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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수소충전소는 16일부터 수소차 충전요금 인상
12일, 경남 진주시와 수소충전소 운영기관인 ㈜진주수소충전소는 16일부터 수소차 충전요금을 1kg당 8000원에서 94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진주시 수소충전소 전경 ㈜진주수소충전소는 서진주IC 인근(판문로 194)에 위치해 연중무휴 운영 중이며, 시간당 승용차 10대 충전이 가능한 시설이다. 시는 수소차 보급 초기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2021년 4월 운영개시 이후 수소 충전요금을 8000원으로 유지하며 요금 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왔다. 하지만 최근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상승과 수소 공급시장 수급 불안정으로 수소 구매 원가가 상승해 수소충전소 운영 적자가 심화되고 있어 불가피하게 수소 판매가격 인상을 추진하게 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수소 구매 원가가 지속으로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라 부득이하게 수소 충전요금을 인상을 하게 되었다”며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안정적인 수소충전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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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사’ 편찬위원 25명 위촉 및 지역사회 변천사 편찬 논의
경남 진주시는 11일, 시청에서 진주시사(市史) 편찬위원 25명을 위촉하고 편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편찬위원회 회의 개최, 김영기 편찬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회의를 위윈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김영기 명예교수를 편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진주시사 편찬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실무 집필진의 운영 계획을 심의하였다. 부위원장은 당연직으로 신종우 부시장이 맡았다. 25명 편찬위원은 진주시사 편찬의 전체적인 방향과 운영방안을 심의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는 실무 집필진은 각 분야의 정보 수집과 원고 작성 및 편집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진주시사는 진주시와 진양군 통합 이후 처음 편찬되는 것으로, 체계적인 진주의 역사를 정리해 진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4월 시사 편찬을 위한 전문연구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용역을 실시하여 본격적인 시사 편찬에 돌입해 2024년 진주시사를 발간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화 작업과 만화 기법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역사는 과거와의 끊임없는 소통의 과정에서 이루어짐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후세에 전 할 수 있는 시사편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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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망경동 옛 철길, ‘소망의 거리’로 재탄생!
경남 진주시는 10일, 망경동 일원 옛 철길을 활용한 소망의 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망경동 옛 철도부지 사업 조성도 이날 준공식은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 추진위원회, 지역사회단체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치러졌다. 소망의 거리 조성 사업은 구 망경지하차도에서 지식산업센터까지 450m의 폐선부지 구간에 총사업비 49억5000만 원을 들여 철도부지를 매입하고 2020년 11월 착공해 올해 2월 경관조명 설치공사를 준공하면서 전체 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소망의 거리는 기존 철도시설의 일부를 보존하고 철길을 부분 복원하여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고 추억할 수 있는 재생의 공간과 망경동을 남북으로 단절시켜온 옹벽을 철거한 후 소통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열린광장으로 조성됐다. 소망의 거리 전 구간에는 쉼터, 벤치를 설치하고 다양한 수목, 초화류를 식재하여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학생들의 재능 기부로 마련된 그림을 전시가벽에 담아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거리로 조성됐다. 시는 폐선 후 불법 경작과 쓰레기 투기 등으로 주변 환경을 저해해온 망경동 옛 철길에 소망의 거리가 조성됨으로 그동안 기반시설로부터 소외된 지역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낙후된 구도심의 자발적 재생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망경동 옛 철길이 소망의 거리로 다시 태어나게 되면서 구도심이 젊음의 거리로 탈바꿈하는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유등테마공원과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를 연결하여 진주의 주요 관광지를 이어주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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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밀알영농조합법인’으뜸두레,‘하모예’예비으뜸두레 선정
