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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비움 남해’에서 떠나는‘LP 음악 여행’
13일, 경남 남해군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가 16일부터 정기적으로(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1시~3시) ‘LP 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 라키비움 남해에는 약 1만 5000장의 LP가 전시 돼 있다. 전시 돼 있는 LP를 활용해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공감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을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마다 특별 DJ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첫 공연을 꾸며줄 양수성 씨는 현재 부산 보수동책방골목에서 고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KBS 및 TBS 라디오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했으며,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를 15년간 진행한 바 있다. 양수성 씨는 격조높은 음악과 함께 라키비움에 전시돼 있는 LP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를 찾는 여행객이 LP를 감상하며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6일 힐링빌리지 내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에는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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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2022년 첫 기획전
“짧게는 10년 길게는 40여 년, 또는 평생토록 활동해온 원로작가들이 덕질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전시회를 개최하오니 많이 보러오세요.”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2022년 첫 기획전 작품 18일, 경남 김해문화재단은 3월18일부터 5월15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서 <덕업예찬> 2022 김해원로작가조명전을 개최한다. 서예 서각 문인화 서양화 한국화 설치미술 영상 등 분야에서 원로작가 9명과 청년작가 7명이 함께 참가한다. <덕업예찬>은 예술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수십 년간 예술을 해오다보니 작금의 칠순 ~ 구순 나이에 이르러선 업(業)의 경지에까지 이른, 이른바‘원로 덕후(?)’들을 찬양하는 전시회다. 예술을 좋아하고 또 실제 작품을 만들어내는‘덕질’의 가치를 각각 <담다> <잇다> <남다>의 3가지 주제로 엮었다. <담다; 예술가의 자유정신>은 이동신, 김명훈, 이동대, 남효진, 전다빈 작가가 서각 등을 통해 삶과 죽음, 자연과 시간 등 다양한 관계 맺음에 대한 생각을 담았다. <잇다; 시와 서의 변주>는 허한주, 권인수, 선병길, 백보림, 이성곤 작가가 서예 등 작품을 통해 과거 문인정신을 잇는 시대정신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남다; 글과 그림>은 변호원, 김예림, 송우진, 조예솔, 이정희 작가가 각각 글과 그림 활동을 일상을 기억하고 삶을 기록하는 도구로서 소개한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김해원로작가회 창단 이래 20년 이상 창작활동을 이어온 원로들의 공로를 기리고 청년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해 더 큰 의미를 가진다.”며“김해가 삶의 기반인 동시에 예술무대인 작가들의 삶과 작업세계를 조명함으로써 지역미술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qasc.or.kr) 또는 전화 (055–320-1226, 126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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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사업 ’선정
13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돼 국비 284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함안문화예술회관 전경 선정된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탐구생활 – 사람, 사회, 자연 그리고 의도된 자연’ 이며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31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4차 산업을 미술에 융합한 체험형 전시로 코로나시대 인간의 삶과 생명에 대한 탐구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며, 관람객이 작품 안에 직접 들어가 가상 공간속에 몰입하는 공간 연출기법으로 친숙하게 다가서는 체험형 미술전시가 마련된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김민종 작가 외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회화와 공예, 조각과 설치, 영상과 미디어, 음악 등 융합장르의 작품 32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해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와 함께하는 VR드로잉 체험을 기간 중 상시운영 할 예정이며 LED 조명을 설치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가상의 공간을 연출해 대형조각과 대형 회화작품을 배치해 관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활동 여건과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여 군민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함안문화예술회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다양한 전시기획 공연으로 전시관람 기회가 적은 군민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관련 세부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에 게재될 예정이며, 함안문화 예술회관(055)580-3623~27)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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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재단 기획초대전시
