍼레이션(대표 김동혁)은 XR(확장현실) 기술을 기반으로 소아 사시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한 업체로 LA 오렌지카운티 지역에 ICU VISIONCARE ‘EYE 클리닉’ 해외 법인 설립을 70만 달러 규모로 MOU를 체결했다. 또, 미국 내 기술 분야 투자기업인 T사와 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도 진행하고 홍콩 GOODVISION사와 1.3만 달러 규모의 실계약을 맺었다. 아울러 3D 콘텐츠 제작 솔루션 ‘Keeep’을 개발한 ㈜그리네타(대표 김태웅)는 글로벌 N사와 가우시안스플래팅 컨테이너 기술개발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국내 유망 AI사와 메타버스 플랫폼 내 3D데이터 제작에 대한 28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했다. 또, 뇌전증 치료 전자약을 개발한 ㈜오션스바이오(대표 이현웅)는 킥스타터, 인디고고와 같은 웰니스 디바이스 크라우드 펀딩 관련 40만 달러 규모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시장 진출 법률자문 및 컨설팅도 지원받는다. ㈜애니에이블(대표 최동철)은 3D 프린팅 인쇄전자기술로 전기전자 디바이스 및 부품을 제작하는 연구소 기업으로 프랑스 3DEUS사와 상호협력 및 공급망 구축을 상담했고 T사에서 장비구매의향서를 보내기로 해 향후 의미있는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좁은 면적에 공간 이용률을 높인 수경재배기를 개발한 ㈜룩스웨건(대표 정계수)은 G사와 중동국가 판매권 및 국내 경기도 용평에 플랜트 설치 관련 50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했고, LA J사와 1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바닥온돌을 개발하는 오들리 리얼리티(대표 도민승)는 G사와 2025년에 시공예정인 아파트에 온돌제품 설치로 약 50만 달러 MOU를 체결하였고 미국 투자사인 샤페론 사와 제품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그밖에 AI 아이돌을 제작하는 메타피아(대표 정승익)는 미국 투자자들로부터 지분 10%에 100만 달러 투자 제의를 받았고 N사, M사 본사와 2월에 후속 미팅을 추진키로 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장치를 개발한 제이케이(대표 강재관)는 2028 LA 올림픽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현지 법인 설립을 제안받았고 미국 플로리다 보안업체인 T사와 5백만 달러 규모의 투자 및 파트너십을 제안 받았다. 이정환 창원산업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창원산업진흥원은 관내 역량 있는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투자유치에서 수출지원까지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CES 개최기간 동안 창원시 전시부스 방문객은 하루 평균 2,500명으로 바이어들의 상담이 계속 이어졌으며, 투자와 협업에 대해 향후 세부 논의를 통해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홍남표 시장은 “CES는 스타트업들의 성장성과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다”며, “지금 세계경제는 트럼프 2기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지고 국내는 내수 침체까지 가속화되고 있지만, 창원시는 민생 안정과 내수진작을 위해 스타트업 육성과 창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원시는 2019년부터 매년 관내 스타트업・벤처기업의 CES 참가를 지원해 총 44개 업체가 CES에 참가했고, 이번에 참가한 8개 기업에게도 CES 참가비, 항공료, 통역 및 물류비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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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스타트업, 美 CES 2025서 기술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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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출범 3주년, 특례시 미래를 설계하다
- 13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도약과 비상의 출범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2024년은 특례시 내실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해였다면, 2025년은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과 창원특례시의 지위 유지를 위한 굳히기에 들어가는 해가 될 전망이다.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 ■창원특례시, 그간의 성과 2022년 창원특례시가 되면서 사회복지급여 기본재산액 기준이 광역시급으로 상향돼 복지급여 혜택을 받는 시민이 늘어나고, 소방안전교부세가 대폭 증액돼 소방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졌다. 