9일, 경남 진주시는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두레사업에 참여하는 2~3년차 사업체 중 사업목표 달성률이 높은 주민사업체를 집중 육성하는 으뜸두레로 ‘밀알영농조합법인’이 1년차 사업체 중 사업계획서가 우수하고 지속가능성이 있는 예비으뜸두레로 ‘하모예’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밀알영농조합 밀축제 장면 ‘밀알영농조합법인’은 진주에서 생산되는 앉은뱅이밀을 사용해 다양한 체험키트, 가공식품, 밀 축제 및 체험 콘텐츠를 개발, 운영하고 있는 업체다. 이 업체는 비대면 사업모델로서 체험키트 개발 및 온라인 유통망 확대, 지역민 채용을 통해 관광수익을 창출하여 으뜸두레 업체로 선정되었다. ‘그렇다’는 뜻의 진주방언 ‘하모’와 예술, 공예를 나타내는 ‘예’ 를 결합한 이름인 ‘하모예’는 진주시 축제 문화유산과 자원을 공예와 결합한 한지 무드등을 기념품으로 제작하는 사업계획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예비으뜸두레로 선정됐다. 관광두레사업은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두레PD가 지역주민과 함께 주민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주민사업체를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육성하는 지역 관광정책사업다. 진주시에는 이번에 선정돼 2개 업체를 포함해 모두 6개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falling in 진주’는 2021년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愛人’여행프로그램을 진행해 코로나로 인한 여행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2억 원을 달성하였다. ‘프로스트 맥주 협동조합’은 진주쌀, 흑미, 앉은뱅이밀을 이용한 수제맥주 체험 및 생산업체로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맥주 ‘크래프트 에일’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수제맥주 실력을 인정받았다. ‘㈜ 화요일’은 진주의 관광자원을 온라인 홍보하고 판매하는 여행 플랫폼 업체로 진주시, 밀양시, 남해군, 고성군, 창녕군, 함안군, 하동군의 관광자원 온라인 채널 및 용역으로 경남의 관광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우주협동조합’은 ‘망경동 배건네공작소’라는 마을이야기를 소재로 관광 기념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2021년 관광두레 스토리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진주의 6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육성을 위해 고분군투한 양지선 관광두레PD는 “어려운 시기지만 진주 관광의 특색 있는 발전을 위해 참여 주민사업체들이 열정을 태우고 있다. 좋은 성과까지 얻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관광산업의 침체 속에서도 진주 관광두레 사업체의 훌륭한 성과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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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수수료 지원
8일, 경남 진주시는 서부보건지소 방역업무 외 업무중단으로 발생하는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서부보건지소의 업무가 정상화될 때까지 진주시민과 관내 자영업자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수수료를 일부 지원하기로 했다. 서부보건지소 전경 시는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는 한시적(2021년 8월 2일~2022년 6월 30일)으로 보험 적용이 되지만, 보건소 발급수수료 3000원에 비해 시민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판단, 민간병원 3곳(반도·고려·제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발급 본인부담금을 8000원으로 인하했다. 그러나 발급수수료 인하에도 보건소 발급수수료 보다 비싸 시민의 비용 부담이 발생하게 되므로 보건소 발급수수료 외 차액 500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건강보험에 가입된 자로 검진일 기준 진주시에 주민등록 또는 거소신고가 되어 있는 자, 관내 자영업자 및 그 종사자로서, 서부보건지소가 업무를 중단한 3월 7일 이후 검진자에 대해 지원한다. 지원방법은 협약병원에서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수수료 8000원을 지불하고 신청은 협약병원에 비치되어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지급 시기는 서부보건지소의 업무 정상화 시점부터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원금 지급 시기가 서부보건지소 업무정상화 시기부터 가능하다”며 “방역 대응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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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임신부 대상 신속항원검사키트 2만1700개 지원
7일, 경남 진주시는 10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임신부 대상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임신부 대상 신속항원검사키트 2만1700개를 지원한다. 시는 이번 신속항원검사 키트 지원사업을 통해 임신부 2170명에게 1인당 10개씩 총 2만1700개를 지원해, 1주간 최대 2회씩 5주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을 지원한다.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령을 원하는 임신부는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가족의 대리수령도 가능하다. 본인 방문시 신분증과 임신확인서, 임산부 수첩 등을 지참해야 하며 배우자, 직계존속 또는 형제자매 등 가족이 대리수령할 경우에는 임신 여부 확인을 위한 서류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말까지 어린이집 영유아, 노인사회복지시설 이용자에게 신속항원 검사키트 물량을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임신부 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에 대해서는 3월 다섯째 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오미크론 확산세 속에서 감염에 취약한 임신부에게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배부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면서 “신청기간 내에 많은 임신부들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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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사’ 편찬위원 25명 위촉 및 지역사회 변천사 편찬 논의