9일, 경남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은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기획초대 전시 <올해의 추천작가 조망전> ‘박광률·어중희·오상국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어사 일몰_오상국 작가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자 지역 사진예술계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광률, 어중희, 오상국 작가를 초대해 기획된 전시로 밀양 8경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 등 총 120점의 ‘밀양 풍경 사진 작품’이 공개된다. 박광률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사진 작품으로 활동해왔으며 특히 `위양지 풍경사진`으로 제2회 경상남도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대상을 수상해 위양지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어중희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 작품을 통해 밀양사계절관광 전국사진공모전 금상을 비롯해 여러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풍경 사진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오상국 작가는 ‘만어사 일몰’을 통해 밀양관광겨울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사진 강좌 지도자 자격을 취득하는 등 사진예술을 널리 보급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그간 밀양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지역 사진작가의 열정 덕분에 지난 몇 년간 밀양의 여러 관광지가 풍경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지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사진 전시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자리에 모은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mycf.or.kr)와 전화(055-359-45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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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도시문화프로젝트‘실패해도 괜찮아’ 박람회 개최
경남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김해한옥체험관 및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도시문화프로젝트 ‘실패해도 괜찮아’ 박람회와 결과 공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시문화프로젝트 ‘실패해도 괜찮아’ 사업은 시민들이 문화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기까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획 및 공모사업에 관심은 있지만 한 번도 참여해보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문화기획에 대한 내용을 ‘한 줄 쓰기’ 형태의 공모를 신청 받아 총 32건의 프로젝트를 선정한 후 전문가 컨설팅을 거쳤다. 이번 박람회는 사업의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전시·공유하고 동시에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시민의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실행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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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62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 개최
27일, 대구시는 제62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을 28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대구 두류공원 내 '2·28학생의거기념탑' 전경 기념식은 ‘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주제로 진행되며, 2·28민주운동 참여자․유족, 정부 주요인사, 학생 등 50명 미만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시인 김선우 시(詩)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에서 인용한 구절로, 1960년 대구지역 8개 고교 학생들의 독재와 불의에 대한 항거를 시작으로 3·8, 3·15, 4·19로 이어진 2·28 민주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꽃피우자는 각오가 담겼다. 포스터에 담긴 꽃은 차가운 눈 속에서 가장 먼저 피는 ‘얼음새꽃’으로 엄혹한 시대에 가장 먼저 민주주의를 외친 대구 2·28민주운동을 표현하고 있다. 올해로 62주년을 맞는 2·28민주운동 기념식은 지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정부 기념식으로 격상됐고, 매년 국가보훈처가 주관해 정부기념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자유당 정권이 학생들의 야당 유세장 참석을 막기 위해 대구의 8개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내린 일요 등교 지시에, 학생들이 항거하며 일으킨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학생 저항운동이다. 또, 2·28민주운동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3․8민주의거, 3‧15의거,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 운동이기도 하다. 기념식은 식전행사인 2·28민주운동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11시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국민의례, 여는 영상, 기념공연 1막, 기념사, 기념공연 2막, ’2·28찬가‘ 제창 순으로 약 40분간 진행된다. 먼저, 기념탑 참배는 2·28민주운동 참여 주역과 2·28참가학교 학생대표가 나란히 참배해 2·28정신을 후배 고등학생들이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로 이어 간다는 다짐을 전한다. 여는 영상(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은 대구를 방문한 10대 여학생 두 명이 1960년 2월 28일 과거의 그 날로 돌아가 2·28민주운동 현장을 경험한다는 내용으로, 독재와 불의에 맞서 이뤄낸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역사를 기억하고 자유와 정의를 향한 열망으로 민주의 봄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다짐이 담겨있다. 기념공연 제1막(민주의 봄을 보다)은 대구 청년예술가를 지원하는 청년 복합문화공간인 ‘수창청춘맨숀’의 예술가팀이 출연해 2·28민주운동의 전개과정을 '침묵의 봄 → 생동하는 봄 → 꽃피는 봄' 3가지 주제 복합예술로 구현한다. 공연에서 ‘침묵의 봄’은 독재와 억압이라는 침묵의 시대를, ‘생동하는 봄’은 암흑의 땅을 뚫고 나온 민주화의 과정을, ‘꽃피는 봄’은 대구 2·28민주운동이 이루어낸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상징한다. 기념공연 제2막은 지치고 험난한 길을 헤엄쳐서 두려움 없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흰수염 고래처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을 가수 바다가 노래공연(곡명 ‘흰수염고래’)으로 응원한다. 끝으로,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현장 참석자들과 함께 ‘2·28찬가’를 제창하며 기념식이 마무리된다. 한편, 대구시민주간을 계기로 2·28의 정신을 알리는 ‘2·28민주운동 기념사진전’, ‘놀이로 기억하는 2·28민주운동’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권영진 시장은 “2·28 민주운동은 대구지역 8개 고교 학생이 주도해 일어난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 운동으로 3․8, 3‧15, 4‧19로 이어지는 민주운동의 계기가 됐다”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2·28민주운동의 연대와 책임 정신이 더욱 계승․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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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비움 남해’에서 떠나는‘LP 음악 여행’
