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09(월)

스포츠
Home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실시간뉴스
  • 남해군,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15일, 경남 남해군이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2021∼2022년 동계시즌’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스포츠 메카로 재도약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지훈련 장면 남해군과 남해군 체육회, 그리고 관련 민간단체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스포츠 대회(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가동했음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을 선제적으로 확보했다. 남해군은 이 같은 성과를 발판삼아, 스포츠파크를 중심으로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를 정비하고 군 전역에 신규 체육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스포츠 메카’로의 재도약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남해군에 따르면, 지난해 2021년 11월 20일 축구협회장기 대회를 필두로, 국가대표 1팀, 프로 6팀, 실업 6팀, 고등학교 5팀, 중학교 15팀, 초등학교 98팀 등 총 133개 팀, 연인원 33,000여 명이 남해군을 방문했다. 종목별로는 축구 126팀, 야구 4팀, 배드민턴·검도·복싱 각 1팀이었다. 야외 훈련에 적합한 따뜻한 날씨가 많은 축구팀을 남해로 이끄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축구팀 중에서도 초등학교 팀이 98팀으로 독보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남해군 체육회, 남해군 축구협회,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및 프로축구연맹, ㈜넥슨(후원사) 등 관련 단체들이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초·중등부 스토브리그-넥슨컵’과 ‘남해보물섬 유소년축구 페스티벌’ 등을 연이어 추진한 덕분이다. 유소년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남해군의 노력도 뒤따랐다. 유소년 대회의 경우 성인 규격 운동장을 반으로 나누어 양면에서 동시에 진행되는데, 이에 따른 기반 장비 구축이 필수적이다. 남해군은 전자 점수판을 주문 제작하고 운동장별로 옥외 인터넷 장비를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매 대회마다 대여해야 했던 A보드 광고판도 근로자들이 손수 제작해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는 보다 다채롭게 경기장을 꾸밀 예정이다. ‘2021∼2022년 동계시즌’ 기간 남해군에서 관리 중인 천연잔디 구장 11면, 인조잔디 구장 5면 등 16면의 운동장이 모두 풀로 가동됐다. 무엇보다도 이 기간 JTBC <뭉쳐야 찬다> 팀이 서면 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외지 축구동호인들의 사용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적으로 대부분의 축제와 행사가 취소되는 와중에 이렇게 활발하게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가 진행된 배경에는 남해군과 남해군체육회 및 관련 단체의 노력, 그리고 지역민의 배려가 자리 잡고 있다. 남해군은 모든 전지훈련 방문팀의 코로나19 음성 여부를 확인하고 방역 계획을 세워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회 개최를 승인받았다. 관련 기관·단체의 가용인력이 총동원되어 보건소에서 지원받은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경기 사이사이 신속항원검사를 도왔다. 한국사회체육학회의 2015년 산업연관분석을 활용한 남해안 동계전지훈련산업의 경제효과 분석에 따르면 전지훈련 방문 선수단 1인당 1일 소비금액은 74,000원으로 추산된다. 이를 기준으로 하면 남해군의 동계시즌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최소 132억원 규모에 달한다. 7년 간의 물가상승을 고려하면 그 파급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133개 방문팀 중 120개 팀이 상주은모래비치 등 주요 관광지 펜션에 머물러 비수기 관광지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남해군 동계전지훈련 방문객 수는 2020년 4만 명이었으나, 2021년에는 44%(2만 2000명)가량 감소했다. 올해 초 전지훈련 방문객 수를 3만 3000명으로 끌어올림으로써 2020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다. 남해군은 이 기세를 몰아 더 많은 동계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기 위해 체육시설 보수 및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억 원 예산을 투입해 전지훈련 기반 시설 확충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관내 동호인들을 위한 조명탑 설치도 계획돼 있다. 전지훈련 문의가 많음에도 이를 모두 수용할 수 없는 야구장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 방법을 모색 중이다. 스포츠파크 바닷가 산책로를 따라 조성돼 인기가 수직상승하고 있는 파크골프장 및 그라운드 골프장도 읍면 곳곳에 연이어 조성할 예정이다. 장충남 군수는 “전에 없이 어려운 요즈음 상황에서도 이번 동계훈련이 큰 탈 없이 진행된 것은 무엇보다 군민분들의 협조 덕분”이라며 “대회 유치의 목표도 결국 주민 복지로 귀결되는 만큼 지역민의 방역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믿을 수 있는 대회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2-03-15
