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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22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5일부터 26일까지(2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22년 개최된 제21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 자료사진) 관내 리면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8개 팀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A조(거류면, 동해면, 독수리, 교사리), B조(송학리, 회화면, 동외리, 상리면) 2개 조가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조별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22년 제21회 대회에서는 교사리팀이 우승, 동외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기완 고성군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이뤄내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축구 종목의 활성화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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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고성군수,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릴레이 챌린지 동참
백두현 고성군수는 3월 11일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우크라이나 평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으로, 고성군수는 지난 3월 8일 참여한 한정우 창녕군수의 지명으로 동참하게 됐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는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할 수 있는 엄중한 사항으로, 조속한 해결을 위한 힘을 보태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사태의 신속하고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공조를 촉구하며,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하루빨리 평화가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 군수는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장충남 남해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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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 경남항공고등학교 드론으로 길 찾기 홍보 동영상 만든다
10일, 경남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은 경남항공고등학교(교장 김도윤) 3학년에 재학 중인 서정호, 조국 학생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의 길 찾기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경남항공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서정호, 조국 학생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의 길 찾기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 복지관은 본관과 분관이 나뉘어 있고 길 찾기가 어려워 노인, 장애인, 아동들이 찾아오는 데 불편했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이번 길 찾기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경남항공고등학교의 서정호, 조국 학생들이 3월 5일 복지관을 방문해 드론으로 촬영, 3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휴일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편집 작업을 했다. 동영상에서는 복지관 본관과 분관 2개소 안내하고 복지관 근처의 대형건물을 활용한 길 찾기 방법과 복지관과 함께하는 기관인 자활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시니어클럽, 정담카페 및 정담식당 등 군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관의 홍보를 주력으로 했다. 경남항공고등학교의 서정호, 조국 학생들이 3월 5일 복지관을 방문해 드론으로 촬영했으며, 3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휴일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편집 작업을 했다. 동영상에서는 복지관 본관과 분관 2개소 안내하고 복지관 근처의 대형건물을 활용한 길 찾기 방법과 복지관과 함께하는 기관인 자활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시니어클럽, 정담카페 및 정담식당 등 군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관의 홍보를 주력으로 했다. 이번 촬영에 재능기부를 한 서정호 학생은 드론 관련 학과에 진학을 위해 공부 중이며 드론 자격증 취득과 초등학생 드론 지도, 드론 영상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 중이다. 함께 활동한 조국 학생은 취업 준비를 하면서도 경남항공고등학교 드론동아리 ‘하늘사랑’의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조국, 서정호 학생은 고성군 청소년센터“온”의 홍보영상도 재능기부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들이 가진 재능과 학과 진로 선택을 위한 봉사활동을 원하는 고성군 관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의 자원봉사활동을 신청받고 있으니, 활동을 원하는 청소년과 동아리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055-670-5919, 59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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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 선정
9일,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2일 경남도농업기술원으로부터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성군이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단지로 선정됐다.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는 그동안 간헐적으로 보급하던 백도라지를 선택과 집중을 통해 규모화된 단지를 조성함으로 성공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남도는 ▲백도라지 수확 후 가공 및 판매전략 ▲참여 농가의 조직화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농가의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성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도라지 특화 작목 단지로 선정됨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100만 주가량 우량 백도라지 모종을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재배관리 전반에 걸쳐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고성군은 2016년부터 백도라지 재배에 힘써왔으며, 고성 백도라지 작목반(반장 이두출)을 결성해 현재 12농가가 1ha의 면적에 백도라지를 재배하고 있다. 