특례사무로 10건의 기능과 143개의 단위사무(△지방관리무역항 항만시설 개발 및 운영 △지방관리무역항 항만구역 안에서의 공유수면관리 △물류단지의 개발 및 운영 △산지전용허가 등 △환경개선부담금에 관한 사무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등 △관광특구 지정 및 관리 △신기술창업집적지역 지정 및 협의 권한 △지방세 체납자 출국 금지 요청 사무)를 이양받아 지역 특색에 맞는 개발사업과 지역주민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게 돼 행정서비스의 질이 향상됐다. 특히,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지방관리무역항(진해항)에 대한 자주적 개발·관리 권한을 확보함에 따라 그간 국가세입이었던 지방관리무역항 항만시설사용료가 지방세입으로 전환되어 2024년부터는 창원시가 직접 사용료를 징수하게 됐다. 그 결과 2024년 한 해 15억 원의 사용료를 거둬들여 노후 항만시설 개선, 항만 사고 방지 등 유지보수에 사용했고, 향후 시민 친수공간 조성 등 진해항을 도시 친화적 항만으로 개발하는 데 사용하게 된다. 또, 환경개선부담금의 징수교부금을 기존 도(5%)와 시(95%)가 나눠 교부받던 것을 2024년부터 시가 100% 교부받으면서 시 세입이 증가했다. 창원시는 2024년 징수교부금(3억 6000만 원)과 햇빛발전소 전력 판매수입금 등으로 ‘창원시 기후대응기금’을 조성해 중소기업 9곳을 대상으로 에너지 컨설팅을 진행하고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등 탄소감축 사업 추진을 통한 창원시민의 지속적인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창원시 관내 비영리민간단체에 대해서도 시가 직접 등록·변경·말소·지원하고 있다. '창원시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2025년 '창원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활동 자율성 보장을 위한 예산 지원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특례시 자체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구성 및 운영하게 돼 2024년 '창원시 건설기술심의 위원회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2025년도 사업부터는 시에서 직접 심의를 진행해 행정절차 소요기간을 크게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세 체납자에 대해서도 창원시가 직접 출국금지를 결정하고 법무부에 요청하고 있다. 2024년, 2025년 경남도를 경유하지 않고 시가 직접 11건의 출국금지 결정 및 요청을 실시해 체납자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로 징수업무 효율이 증대되고 절차 간소화로 인하여 출국금지 해제 신청 시 처리 지연 등으로 인한 민원 불편이 해소됐다. 그러나 출범 3주년 10개 특례사무가 이양된 현재 더 많은 권한을 이양받기 위해 창원시는 계속 움직이고 있다. 창원특례시와 '특례시 지원 특별법' 현재 4개의 특례시와 함께 특례시 지원의 근거와 실질적 권한을 법으로 규정하도록 '특례시 지원 특별법' 입법을 추진 중이다. '특례시 지원 특별법'은 특례시 특례를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받침으로 법안의 제정을 위해 2022년부터 대도시연구원협의회와 논의해 법안을 작성하고 2023년, 2024년 국회에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국회에 발의되도록 노력을 기울여왔다. 작년부터 급물살을 탄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은 수원·고양·용인의 3개 특례시와 올해부터 특례시가 된 화성시와 연대해 행정안전부·지방시대위원회 및 국회와 공조했고, 그 결실로 지난달 27일에 정부 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정부 제정안은 특례시에 대한 지원 계획의 수립 및 지원을 위한 특례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기존에 여러 국회의원이 제출한 다양한 특례를 담은 특별법안과 병합심사를 할 예정이다. 정부에서 제출한 법안이 통과되면 19가지 신규 특례사무(▲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 시 도지사 사전 승인 절차 제외 ▲51층 이상 건축허가 시, 도의 사전 승인 절차 제외 ▲수목원·정원조성계획 수립 및 등록 ▲자동차공회전 제한지역 관리 ▲기타수질오염원 설치·변경 신고수리 등 ▲폐기물 배출자에 대한 폐기물처리 명령 및 과징금 처분 등 ▲산림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농업생산기반시설의 등록·폐지 ▲정보통신공사업 등록 및 관리 ▲지방산단개발지원센터 및 지방산단계획심의위원회 설치·운영 ▲관광지의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 등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 사무 ▲여객자동차터미널사업에 대한 업무 ▲대부업 사무 등 ▲옥외광고물 등의 허가·신고 기준 완화 및 강화에 대한 사무 ▲생태계보전부담금 부과·징수 관련 사무 ▲폐기물처분부담금 부과·징수 관련 사무 ▲비점오염원 관리대책 시행계획 수립 및 이행사항 평가 ▲주택가격 안정을 위한 규제)를 추가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신속한 국회 심사를 위해 올 상반기 중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과 5개 특례시 간 간담회도 추진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 앞으로의 과제(특례시 지위 유지를 위해) 2024년은 급속한 주민등록 인구 감소에 따른 창원특례시 지위 유지를 위한 기틀을 닦는 해이기도 했다. 