  • 창원시청 축구단, 김해시청과 2022 K3리그 홈개막전 치러
    K3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경남 창원시청 축구단이 13일 오후 3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김해시청 축구단과 2022 K3리그 홈 개막전을 치렀다. 창원시청축구단이 파이팅으로 결의를 다졌다. 창원시청 축구단은 지난 9일 2022 하나원큐 FA컵 2라운드 경기에서 상위리그인 K2리그 소속 서울 이랜드 팀상대로 승리를 맛봤다. 이번 홈 개막전에서 앞서, 이웃 도시팀인 김해시청 축구단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낸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홈개막전은 유관중 경기로 열리며, 당일 현장에서 무료 제공되는 티켓을 발급받아야 입장이 가능하다. 홈개막 행사로 시축 이벤트, 대형티비, 전자렌지 등 각종 경품 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허성무 시장은 “창원시청 축구단이 이번 K3리그 홈개막 경기에서 멋진 경기를 펼쳐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2-03-13
  • 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장수군청 누르고 ‘첫승’
    9일, 경남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지난 7일 수원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에서 장수군청을 누르고 첫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1단식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둔 뒤 2단식에서 0-2로 패한 데 이어 3복식에서 0-2로 패했으나 4단식에서 2-1, 5단식에서 2-0으로 상대팀을 제압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간판선수 박주현의 허리부상 후유증으로 단복식 모두 패했으나, 김하은 선수가 두 단식 2경기를 따내고, 정다나 선수가 마지막 5매치에서 상대팀 선수를 꺽으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단식 2경기를 따내며 팀을 역전승으로 이끈 김하은 선수는 매치 MVP에 뽑혔다. 한국프로탁구리그는 코리아리그(1부/기업팀)와 내셔널리그(2부/지자체팀)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내셔널리그(2부) 9팀에 포함되어 경기를 치른다. 내셔널리그 일정은 1차(3.4~3.31), 2차(4.11~4.20), 3차(4.27~5.3)이며, 전 경기 생중계 된다.(유튜브, 포털사이트, 생활체육tv, Balltv)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2-03-09
  • 산청군 탁구선수단 창단 첫 승리 일궜다
    6일, 경남 산청군 탁구선수단(이하 산청군청)이 창단 후 처음으로 가진 리그 경기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파란을 연출하고 있다. 내셔널리그 남자부 첫 경기에서 영도구청을 상대로 4대 0 완승을 기록했다. 오른쪽 산청탁구선수단 천민혁 선수 산청군청은 4일 경기도 수원시 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광교씨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 남자부 첫 경기에서 영도구청을 상대로 4대 0 완승을 기록했다. 창단 첫 공식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한 산청군청은 에이스 천민혁이 단식 2개 경기를 잡아내는 등 막강 화력을 뽐냈다. 천민혁은 1, 4매치에서 상대 원투펀치인 서중원과 남성빈을 각각 2-0으로 물리쳤고, 조재준은 2매치와 3매치 복식승리를 합작했다. 복식에서 1게임(세트)을 내줬을 뿐 전체적으로 일방적으로 영도구청을 몰아붙였다. 창단 첫 승의 일등공신 천민혁은 이날 경기 활약에 힘입어 매치(산청군청과 영도구청)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5일 치러진 부천시청과 경기에서는 조재준과 서홍찬이 3매치 복식 승리를 이끌어내며 분전했지만 부천시청의 양상현과 이정호의 매서운 공격에 막혀 1대 3의 스코어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산청군청은 내셔널리그 이틀째인 5일 현재 승점 5점으로 7개 남자팀 가운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산청군청은 10일 오후 9시 서울시청, 11일 오후 3시 안산시청과 맞붙을 예정이다. 