- 13일, 경남 남해군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가 16일부터 정기적으로(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후 1시~3시) ‘LP 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 라키비움 남해에는 약 1만 5000장의 LP가 전시 돼 있다. 전시 돼 있는 LP를 활용해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공감할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라키비움 남해와 함께 떠나는 LP 음악여행’을 준비했다. 본 프로그램은 주마다 특별 DJ를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첫 공연을 꾸며줄 양수성 씨는 현재 부산 보수동책방골목에서 고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KBS 및 TBS 라디오 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진행했으며,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를 15년간 진행한 바 있다. 양수성 씨는 격조높은 음악과 함께 라키비움에 전시돼 있는 LP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를 찾는 여행객이 LP를 감상하며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6일 힐링빌리지 내에 개관한 복합문화공간 ‘라키비움 남해’에는 꾸준히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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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비움 남해’에서 떠나는‘LP 음악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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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사업 ’선정
- 13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돼 국비 284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함안문화예술회관 전경 선정된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탐구생활 – 사람, 사회, 자연 그리고 의도된 자연’ 이며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31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4차 산업을 미술에 융합한 체험형 전시로 코로나시대 인간의 삶과 생명에 대한 탐구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며, 관람객이 작품 안에 직접 들어가 가상 공간속에 몰입하는 공간 연출기법으로 친숙하게 다가서는 체험형 미술전시가 마련된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김민종 작가 외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회화와 공예, 조각과 설치, 영상과 미디어, 음악 등 융합장르의 작품 32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해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와 함께하는 VR드로잉 체험을 기간 중 상시운영 할 예정이며 LED 조명을 설치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가상의 공간을 연출해 대형조각과 대형 회화작품을 배치해 관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활동 여건과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여 군민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함안문화예술회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다양한 전시기획 공연으로 전시관람 기회가 적은 군민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관련 세부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에 게재될 예정이며, 함안문화 예술회관(055)580-3623~27)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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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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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재단 기획초대전시
- 9일, 경남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은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기획초대 전시 <올해의 추천작가 조망전> ‘박광률·어중희·오상국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어사 일몰_오상국 작가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자 지역 사진예술계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광률, 어중희, 오상국 작가를 초대해 기획된 전시로 밀양 8경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 등 총 120점의 ‘밀양 풍경 사진 작품’이 공개된다. 박광률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사진 작품으로 활동해왔으며 특히 `위양지 풍경사진`으로 제2회 경상남도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대상을 수상해 위양지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어중희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 작품을 통해 밀양사계절관광 전국사진공모전 금상을 비롯해 여러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풍경 사진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오상국 작가는 ‘만어사 일몰’을 통해 밀양관광겨울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사진 강좌 지도자 자격을 취득하는 등 사진예술을 널리 보급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그간 밀양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지역 사진작가의 열정 덕분에 지난 몇 년간 밀양의 여러 관광지가 풍경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지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사진 전시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자리에 모은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mycf.or.kr)와 전화(055-359-45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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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재단 기획초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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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도시문화프로젝트‘실패해도 괜찮아’ 박람회 개최
