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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비움 남해’에서 떠나는‘LP 음악 여행’
13일, 경남 남해군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가 16일부터 정기적으로(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1시~3시) ‘LP 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 라키비움 남해에는 약 1만 5000장의 LP가 전시 돼 있다. 전시 돼 있는 LP를 활용해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공감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을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마다 특별 DJ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첫 공연을 꾸며줄 양수성 씨는 현재 부산 보수동책방골목에서 고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KBS 및 TBS 라디오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했으며,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를 15년간 진행한 바 있다. 양수성 씨는 격조높은 음악과 함께 라키비움에 전시돼 있는 LP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를 찾는 여행객이 LP를 감상하며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6일 힐링빌리지 내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에는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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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28일, 경남 남해군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하홍태)는 지난 24일 국가 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장면 이날 하홍태 읍장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린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상군경유족・공상군경유족・무공수훈자유족 등 총 14명의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 드릴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 유족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남해군에서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해서 6·25 &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흔적남기기 전시회를 11월말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개최해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하홍태 읍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는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공로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남해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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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행정 우수성 돋보였다!!
18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에서 군부1위, 정성평가 부문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남해군청사 전경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로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성과급으로 1억 7300만 원 특별조정교부금을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경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 국정목표 88개, 도 역점시책 35개 등 총 123개의 지표를 선정하여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부와 군부로 나눠 ‘주요 업무 합동평가’를 추진했다. 123개 지표는 정량지표 94개와 정성지표 29개로 구분하여, 정량지표는 평가대상지표의 목표달성률로 평가하였으며, 정성지표는 지표별 시군의 시책 우수사례를 전문가 합동평가단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남해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84.8%의 목표달성률을 기록하여 군부에서 창녕군과 공동1위를, 정성평가에서는 1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어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도민의 눈높이와 맞는 공감 우수사례도 1건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시군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 4위, 정성평가 부문 3위를 기록했던 남해군으로써는 괄목할만한 성적이라 할 수 있다. 박철정 기획성과담당관은 “이번 합동평가 결과는 그동안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성과관리 조직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데 있다”며 “행정의 신뢰와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데 행정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조직의 비전 달성과 효율적인 조직관리, 성과에 대한 평가·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조직문화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성과관리체계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과관리 지표개발 컨설팅 용역, 부서장과 직원 대상 성과관리 마인드 함양교육과 1:1면담을 실시한데 이어 성과관리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관리 동아리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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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번기 시작’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시작
19일, 경남 남해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일옥)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지난 16일 상주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첫 농기계 순회수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기계 순회수리 장면 상주면 경우 농기계 수리점이 따로 없어 농기계 고장 시 인근 이동면에 있는 농기계 대리점이나 농협 농기계수리센터를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남해군은 농업인 농기계 수리 불편해소를 위해 해마다 순회 수리를 실시해 왔다. 이번 교육에서는 남해경찰서 교통관리계(계장 이진석)와 협력 하에 교통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수리대상 농기계에 야간 운행 시 추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반사필름을 부착하고 참석한 농업인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용 토시를 나눠 주기도 했다. 이날 수리한 주요 농기계는 경운기, 예초기 등이었으며 부품가격 3만원 미만은 무상으로 수리가 이루어졌다. 다음 일정은 22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삼동면 양아금 외 4개 마을에서 진행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관리팀(860-3957~9) 또는 해당 읍면 산업경제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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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15일, 경남 남해군이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2021∼2022년 동계시즌’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스포츠 메카로 재도약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지훈련 장면 남해군과 남해군 체육회, 그리고 관련 민간단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스포츠 대회(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가동했음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를 발판삼아, 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를 정비하고 군 전역에 신규 체육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스포츠 메카’로의 재도약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해 2021년 11월 20일 축구협회장기 대회를 필두로, 국가대표 1팀, 프로 6팀, 실업 6팀, 고등학교 5팀, 중학교 15팀, 초등학교 98팀 등 총 133개 팀, 연인원 33,000여 명이 남해군을 방문했다. 종목별로는 축구 126팀, 야구 4팀, 배드민턴·검도·복싱 각 1팀이었다. 