- 경남 진주시는 11일, 시청에서 진주시사(市史) 편찬위원 25명을 위촉하고 편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편찬위원회 회의 개최, 김영기 편찬위원회 위원장 선출과 회의를 위윈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김영기 명예교수를 편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진주시사 편찬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실무 집필진의 운영 계획을 심의하였다. 부위원장은 당연직으로 신종우 부시장이 맡았다. 25명 편찬위원은 진주시사 편찬의 전체적인 방향과 운영방안을 심의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는 실무 집필진은 각 분야의 정보 수집과 원고 작성 및 편집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진주시사는 진주시와 진양군 통합 이후 처음 편찬되는 것으로, 체계적인 진주의 역사를 정리해 진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4월 시사 편찬을 위한 전문연구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용역을 실시하여 본격적인 시사 편찬에 돌입해 2024년 진주시사를 발간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화 작업과 만화 기법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역사는 과거와의 끊임없는 소통의 과정에서 이루어짐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후세에 전 할 수 있는 시사편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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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사’ 편찬위원 25명 위촉 및 지역사회 변천사 편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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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망경동 옛 철길, ‘소망의 거리’로 재탄생!
- 경남 진주시는 10일, 망경동 일원 옛 철길을 활용한 소망의 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망경동 옛 철도부지 사업 조성도 이날 준공식은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 추진위원회, 지역사회단체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치러졌다. 소망의 거리 조성 사업은 구 망경지하차도에서 지식산업센터까지 450m의 폐선부지 구간에 총사업비 49억5000만 원을 들여 철도부지를 매입하고 2020년 11월 착공해 올해 2월 경관조명 설치공사를 준공하면서 전체 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소망의 거리는 기존 철도시설의 일부를 보존하고 철길을 부분 복원하여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고 추억할 수 있는 재생의 공간과 망경동을 남북으로 단절시켜온 옹벽을 철거한 후 소통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열린광장으로 조성됐다. 소망의 거리 전 구간에는 쉼터, 벤치를 설치하고 다양한 수목, 초화류를 식재하여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학생들의 재능 기부로 마련된 그림을 전시가벽에 담아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거리로 조성됐다. 시는 폐선 후 불법 경작과 쓰레기 투기 등으로 주변 환경을 저해해온 망경동 옛 철길에 소망의 거리가 조성됨으로 그동안 기반시설로부터 소외된 지역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낙후된 구도심의 자발적 재생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망경동 옛 철길이 소망의 거리로 다시 태어나게 되면서 구도심이 젊음의 거리로 탈바꿈하는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유등테마공원과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를 연결하여 진주의 주요 관광지를 이어주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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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망경동 옛 철길, ‘소망의 거리’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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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밀알영농조합법인’으뜸두레,‘하모예’예비으뜸두레 선정
- 9일, 경남 진주시는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두레사업에 참여하는 2~3년차 사업체 중 사업목표 달성률이 높은 주민사업체를 집중 육성하는 으뜸두레로 ‘밀알영농조합법인’이 1년차 사업체 중 사업계획서가 우수하고 지속가능성이 있는 예비으뜸두레로 ‘하모예’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밀알영농조합 밀축제 장면 ‘밀알영농조합법인’은 진주에서 생산되는 앉은뱅이밀을 사용해 다양한 체험키트, 가공식품, 밀 축제 및 체험 콘텐츠를 개발, 운영하고 있는 업체다. 이 업체는 비대면 사업모델로서 체험키트 개발 및 온라인 유통망 확대, 지역민 채용을 통해 관광수익을 창출하여 으뜸두레 업체로 선정되었다. ‘그렇다’는 뜻의 진주방언 ‘하모’와 예술, 공예를 나타내는 ‘예’ 를 결합한 이름인 ‘하모예’는 진주시 축제 문화유산과 자원을 공예와 결합한 한지 무드등을 기념품으로 제작하는 사업계획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예비으뜸두레로 선정됐다. 관광두레사업은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두레PD가 지역주민과 함께 주민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주민사업체를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육성하는 지역 관광정책사업다. 진주시에는 이번에 선정돼 2개 업체를 포함해 모두 6개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falling in 진주’는 2021년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愛人’여행프로그램을 진행해 코로나로 인한 여행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2억 원을 달성하였다. ‘프로스트 맥주 협동조합’은 진주쌀, 흑미, 앉은뱅이밀을 이용한 수제맥주 체험 및 생산업체로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맥주 ‘크래프트 에일’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수제맥주 실력을 인정받았다. ‘㈜ 화요일’은 진주의 관광자원을 온라인 홍보하고 판매하는 여행 플랫폼 업체로 진주시, 밀양시, 남해군, 고성군, 창녕군, 함안군, 하동군의 관광자원 온라인 채널 및 용역으로 경남의 관광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우주협동조합’은 ‘망경동 배건네공작소’라는 마을이야기를 소재로 관광 기념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2021년 관광두레 스토리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진주의 6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육성을 위해 고분군투한 양지선 관광두레PD는 “어려운 시기지만 진주 관광의 특색 있는 발전을 위해 참여 주민사업체들이 열정을 태우고 있다. 