- 경남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김해한옥체험관 및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도시문화프로젝트 ‘실패해도 괜찮아’ 박람회와 결과 공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시문화프로젝트 ‘실패해도 괜찮아’ 사업은 시민들이 문화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기까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획 및 공모사업에 관심은 있지만 한 번도 참여해보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문화기획에 대한 내용을 ‘한 줄 쓰기’ 형태의 공모를 신청 받아 총 32건의 프로젝트를 선정한 후 전문가 컨설팅을 거쳤다. 이번 박람회는 사업의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전시·공유하고 동시에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시민의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실행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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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도시문화프로젝트‘실패해도 괜찮아’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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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62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 개최
- 27일, 대구시는 제62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을 28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 한다고 밝혔다. 대구 두류공원 내 '2·28학생의거기념탑' 전경 기념식은 ‘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주제로 진행되며, 2·28민주운동 참여자․유족, 정부 주요인사, 학생 등 50명 미만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시인 김선우 시(詩)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에서 인용한 구절로, 1960년 대구지역 8개 고교 학생들의 독재와 불의에 대한 항거를 시작으로 3·8, 3·15, 4·19로 이어진 2·28 민주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꽃피우자는 각오가 담겼다. 포스터에 담긴 꽃은 차가운 눈 속에서 가장 먼저 피는 ‘얼음새꽃’으로 엄혹한 시대에 가장 먼저 민주주의를 외친 대구 2·28민주운동을 표현하고 있다. 올해로 62주년을 맞는 2·28민주운동 기념식은 지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정부 기념식으로 격상됐고, 매년 국가보훈처가 주관해 정부기념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자유당 정권이 학생들의 야당 유세장 참석을 막기 위해 대구의 8개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내린 일요 등교 지시에, 학생들이 항거하며 일으킨 자발적이고 민주적인 학생 저항운동이다. 또, 2·28민주운동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3․8민주의거, 3‧15의거,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주화 운동이기도 하다. 기념식은 식전행사인 2·28민주운동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11시부터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국민의례, 여는 영상, 기념공연 1막, 기념사, 기념공연 2막, ’2·28찬가‘ 제창 순으로 약 40분간 진행된다. 먼저, 기념탑 참배는 2·28민주운동 참여 주역과 2·28참가학교 학생대표가 나란히 참배해 2·28정신을 후배 고등학생들이 대구의 자랑스러운 역사로 이어 간다는 다짐을 전한다. 여는 영상(그들이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은 대구를 방문한 10대 여학생 두 명이 1960년 2월 28일 과거의 그 날로 돌아가 2·28민주운동 현장을 경험한다는 내용으로, 독재와 불의에 맞서 이뤄낸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역사를 기억하고 자유와 정의를 향한 열망으로 민주의 봄을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다짐이 담겨있다. 기념공연 제1막(민주의 봄을 보다)은 대구 청년예술가를 지원하는 청년 복합문화공간인 ‘수창청춘맨숀’의 예술가팀이 출연해 2·28민주운동의 전개과정을 '침묵의 봄 → 생동하는 봄 → 꽃피는 봄' 3가지 주제 복합예술로 구현한다. 공연에서 ‘침묵의 봄’은 독재와 억압이라는 침묵의 시대를, ‘생동하는 봄’은 암흑의 땅을 뚫고 나온 민주화의 과정을, ‘꽃피는 봄’은 대구 2·28민주운동이 이루어낸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상징한다. 기념공연 제2막은 지치고 험난한 길을 헤엄쳐서 두려움 없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흰수염 고래처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을 가수 바다가 노래공연(곡명 ‘흰수염고래’)으로 응원한다. 끝으로,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현장 참석자들과 함께 ‘2·28찬가’를 제창하며 기념식이 마무리된다. 한편, 대구시민주간을 계기로 2·28의 정신을 알리는 ‘2·28민주운동 기념사진전’, ‘놀이로 기억하는 2·28민주운동’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권영진 시장은 “2·28 민주운동은 대구지역 8개 고교 학생이 주도해 일어난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 운동으로 3․8, 3‧15, 4‧19로 이어지는 민주운동의 계기가 됐다”며 “이번 기념식을 통해 2·28민주운동의 연대와 책임 정신이 더욱 계승․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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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62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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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 아카데미 콩쿠르 및 시상식
