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2-05(월)
 

 경남 창원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이영준, 이하 경상대병원)은 혈관질환 환자들에 대한 시술과 수술이 동시에 가능한 ‘하이브리드(hybrid)수술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창원경상국립대병원 하이브리드 수술실.png

하이브리드 수술실 전경

 

 하이브리드 수술실은 혈관질환에 대한 중재적 시술과 외과적 수술을 한 공간에서 시행하는 첨단 수술실로, 최첨단 혈관조영장치를 이용해 주요 혈관질환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치료한다.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구축하면서 최첨단 사양의 혈관조영장치를 도입, 혈관 상태를 최고 품질 화면으로 실시간 확인하며 더욱 선명한 3차원 고화질로 수술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높인다.

 

 경상대병원은 최근 급증하는 복잡한 다혈관질환에 대한 통합적인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개소했다. 

이를 계기로 심장, 뇌, 대동맥, 정맥 등의 혈관질환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해 치료효과를 더욱 높여 나갈 방침이다.

 

 또, 시술과 수술이 동시에 시행되거나 시술 중 갑작스레 수술로 이어져야 하는 상황을 대비해 심장내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등 여러 진료과의 긴밀한 통합 진료 시스템으로 환자들의 치료효과를 높이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흉부외과 문성호교수는 “혈관질환 환자에게 시간은 생명이다. 하이브리드 수술실은 시간 단축과 환자 안전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지역 내 많은 환자에게 더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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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상국립대병원, 스마트 하이브리드 수술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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