또, 경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농촌진흥청과 연계해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추진해 왔다. 특화 작목 단지 선정 후 고성군은 2024년까지 재배면적을 6ha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연계해 시제품 개발 및 상품화를 추진하고 온·오프라인 판매망 구축과 6차 산업화를 통해 농가소득을 높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고성군이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틈새시장의 새로운 소득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재배기술과 예산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도라지는 경남 함양군에 소재하고 있는 경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가 육성해 보급하고 있는 품종으로 일반 도라지보다 기관지 질환 치료, 항암효과, 면역력 증대 등 약용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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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사람-동물 공존을 위한 길고양이 무료 중성화(TNR) 사업 시행
8일,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3월부터 길고양이 무료 중성화사업을 시행 한다고 밝혔다. 고성군이 고양이 무료 중성화(TNR) 사업을 시행한다. 고성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중성화(TNR)사업비 1억 6,500만 원을 확보, 970여 마리 이상 개체에 중성화 수술을 할 예정이다. ‘길고양이를 포획틀로 붙잡아(Trap) 중성화 수술을 한 후(Neuter) 다시 제자리로 방사(Return)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길고양이 무료 중성화(TNR)사업은 도시 생태계에서 사람과 길고양이가 공존하기 위한 가장 인도적인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 방식이다. 특히, 일차적으로 발정기 소음과 영역 다툼을 예방해 주민 불편을 줄일 수 있으며, 이차적으로 암컷 고양이 번식을 막아 장기적으로 길고양이 개체 수를 제한해 소음·배설물·쓰레기봉투 훼손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데 기여한다. 동물복지를 고려해 ▲2kg 미만 고양이 ▲임신묘 ▲수유묘는 중성화 대상에서 제외되며, 수술받은 길고양이는 귀 끝을 1cm 절단 후 방사함으로 향후 중성화된 고양이를 다시 포획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 군은 축산과에서 공급받은 포획틀로 붙잡아 위탁계약 동물병원에서 수술과 회복을 거친 후 포획한 장소에 다시 방사할 예정이다. 또, 민원 다발 지역과 읍·면별 1~2개소를 집중포획지역으로 지정·운영해 길고양이 개체 수를 조절하고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중성화 수술이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과 소음피해 방지 등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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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향교 제2573년 춘향제례 개최
7일,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5일 교사리 소재 고성향교에서 공기 2573년을 맞아 유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대표 문화인 고성향교 문묘석전 춘향제례를 봉행했다고 전했다. 고성향교 2573년 문묘석전 춘향제례 봉행 장면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나눠 올리는 석전대제는 공자의 인(仁) 사상을 잇기 위해 중국 성인 7인과 한국 현인 18인을 모시고 지내는 제례 의식이다. 이날 춘향제례 초헌관은 백두현 고성군수, 아헌관은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김정애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선정돼 제를 올렸다. 특히, 오늘 행사에서는 행정과 의회, 교육지원청이 인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박정식 고성향교 전교는 “석전제례를 통해 공자의 높은 학문과 가르침을 기리는 한편 선비정신 함양을 통한 도덕과 사회질서를 세우는 데 힘쓰겠다”며 “향후 젊은 사람들이 지역의 전통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그 맥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에서는 올해 하반기부터 고성향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림을 마을 교사로 육성하고 고성향교와 교육청은 이를 연계해 향후 행복교육지구사업인 마을 학교를 충효교육관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오늘날 요구되는 올바른 인성과 예절, 바람직한 인간관계 형성을 위한 덕목들을 학생들이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성향교는 1983년 경남도 유형문화재 제219호로 지정된 이래 ‘청소년 인성교육’, ‘전통문화계승사업’등을 통해 충효 사상 고취 및 전통문화 계승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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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 22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5일부터 26일까지(2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22년 개최된 제21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 자료사진) 관내 리면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8개 팀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A조(거류면, 동해면, 독수리, 교사리), B조(송학리, 회화면, 동외리, 상리면) 2개 조가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조별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22년 제21회 대회에서는 교사리팀이 우승, 동외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기완 고성군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이뤄내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축구 종목의 활성화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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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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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수남 유수지 생태공원 어린이모험놀이터 힐링 공간으로 ‘큰 인기’