- 26일, 경남 김해시는 '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 아카데미 콩쿠르 및 시상식'을 28일 오후7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2022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아카데미 포스터 앞면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김해국제음악제는 김해시와 인제대가 주최하고 김해국제음악제 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노경원)가 주관하는 국내 3대 최장수 국제음악제 중 하나이자 국내 최초의 유일한 피아노국제음악제로 기념주기를 맞이한 작곡자들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세계적인 수준의 연주로 이미 알려져 있다. 특히, 독일 베를린음대의 이미주, 헬비히 교수 등의 지속적인 참여로 세계적인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올해는 프랑크 탄생 200주년, 드뷔시 탄생 160주년, 스크리아빈 탄생 150주념을 기념하여 “색채”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김해국제음악제의 첫 순서로 추진하는 “피아노 아카데미”는 지방에서 접하기 힘든 국내외 우수한 피아노 연주자를 김해로 초청하여 마스터 클래스, 청강, 연주회, 콩쿠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김해시 지역인재에게 장학금의 특전도 부여된다. 피아노 아카데미는 사전접수를 통해 초중고교생 25명이 참가해 지난 21일부터 3월 1일까지 9일간 장유도서관, 김해서부문화센터 및 파인그로브관광호텔, 호텔k에서 진행된다. 또, 피아노 아카데미에 참가한 학생을 대상으로한 콩쿠르(본선) 및 시상식이 28일 오후 7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개최되며 전석 초대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문의 055-320-3863, www.gimf.kr) 집행위원장 겸 총감독인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노경원 교수는 “그간 김해 국제음악제에는 부산은 물론 수도권 인구의 방문이 매우 많았으며 마스터클래스 등에는 유명 교수 레슨을 위해 서울에서 대거 참여하는 사례가 많았으므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후속세대를 양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는 올해 하반기에도 콩쿠르&우수신인 선발 오디션,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메인 공연 ”색채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보다 더 다채롭고 새롭게 펼쳐질 김해국제 음악제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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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김해국제음악제 피아노 아카데미 콩쿠르 및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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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뮤지컬 더 스테이지’7일 함안서 열린다
- 6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7일 오후 5시, 뮤지컬 더 스테이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함안문화예술회관, ‘뮤지컬 더 스테이지’ 7일 함안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함안군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열린다. 인구소멸위기 지역인 소도시에서 문화를 통해 인근 지역민까지 문화회원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공연은 뮤지컬의 새로운 라이징 스타 배두훈, 백형훈, 김바울 그리고 김환희가 뮤지컬 갈라 무대를 선보인다. 팬텀싱어 포레스텔라 멤버 배두훈은 포레스텔라 콘서트로 크로스오버 무대부터 뮤지컬, 연극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극, 뮤지컬에서 섬세한 연기력과 감성적인 목소리로 매니아 팬층의 사랑을 받는 배우이다. 백형훈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파워풀하게 선보이는 보컬로, 묵직한 저음부터 폭발적인 고음까지 폭넓게 소화하는 가창력 있는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다. 현재 뮤지컬 지져스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 유다역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팬텀싱어 라비던스의 멤버인 김바울의 가슴을 울리는 중저음의 노래들도 이날 만날 수 있다. 크로스오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뮤지컬 무대까지 진출한 김바울은 앞으로가 기대되는 아티스트 중 한명이다. 뮤지컬 배우 김환희는 하데스타운, 지킬앤 하이드, 킹키부츠의 여주인공을 연이어 맡으며 뮤지컬의 새롭게 떠오르는 디바로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다. 밴드케이의 라이브 연주로 뮤지컬 렌트, 지킬 앤 하이드, 킹키부츠 드라큐라 등의 뮤지컬 넘버와 퀸메들리, 크리스마스 캐롤 등 다양한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평소 다양한 활동하고 있는 4명 배우와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고 눈과 귀과 호강하는 좋은 힐링 시간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함안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유치하여 군민들에게 지속적인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뮤지컬 더 스테이지’ 공연은 8세(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5만 원, 문화사랑 유료회원은 30%할인, 단체할인 10명이상 이면 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55-580-36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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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뮤지컬 더 스테이지’7일 함안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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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연극 꽃, 제32회 거창겨울연극제 화려한 개막
- 6일, 경남 (사) 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가 주최하고 거창겨울연극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한 제32회 거창겨울연극제가 2024년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거창연극학교 장미극장과 참가학교 공연장 등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4겨울 포스터 전국 유일의 거창겨울연극제는 순수한 감성, 재미난 창의, 함께한 감동의 슬로건을 내건 어린이 청소년들의 경연식 학생연극제로 32회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올해의 참가학교는 거창의 초중고를 비롯한 경상남도의 초중고 학교로 총 16개의 학교가 참여했다. 참가작품의 종류는 정극, 뮤지컬 등이고 성격은 창작극 명작 기성극, 번안극 등이며 소재로서는 가정극, 학교극, 환경극 등이다. 어린이 청소년극은 집단예술인 연극활동을 통하여 창의적 상상력, 공동의 협동력, 명확한 발표력을 신장 발전시키는 교육연극 차원의 의미를 지니며 예술조기교육으로 미래의 진로를 발견하고 따뜻한 인간애와 배려심 등 최고의 교육적 효과를 지니고 있다. 특히, AI시대를 맞이해 인간이 기계에 종속되는 비극을 퇴치하고 인간성을 회복하며 소외되기 쉬운 인간의 실체를 지키고 인간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감성력을 배양하는 전인교육의 도량으로 그 가치가 크다 하겠다. 