좋은 성과까지 얻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관광산업의 침체 속에서도 진주 관광두레 사업체의 훌륭한 성과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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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밀알영농조합법인’으뜸두레,‘하모예’예비으뜸두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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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수수료 지원
- 8일, 경남 진주시는 서부보건지소 방역업무 외 업무중단으로 발생하는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서부보건지소의 업무가 정상화될 때까지 진주시민과 관내 자영업자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수수료를 일부 지원하기로 했다. 서부보건지소 전경 시는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는 한시적(2021년 8월 2일~2022년 6월 30일)으로 보험 적용이 되지만, 보건소 발급수수료 3000원에 비해 시민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판단, 민간병원 3곳(반도·고려·제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발급 본인부담금을 8000원으로 인하했다. 그러나 발급수수료 인하에도 보건소 발급수수료 보다 비싸 시민의 비용 부담이 발생하게 되므로 보건소 발급수수료 외 차액 500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건강보험에 가입된 자로 검진일 기준 진주시에 주민등록 또는 거소신고가 되어 있는 자, 관내 자영업자 및 그 종사자로서, 서부보건지소가 업무를 중단한 3월 7일 이후 검진자에 대해 지원한다. 지원방법은 협약병원에서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수수료 8000원을 지불하고 신청은 협약병원에 비치되어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지급 시기는 서부보건지소의 업무 정상화 시점부터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원금 지급 시기가 서부보건지소 업무정상화 시기부터 가능하다”며 “방역 대응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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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발급수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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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임신부 대상 신속항원검사키트 2만1700개 지원
- 7일, 경남 진주시는 10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임신부 대상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진주시는 임신부 대상 신속항원검사키트 2만1700개를 지원한다. 시는 이번 신속항원검사 키트 지원사업을 통해 임신부 2170명에게 1인당 10개씩 총 2만1700개를 지원해, 1주간 최대 2회씩 5주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을 지원한다.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령을 원하는 임신부는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가족의 대리수령도 가능하다. 본인 방문시 신분증과 임신확인서, 임산부 수첩 등을 지참해야 하며 배우자, 직계존속 또는 형제자매 등 가족이 대리수령할 경우에는 임신 여부 확인을 위한 서류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말까지 어린이집 영유아, 노인사회복지시설 이용자에게 신속항원 검사키트 물량을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임신부 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에 대해서는 3월 다섯째 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오미크론 확산세 속에서 감염에 취약한 임신부에게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배부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면서 “신청기간 내에 많은 임신부들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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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임신부 대상 신속항원검사키트 2만1700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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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과 소통이 흐르는 남강변 촉석루에서, 2022년 진주시민 인문강좌 개설
- 6일, 경남 진주시·경상국립대 인문도시사업단은 지난 4일 진주성 촉석루에서 2년차를 맞은 진주시민 인문강좌(치유의 인문학)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인문강좌 개강, 2022년 시민인문강좌 장면 이날 강좌는 진주성과 촉석루에 얽힌 숨은 이야기가 담긴 ‘내 마음의 촉석루’를 주제로 경상국립대 황의열 교수(한문학과)의 강의와 휘호 체험, 진주삼천포농악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2022년 시민인문강좌는 오는 5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경상국립대박물관 및 진주성 일원에서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만호 경상국립대 인문도시사업단장은 “진주성 촉석루 인문체험을 시작으로 진주정신을 고취하고 코로나로 지친 시민이 인문학을 통해 치유의 가치를 느끼고 일상에서 실천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규일 시장은 “역사·문화·전통이 살아 숨 쉬는 진주, 그 속에 인문의 숨결이 전해 오는 촉석루에서 인문강좌가 개설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지역의 인문탐구를 위한 