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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22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5일부터 26일까지(2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22년 개최된 제21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 자료사진) 관내 리면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8개 팀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A조(거류면, 동해면, 독수리, 교사리), B조(송학리, 회화면, 동외리, 상리면) 2개 조가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조별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22년 제21회 대회에서는 교사리팀이 우승, 동외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기완 고성군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이뤄내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축구 종목의 활성화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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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고성군수,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릴레이 챌린지 동참
백두현 고성군수는 3월 11일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우크라이나 평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으로, 고성군수는 지난 3월 8일 참여한 한정우 창녕군수의 지명으로 동참하게 됐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는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할 수 있는 엄중한 사항으로, 조속한 해결을 위한 힘을 보태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사태의 신속하고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공조를 촉구하며,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하루빨리 평화가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 군수는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장충남 남해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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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 경남항공고등학교 드론으로 길 찾기 홍보 동영상 만든다
10일, 경남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은 경남항공고등학교(교장 김도윤) 3학년에 재학 중인 서정호, 조국 학생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의 길 찾기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경남항공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서정호, 조국 학생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의 길 찾기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 복지관은 본관과 분관이 나뉘어 있고 길 찾기가 어려워 노인, 장애인, 아동들이 찾아오는 데 불편했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이번 길 찾기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경남항공고등학교의 서정호, 조국 학생들이 3월 5일 복지관을 방문해 드론으로 촬영, 3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휴일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편집 작업을 했다. 동영상에서는 복지관 본관과 분관 2개소 안내하고 복지관 근처의 대형건물을 활용한 길 찾기 방법과 복지관과 함께하는 기관인 자활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시니어클럽, 정담카페 및 정담식당 등 군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관의 홍보를 주력으로 했다. 경남항공고등학교의 서정호, 조국 학생들이 3월 5일 복지관을 방문해 드론으로 촬영했으며, 3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휴일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편집 작업을 했다. 동영상에서는 복지관 본관과 분관 2개소 안내하고 복지관 근처의 대형건물을 활용한 길 찾기 방법과 복지관과 함께하는 기관인 자활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시니어클럽, 정담카페 및 정담식당 등 군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관의 홍보를 주력으로 했다. 이번 촬영에 재능기부를 한 서정호 학생은 드론 관련 학과에 진학을 위해 공부 중이며 드론 자격증 취득과 초등학생 드론 지도, 드론 영상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 중이다. 함께 활동한 조국 학생은 취업 준비를 하면서도 경남항공고등학교 드론동아리 ‘하늘사랑’의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조국, 서정호 학생은 고성군 청소년센터“온”의 홍보영상도 재능기부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들이 가진 재능과 학과 진로 선택을 위한 봉사활동을 원하는 고성군 관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의 자원봉사활동을 신청받고 있으니, 활동을 원하는 청소년과 동아리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055-670-5919, 59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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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 선정
9일,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2일 경남도농업기술원으로부터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성군이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단지로 선정됐다.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는 그동안 간헐적으로 보급하던 백도라지를 선택과 집중을 통해 규모화된 단지를 조성함으로 성공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남도는 ▲백도라지 수확 후 가공 및 판매전략 ▲참여 농가의 조직화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농가의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성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도라지 특화 작목 단지로 선정됨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100만 주가량 우량 백도라지 모종을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재배관리 전반에 걸쳐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고성군은 2016년부터 백도라지 재배에 힘써왔으며, 고성 백도라지 작목반(반장 이두출)을 결성해 현재 12농가가 1ha의 면적에 백도라지를 재배하고 있다. 또, 경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농촌진흥청과 연계해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추진해 왔다. 특화 작목 단지 선정 후 고성군은 2024년까지 재배면적을 6ha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연계해 시제품 개발 및 상품화를 추진하고 온·오프라인 판매망 구축과 6차 산업화를 통해 농가소득을 높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고성군이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틈새시장의 새로운 소득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재배기술과 예산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도라지는 경남 함양군에 소재하고 있는 경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가 육성해 보급하고 있는 품종으로 일반 도라지보다 기관지 질환 치료, 항암효과, 면역력 증대 등 약용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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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사람-동물 공존을 위한 길고양이 무료 중성화(TNR) 사업 시행