조매정 집행위원장은 겨울의 연극 꽃에 해당하는 거창겨울연극제는 거창의 사계절연극축제의 풀뿌리 연극제로 뿌리가 튼튼해야만 잘 익은 열매를 수확하듯이, 거창겨울연극제가 알차야만 거창국제연극제, 거창세계대학연극제, 거창실버연극제가 번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거창겨울연극제는 참가학교는 초등학교 11개 학교, 중등학교 5개 학교이며 시상 내역을 살펴보면 초중고 종합 대상은 경상남도 교육감상이 주어지며, 금상은 거창군수상, 은상은 거창교육지원청의 교육장 상이 주어진다. 제32회 거창겨울연극제 공연문의는 거창겨울연극제 집행위원회 (055- 942-17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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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연극 꽃, 제32회 거창겨울연극제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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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관광재단, 2024 밀양아리랑 판타지아 공연 개최
- 4일,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치우, 이하 재단)은 8일 오후 7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24 밀양아리랑 판타지아’공연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밀양문화관광재단, 2024 밀양아리랑 판타지아 공연 포스터 이 공연은 아리랑이 유네스코에 등재된 2012년 12월 5일을 기념해 열려왔으며, 지난 9월 밀양아리랑이 경상남도 무형유산으로 등재돼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주요 내용은 ▲1부 미래의 아리랑 ▲2부 희망의 아리랑 ▲3부 화합의 아리랑으로 구성된다. 1부는 영남대학교 국악과와 밀양백중놀이의 국악관현악 공연, 2부는 밀양 아티스트 청춘 타령팀의 창작국악, 밀양 춤노리 영재 예술단 공연, 3부는 디아스포라 일본 키즈나노카이 무용단과 가수 송가인 씨가 참여한다. 특히, 일본 키즈나노카이 무용단은 재일 교포 공연팀으로 밀양 출신 단원들이 포함돼 있어 디아스포라 이주 역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 예약은 6일 오전 10시부터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순으로 접수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빨리 예약할 것을 권장한다. 이치우 대표는 “밀양아리랑이 올해 경상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것은 밀양시민들과 지역 예술인들이 꾸준히 전통을 지켜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밀양아리랑을 기반으로 학술연구, 축제, 공연, 전시를 활성화해 밀양아리랑을 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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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관광재단, 2024 밀양아리랑 판타지아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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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지역아동센터합창단 ‘드림콰이어 ’제6회 정기연주회개최
- 4일, 경남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지난 3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김해시지역아동센터합창단 ‘드림콰이어’제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해시지역아동센터합창단 ‘드림콰이어’ 제6회 정기연주회 장면 ‘행복한 가족’ 부제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김철수 지휘자의 지휘로 Butterfly, 바람의 빛깔, 너랑 나, 엄마가 딸에게 등 7곡을 선보였다. 2017년 창단 이래 6회째를 맞은 드림콰이어 정기연주회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멋진 화음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향사랑기금사업의 후원으로 운영비 및 대관료 등을 지원받게 되어 연주회가 더욱 풍요롭게 개최될 수 있었다. 김영희 김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지역아동센터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아름다운 하모니로 멋진 공연을 준비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김해시는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현재 총 39개 지역아동센터를 운영 중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보호, 교육, 놀이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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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지역아동센터합창단 ‘드림콰이어 ’제6회 정기연주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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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 2일, 대구광역시는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제2회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음악회가 지난달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개최됐다고밝혔다. 보훈음악회 사진 2023년도부터 보훈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지방보훈청과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가 공동 주관해온 ‘시민과 함께하는 보훈 음악회’는 애국정신 고취와 보훈의 가치를 기리는 문화예술공연으로 기획됐다. 이번 음악회는 다채로운 공연 라인업을 통해 클래식, 재즈,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행사는 배드로 성악 콘체르토의 클래식 실내악 연주로 시작됐다. 이어 연극배우 이재선이 무대에 올라 연극적 퍼포먼스로 희생과 헌신의 이야기를 전달했다. 이후 이민재 색소폰 연주가 감미로운 재즈 선율로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며, 마지막으로 카운트밴드 도일즈 콘체르토가 풍성한 밴드 공연으로 열기를 더했다. 또, 각 출연진의 공연 외에도 낙동강승전기념관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기념품 증정 및 상품권 추첨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전홍순 회장은 “이번 보훈음악회를 통해 호국영령들과 그 유가족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하며, 보훈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낙동강승전기념관이 지역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임을 밝혔다. 행사 관련 자세한 문의는 낙동강승전기념관 홈페이지 또는 일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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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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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성희롱․성폭력 예방 뮤지컬로 교육해요'