야외 훈련에 적합한 따뜻한 날씨가 많은 축구팀을 남해로 이끄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축구팀 중에서도 초등학교 팀이 98팀으로 독보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남해군 체육회, 남해군 축구협회,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및 프로축구연맹, ㈜넥슨(후원사) 등 관련 단체들이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초·중등부 스토브리그-넥슨컵’과 ‘남해보물섬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등을 연이어 추진한 덕분이다. 유소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남해군의 노력도 뒤따랐다. 유소년 대회의 경우 성인 규격 운동장을 반으로 나누어 양면에서 동시에 진행되는데, 이에 따른 기반 장비 구축이 필수적이다. 남해군은 전자 점수판을 주문 제작하고 운동장별로 옥외 인터넷 장비를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매 대회마다 대여해야 했던 A보드 광고판도 근로자들이 손수 제작해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는 보다 다채롭게 경기장을 꾸밀 예정이다. ‘2021∼2022년 동계시즌’ 기간 남해군에서 관리 중인 천연잔디 구장 11면, 인조잔디 구장 5면 등 16면의 운동장이 모두 풀로 가동됐다. 무엇보다도 이 기간 JTBC <뭉쳐야 찬다> 팀이 서면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외지 축구동호인들의 사용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적으로 대부분의 축제와 행사가 취소되는 와중에 이렇게 활발하게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가 진행된 배경에는 남해군과 남해군체육회 및 관련 단체의 노력, 그리고 지역민의 배려가 자리 잡고 있다. 남해군은 모든 전지훈련 방문팀의 코로나19 음성 여부를 확인하고 방역 계획을 세워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회 개최를 승인받았다. 관련 기관·단체의 가용인력이 총동원되어 보건소에서 지원받은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경기 사이사이 신속항원검사를 도왔다. 한국사회체육학회의 2015년 산업연관분석을 활용한 남해안 동계전지훈련산업의 경제효과 분석에 따르면 전지훈련 방문 선수단 1인당 1일 소비금액은 74,000원으로 추산된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남해군의 동계시즌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최소 132억원 규모에 달한다. 7년 간의 물가상승을 고려하면 그 파급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133개 방문팀 중 120개 팀이 상주은모래비치 등 주요 관광지 펜션에 머물러 비수기 관광지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남해군 동계전지훈련 방문객 수는 2020년 4만 명이었으나, 2021년에는 44%(2만 2000명)가량 감소했다. 올해 초 전지훈련 방문객 수를 3만 3000명으로 끌어올림으로써 2020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남해군은 이 기세를 몰아 더 많은 동계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기 위해 체육시설 보수 및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억 원 예산을 투입해 전지훈련 기반 시설 확충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관내 동호인들을 위한 조명탑 설치도 계획돼 있다. 전지훈련 문의가 많음에도 이를 모두 수용할 수 없는 야구장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 방법을 모색 중이다. 스포츠파크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조성돼 인기가 수직상승하고 있는 파크골프장 및 그라운드 골프장도 읍면 곳곳에 연이어 조성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전에 없이 어려운 요즈음 상황에서도 이번 동계훈련이 큰 탈 없이 진행된 것은 무엇보다 군민분들의 협조 덕분”이라며 “대회 유치의 목표도 결국 주민 복지로 귀결되는 만큼 지역민의 방역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믿을 수 있는 대회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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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군민이면 누구나 군민안전보험 혜택
10일, 경남 남해군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사고로 피해를 당한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했다고 밝혔다. 안내 포스터 관내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가입비용은 남해군에서 전액 부담한다. 보험기간은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된다. 보장내용은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재·폭발·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 ▲익사사고 사망 ▲강도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력·폭력범죄 상해비용 ▲대중교통이용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상수술비 등 총 16개 항목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개인이동수단 배상책임보험 ▲골절수술비 ▲개물림사고 항목을 신규 추가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본인 또는 그 가족이 증빙서류를 첨부해 NH농협손해보험(1644-9666)으로 청구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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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비움 남해’에서 떠나는‘LP 음악 여행’
- 13일, 경남 남해군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가 16일부터 정기적으로(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1시~3시) ‘LP 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 라키비움 남해에는 약 1만 5000장의 LP가 전시 돼 있다. 전시 돼 있는 LP를 활용해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공감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을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마다 특별 DJ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첫 공연을 꾸며줄 양수성 씨는 현재 부산 보수동책방골목에서 고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KBS 및 TBS 라디오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했으며,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를 15년간 진행한 바 있다. 양수성 씨는 격조높은 음악과 함께 라키비움에 전시돼 있는 LP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를 찾는 여행객이 LP를 감상하며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6일 힐링빌리지 내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에는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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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비움 남해’에서 떠나는‘LP 음악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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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 28일, 경남 남해군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하홍태)는 지난 24일 국가 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장면 이날 하홍태 읍장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린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상군경유족・공상군경유족・무공수훈자유족 등 총 14명의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 드릴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 유족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남해군에서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해서 6·25 &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흔적남기기 전시회를 11월말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개최해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하홍태 읍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는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공로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남해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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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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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행정 우수성 돋보였다!!