8일,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3월부터 길고양이 무료 중성화사업을 시행 한다고 밝혔다. 고성군이 고양이 무료 중성화(TNR) 사업을 시행한다. 고성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중성화(TNR)사업비 1억 6,500만 원을 확보, 970여 마리 이상 개체에 중성화 수술을 할 예정이다. ‘길고양이를 포획틀로 붙잡아(Trap) 중성화 수술을 한 후(Neuter) 다시 제자리로 방사(Return)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길고양이 무료 중성화(TNR)사업은 도시 생태계에서 사람과 길고양이가 공존하기 위한 가장 인도적인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 방식이다. 특히, 일차적으로 발정기 소음과 영역 다툼을 예방해 주민 불편을 줄일 수 있으며, 이차적으로 암컷 고양이 번식을 막아 장기적으로 길고양이 개체 수를 제한해 소음·배설물·쓰레기봉투 훼손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데 기여한다. 동물복지를 고려해 ▲2kg 미만 고양이 ▲임신묘 ▲수유묘는 중성화 대상에서 제외되며, 수술받은 길고양이는 귀 끝을 1cm 절단 후 방사함으로 향후 중성화된 고양이를 다시 포획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 군은 축산과에서 공급받은 포획틀로 붙잡아 위탁계약 동물병원에서 수술과 회복을 거친 후 포획한 장소에 다시 방사할 예정이다. 또, 민원 다발 지역과 읍·면별 1~2개소를 집중포획지역으로 지정·운영해 길고양이 개체 수를 조절하고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중성화 수술이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과 소음피해 방지 등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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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향교 제2573년 춘향제례 개최
7일,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5일 교사리 소재 고성향교에서 공기 2573년을 맞아 유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대표 문화인 고성향교 문묘석전 춘향제례를 봉행했다고 전했다. 고성향교 2573년 문묘석전 춘향제례 봉행 장면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나눠 올리는 석전대제는 공자의 인(仁) 사상을 잇기 위해 중국 성인 7인과 한국 현인 18인을 모시고 지내는 제례 의식이다. 이날 춘향제례 초헌관은 백두현 고성군수, 아헌관은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김정애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선정돼 제를 올렸다. 특히, 오늘 행사에서는 행정과 의회, 교육지원청이 인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박정식 고성향교 전교는 “석전제례를 통해 공자의 높은 학문과 가르침을 기리는 한편 선비정신 함양을 통한 도덕과 사회질서를 세우는 데 힘쓰겠다”며 “향후 젊은 사람들이 지역의 전통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그 맥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에서는 올해 하반기부터 고성향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림을 마을 교사로 육성하고 고성향교와 교육청은 이를 연계해 향후 행복교육지구사업인 마을 학교를 충효교육관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오늘날 요구되는 올바른 인성과 예절, 바람직한 인간관계 형성을 위한 덕목들을 학생들이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성향교는 1983년 경남도 유형문화재 제219호로 지정된 이래 ‘청소년 인성교육’, ‘전통문화계승사업’등을 통해 충효 사상 고취 및 전통문화 계승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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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 22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5일부터 26일까지(2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22년 개최된 제21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 자료사진) 관내 리면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8개 팀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A조(거류면, 동해면, 독수리, 교사리), B조(송학리, 회화면, 동외리, 상리면) 2개 조가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조별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22년 제21회 대회에서는 교사리팀이 우승, 동외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기완 고성군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이뤄내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축구 종목의 활성화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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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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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수남 유수지 생태공원 어린이모험놀이터 힐링 공간으로 ‘큰 인기’
- 12일,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1월 ▲에어점핑돔 ▲짚라인 ▲지네시소 ▲모래놀이장 등 다양한 놀이기구로 개장한 어린이모험놀이터에 매월 2~3천여 명 어린이들이 이용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다양한 놀이기구로 개장한 수남 유수지 생태공원 어린이모험놀이터에 매월 2~3천여 명 어린이들이 이용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어린이모험놀이터는 주민과 행정기관의 소통·협력 성과물로 아이들과 주민이 놀이기구 디자인과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해 상상 속의 놀이터를 현실로 만들어 냈다. 