- 1일, 경남 김해시는 지난달 28일, 국립김해박물관 강당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뮤지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해시 성희롱 성폭력 예방 뮤지컬로 교육해요(성희롱 성폭력 뮤지컬)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매년 개최해오던 교육 방식을 바꿔 예방 교육의 관심도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뮤지컬 공연 형식으로 진행했다. 신규 직원이 직장 내 성희롱을 겪었을 때 가정과 직장에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이야기한 ‘Oh, my family’라는 주제의 공연과 함께 피해자를 위한 지원제도, 신고방법 등을 안내해 직원들의 공감과 관심도를 높였다. 공연 말미 ‘성희롱‧성폭력 NO, 성희롱‧성폭력 OUT’이라는 슬로건으로 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문화 만들기 동참을 다짐했다. 신종기 행정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시 직원 모두가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서로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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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성희롱․성폭력 예방 뮤지컬로 교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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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실감미디어아트‘다섯 개의 변주곡’展 개최
- 29일, 경남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지난 2020년 진행된 ‘우주를 향한 여정’展에 이어, 이성자 화백의 두 번째 미디어아트 전시‘다섯 개의 변주곡’展을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미술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실감미디어아트‘다섯 개의 변주곡’展 개최(포스터) ‘다섯 개의 변주곡’은 이성자 작가의 무한한 세상에 대한 탐구를 표현한 작품을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하고, 캔버스 너머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나타낸 실감미디어아트 전시다. 이성자 작가의 작품 세계는 하나의 화풍이 아닌 다양한 작업 방식을 끊임없이 시도하며 무한한 세상과 우주를 확장해나갔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이번 전시는 대표 작품 중 20점을 선별하여 5개의 테마 ▲낯선 땅 ▲숲으로부터 ▲선들의 노래 ▲너와 나를 그리워하다 ▲빛나는 우주에 상상의 이야기 구조를 더해 선보일 계획이다.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이도영 학예연구사는 “낯선 세계에 도착하여 숲에서 도시로, 하늘에서 우주로 확장된 시각과 철학적 사유의 변화 과정을 살펴보고, 그 속에서 자연과의 교감, 우주의 신비로움을 감상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본 전시는 이성자 작가가 경남의 자랑스러운 예술가로 선정되어 경상남도와 경남문예진흥원의 협업으로 제작된 경남 특화 콘텐츠로 지난 8월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이성자, 은하수를 거닐다>로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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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실감미디어아트‘다섯 개의 변주곡’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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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 넌버벌 코믹극‘러커스 더 스쿨’공연 선보인다
- 27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문화예술공연과의 만남’ 사업의 일환으로 넌버벌 코믹극 ‘러커스 더 스쿨’ 공연을 29일~30일 2일간 총 3회에 걸쳐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함안문화예술회관, 넌버벌 코믹극‘러커스 더 스쿨’공연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대한민국 대표 문화상품 브랜드의 총감독·연출을 맡은 이준상 연출가의 최신작으로 이번에 함안에서 지방 첫 투어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웹툰(만화) 같은 상상 속 무술특성화학교를 배경으로 활기 넘치는 학생들의 폭소가 넘치는 학교생활을 그리고 있으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소재와 내용으로 외국인을 포함한 전 연령층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러커스 더 스쿨’은 초·중·고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공연으로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코믹한 연출과 함께 평화와 화해 등 정서적으로도 유의미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이다. 또, 정형화된 일반 관람 형태에서 벗어나 공연이 끝날 때까지 관객 모두가 참여하고 호응할 수 있는 실감 체험형 공연으로 온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러커스 더 스쿨’은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 그리고 진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을 위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교육적 메시지를 전하는 공연으로서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입장료는 전석 2만 원, 문화사랑 유료회원은 30% 할인되며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함안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haman.go.kr/art.web)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전화(055-580-362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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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 넌버벌 코믹극‘러커스 더 스쿨’공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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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겨울밤의 재즈콘서트 마련