- 18일,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2021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에서 군부1위, 정성평가 부문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남해군청사 전경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로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성과급으로 1억 7300만 원 특별조정교부금을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경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 위해 국정목표 88개, 도 역점시책 35개 등 총 123개의 지표를 선정하여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부와 군부로 나눠 ‘주요 업무 합동평가’를 추진했다. 123개 지표는 정량지표 94개와 정성지표 29개로 구분하여, 정량지표는 평가대상지표의 목표달성률로 평가하였으며, 정성지표는 지표별 시군의 시책 우수사례를 전문가 합동평가단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남해군은 정량평가 부문에서 84.8%의 목표달성률을 기록하여 군부에서 창녕군과 공동1위를, 정성평가에서는 1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어 군부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도민의 눈높이와 맞는 공감 우수사례도 1건 선정됐다. 이는 지난 2021년 시군 합동평가에서 정량평가 부문 4위, 정성평가 부문 3위를 기록했던 남해군으로써는 괄목할만한 성적이라 할 수 있다. 박철정 기획성과담당관은 “이번 합동평가 결과는 그동안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성과관리 조직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데 있다”며 “행정의 신뢰와 군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데 행정목표를 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조직의 비전 달성과 효율적인 조직관리, 성과에 대한 평가·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는 조직문화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성과관리체계 개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성과관리 지표개발 컨설팅 용역, 부서장과 직원 대상 성과관리 마인드 함양교육과 1:1면담을 실시한데 이어 성과관리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성과관리 동아리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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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번기 시작’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시작
- 19일, 경남 남해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일옥)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지난 16일 상주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첫 농기계 순회수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기계 순회수리 장면 상주면 경우 농기계 수리점이 따로 없어 농기계 고장 시 인근 이동면에 있는 농기계 대리점이나 농협 농기계수리센터를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남해군은 농업인 농기계 수리 불편해소를 위해 해마다 순회 수리를 실시해 왔다. 이번 교육에서는 남해경찰서 교통관리계(계장 이진석)와 협력 하에 교통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수리대상 농기계에 야간 운행 시 추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반사필름을 부착하고 참석한 농업인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용 토시를 나눠 주기도 했다. 이날 수리한 주요 농기계는 경운기, 예초기 등이었으며 부품가격 3만원 미만은 무상으로 수리가 이루어졌다. 다음 일정은 22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삼동면 양아금 외 4개 마을에서 진행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관리팀(860-3957~9) 또는 해당 읍면 산업경제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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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번기 시작’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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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 15일, 경남 남해군이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2021∼2022년 동계시즌’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스포츠 메카로 재도약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지훈련 장면 남해군과 남해군 체육회, 그리고 관련 민간단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스포츠 대회(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가동했음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를 발판삼아, 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를 정비하고 군 전역에 신규 체육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스포츠 메카’로의 재도약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해 2021년 11월 20일 축구협회장기 대회를 필두로, 국가대표 1팀, 프로 6팀, 실업 6팀, 고등학교 5팀, 중학교 15팀, 초등학교 98팀 등 총 133개 팀, 연인원 33,000여 명이 남해군을 방문했다. 종목별로는 축구 126팀, 야구 4팀, 배드민턴·검도·복싱 각 1팀이었다. 야외 훈련에 적합한 따뜻한 날씨가 많은 축구팀을 남해로 이끄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축구팀 중에서도 초등학교 팀이 98팀으로 독보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남해군 체육회, 남해군 축구협회,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및 프로축구연맹, ㈜넥슨(후원사) 등 관련 단체들이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초·중등부 스토브리그-넥슨컵’과 ‘남해보물섬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등을 연이어 추진한 덕분이다. 