산청군 첫 실업팀인 산청탁구단은 지난 1월 초 이광선 감독을 중심으로 조재준, 천민혁, 서홍찬, 김수환 등 4명 선수로 창단됐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국민 스포츠인 탁구가 이번 한국프로탁구리그를 통해 다시 한 번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산청군에서도 탁구선수단을 중심으로 탁구 저변 확대에 힘써 탁구 동호인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는 지난 1월 말 개막해 오는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KTTL 1부리그 격인 코리아리그(기업팀)와 2부 리그 격인 내셔널리그(지역팀)로 구분된다. 코리아리그는 지난 2일 전반기를 마치고 약 두 달간 휴지기에 들어갔다. 코리아리그는 5월5일 재개 예정이다. 내셔널리그는 지난 4일 개막, 오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는 네이버스포츠, 생활체육TV, 유튜브 KTTL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2-03-06
  • 2022년 K3리그 김해시청축구단 홈경기 포문 열어
    6일, 2022년 K3리그 '김해시청 축구단' 홈 개막 경기가 지난 5일 오후2시 김해운동장에서 '파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펼쳐져 올 시즌 홈경기 첫 포문을 열었다. '김해시청 축구단' 홈 개막 경기에서 시축하는 허성곤시장(가운데)과 민홍철 국회의원(우) 코로나19 거센 확산세 속에 치러진 올해 첫 홈경기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부대행사 없이 간단한 개막식과 경기로 치러졌다. 경기 전 진행된 개막식에는 허성곤 김해시장, 민홍철 국회의원, 송유인 김해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을 비롯해 시 체육회, 시 축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올 시즌 선전을 기원하는 개막 기념 시축 이벤트를 가졌으며 멋진 경기를 선사할 양 팀 선수단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곧바로 이어진 홈 개막 경기에서 시청 축구단은 올해 한층 강화된 경기력을 선보이며 투혼을 펼쳤지만 파주시민축구단에 2 대 1으로 아쉽게 패했다. 시 관계자는 “비록 오늘 경기는 졌지만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멋진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우리 시청 축구단을 잊지 않고 찾아와준 김해시민과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푸짐한 경품들이 항상 준비되어 있으니 2022년 시즌 매 경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청 축구단은 리그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오는 1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창원시청축구단'을 상대로 원정경기를 벌인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2-03-06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X-GAME장에서
    5일,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공공체육시설 휴관 및 강습취소 등에 따른 이용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시민 건강과복지증진을 위해 4월부터 김해X-GAME장에서 인라인스케이트와 스케이트보드에 대하여 무료 강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라인스케이트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장 김해시 X-GAME장 전경 김해 X-GAME장은 레저스포츠 인라인스케이트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 올림픽 국가대표를 꿈꾸는 많은 선수들과 건강한 레저스포츠를 안전하게 연습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됐다. 시는 이용시민을 위한 생활스포츠 저변확대 및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무료강습 일정은상반기(3월 접수 후 4월 ~ 7월까지)와 하반기(8월 접수 후 9월 ~ 11월까지)를 나누어 실시하며,강습신청 후 누구나 수준에 따라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강습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김해X-GAME장은 고난도의 묘기를 선보일 수 있는 1,480㎡규모의국내 최초 콘크리트파크로 설계되어 다양한 기술들을 연습 할 수 있다. 초보자들을 위한 연습 공간 및 편의시설을 조성해, 시민 누구나 이용가능 하도록 시설물을 무료개방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시민들을 위한 어린이 및 동호인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강습을 원하는 시민은 김해X-GAME장(339-6690)으로 문의 및 접수가 가능하다. 공사 관계자는“이번 무료 강습을 통하여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민 및청소년들에게 강인한 체력과 도전정신을 길러 주고 평범한 일상을 회복하는데 소소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 참고 자료 인라인스케이트 프로그램 운영시간 강습 운영 강습요일 강습시간 강습인원 반수 비고 주말반 초급반 토,일 13:00 ~ 14:00 20 1 평일반,단체 (5명신청운영) 중급반 토,일 14:00 ~ 15:00 20 1 평일반 초급반 주2회 시간협의 20 1 동호인 주말반 토,일 16:00 ~ 17:00 20 1 특별반 초급반 주2회 시간협의 20 1 스케이트보드 프로그램 운영시간 강습 운영 강습요일 강습시간 강습인원 반수 비고 주말반 초급반 매주일요일 15:00 ~ 16:00 30 1 강습 프로그램 접수 안내는 시민체육공원 김해X-GAME장 (055-339-6690) 담당자 오세종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2-03-05