노력이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 뿐 아니라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와 경상국립대 인문도시사업단은 지난 2020년 6월부터 오는 2023년 6월까지『인문도시 진주, 인문학 진주를 품다』란 주제로 소통과 치유 그리고 동행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인문도시 강좌와 관련한 상세한 정보는‘인문도시, 진주 누리집(http://humanjinju.or.kr)’과 인문도시사업(055-772-2640)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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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과 소통이 흐르는 남강변 촉석루에서, 2022년 진주시민 인문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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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진주시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개최
- 8일, 경남 진주시는 ‘제3회 진주시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금산면 송백지구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고 전했다. ‘제3회 진주시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개최 진주시가 주최하고 ㈜경남일보(대표 고영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발상지인 진주에서 열린 전국규모 대회로 전국의 파크골프 동호인과 관계자 7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경기는 남·여 개인전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이틀에 걸쳐 진행됐으며, 8일에는 경기 결과에 따라 시상이 이뤄졌다. 개회식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진주를 찾아주신 동호인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과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이번 대회가 열리는 송백지구 파크골프장을 비롯해 와룡지구, 평거지구 등 12개소 193홀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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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진주시장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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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부산 신세계백화점 농특산물 특별기획전 개최
- 7일, 경남 진주시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지하 1층 식품관)에서 우수 농특산물 판매행사와 함께 농산물 공동브랜드‘진주드림’홍보를 위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주시, 부산 신세계백화점 농특산물 특별기획전 개최. 사진 진주시 이번 행사는 수도권 소비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성황리에 종료된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특별기획전’의 파급 효과로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농산물로 인정받은 신뢰를 바탕으로 직거래뿐만 아니라, 상시 운영되고 있는 진주시 농특산물 쇼핑몰 ‘진주드림’과 ‘진주시장(Market jinju)’도 함께 홍보해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수도권 지역의 새로운 판로 개척을 위해 서초구청에서 마련하는 ‘2025년 설맞이 직거래 장터’에서도 진주시 우수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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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부산 신세계백화점 농특산물 특별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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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K-기업가정신재단·코리아타임스, K-기업가정신 확산 업무협약
- 6일, 경남 진주시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코리아타임스는 지난 5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 세계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주시·K-기업가정신재단·코리아타임스, K-기업가정신 확산 업무협약 이날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김종욱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회장, 오영진 코리아타임스 대표, 조복래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사무총장, 강승우 코리아타임스 산업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민간외교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코리아타임스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진주 K-기업가정신의 우수성을 세계로 확산하고 국내외 기업가정신 발전을 위한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진주 K-기업가정신 세계적 확산 ▲진주 K-기업가정신 포럼 개최 협력 ▲진주 K-기업가정신 해외 홍보 등이다. 