유소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남해군의 노력도 뒤따랐다. 유소년 대회의 경우 성인 규격 운동장을 반으로 나누어 양면에서 동시에 진행되는데, 이에 따른 기반 장비 구축이 필수적이다. 남해군은 전자 점수판을 주문 제작하고 운동장별로 옥외 인터넷 장비를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매 대회마다 대여해야 했던 A보드 광고판도 근로자들이 손수 제작해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는 보다 다채롭게 경기장을 꾸밀 예정이다. ‘2021∼2022년 동계시즌’ 기간 남해군에서 관리 중인 천연잔디 구장 11면, 인조잔디 구장 5면 등 16면의 운동장이 모두 풀로 가동됐다. 무엇보다도 이 기간 JTBC <뭉쳐야 찬다> 팀이 서면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외지 축구동호인들의 사용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적으로 대부분의 축제와 행사가 취소되는 와중에 이렇게 활발하게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가 진행된 배경에는 남해군과 남해군체육회 및 관련 단체의 노력, 그리고 지역민의 배려가 자리 잡고 있다. 남해군은 모든 전지훈련 방문팀의 코로나19 음성 여부를 확인하고 방역 계획을 세워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회 개최를 승인받았다. 관련 기관·단체의 가용인력이 총동원되어 보건소에서 지원받은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경기 사이사이 신속항원검사를 도왔다. 한국사회체육학회의 2015년 산업연관분석을 활용한 남해안 동계전지훈련산업의 경제효과 분석에 따르면 전지훈련 방문 선수단 1인당 1일 소비금액은 74,000원으로 추산된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남해군의 동계시즌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최소 132억원 규모에 달한다. 7년 간의 물가상승을 고려하면 그 파급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133개 방문팀 중 120개 팀이 상주은모래비치 등 주요 관광지 펜션에 머물러 비수기 관광지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남해군 동계전지훈련 방문객 수는 2020년 4만 명이었으나, 2021년에는 44%(2만 2000명)가량 감소했다. 올해 초 전지훈련 방문객 수를 3만 3000명으로 끌어올림으로써 2020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남해군은 이 기세를 몰아 더 많은 동계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기 위해 체육시설 보수 및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억 원 예산을 투입해 전지훈련 기반 시설 확충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관내 동호인들을 위한 조명탑 설치도 계획돼 있다. 전지훈련 문의가 많음에도 이를 모두 수용할 수 없는 야구장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 방법을 모색 중이다. 스포츠파크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조성돼 인기가 수직상승하고 있는 파크골프장 및 그라운드 골프장도 읍면 곳곳에 연이어 조성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전에 없이 어려운 요즈음 상황에서도 이번 동계훈련이 큰 탈 없이 진행된 것은 무엇보다 군민분들의 협조 덕분”이라며 “대회 유치의 목표도 결국 주민 복지로 귀결되는 만큼 지역민의 방역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믿을 수 있는 대회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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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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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군민이면 누구나 군민안전보험 혜택
- 10일, 경남 남해군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사고로 피해를 당한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군민안전보험’을 갱신 가입했다고 밝혔다. 안내 포스터 관내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등록 외국인 포함)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가입비용은 남해군에서 전액 부담한다. 보험기간은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된다. 보장내용은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재·폭발·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 ▲익사사고 사망 ▲강도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력·폭력범죄 상해비용 ▲대중교통이용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화상수술비 등 총 16개 항목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개인이동수단 배상책임보험 ▲골절수술비 ▲개물림사고 항목을 신규 추가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본인 또는 그 가족이 증빙서류를 첨부해 NH농협손해보험(1644-9666)으로 청구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군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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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남해군 사회복지사의 밤’행사 개최