- 12일,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1월 ▲에어점핑돔 ▲짚라인 ▲지네시소 ▲모래놀이장 등 다양한 놀이기구로 개장한 어린이모험놀이터에 매월 2~3천여 명 어린이들이 이용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다양한 놀이기구로 개장한 수남 유수지 생태공원 어린이모험놀이터에 매월 2~3천여 명 어린이들이 이용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어린이모험놀이터는 주민과 행정기관의 소통·협력 성과물로 아이들과 주민이 놀이기구 디자인과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해 상상 속의 놀이터를 현실로 만들어 냈다. 특히, 가장 많은 어린이가 이용하는 놀이기구는 에어점핌돔으로 고성은 물론 인근 시에서도 에어점핌돔을 이용하기 위해 찾아오면서 주말에는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불어 수남 유수지 생태공원에는 도시 숲 산림공원 조성사업으로 삼색버드나무, 홍가시나무, 계수나무 등 다양한 수목이 식재돼 있고 옆쪽에는 갈대숲이 계절별로 다른 빛깔을 뽐내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찾은 부모들에게도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 공원 중앙의 미로 정원은 호기심이 많은 꿈나무들의 도전으로 연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활기가 넘치는 고성군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성군은 놀이터를 찾는 이용객들이 많아지면서 여름철에도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시원하게 놀고 쉴 수 있도록 에어점핑돔과 쉼터에 그늘막 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그늘막 공사를 위해 4월 중 2주간 놀이터 운영을 중단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시설과 편의시설을 꾸준하게 개선하고 놀이기구도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끊임없이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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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수남 유수지 생태공원 어린이모험놀이터 힐링 공간으로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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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고성군수,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릴레이 챌린지 동참
- 백두현 고성군수는 3월 11일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우크라이나 평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으로, 고성군수는 지난 3월 8일 참여한 한정우 창녕군수의 지명으로 동참하게 됐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는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평화를 위협할 수 있는 엄중한 사항으로, 조속한 해결을 위한 힘을 보태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사태의 신속하고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공조를 촉구하며,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하루빨리 평화가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 군수는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장충남 남해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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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고성군수,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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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 경남항공고등학교 드론으로 길 찾기 홍보 동영상 만든다
- 10일, 경남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은 경남항공고등학교(교장 김도윤) 3학년에 재학 중인 서정호, 조국 학생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의 길 찾기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경남항공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서정호, 조국 학생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의 길 찾기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 복지관은 본관과 분관이 나뉘어 있고 길 찾기가 어려워 노인, 장애인, 아동들이 찾아오는 데 불편했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이번 길 찾기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경남항공고등학교의 서정호, 조국 학생들이 3월 5일 복지관을 방문해 드론으로 촬영, 3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휴일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편집 작업을 했다. 동영상에서는 복지관 본관과 분관 2개소 안내하고 복지관 근처의 대형건물을 활용한 길 찾기 방법과 복지관과 함께하는 기관인 자활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시니어클럽, 정담카페 및 정담식당 등 군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관의 홍보를 주력으로 했다. 경남항공고등학교의 서정호, 조국 학생들이 3월 5일 복지관을 방문해 드론으로 촬영했으며, 3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휴일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편집 작업을 했다. 동영상에서는 복지관 본관과 분관 2개소 안내하고 복지관 근처의 대형건물을 활용한 길 찾기 방법과 복지관과 함께하는 기관인 자활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시니어클럽, 정담카페 및 정담식당 등 군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관의 홍보를 주력으로 했다. 이번 촬영에 재능기부를 한 서정호 학생은 드론 관련 학과에 진학을 위해 공부 중이며 드론 자격증 취득과 초등학생 드론 지도, 드론 영상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 중이다. 함께 활동한 조국 학생은 취업 준비를 하면서도 경남항공고등학교 드론동아리 ‘하늘사랑’의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조국, 서정호 학생은 고성군 청소년센터“온”의 홍보영상도 재능기부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들이 가진 재능과 학과 진로 선택을 위한 봉사활동을 원하는 고성군 관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의 자원봉사활동을 신청받고 있으니, 활동을 원하는 청소년과 동아리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055-670-5919, 59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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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 선정