김종욱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회장은 “LG, GS, 삼성, 효성 등 4대 기업 창업주의 기업가치인 진주 K-기업가정신의 우수성을 국내외 외국인들에게 알리는 데 코리아타임스가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을 스위스의 다보스 포럼(세계경제포럼)과 같이 전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경제포럼으로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오영진 코리아타임스 대표는 “진주를 중심으로 성장해 대한민국 경제의 대들보가 된 글로벌기업 창업주의 기업가정신을 글로벌 독자들에게 알리는 데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진주가 국제적인 기업가정신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 K-기업가정신을 세계로 확산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해주고 계시는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김종욱 회장님과 조복래 사무총장님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코리아타임스와의 이번 협약은 진주시가 글로벌 기업가정신의 허브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며,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진주를 세계적인 기업가정신의 수도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스는 1950년에 창간된 대한민국 최초의 영문 일간지로 국내외 독자들에게 한국과 관련된 주요 뉴스를 영어로 제공하며 대한민국의 글로벌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깊이 있는 분석과 보도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특히 국제 독자들에게 한국의 기업가정신, 문화, 정책 등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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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K-기업가정신재단·코리아타임스, K-기업가정신 확산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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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5년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상징물 확정 공개
- 5일, 경남 진주시가 내년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에서 사용할 대회마크(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 등 상징물을 확정해 공개했다. 진주시, 2025년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상징물 확정 공개(엠블럼) 시는 지난 5월 전 국민 대상 공모를 실시해 접수된 작품에 대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상징물을 선정했다. 이후 선정된 작품을 전문 디자인 개발용역으로 진주시의 특색에 맞게 수정·보완하여 상징물 매뉴얼을 완료했다. 도민체전 마스코트는 친근한 이미지에 대중적 인지도를 갖고 있는 진주시의 캐릭터 ‘하모’와 ‘아요’를 응용해 체육대회의 상징인 성화봉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제64회 도민체전을 기념하도록 표현했다. 대회마크는 진주의 영문 시작 글자인 J를 기본으로 J가 교차하여 하나의 성화로 불꽃이 타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해 화합과 단결로 하나 돼 도약하는 경상남도 모습을 담았다. 진주시, 2025년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상징물 확정 공개(마스코트) 포스터는‘부강한 진주에서, 하나된 경남의 힘!’을 구호로 체전에 참여하는 선수들과 우주항공 산업도시로 뻗어가는 진주시의 미래상, 진주의 상징인 진주성을 통해 문화관광의 도시 진주의 이미지를 부각했다. 시 관계자는 “확정된 상징물로 체전 홈페이지 및 광고,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2018년 이후 7년 만에 진주시에서 개최하는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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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5년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상징물 확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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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시장, 연암공과대 초청 일일특강 진행
- 4일, 경남 진주시 조규일 시장이 연암공과대학교 초청 일일특강 강사로 강단에 올라 '진주 K-기업가정신'을 대학생들에게 알렸다. 조규일 진주시장, 연암공과대 초청 일일특강 진행 연암공과대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암공대 소강당에서 열린 이날 특강에서 조 시장은 '기적의 도시, 진주(기업가정신으로 성장하는 도시)'를 주제로 LG, GS, 삼성, 효성 등 4대 기업 창업주의 기업가치인 ‘진주 K-기업가정신’을 소개했다. 제1의 진주 기적인 '진주대첩'과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2의 진주 기적인 '진주 K-기업가정신'을 설명하고, 학생들에게 진주의 혁신성장 전략사업으로 미래항공기체(AAV)산업과 우주산업, 청년창업 인프라 구축사업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제1의 기적, 4대 기업을 탄생시킨 제2의 기적에 이어 진주 K-기업가정신을 장착한 우주항공과 바이오산업의 창업을 활성화시켜 진주 제3의 기적을 완성해 가겠다"며 "새로운 시대를 주도해 나갈 여러분과 제3의 진주 기적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11월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유타대 아시아캠퍼스(UAC)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K-기업가정신을 세계로 확산하고 이를 미래세대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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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시장, 연암공과대 초청 일일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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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대평면, 봉사단체와 하천 변 환경정화 활동 펼쳐