- 사회복지사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는 ‘2024 남해군 사회복지사의 밤’ 행사가 지난 15일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남해군 사회복지사의 밤 장충남 남해군수, 정영란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내 사회복지관련 기관 및 단체장, 군내 사회복지사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경남사회복지사협회 남해군지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남해군과 경남사회복지사협회남해군지회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남해군 내 사회복지사들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난 10년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영령 소프라노의 공연에 이어 사회복지사 활동영상 상영, 사회복지사 선서,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10주년을 기념하는 떡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으며, 지회의 지난 발자취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비전 실천을 다짐했다. 2부 행사는 더블유교육컨설팅 이지민 대표의 ‘건강한 일터만들기’ 특강이 진행됐다. 김종완 지회장은 “지난 10년간 군민복지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복지사들의 역할을 강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창립 10주년 축하인사와 함께 그동안의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보다 나은 근무환경에서 복지 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 처우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신혜원(화방남해노인통합지원센터) △김상희(행복한재가노인복지센터) △박현우(남해소망의 집), △류동갑(남해시니어클럽) △김상민(남해군 주민행복과) 씨가 남해군수 표창을, △변복자(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 씨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을, △이경은(장애인종합복지관) 씨가 경남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을, △홍은혜(남해재가노인복지센터) 씨가 경남사회복지사협회 남해군지회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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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남해군 사회복지사의 밤’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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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남해군 사회복지사의 밤’행사 개최
- 6일, 경남 남해군 사회복지사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는 ‘2024 남해군 사회복지사의 밤’ 행사가 지난 5일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남해군 사회복지사의 밤 장충남 남해군수, 정영란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내 사회복지관련 기관 및 단체장, 군내 사회복지사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남사회복지사협회 남해군지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남해군과 경남사회복지사협회남해군지회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남해군 내 사회복지사들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난 10년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영령 소프라노의 공연에 이어 사회복지사 활동영상 상영, 사회복지사 선서,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10주년을 기념하는 떡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으며, 지회의 지난 발자취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비전 실천을 다짐했다. 2부 행사는 더블유교육컨설팅 이지민 대표의 ‘건강한 일터만들기’ 특강이 진행됐다. 김종완 지회장은 “지난 10년간 군민복지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복지사들의 역할을 강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창립 10주년 축하인사와 함께 그동안의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보다 나은 근무환경에서 복지 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 처우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신혜원(화방남해노인통합지원센터) ▲김상희(행복한재가노인복지센터) ▲박현우(남해소망의 집) ▲류동갑(남해시니어클럽) ▲김상민(남해군 주민행복과) 씨가 남해군수 표창 ▲변복자(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 씨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이경은(장애인종합복지관) 씨가 경남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홍은혜(남해재가노인복지센터) 씨가 경남사회복지사협회 남해군지회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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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찬바람 불면, 이마트에서 보물초를 찾으세요"
- 5일, 경남 남해군과 이마트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년째 상생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고품격 남해 시금치의 경쟁력을 더욱 돋보이게 할 ‘팩 포장 보물초 단독 입점 행사’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펼쳐진다. 찬바람 불면, 이마트에서 보물초를 찾으세요! 그동안 이마트는 남해군의 대표 농산물인 마늘종과 시금치를 전국적으로 유통해 왔다. 노지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단맛이 매력적인 보물초(남해군 시금치)는 업무협약 첫해에 약 315t이 판매됐으며, 올해는 더욱 많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남해군은 올해 12월부터 시금치 판매 확대를 위해 ‘보물초’ 브랜드를 앞세운 팩 봉지 포장재를 제작해 단 묶음 포장 시금치와 함께 전국 이마트에 공급했다. 