- 9일,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2일 경남도농업기술원으로부터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성군이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단지로 선정됐다.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는 그동안 간헐적으로 보급하던 백도라지를 선택과 집중을 통해 규모화된 단지를 조성함으로 성공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남도는 ▲백도라지 수확 후 가공 및 판매전략 ▲참여 농가의 조직화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농가의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성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도라지 특화 작목 단지로 선정됨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100만 주가량 우량 백도라지 모종을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재배관리 전반에 걸쳐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고성군은 2016년부터 백도라지 재배에 힘써왔으며, 고성 백도라지 작목반(반장 이두출)을 결성해 현재 12농가가 1ha의 면적에 백도라지를 재배하고 있다. 또, 경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농촌진흥청과 연계해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추진해 왔다. 특화 작목 단지 선정 후 고성군은 2024년까지 재배면적을 6ha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연계해 시제품 개발 및 상품화를 추진하고 온·오프라인 판매망 구축과 6차 산업화를 통해 농가소득을 높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고성군이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로 선정됨에 따라 틈새시장의 새로운 소득원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재배기술과 예산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도라지는 경남 함양군에 소재하고 있는 경남도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가 육성해 보급하고 있는 품종으로 일반 도라지보다 기관지 질환 치료, 항암효과, 면역력 증대 등 약용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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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백도라지 지역특화 작목 단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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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사람-동물 공존을 위한 길고양이 무료 중성화(TNR) 사업 시행
- 8일,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3월부터 길고양이 무료 중성화사업을 시행 한다고 밝혔다. 고성군이 고양이 무료 중성화(TNR) 사업을 시행한다. 고성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중성화(TNR)사업비 1억 6,500만 원을 확보, 970여 마리 이상 개체에 중성화 수술을 할 예정이다. ‘길고양이를 포획틀로 붙잡아(Trap) 중성화 수술을 한 후(Neuter) 다시 제자리로 방사(Return)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길고양이 무료 중성화(TNR)사업은 도시 생태계에서 사람과 길고양이가 공존하기 위한 가장 인도적인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 방식이다. 특히, 일차적으로 발정기 소음과 영역 다툼을 예방해 주민 불편을 줄일 수 있으며, 이차적으로 암컷 고양이 번식을 막아 장기적으로 길고양이 개체 수를 제한해 소음·배설물·쓰레기봉투 훼손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데 기여한다. 동물복지를 고려해 ▲2kg 미만 고양이 ▲임신묘 ▲수유묘는 중성화 대상에서 제외되며, 수술받은 길고양이는 귀 끝을 1cm 절단 후 방사함으로 향후 중성화된 고양이를 다시 포획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 군은 축산과에서 공급받은 포획틀로 붙잡아 위탁계약 동물병원에서 수술과 회복을 거친 후 포획한 장소에 다시 방사할 예정이다. 또, 민원 다발 지역과 읍·면별 1~2개소를 집중포획지역으로 지정·운영해 길고양이 개체 수를 조절하고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중성화 수술이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과 소음피해 방지 등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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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사람-동물 공존을 위한 길고양이 무료 중성화(TNR)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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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하반기 허가대상 소 사육농가 특별점검 추진
- 8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9일부터 3주간 허가대상 소 사육농가를 중심으로 환경오염행위 단속을 위한 하반기 특별점검을 실시 할 예정이다. 고성군, 하반기 허가대상 소 사육농가 특별점검 추진 이번 점검은 배출시설 규모가 큰 허가대상 소 사육농가 33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중점 점검 사항은 퇴비사 내 가축사육 등 배출시설의 무허가 증축 여부와 가축분뇨 야적 여부 등이다. 특히, 점검 과정에서 중대한 위반행위가 발견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고발 등의 행정처분을 시행하여 가축분뇨 관리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계도 할 계획이다. 정대훈 축산과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가축분뇨에 따른 환경오염을 예방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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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하반기 허가대상 소 사육농가 특별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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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 7일, 경남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외숙)는 지난 6일 오전10시, 고성군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양성평등진흥 유공자, 여성단체 회원, 군민 등 2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고성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가졌다. 경남 고성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이날 행사에는 이상근 군수, 최을석 의장, 백수명․허동원 도의원, 염진환 경찰서장, 김성수 소방서장, 우정욱 부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 김무성 NH농협 고성군지부장을 비롯한 조합장, 조광복 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장, 오경기 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회장, 이경숙 여사, 김민자․박영숙․백순임․이지숙‧․제옥자·김명옥 역대 회장 등 내빈이 참여하여 행사를 빛냈다. 