- 3일, 경남 진주시 대평면(면장 남미경)은 동절기를 맞아 남강 상류지역 하천 변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진주시 대평면 봉사단체,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 펼쳐 이날 활동에는 대평면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관내 봉사단체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동절기 초목 고사로 인해 드러난 하천 변의 영농폐기물, 불법투기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남미경 대평면장은 “상류지역 수질환경 개선과 면민들의 쾌적한 영농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단체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하천 변 환경정화 활동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대평딸기단지 일원 하천 변의 모든 쓰레기를 수거한다는 목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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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대평면, 봉사단체와 하천 변 환경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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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도 산림휴양시설 조성·운영분야 2년 연속 ‘1위’
- 2일, 경남 진주시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경남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산림휴양시설 조성·운영분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진주시, 경남도 산림휴양시설 조성·운영분야 2년 연속 1위 경남도는 예산 신속집행 및 2025년 예산 확보 실적, 산림복지시설 사업 추진과 신규사업 발굴, 안전관리 계획 수립 및 교육 추진, 산림복지시설 홍보 실적, 산림복지시설 특성화·차별화 등 다양한 부문에서 도민 체감형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시군의 노력도를 평가해 수상 시군을 발표한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산림휴양·복지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각종 SNS 활용으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기존시설 기능 보강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 이용을 확대하여 이용객 만족도를 증가시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공공기관 그린협약 체결 및 행사를 추진해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산림복지·교육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2023년에 이어 올해 또 다시 경남도 1위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월아산에 숨겨진 산림자원들을 발굴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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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도 산림휴양시설 조성·운영분야 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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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대통령상’수상
- 1일, 경남, 진주시는 지난달 29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도시의 지속 가능성 및 생활 인프라 수준을 평가하는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전국 229개 지자체(행정시 포함) 대상 평가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하며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진주시,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대통령상’수상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공간과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시경쟁력의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진주시는 지난 민선 7기에 이어 8기 들어 다년간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20년 장관상, 2021년 국무총리상, 2022년 대통령상, 2023년 장관상에 이어 2024년 대통령상을 수상해 5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올렸다. 5년 연속 수상과 함께 중소도시가 대통령상을 격년 수상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사례여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도시대상은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4개 부문(도시사회·도시경제·도시환경·지원체계) 11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1차 서류평가는 도시사회 등 4개 부문을 기본지표와 정책지표로 구분하여 서면 평가하고, 2차 현장평가는 1차 서류평가를 바탕으로 수상 가능한 도시 2~3배수를 선정 후 심사위원 현장 참여로 평가한다. 이후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도시가 최종 결정된다. 진주시가 12차 평가를 위해 제출한 4개 부문 중 ▲도시사회 분야는 범죄예방을 위한 CCTV설치 및 안전환경 조성사업, 건강보건질병예방을 위한 건강검진 사업,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노인 및 장애인 편의시설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사업, 문화생활체육을 위한 남강유등축제, K-기업가정신 프로그램 운영, 정촌면 행복드림센터 건립, 상대동 장애인 문화체육센터 건립 등의 사업이 있다. ▲도시경제 분야는 인구감소에 대응 또는 증가를 위한 미혼남녀 인연 만들기, 결혼임신출산 축하금 지원사업, 창업취업 지원을 위한 우주항공산업 기업유치, 진주창업지원센터 설치, 진주형 공공일자리사업, 일자리박람회 개최 등의 사업이 있다. ▲도시환경 분야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평거 고령자복지주택 조성사업이 있으며, 생활권 공원 확보를 위해, 월아산진양호 우드랜드 조성,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하였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원, 친환경(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사업, 보행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무료 대여소 및 안전교육장을 운영하고, 남강과 함께하는 자전거 투어,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활용을 위한 휠체어 콜택시, 바우처택시, 행복택시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이 밖에도 ▲지원체계 분야는 도심지역 재생 또는 활성화를 위한 상평산단 등 5개소 도시재생사업, 휴폐업공장 청년창업공간 리모델링사업,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진주시 SNS, 유튜브 채널 활성화, 진주시장과 함께하는 시민과의 데이트를 진행하고, 행정에 대한 주민전문가 참여를 위한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진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민소통위원회 등을 추진해 왔다. 