특히, 가장 많은 어린이가 이용하는 놀이기구는 에어점핌돔으로 고성은 물론 인근 시에서도 에어점핌돔을 이용하기 위해 찾아오면서 주말에는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수남 유수지 생태공원에는 도시 숲 산림공원 조성사업으로 삼색버드나무, 홍가시나무, 계수나무 등 다양한 수목이 식재돼 있고 옆쪽에는 갈대숲이 계절별로 다른 빛깔을 뽐내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찾은 부모들에게도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 공원 중앙의 미로 정원은 호기심이 많은 꿈나무들의 도전으로 연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활기가 넘치는 고성군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성군은 놀이터를 찾는 이용객들이 많아지면서 여름철에도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시원하게 놀고 쉴 수 있도록 에어점핑돔과 쉼터에 그늘막 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그늘막 공사를 위해 4월 중 2주간 놀이터 운영을 중단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시설과 편의시설을 꾸준하게 개선하고 놀이기구도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끊임없이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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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수남 유수지 생태공원 어린이모험놀이터 힐링 공간으로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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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고성군수,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릴레이 챌린지 동참
- 백두현 고성군수는 3월 11일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우크라이나 평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으로, 고성군수는 지난 3월 8일 참여한 한정우 창녕군수의 지명으로 동참하게 됐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는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할 수 있는 엄중한 사항으로, 조속한 해결을 위한 힘을 보태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사태의 신속하고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공조를 촉구하며,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하루빨리 평화가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 군수는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장충남 남해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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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고성군수,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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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 경남항공고등학교 드론으로 길 찾기 홍보 동영상 만든다
- 10일, 경남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은 경남항공고등학교(교장 김도윤) 3학년에 재학 중인 서정호, 조국 학생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의 길 찾기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경남항공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서정호, 조국 학생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의 길 찾기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 복지관은 본관과 분관이 나뉘어 있고 길 찾기가 어려워 노인, 장애인, 아동들이 찾아오는 데 불편했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이번 길 찾기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경남항공고등학교의 서정호, 조국 학생들이 3월 5일 복지관을 방문해 드론으로 촬영, 3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휴일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편집 작업을 했다. 동영상에서는 복지관 본관과 분관 2개소 안내하고 복지관 근처의 대형건물을 활용한 길 찾기 방법과 복지관과 함께하는 기관인 자활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시니어클럽, 정담카페 및 정담식당 등 군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관의 홍보를 주력으로 했다. 경남항공고등학교의 서정호, 조국 학생들이 3월 5일 복지관을 방문해 드론으로 촬영했으며, 3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휴일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편집 작업을 했다. 동영상에서는 복지관 본관과 분관 2개소 안내하고 복지관 근처의 대형건물을 활용한 길 찾기 방법과 복지관과 함께하는 기관인 자활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시니어클럽, 정담카페 및 정담식당 등 군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관의 홍보를 주력으로 했다. 이번 촬영에 재능기부를 한 서정호 학생은 드론 관련 학과에 진학을 위해 공부 중이며 드론 자격증 취득과 초등학생 드론 지도, 드론 영상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 중이다. 함께 활동한 조국 학생은 취업 준비를 하면서도 경남항공고등학교 드론동아리 ‘하늘사랑’의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조국, 서정호 학생은 고성군 청소년센터“온”의 홍보영상도 재능기부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들이 가진 재능과 학과 진로 선택을 위한 봉사활동을 원하는 고성군 관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의 자원봉사활동을 신청받고 있으니, 활동을 원하는 청소년과 동아리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055-670-5919, 59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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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 선정
- 9일,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2일 경남도농업기술원으로부터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성군이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단지로 선정됐다.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는 그동안 간헐적으로 보급하던 백도라지를 선택과 집중을 통해 규모화된 단지를 조성함으로 성공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남도는 ▲백도라지 수확 후 가공 및 판매전략 ▲참여 농가의 조직화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농가의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성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도라지 특화 작목 단지로 선정됨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100만 주가량 우량 백도라지 모종을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재배관리 전반에 걸쳐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고성군은 2016년부터 백도라지 재배에 힘써왔으며, 고성 백도라지 작목반(반장 이두출)을 결성해 현재 12농가가 1ha의 면적에 백도라지를 재배하고 있다. 또, 경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농촌진흥청과 연계해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추진해 왔다. 