이마트에서는 최근 보물초의 우수한 품질을 알아보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보물초 브랜드를 좀 더 부각할 수 있는 판매 방안을 내놓았다. 6일부터 8일까지 보물초 단독으로 ‘팩 포장 시금치’가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더욱 신선하고 고품질의 남해 시금치를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상품은 개당(250g) 2,98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남해군과 이마트는 상생협력을 위한 재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남해 마늘종이 이마트에 최초로 공급돼 약 17t이 판매됐다. 남해군 조혜은 유통지원과장은 “이마트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더욱 확대하고, 농민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품질을 높이고,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마트 관계자는 “남해군 농산물의 품질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상품을 통해 지역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남해군과 협업은 단기적인 성공을 넘어서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과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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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찬바람 불면, 이마트에서 보물초를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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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
- 4일, 경남 남해군은 지난 3일, 남해읍 행정복지센터 야외무대에서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남해군,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남해군은 모금액 1억 8000만 원을 목표로 연말연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 성금이 180만 원씩 모일 때마다 1도씩 상승한다. 날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현장에는 장충남 군수,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을 비롯해 성금·성품 기탁자, 나눔리더 등이 참석했다. 특히, 유아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연꽃어린이집 원생들이 현장 모금에 참여하여 자리를 더욱 빛나게 했다. 온도탑 제막 후에 이어서 진행된 성금 기탁식에서는 ▲남해읍 이장단(이현우 단장) 100만 원 ▲남해읍체육회(정금삼 회장) 100만 원 ▲남해청실회(회장 김달영) 100만 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남해지사 직원일동(김종완 지사장) 200만 원 ▲남해신용협동조합임직원 100만 원 ▲동남냉열(박치홍 대표) 100만 원 ▲남해보물섬식자재(이청하 대표) 600만 원 상당 떡국 1t ▲주식회사 촉석메디컬(이재식 대표)에서 1천800만 원 상당의 골든발크림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만 총 3,060만 원이 기부됐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나눔리더 인증패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2024년 한 해 동안 100만 원 이상 일반기탁을 한 나눔리더 제1호 배경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을 시작으로 남해군에 총 9명이 나눔리더에 가입됐다. 장충남 군수는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캠페인 기간 동안 사랑의 온도가 300도까지 목표초과 달성될 수 있도록 함께 따뜻한 남해를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은 “남해군이 캠페인 기간동안 앞장서서 나눔을 통해 경남 전체를 이끌어주셨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서 경남공동모금회가 현장모금 접수창구를 마련해 오고 가는 군민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금 활동을 지원했다. 또, 두리다례 봉사단은 따뜻한 차를 제공하고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는 음향지원 재능기부 공연으로 따뜻함을 더 했다. 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푸드트럭을 통해 어묵 200인 분을 제공했다. 남해군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남해를 가치있게’ 슬로건으로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집중 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기부는 남해군청과 각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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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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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4 남해군 호국 성웅 이순신 기억 주간’운영
- 3일, 경남 남해군은 11일부터 16일까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護國)’정신을 계승하고 기리는 ‘2024 남해군 호국 성웅 이순신 기억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해군 호국 성웅 이순신 기억 주간(감독과의 만남) ‘이순신 기억 주간’은 ‘호국(護國)’이라는 주제를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하고 미래지향적인 희망의 이미지로 재창조함으로 어린이부터 장년층까지 모두가 함께 ‘생활 속 호국’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남해군은 12월11일~16일 ‘호국 성웅 이순신 기억 주간’으로 지정해 ▲호국성웅 이순신 기억공간 운영(전시&체험) ▲전국 이순신 어록 휘호대회 ▲영화<노량> 김한민 감독 토크콘서트 ▲충무공 이순신 호국콘서트 ▲충무공 이순신 추모제례 봉행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1일~15일 창생플랫폼에서는 호국 성웅 이순신 기억공간이 운영된다. 미디어월, 신호연, 이순신 어록 캘리그라피, 이순신 밥상, 이순신 생애지도 일러스트 등이 전시된다. 전시행사와 더불어 거북선 만들기, 이순신 디폼블록 만들기, 이순신 어록 캘리그라피 엽서·책갈피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풍성하게 진행된다. 14일과 15일 11시와 16시에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이순신 퀴즈대회’가 진행된다. 