- 26일, 경남 산청군은 2024년 산청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일환으로 오는 12월 10일 산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겨울밤의 재즈콘서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산청군 겨울밤의 재즈콘서트 포스터 이번 공연에서는 박상민, 정유진, 필윤그룹 등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녹여줄 감동적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고전적인 재즈부터 현대적인 해석이 가미된 곡들까지 재즈의 다채로운 색깔을 경험할 수 있게 구성했다. 권순혁 산청군 문화체육과장은 “산청문화예술회관은 수준 높은 문화 예술 공연으로 지역 문화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며 “겨울을 맞아 따뜻하고 감동적인 음악과 더불어 재즈의 매력에 빠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는 이번 공연 예약은 산청군 문화예술담당(055-970-640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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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겨울밤의 재즈콘서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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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대미 장식할 섬세한 보잉 선보이는 챔버 오케스트라
- 24일, 대구콘서트하우스는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대가 대구콘서트하우스 대표 스트링 챔버 오케스트라 ‘DCH 비르투오소 챔버’와 피아니스트 이진상의 무대로 장식된다고 밝혔다. DCH 비르투오소 챔버 단체 사진 피아니스트 이진상과는 바흐의 ‘피아노 협주곡 d단조, BWV1052’를 연주하며 바로크 시대 음악의 진면목을 2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선보인다. 올해 4월 30일, 대구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재창단 공연을 가졌던 ‘DCH 비르투오소 챔버’가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동양인 최초로 스위스 취리히 게자 안다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이진상과의 협연 무대로 바흐의 ‘피아노 협주곡 d단조, BWV1052’를 올리며, 지역 작곡가인 지성민의 초연곡인 ‘파도의 뒷면’까지 준비된다. DCH 비르투오소 챔버는 바이올리니스트 한경진과 김남훈을 필두로 대구를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강원과 이은정, 비올리스트 배은진, 첼리스트 이윤하 등 15명의 실내악 연주자들로 구성돼 있다. 2020년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오프닝 콘서트를 시작으로 대구콘서트하우스 실내악 축제, 2021/2022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무대에 올랐으며, 지휘자 여자경, 타니아 뮐러,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 김다미, 플루티스트 최나경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연주자들과 호흡을 맞췄다. 대구뿐 아니라 서울, 광주, 화성 등 타 지역에서도 투어 공연을 진행했으며, 이번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마지막 무대에 이어 영호남 교류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광주예술의전당 공연도 예정돼 있다. ‘한 명의 완전한 예술가’, ‘카리스마를 겸비한 지적인 음악가’라는 별명을 가진 피아니스트 이진상은 스위스 취리히 게자 안다 콩쿠르, 쾰른 국제 피아노 콩쿠르,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연주자이다. 뉘른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밤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정상급 오케스트라에서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루체른 페스티벌, 메뉴힌 페스티벌, 부조니 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에도 초청됐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면서 슈만의 소나타 모음집,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한 베토벤 트리오 전곡 연주 음반을 냈다. 더불어,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지역 작곡가 지성민이 작곡한 ‘파도의 뒷면’을 DCH 비르투오소가 연주할 예정이다. 지성민 작곡가는 이 곡을 통해 멀리서 보면 단순하게 반복된 것들이, 그 내면 혹은 이면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완전하게 반복되는 것은 없다는 것을 파도에 비유해 전한다. 비르투오소 챔버의 섬세한 보잉으로 동일한 형태와 주기임에도 완전히 동일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 세상의 이치를 표현할 것이다. 작곡가 지성민은 서울대학교와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 음악대학교에서 작곡을 공부했고, 오스트리아 그라츠 시 음악상과 오스트리아 크리스티안 도플러 과학연구재단 작곡상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피아니스트 이진상이 협연자로 나서는 바흐의 ‘피아노 협주곡, BWV1052’는 바흐의 대위법적 기법과 선율적 아름다움이 결합한 곡으로, 바로크 시대 협주곡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1악장에서는 강렬한 에너지와 역동성을 돋보이지만, 2악장에서는 서정적이고 감정적인 요소가 강조된다. 마지막 3악장에 이르러서는 경쾌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내어 이전 악장과는 대조적인 성격이 보인다. 이는 바로크 시대 음악의 특징인 ‘대조(contrast)’가 담긴 것이다. 그리고 1악장, 3악장에서는 피아니스트 이진상의 화려한 기교를 감상할 수 있고, 2악장에서는 각 악기가 독립적인 멜로디를 가지면서 전체적인 조화를 유지하는 것도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DCH 비르투오소 챔버가 연주하는 비렌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에서도 섬세하고 부드러운 요소가 돋보이는 악장과 빠른 템포와 경쾌한 리듬이 특징인 악장 간의 대비를 감상할 수 있다.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이진상과 함께 대구콘서트하우스를 대표하는 스트링 챔버 오케스트라 ‘DCH 비르투오소 챔버’의 공연으로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섬세한 감정에서부터 밝은 분위기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감정을 담은 곡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티켓 구매는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daeguconcerthouse.or.kr)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 1661-2431)에서 구입가능하다. 문의 대구콘서트하우스 daeguconcerthouse.or.kr / 053-430-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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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 '2024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의 대미 장식할 섬세한 보잉 선보이는 챔버 오케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