특화 작목 단지 선정 후 고성군은 2024년까지 재배면적을 6ha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연계해 시제품 개발 및 상품화를 추진하고 온·오프라인 판매망 구축과 6차 산업화를 통해 농가소득을 높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고성군이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틈새시장의 새로운 소득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재배기술과 예산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도라지는 경남 함양군에 소재하고 있는 경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가 육성해 보급하고 있는 품종으로 일반 도라지보다 기관지 질환 치료, 항암효과, 면역력 증대 등 약용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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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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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사람-동물 공존을 위한 길고양이 무료 중성화(TNR) 사업 시행
- 8일,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3월부터 길고양이 무료 중성화사업을 시행 한다고 밝혔다. 고성군이 고양이 무료 중성화(TNR) 사업을 시행한다. 고성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중성화(TNR)사업비 1억 6,500만 원을 확보, 970여 마리 이상 개체에 중성화 수술을 할 예정이다. ‘길고양이를 포획틀로 붙잡아(Trap) 중성화 수술을 한 후(Neuter) 다시 제자리로 방사(Return)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길고양이 무료 중성화(TNR)사업은 도시 생태계에서 사람과 길고양이가 공존하기 위한 가장 인도적인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 방식이다. 특히, 일차적으로 발정기 소음과 영역 다툼을 예방해 주민 불편을 줄일 수 있으며, 이차적으로 암컷 고양이 번식을 막아 장기적으로 길고양이 개체 수를 제한해 소음·배설물·쓰레기봉투 훼손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데 기여한다. 동물복지를 고려해 ▲2kg 미만 고양이 ▲임신묘 ▲수유묘는 중성화 대상에서 제외되며, 수술받은 길고양이는 귀 끝을 1cm 절단 후 방사함으로 향후 중성화된 고양이를 다시 포획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 군은 축산과에서 공급받은 포획틀로 붙잡아 위탁계약 동물병원에서 수술과 회복을 거친 후 포획한 장소에 다시 방사할 예정이다. 또, 민원 다발 지역과 읍·면별 1~2개소를 집중포획지역으로 지정·운영해 길고양이 개체 수를 조절하고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중성화 수술이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과 소음피해 방지 등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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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사람-동물 공존을 위한 길고양이 무료 중성화(TNR)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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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5년 주민참여 문화예술행사 지원사업 공모
- 16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역문화예술단체에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고 우수한 단체에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주민참여 문화예술행사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성군청사 전경 ‘2025년 주민참여 문화예술행사 지원사업’은 지역문화예술단체의 창작활동지원을 통한 지역문화 활성화와 군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8000만 원이다. 공모신청은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고성군청 문화예술과에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1개 사업당 지원금은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지원분야는 ▲문화예술행사 일반 ▲생애최초 지원 ▲버스킹공연 지원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청년버스킹 챌린지로 총5개 분야이다. 지원대상은 평가위원회 전문가 심사를 바탕으로 사업 취지의 적합성, 사업 수행 능력, 사업효과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평가하고 1차 서면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통해 선정한 후, 3월부터 11월까지(9개월간) 문화예술행사가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 다양하고 이색적인 문화예술행사 발굴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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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5년 주민참여 문화예술행사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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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고성군 방문
- 15일, 경남 고성군은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14일, 지역현안 청취를 통한 도정 운영 반영과 스포츠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고성군(군수 이상근)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고성군 방문 이번 방문은 도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지역 현안 점검을 위해 2023년 2월 이후 약 2년 만에 이루어졌다. 청소년센터 '온'”에서 개최된 ‘도민 상생토크’에서는 유관기관단체 및 주민 약 100여 명이 참석해 도정, 지역민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박완수 지사는 참석자들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현안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도정에 도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이후 박완수 지사는 고성 스포츠타운을 방문해 스포츠빌리지 조성 현장을 확인하고, 동계전지훈련 팀의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을 격려했다. 박 도지사는 "스포츠산업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분야"라며 "스포츠타운이 경남의 대표적인 스포츠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자리가 “경남도와 고성군이 더욱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성군은 경남도정과 함께 상생과 협력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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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고성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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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하이면 주민자치회 발대식 개최