조규일 시장은 “5년 연속 수상과 함께 올해 대통령상 수상은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목표를 위해 시민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도시정책을 유도함으로써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5년 연속 도시대상 수상은 국토부 공모사업, 재정지원사업 등의 선정과정에서 중요한 평가요소로 활용돼 유리한 고지 선점의 명분을 확보했다고 보고, 시정 주요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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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대통령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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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지속협, 남강 자전거도로 시민안전 모니터단 발대식
- 1일, 경남 진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민현주)는 지난달 30일, 평거동 야외무대에서 ‘남강 자전거도로 시민 안전 모니터단’ 발대식 및 자전거 안전수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진주시지속협, 남강 자전거도로 시민안전 모니터단 발대식 개최 ‘남강 자전거도로 시민 안전 모니터단’은 자전거 주행경력이 3년 이상이며 SNS 활동이 가능한 진주시민 30명으로 구성됐다. 모니터단은 올해 12월 말까지 ▲ 자전거도로 파손 점검 ▲ 자전거 안전시설 모니터링 ▲ 자전거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 등 시민의 안전과 제도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발대식 이후 모니터단은 평거동 야외무대를 출발해 천수교, 철도문화공원, 진양교까지 자전거도로를 직접 주행하며 점검을 진행하고, 동시에 자전거 안전 이용 문화를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다. 민현주 회장은 “남강 자전거도로의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도로 파손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안전 모니터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전한 통행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친환경 교통수단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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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지속협, 남강 자전거도로 시민안전 모니터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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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길 올라
- 경남 진주시 ‘2024 진주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 발대식이 29일 진주시청 광장에서 진주시 자전거협회(회장 설대호) 주관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진주시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길 올라. 사진=진주시 올해 자전거 국토 대종주팀은 진주지역 대학생과 서포터즈 등 총 33명으로 구성돼 167㎞의 종주 자전거길을 2박 3일 일정으로 달린다. 두 바퀴로 달려가는 젊음과 열정의 진주 대학생 종주단은 삼천포항에서 출발 후 제주항에 도착해 협재해수욕장, 해거름전망대를 거쳐 수월봉, 송악산, 산방산, 서광초등학교를 돌아오는 코스를 종주한다. 진주시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팀은 ‘대한민국 도시 대상’을 수상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진주의 자긍심을 싣고 제주 환상 자전거길을 달리며 명품 자전거도시 진주, K-기업가정신 수도 진주 등을 홍보하고 환경 봉사활동도 함께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가 대학생 대표인 경상국립대학교 김건휘, 배재경 학생이 선서와 함께 전원 완주와 안전한 라이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김건휘 학생은 “이번 자전거 국토 대종주를 통해 한계를 넘고 역경을 극복하는 진취적 기상과 강인한 의지를 기를 수 있을 것”이라며 “참가자들 간 유대와 협동심을 다지고 지역문화를 체험하며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진주를 홍보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꼭 완주하겠다”고 다짐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교통환경산림국의 허현철 국장은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완주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번 국토 대종주를 통해 명품 자전거도시와 정원문화도시 진주를 널리 알려 달라”며 “우리 시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타기 분위기 조성에도 여러분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는 진주지역 대학생들의 도전 의식과 협동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2013년에 시작돼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한국의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으로 선정된 명품 자전거 도시 진주를 알리는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팀은 대한민국 공간문화 대상 1위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철도문화공원’,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의 일환인 ‘소망·희망 광장’ 등 진주시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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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길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