기억공간을 방문하여 이순신장군 초상화에 방명록만 남겨도 ‘이순신 뱃지’를 받을 수 있다. 11일 14시 창생플랫폼에서는 ‘전국 이순신 어록 휘호대회’가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남해군수 상장과 더불어 지역 특산물이 수여된다. 12월 5일까지 참가신청(055-860-8674)을 받고 있다. 12일 15시30 보물섬시네마에서는 이순신 3부작 <한산>, <명량>, <노량>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이 출연해 ‘노량, 승리의 바다’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한다. 선착순으로 211명이 입장할 수 있다. 13일 18시30분 실내체육관에서는 ‘충무공 이순신 호국콘서트’가 열린다. 호국 콘서트에서는 영국 브르튼즈 갓 탤런트 세미파이널에 진출해 한국 태권도의 위상을 드높인 전주대학교 태권도 시범단 ‘싸울아비’의 태권도 공연을 접할 수 있다. 뮤지컬극단 ‘늘해랑’의 이순신 주제 창작뮤지컬 갈라쇼, K-합창배틀 SBS 싱포골드 최종 3위 우승팀 ‘이퀄 합창단’의 환상의 화모니, 그리고 가수 진욱, 하동근, 김나현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삼동면주민자치회 삼동난타팀의 공연, 남해합창단의 애국가 및 군민의노래 합창 등 지역 공연팀의 재능기부도 더해져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군은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승전지이자 성웅의 탄생지이기도 하다”며 “이순신 장군의 호국 정신을 되새기며 2024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5년을 맞이할 준비를 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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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4 남해군 호국 성웅 이순신 기억 주간’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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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남해군 새마을지도자대회 및 화합한마당’개최
- 2일, 경남 남해군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회장 박주선)는 지난달 29일,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2024 남해군새마을지도자대회 및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2024 남해군새마을지도자대회 및 화합한마당 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군수, 정영란 군의회 의장, 류경완 도의원을 비롯한 군의원, 윤원섭 경남도도 새마을회장, 기관단체장, 읍면장, 새마을지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남해군 새마을지도자대회는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 슬로건 아래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남해군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연말에 개최되고 있다. 식전 특별강연에서는 장홍이 남해군 장애인연합회 회장이 강사로 나서 장애인 인식개선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장홍이 강사는 시각장애인으로서 일상과 도전,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들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감과 이해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참석자들은 1부에서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활동을 종합 결산하고 내년도 사업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유공지도자 포상수여, 대회사 및 격려사, 축사에 이어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는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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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남해군 새마을지도자대회 및 화합한마당’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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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온라인 관광플랫폼‘낭만남해’, 369 숙박대전 이벤트
- 1일, 경남 남해군은 온라인 관광플랫폼 ‘낭만남해’에서 숙박비 할인 이벤트 ‘369 숙박대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해관광플랫폼 낭만남해 12월 이벤트 5월부터 꾸준히 관내 관광업계 활성화와 관광사업체 부담 완화를 위해 할인쿠폰 이벤트를 시행해 온 ‘낭만남해’가 올해 마지막 이벤트를 진행한다. 369 숙박대전은 낭만남해에서 12월 한달 동안 숙소를 예약하고 숙박을 완료한 회원들 대상으로, 예약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약은 12월 22일까지 완료해야 하고, 투숙은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여행 후 낭만남해를 통해 리뷰를 작성하는 것이 필수 조건이다. 10만 원, 20만 원, 30만 원 금액구간 별로 캐시백 금액이 다르며, 최대 9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낭만남해 이외 SNS에 리뷰를 작성하는 이들에게는 스페셜 선물 키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스페셜 선물 키트를 받으려면 숙박 완료 이후 카카오톡으로 발송되는 참여 폼에 리뷰가 실린 SNS URL을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 금액 구간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낭만남해 이벤트 란을 참고하면 된다. 낭만남해는 숙박·레저 상품 예약은 물론 위치기반으로 관광정보까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온라인관광플랫폼이다. 