- 15일, 경남 고성군 하이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하이면복지회관 2층에서 제2기 하이면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제2기 하이면 주민자치회 발대식 개최 이날 발대식은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3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임원의 선출,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2기 하이면 주민자치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으로 자치회장에 이은호 위원, 부회장에 정의진 위원이 각각 선출됐으며, 감사에 김학수, 김순금 위원이 선출됐다. 이은호 회장은 “제2기 주민자치회장으로 선출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 하이면 제2기 주민자치회는 하이면민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라며, “더 나아가 고성군 전체에 이바지할 수 있는 하이면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종국 면장은 “하이면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하이면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발맞추겠다”고 화답했다. 제2기 하이면 주민자치회는 위원 30명으로 구성 돼 있으며 임기는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으로 주민의 여론을 반영한 지역 의제 발굴 및 주민 일상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자치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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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하이면 주민자치회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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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신청 접수
- 14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휴게 여건이 열악한 민간 분야 현장 노동자의 휴식 환경개선을 위해 ‘2025년 고성군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고성군,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신청 접수(고성군 청사 전경) 지원 대상은 현장 노동자가 근로하는 상시근로자 50명 미만의 관내 중소기업(제조업),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이며 지원 규모는 휴게시설 개선 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최소 20%는 업체에서 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이 되는 경우 휴게시설 개선, 냉난방시설 물품 구입 등 현장 노동자의 휴게시설 설치 및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고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여 오는 1월 31일까지 고성군청 경제기업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신청하면 된다. 강도영 경제기업과장은 “본 사업은 관내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환경 개선을 통해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노동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관내 중소기업(제조업),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에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제기업과 일자리정책담당(055-670-249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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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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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잊지마세요! 1월은 등록면허세(면허분) 납부의 달"
- 13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025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1억 4천만 원(11,459건)을 부과하고, 군민들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고성군청사 전경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면허‧허가‧인가‧등록‧신고 등의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각종 면허를 소지한 개인 또는 법인에 부과된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우편으로 고지되며 전자고지를 신청한 자에 한해 별도 종이고지서 발송 없이 신청된 전자주소로 고지된다. 납부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발송된 고지서로 금융기관에 납부하거나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본인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wetax.go.kr), 스마트폰 앱(스마트 위택스), 농협 가상계좌 납부 등을 이용하면 등록면허세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과세 기준일이 1월 1일이므로 그 이후 면허가 말소된 경우에도 등록면허세의 납세의무가 있으며, 사업자등록을 폐업했다면 반드시 세무서와 시청 인허가 부서에 폐업 신고를 해야 정기분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경과할 경우 3% 납부지연가산세가 발생하며, 납부하지 않을 경우 면허 취소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지방세는 지역 발전 및 복지를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되는 만큼 성실하게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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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 과수 만감류 이야기
- 12일, 경남 고성군(이상근 군수)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업의 새로운 소득으로 만들기 위하여 농가 맞춤형 아열대 과수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 과수 만감류 이야기 (한라봉) 고성군에 따르면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고품질 아열대 과수 최적지인 고성은 만감류인 한라봉, 천혜향과 아열대 과수인 패션푸르트, 용과 등을 재배하고 있고 앞으로 만감류 생산단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만감류는 완전히 익었을 때 따는 감귤이란 뜻으로 감귤과 오렌지를 교배해 만든 한라봉·천혜향·레드향이 대표적이며, 크고 당도가 높은 편이다. 이번 설 명절을 겨냥해 출하되는 만감류는 2024년 9월부터 당산도 관리에 들어가 수확기 당도는 13브릭스(Brix) 이상 산도는 1% 이하로 고품질 과실을 생산하고 있다. 만감류 판매는 현재 전량 직거래로 하고 있으며 재구매 소비자가 대다수이고 입소문에 의해 주문량이 이어지고 있다. 박태수 농업기술과장은 “아열대 과수 재배 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범사업을 통해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재배 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아열대 과수가 특색 있는 소득작목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과수화훼담당(055-670-42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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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동절기 공동주택 공사 현장 점검 실시