특히, 생활 속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약속과 소속 단체의 협력과 연대를 다짐하는 기수대회를 시작으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고성’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로 관객의 큰 관심을 끌었다. 다양한 계층에서 양성이 함께 일하고 돌보는 모습과 사회 봉사활동 등을 담은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의 활동 영상을 소개했다. 이어서 여성의 사회참여와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한 공이 큰 군민 31명을 발굴해 포상했다. 군수 표창에 평등부부분 ▲마암면 김종수·이연아 부부 ▲읍면 추천 개인부분 ▲고성읍 김도명 ▲삼산면 하외숙 ▲하일면 임삼순 ▲하이면 신정숙 ▲상리면 김선순 ▲대가면 강정자 ▲영현면 이연숙 ▲영오면 김둘이 ▲개천면 최미옥 ▲구만면 곽옥수 ▲회화면 조경숙 ▲마암면 황순자 ▲동해면 박두리 ▲거류면 전도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개인부분 ▲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회여성협의회 김점옥 ▲대한적십자봉사회 고성군지구협의회 박경희 ▲고성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 김미진 ▲(사)소비자교육중앙회고성군지회 허형남 ▲고성군새마을부녀회 조순분 ▲한국생활개선 고성군연합회 정명자 ▲고성여성팔각회 정미향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여성봉사회 노이화 ▲고성군재향군인회 여성회 박정숙 ▹고성군화원봉사단 김두이 ▹여성민방위기동대 고성군연합회 전미자 정점식 국회의원 표창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박남숙, 추향숙. 고성군의회 의장 표창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천미경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 감사패 ▲NH농협 고성군지부장 김무성이 받았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최외숙 회장과 회원들이 한결같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따뜻하게 돌보고 아낌없는 지원과 자원봉사로 구슬땀을 흘리신 덕에 우리 군이 여성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살기 편안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올해부터 고성군은 전국 최대의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지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외숙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고성에 진심인 여성단체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각종 시책과 의사결정과정에 여성의 참여를 확대하고 군정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참여와 협력, 견제의 역할을 함께하며 생활 속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노력하며 모두가 살기 좋은 고성 만들기에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범국민적으로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하여 매년 3월 8일을 여성의 날로 정하고 있으며, 2020년 9월 1일을 여권통문*)의 날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여 9월 첫 주를 양성평등주간으로 정하려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은 그 주간을 기념하는 각종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여권통문 1898년 9월 1일 서울 북촌에서 여성의 평등한 교육과 경제활동 참여, 그리고 참정권을 주장하는 여권통문이 선언됐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은 이후 여학교(순성여학교) 설립과 여성 항일·계몽운동을 이끄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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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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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하이면 덕명어촌계, 즐거운 추석 맞이 ‘푸른바다 지키기’ 정화 활동 실시
- 6일, 경남 고성군 하이면사무소(면장 정종국)는 즐거운 추석 맞이 일환으로 지난 5일 목요일 오전 8시, 덕명어촌계(어촌계장 최명규) 회원 20명과 함께 덕명리 봉화마을 해안변에서 ‘푸른바다 지키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하이면 덕명어촌계, 즐거운 추석 맞이 ‘푸른바다 지키기’ 정화 활동 실시 덕명리 봉화마을 해안변 2개 지역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약 5t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명절을 맞아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해양쓰레기의 위험성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며, 공감대 형성에도 기여하며 귀감이 됐다. 쓰레기 대부분이 폐스티로폼과 파도에 밀려온 쓰레기들로 미관을 훼손하고, 방치될 경우 바다오염과 안전사고 유발 등 문제점이 있는 만큼 회원들은 솔선수범해 정화활동을 벌였다. 쓰레기 수거처리는 고성군해양수산과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민·관 협업의 모범적 모습을 보여줬다. 최명규 어촌계장은 "이번에 추석 명절과 엑스포를 앞두고 찾아오는 방문들에게 쾌적한 해변 환경을 제공하는 뜻깊은 활동이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 푸른바다 지키기를 통해 쾌적한 하이면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 하이면에서는 "추석 명절과 엑스포를 맞아 하이면의 여러 단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이면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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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하이면 덕명어촌계, 즐거운 추석 맞이 ‘푸른바다 지키기’ 정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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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구만지구 대구획경지정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5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구만지구 대구획경지정리사업 실시설계 용역추진과 관련해 사업추진 방향 등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지난 9월 3일 구만면사무소에서 개최했다. 고성군 구만지구 대구획경지정리사업 주민설명회 구만지구 대구획경지정리사업은 총사업비 39억 원 규모로 올해 3월 조사측량 및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다. 올해 12월 용역이 완료되면 2025년부터 2026년까지 구만면 저연리, 용와리, 화림리 등 경지정리구역내 노후화된 농로, 용․배수로 등을 정비하게 된다.