실시간 스포츠종합0700 기사

  • 창원특례시, 제105회 전국체전 수영 프레대회 전폭 지원
    8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제105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1500여 명이 참가하는 수영 프레대회가 7일부터 창원실내수영장에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제105회 전국체전 수영 프레대회 전폭 지원(체육진흥과) 전국 최고의 시설과 규모를 자랑하는 창원실내수영장은 전국체전을 앞두고 총사업비 39억 원을 투입하여 다이빙풀 교체, 관람석 및 전광판 교체, 장애인용 승강기 신설 등 대규모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최근 10여 년 동안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전국대회가 개최된 적이 없는 만큼, 정밀한 전자장비 계측 등 대회 운영에 한 치의 오차가 없도록 시가 대회 운영비 전액을 지원해 프레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에 화답하듯 참가 선수들은 저마다 그동안 고된 훈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고, 가족과 수영 관계자들은 힘찬 응원을 하며 대회 분위기를 한층 달구었다. 또, 대회 첫날 경기장을 찾은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대한수영연맹 정창훈 회장 등 대회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명래 부시장은 “제105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수영 프레대회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장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며 “창원시는 2024 전국(장애인)체전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행・재정적 역량을 집중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0월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는 49개 종목이 김해종합경기장 등 75개 경기장, 장애인체육대회는 31개 종목 37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특히 창원에서는 전국체전 10개 종목 12개 경기장, 장애인체전 7개 종목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4-09-08
  • 대구광역시, 생활체육 축제 한마당 개최
    8일, 대구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우정과 화합의 축제(6,000여 명 참여)인 ‘2024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7일(토)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대구 각지의 15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24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 대구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약 6,000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2024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 활성화 및 동호인 화합을 위한 종합체육대회로 종합순위 없이 종목별 시상(우승, 준우승, 3위)을 하게 된다. 9개 구·군 대표선수단이 게이트볼 등 18개 종목에서 소속 구·군을 대표하여 승부를 겨루게 되며, 올해는 경북선수단 100여 명이 국학기공 등 5개 종목의 구·군대항전에 함께 참가하는 대구-경북 생활체육교류전이 동시에 진행된다. 지난 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시민들과 생활체육 동호인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종목단체와 지역가수 공연 등이 펼쳐지고, 이후 오후 7시부터 공식행사인 개회식이 이어지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추첨 행사도 식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오늘 열리는 대구시민생활체육대축전이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을 다지고, 시민 여러분의 지친 일상에 활력 넘치는 에너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구시는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보급과 체육대회 개최 등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대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경기 참가자 뿐 아니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경기에 참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해 경기장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분야별 안전관리를 강화해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대회 관련 문의 : 대구광역시체육회 체육지원부(전화. 053-600-0331)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4-09-08