- 11일, 경남 고성군 건축개발과는 동절기를 맞아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9일, 공동주택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동절기 공동주택 공사 현장 점검 실시 이번 점검은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는 시기에 맞춰 공사 관리 점검을 실시 했으며 ▲품질관리(시험)계획·안전관리계획 작성 및 관리체계 정비여부 ▲제설장비 확보 여부 ▲화재대비 소화기 비치여부 ▲근로자 한랭질환 예방 대비여부 ▲절개지 토사유실 붕괴 및 기초지반 상태 확인 등 겨울철 작업환경의 안정성 확보 및 동절기 위험요소인 화재에 대한 예방조치 등에 집중해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동절기 안전관리와 작업환경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이루어져 있었으나, 현재 가설휀스의 철거로 주변정리가 미흡하고, 인근 주민들의 공사장 출입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경비 및 현장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시공사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조호철 건축개발과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 보완해 현장 근로자를 비롯한 군민의 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사현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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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동절기 공동주택 공사 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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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5년 실무수습 직원 대상 교육실시
- 10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7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1월 1일 자로 발령받은 19명 실무수습 직원에 대해 공직사회 성공적인 적응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고성군, 2025년 실무수습 직원 대상 교육실시 이날 교육은 ▲실무수습직원의 신분과 복무·보수와 앞으로 사용할 각종 시스템에 대한 안내 ▲고성군공무원노동조합에 대한 이해 ▲각종 복리 후생 관련 안내 등의 내용으로 실시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고 고성군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처음이라 조금 어렵고 낯설겠지만 내가 고성군의 주역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군민을 위해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실무수습 직원은 해당 직급의 신규임용후보자 명부에 등재된 ‘임용후보자’로서 원칙적으로 공무원에 준한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게 되며 3주간의 신규임용(후보)자 과정 이수 후 정식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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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5년 실무수습 직원 대상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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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동해면 동해용궁사, 새해 맞이해 동해면 저소득층 이웃돕기 성금 백만 원 기탁
- 9일, 경남 고성군 동해면 동해용궁사(주지 효월스님)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8일 동해면 관내의 저소득층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백만 원을 동해면사무소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성군 동해면 동해용궁사, 새해 맞이해 동해면 저소득층 이웃돕기 성금 백만 원 기탁 동해용궁사에서는 2023년 이웃 돕기 현금 기탁에 이어 올해도 성금 기탁을 통해 동해면 내 저소득층 지원 및 지역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기탁 문화가 유행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장현열 동해면장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지역 저소득층에 대한 걱정과 우리 지역을 아끼는 마음으로 이러한 성금을 쾌척해 주신 동해용궁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그 깊은 뜻에 따라 이웃을 돕는 기탁 문화는 충분히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기탁받은 현금은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들을 위해 의미 있게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용궁사는 동해면 외산리에 위치한 암자로 주변에 수풀과 바닷가를 끼고 있는 등 절경이 좋아 자연을 끼고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목적으로 찾기 좋은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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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동해면 동해용궁사, 새해 맞이해 동해면 저소득층 이웃돕기 성금 백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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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 실시
- 8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7일,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고성군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안전교육 실시 10일부터 시작되는 2025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에 앞서 포획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방지단의 전문성 강화 및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사전 예방을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으로 선발된 엽사 1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 총기 안전사고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교육 및 사례 안내, 수렵 활동 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방역 준수사항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2025년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야생생물관리시스템(모바일 수렵 GPS 앱) 교육이 추가됐는데 야생생물관리시스템은 실시간 포획자료(개체, 위치, 시간) 등록과 반경 1㎞ 이내 야생생물관리시스템 사용자 간 위치정보 공유가 가능한 앱으로 엽사 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포상금 부정 수령 방지를 위해 이번 2025년부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계획에 새롭게 반영하게 됐다. 최정란 환경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 중 안전사고 발생 확률을 줄이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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