이에 2024년 1월 비수도권 특례시 유지 방안 토론회를 통해 각계 의견을 수렴해 같은 해 3월 창원특례시 지위 유지를 위한 '특례시 기준 변경안'을 마련했다. 단기적으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의 특례시 제외 유예기간을 비수도권 특례시의 경우에는 현재 2년에서 5년으로 연장 또는 아예 삭제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지방자치법'의 특례시 기준을 개정해 비수도권의 지역 중심성 등을 고려하거나 인구기준을 낮추는 안이다. 2024년 특례시 기준 변경안을 바탕으로 국무총리실·행정안전부·국회 등 유관기관에 13회 건의해 진정한 지방시대를 위해서 비수도권 유일 창원특례시의 지위 유지가 필요하다는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으나, 법령 개정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를 밑거름 삼아 2025년에는 특례시 제외 유예기간 연장안에 집중한 뒤, 현재의 수도권 중심주의적인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특례시가 지역균형발전의 한 축임을 강조해 최종적으로 비수도권 특례시 기준(인구, 지역중심성 등) 변경을 건의할 예정이다. 특례시 인구 기준은 주민등록인구와 거소신고자 및 등록외국인을 합산한 주민수가 2년 간 연속하여 100만 이상인 도시이다. 창원특례시 경우 2024년 연말 기준 주민등록인구는 99만 9,858명, 거소신고자 및 등록외국인을 더한 특례시 기준 인구는 102만 1,194명이다. 연 2만명이 감소하는 인구 감소세를 고려할 때, 2027년 특례시 인구 100만 붕괴, 2029년 창원이 특례시에서 제외될 수 있기에 시는 특례시 기준 변경을 위한 건의에 필사적이다. 홍남표 시장은 “창원특례시는 비수도권 중 유일한 인구 100만 도시라는 상징적 의미에 더해 지역 거점도시로서 경남의 인구와 재정을 떠받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창원시만의 발전보다는 주변 시군과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는 지역균형 발전,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특례시로서의 지위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출범 3주년에도 불구하고 아직 이양받은 권한은 아직 행정 수요자인 시민들께서 체감하시기에는 부족하다”며, “국가와 도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시민 여러분의 응원도 중요하므로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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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출범 3주년, 특례시 미래를 설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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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시립예술단 상임지휘자 공개모집
- 12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시민의 정서 함양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수준 높은 공연문화 창출에 기여하고 예술성과 리더십을 두루 갖춘 창원시립예술단 지휘자를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뉴 호프 스피링콘서트 지휘(자료사진) 위촉 예정 분야는 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 각 1명이다. 위촉 기간은 2년이며 업무실적 등에 따라 재위촉이 가능하다. 응시원서 접수는 20일부터 24일까지며, 창원시청 문화예술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및 전자우편(e메일)으로 가능하다. 응시 자격은 합창지휘 전공 석사 이상 학위를 취득하고 국·공립예술단에서 예술감독(상임지휘자) 근무경력 3년 이상인 자로서 해당 분야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예술감독으로서 역량과 자질을 갖춘 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면 된다. 시립예술단장인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창원시립 예술단의 위상에 걸맞은 전국에 실력 있는 지휘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하며 공개모집을 하게 됐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로 창원시립예술단을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유능한 지휘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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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시립예술단 상임지휘자 공개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