  • 2024 전국(장애인)체전 주 개최지 김해시
    31일, 김해시는 10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주 개최지로서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홍보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전국(장애인)체전 주 개최지 김해시 홍보 총력전 돌입)대형현수막 시는 자체 체전 SNS 계정을 운영하고 관내 전광판을 통해 홍보영상을 송출했다. 또 관내 행사장을 찾아 홍보물을 배부하고 시 주요 관문을 중심으로 홍보탑, 현수막 등을 설치하는 등 온․오프라인 다양한 홍보를 이어오고 있다. 시는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체전을 앞두고 보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한 홍보전략을 구사한다. 시민 참여 유도 지난 8월 22일부터 진행 중인 D-50일 기념 ‘AR필터로 전국체전 응원하기’ 이벤트는 인스타그램(gimhaesports2024)에서 체전 마스코트와 사진 찍기로 체전을 홍보하는 내용이다. 시는 시민들의 호응도에 따라 D-10일 대비 전국체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내 외식업체의 협조를 구해 체전 홍보 포스터(8,000매)를 부착 중이며 체전 홍보용 앞치마를 배포해 착용을 권하고 있다. 인기 TV프로그램 활용 5월 수릉원에서 촬영한 전국노래자랑 김해편이 9월 29일 방영되며 9월 중 ‘JTBC 뭉쳐야 찬다 시즌3’ 촬영과 KBS 열림음악회를 개최해 체전 개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테마별 홍보 파리올림픽의 뜨거웠던 열기를 전국체전으로 이어가기 위해 김해종합경기장에 메달리스트와 함께하는 대형 응원 현수막을 달고 시가지 주요 도로와 경기장 주변에 홍보 현수기를 설치한다. 시 주요 관문 입구에 홍보탑을 추가로 설치하고 체전 주요 경기장에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꽃탑과 꽃 조형물, 포토존을 설치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경전철 이용객 홍보를 위해 노선도와 윈도우를 활용해 체전 스티커를 부착하고 5개 주요 역사 스크린도어에 홍보물을 부착한다. 문화행사 연계 9~10월 이어지는 문화행사 연계 홍보를 펼친다.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김해 나이트 페스타’와 대동생태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김해 꽃축제’, 활천 꽃무릇축제와 부원 뒷고기축제 등 지역축제 마지막 일정까지 전국(장애인)체전 홍보를 이어간다. 김재율 전국체전추진단장은 “2024년 경남도 전국(장애인)체전 개최를 40여일 앞두고 있는 지금까지 지난 4년간 착실히 준비해 온 노력들이 성공 체전이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4-08-31
  • 사천시검도회 광주광역시체육회장기 전국생활체육검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28일, 경남 사천시에 따르면 사천시검도회 소속 사천검도관이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광주 서석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광주광역시체육회장기 전국생활체육검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사천시검도회 소속 단체 기념 이번 대회는 대회는 ‘유당 최상옥 선생 추모기념’으로 매년 열리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로, 전국에서 모인 생활체육 검객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사천검도관은 개인전에서 초등 중학년부 엄정우(사천초4) 선수, 초등 고학년부 김민승(사천초6)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승재(동성초6) 선수는 초등 고학년부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튿날 진행된 단체전에서도 각 부문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과시했다. 남녀 중년부에서 중년부 팀(김수경, 윤정만, 문윤석)이 우승, 초등 중학년부 팀(김원빈(삼성초4), 성재민(사남초4), 엄정우(사천초4)과 초등 고학년부 팀(김민승(사천초6), 이승재(동성초6), 김민준(사천초6)이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했으며, 사천시의 검도 인프라와 지원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는 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4-08-28
  • 경남도 '전남~경남~부산, 남해안 해양관광 요트바닷길 조성!'