네이버 포털에서 ‘낭만남해’를 검색하면 바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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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온라인 관광플랫폼‘낭만남해’, 369 숙박대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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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제3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 30일, 경남 남해군은 지난 28일,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2024년 제3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공동위원장 장충남, 송홍주) 회의를 개최했다. 제3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21명의 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의결 했다.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5기(2023~2026) 계획의 ‘골고루 혜택 받는 따뜻한 생활복지로 어려움은 줄이고, 행복은 두텁게’라는 비전 아래 지역 특성을 반영한 40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충남(남해군수)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적 안전망 구축 및 군민 편의 증진을 위한 계획”으로 “기존 사업의 적극 추진을 물론, 지역 특성과 사회변화를 반영한 신규 사업 발굴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홍주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보장계획 수립을 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기관·단체·시설장이 참여하는 민·관협력 기구로, 남해군의 복지정책 계획 및 추진,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등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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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제3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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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 29일, 경남 남해군은 지난 26일~27일 이틀간 여성친화도시 (예비)군민참여단 3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역량강화 교육 이번 교육은 2기 군민참여단과 2025년 7월 새롭게 구성될 3기 군민참여단을 희망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해 남해군 여성친화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1박 2일간 진행됐다. 1일차 교육에서는 비전드로잉 활동이 진행, 여성친화도시 이미지화 실습 및 발표로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였다. 성평등 도시공간 조성에 대한 강의도 진행됐다. 2일차 교육에서는 2025년 모니터링 활동에 대한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한 참석자는 “여성친화도시가 여성 뿐아니라 사회구성원 모두가 평등한 삶을 누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남해군을 좀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여성친화도시는 남해군, 군민참여단,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이라며 “군민의 수요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정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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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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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기업하기 좋은 보물섬 만들기’박차
- 28일, 경남 남해군이 민간 자본투자의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업투자 환경을 개선하는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해군, 기업하기 좋은 보물섬 인센티브 확대 남해군은 지난 27일 열린 제281회 남해군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기업 및 투자유치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은 ▲투자기업 지원보조금 신설·확대 ▲투자촉진 기반시설 건설지원 확대 ▲투자유치 관련 연접 지역주민 불편해소 공공시설 지원 ▲투자유치 지원 체계 개선 ▲재정지원 기업 사후관리 체계 개선 등이다. 신설·확대되는 주요 보조금 지원 사항은 ▲기업투자촉진지구 입주기업 입지·고용·교육훈련·설비·이전보조 ▲수도권 및 경남도 외 소재 기업 남해군 이전 지원 ▲신·증설 투자 지원 ▲대규모 투자기업 특별보조 ▲관광산업 및 문화콘텐츠산업 투자지원 ▲신규 투자기업 군민 고용보조 등이다. 조례가 연내 공포·시행되면 남해군의 기업투자 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남해군은 조례 개정으로 투자유치 업무를 체계화하고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남해~여수 해저터널 개통 이후 비약적으로 향상될 교통접근성을 적극 활용해 기업 투자 촉진을 통한 군민 고용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남해군은 조례 개정 추진에 발맞춰 활발한 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장충남 군수는 서울권역 개발기업들을 대상으로 직접 투자 제안에 나서고 있으며, 관련 부서에서는 쏠비치 남해 리조트 개장을 대비한 종합계획알 수립하는 등 관련 정책 내실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단순한 기반시설 조성과 행정적 지원을 넘어 기업투자 재정지원을 신설·확대하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기업친화적인 보물섬 남해군으로 거듭나게 해 성공적인 기업투자와 군민 고용 확대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외 경기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2031년 해저터널 시대를 대비한다면 지금이야말로 남해군에 투자할 적기라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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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기업하기 좋은 보물섬 만들기’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