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은 취약한 영농시설을 재정비해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농촌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서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영농불편 해소 및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농업 생산력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성군 관계자는 “구만지구 외에도 우리군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의 연차별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신규대상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낙후된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정비함으로써 농민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영농활동 개선하며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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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구만지구 대구획경지정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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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삼산면 판곡마을, 2024공룡엑스포 예매권 대량 구매로 성공개최 동참
- 31일, 경남 고성군 삼산면 판곡마을이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예매권을 대량 구매, 엑스포 홍보에 힘을 보탰다. 고성군 삼산면 판곡마을, 2024공룡엑스포 예매권 대량 구매로 성공개최 동참 지난 29일, 고성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된 약정식에서 이상근 고성군수와 김상욱 판곡마을 이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140만 원 상당의 예매권을 구매하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뜻을 모았다. 판곡마을은 최근 2025년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대상마을로 선정돼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하며 지역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상욱 삼산면 판곡마을 이장은 “이번 엑스포 예매권 구매로 마을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지원하고,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발전하는 판곡마을의 비전을 엑스포와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문화관광재단은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33일간 ‘공룡과 나’라는 주제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엑스포 예매권은 티켓판매사 잇펀(itfuntour.com)에서 10월 1일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대인은 14,000원, 소인은 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기타 엑스포 관련 문의는 고성문화관광재단(055-670-742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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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삼산면 판곡마을, 2024공룡엑스포 예매권 대량 구매로 성공개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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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와 함께하는 사랑의 실버카 전달식
- 30일, 경남 고성군 SK오션플랜트 띠앗봉사단(변화추진실 실장 이충구)은 지난 29일 오전 11시, 동해면사무소를 방문해 동해면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실버카 22대(약 310만 원 상당) 기탁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SK오션플랜트와 함께하는 사랑의 실버카 전달식 이충구 변화추진실 실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동해면의 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현열 동해면장은 “이웃 나눔을 실천해 주는 SK오션플랜트 띠앗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실버카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해 어르신들이 좀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띠앗(형제자매의 우애를 뜻하는 순우리말)봉사단은 SK오션플랜트에 근무하는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년 동해면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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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와 함께하는 사랑의 실버카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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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관광정책 발전을 위한 지역기반형 고성 관광 활성화 포럼 개최
- 29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8일과 29일 1박 2일간 경남도교육청 종합복지관에서 고성 관광정책 발전을 위한 지역기반형 고성 관광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고성 관광정책 발전을 위한 지역기반형 고성 관광 활성화 포럼 개최 이번 포럼은 지역기반형 고성 관광 활성화하라는 주제로 풍부한 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는 고성군의 관광 발전을 위하여 지역에 기반을 둔 고성 관광이 어떻게 하면 활성화될 수 있을지, 공정관광 지역 기반 관광사업(CBT, Comunnity Based Tourism) 사례와 지역중간지원 조직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1일 차에는 경남고성관광두레협의회가 중심이 돼 전국의 한국관광공사 소속 관광두레 피디(PD), 대학교수, 관광업계 종사자, 지역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성 관광의 현주소,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중간지원조직의 역할 등 주제발표와 함께 열띤 토론이 열렸다. 2일차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33일간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개최되는 당항포관광지에서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와 함께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그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지난해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고성송학동고분군과 고성박물관을 관람하며 위대한 소가야의 발자취를 생생히 느꼈다. 고성군 관계자는 “고성군의 관광 발전을 위해 전국, 각계각층에서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자리였고, 관광산업이 지속성을 가지려면 그 속에 살고 있는 지역주민이 주도해야 한다”라며 “지역주민이 중심이 된 관광사업 발전을 위하여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두레란 관광이라는 사업과 전통적인 두레의 협업 방식을 결합하여 지역주민이 지역관광의 주체가 돼 지역관광 생태계의 새로운 조성을 돕는 사업이다. 현재 고성군에는 8개의 주민사업체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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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관광정책 발전을 위한 지역기반형 고성 관광 활성화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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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즐거운 고성시장, 물놀이와 야시장이 함께하는 토요장터 개최
- 28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로 8월 마지막 주에 고성시장 토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름이 즐거운 고성시장, 물놀이와 야시장이 함께하는 토요장터 개최 토요장터는 5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고 있으며, 이번 8월 토요장터는 고성시장 야외공연장에서 10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며, 특히 어린이 풀장과 야시장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 풀장은 11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요원이 상시 대기하고 있으며, 탈의실 과 무더위 쉼터도 운영하여 쾌적한 물놀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토요장터의 또 다른 즐길 거리는 저녁 5시부터 지역문화공연과 이어진 야시장으로 토요장터를 방문한 성인 고객에게는 무료로 맥주 시음(개인별 한잔)을 제공할 예정이다. 야시장에서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토요장터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토요장터를 통해 고성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어린이 풀장과 야시장 운영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고성시장 토요장터는 10월까지 고객들이 시장에서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고성시장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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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즐거운 고성시장, 물놀이와 야시장이 함께하는 토요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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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일본 가사오카시 지역축제 문화교류를 위한 교류단 방문
- 27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국제 자매도시 일본 가사오카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고성군-일본 가사오카시 지역축제 문화교류를 위한 교류단 방문 이번 방문은 일본 가사오카시의 지역축제인 불꽃축제 개최에 대한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고성문화교류단은 고성군 최낙창 행정복지국장, 고성군의회 김석한 산업경제위원장, 고성군 국제교류회 김학종 회장으로 구성됐다. 방문 첫날 일본 가사오카시장, 의장, 교육장, 교류협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두 도시 간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후 가사오카시 지역축제인 불꽃축제를 견학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최낙창 행정복지국장은 간담회에서 10월 3일 개최예정인 ‘고성군민의 날’ 기념식 초청과 관련하여 고성군수 서한문을 전달하면서 “자매도시 간 지역 축제 상호 방문을 통해 두 도시 간에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석한 산업경제위원장은 “도시 간 상호 이해와 우의를 위한 이번 교류방문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김학종 고성군국제교류회 회장은 “행정 차원에서의 교류는 이제 자리를 잡은 것 같으며 앞으로는 민간 차원에서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하며 두 도시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성군과 가사오카시는 2009년부터 해마다 청소년 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 올해부터는 공무원 상호 파견으로 인적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 관심 분야를 발굴하고 교류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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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일본 가사오카시 지역축제 문화교류를 위한 교류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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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4 전국(장애인) 체전 자원봉사자 사전교육 진행
- 26일, 경남 고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모두의 강당에서 2024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 사전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고성군, 2024 전국(장애인) 체전 자원봉사자 사전교육 진행 이번 교육은 경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여 10월에 개최될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40명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고성군은 이번 대회에서 4개 종목을 개최할 예정이며, 대회를 찾는 선수들과 관람객들을 맞이할 자원봉사자들이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전국(장애인) 체전 개요 ▲자원봉사자 인권 ▲친절 교육 등의 필수적인 교육을 받았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대회의 성공에 있어 매우 중요하며, 모든 활동에서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자원봉사자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모두의 체전, 자원봉사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교육을 이수한 봉사자들은 4개 종목의 경기장에 배치돼 경기 운영, 경기장 안내소 운영, 노약자나 장애인 보조 활동 등의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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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4 전국(장애인) 체전 자원봉사자 사전교육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