    28일,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전남, 부산과 공동으로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2024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해안컵요트대회사진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경남‧부산‧전남 3개 광역시·도가 상생발전을 위해 남해안권 해양레저관광벨트를 구축하여 해양레저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남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7개국, 24척의 크루저급 요트가 참가하고 300여 명 국내외 선수와 관계자들이 함께 한다. 주요 내용으로 ▲(첫날) 출전등록 및 계측 시작 ▲(둘째 날) 여수 앞 바다를 항해하는 연안 요트 레이스와 여수 웅천마리나에서 개회식 개최 ▲(셋째 날) 외양 장거리 레이스가 시작돼 여수 웅천마리나에서 출발하여 통영 도남항을 거쳐 최종 목적지인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으로 향한다. 같은 기간 통영 도남항에서는 미래 요트 꿈나무인 청소년 선수들의 딩기요트급(1~2인승) 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대회 기간(8월 31일~9월 1일) 동안 통영시 도남동 통영해양스포츠센터 일원에서는 요트승선체험, 딩기요트, SUP(패들보드) 체험, RC(무선조종) 요트체험, 버스킹 공연, 친환경 프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 대회기간 요트승선체험, 딩기요트, SUP(패들보드) 체험은 사전예약 가능(통영요트학교 문의 055-641-5051) 박완수 지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경남‧부산‧전남 3개 시도를 잇는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루트를 널리 알리고 남해안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아름다운 남해안 바다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4-08-28
  •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26일, 2026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는 지난 25일, 2024고덴버그(스웨덴) 대회 폐회식에서 대회기를 인수하며, 2026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의 공식적인 서막을 열었다. 2024고덴버그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폐회식 사진 스웨덴 고덴버그에서 개최된 2024고덴버그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 대회가 8월 13일(화) ~ 8월 25일(일)까지 13일 간의 경기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식을 가졌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대회기 인수를 위해 홍보단을 파견했고, 대회기간 중 2026년 대구대회 홍보부스와 한류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선수, 동반인 및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 대회 운영 및 경기장 시설 점검, WMA 대표자 회의 및 팀 매니저 회의 등을 통해 2026년 대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특히, 8월 25일 폐회식에서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영상 인사와 함께 다음 대회 개최 도시인 대구를 소개하는 등 전 세계 참가자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대구대회의 대회기를 인수받고, 2026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의 공식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2026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는 2026년 8월 22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되며, 35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대구시는 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가 지구촌 마스터즈 육상인들의 축제인 만큼 11,000여 명 외국인들이 대구를 찾아 지역관광과 소비촉진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준표 시장은 “대구는 구국, 자유, 산업화라는 근대 3대 정신이 깃든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서, 다양한 국제대회 개최 경험이 있다”며, “대구가 가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구대회가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4-08-26
  • 거제시청씨름단 간판스타 이다현, 제16회 구례여자천하장사 씨름대회 천하장사 등극
    25일, 경남 거제시청씨름단 소속(감독 최석이) 이다현이 전남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구례여자천하장사 씨름대회 천하장사 결정전에서 천하장사에 등극했다. 거제시청씨름단 간판스타 이다현 제16회 구례여자천하장사 씨름대회 천하장사 2연패 이로써 이다현은 개인통산 25번째 장사(무궁화장사 22회, 여자천하장사 3회)에 등극했다. 이다현은 작년 제15회 구례여자천하장사에서도 천하장사에 올라 2023년, 2024년 연속 2연패를 달성했다. 이다현은 16강에서 이재하(안산시청)을 2-0, 8강전에서 김다영(괴산군청)을 2-0으로 제압했다. 이어 준결승에서도 김은별(안산시청)에게 2-0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둔 이다현은 결승전에서 임수정(영동군청)에게 2-1로 승리해 2연패의 위엄을 달성했다. 한편, 이다현 선수는 2018년 거제시청씨름단에 입단해 2020년 여자씨름 최초의 전관왕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 열린 설날장사, 단오장사, 여자천하장사 등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여자씨름 간판스타로 입지를 굳게 다졌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거제씨름의 간판스타 이다현 선수의 여자 천하장사대회 2연패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출전한 모든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며, 남은 추석장사와 전국체전에서도 더욱 좋은 성적으로 거제시를 널리 알려달라”고 전했다. 한편, 24일 열린 여자부 각 체급 개인전에서는 거제시청씨름단 이나영 선수가 매화급 3위를 차지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4-08-25
  • 2024 밀양아리랑 전국배드민턴대회 성황리에 종료
    25일,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 외 4개소에서 열린‘2024 밀양아리랑 전국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밀양아리랑 전국배드민턴대회 성황리에 끝나 이번 대회에 전국에서 총 1,387팀 2,8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이 참가해 스포츠를 통해 경쟁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며, 배드민턴 메카 도시 밀양의 명성을 다시 한번 드높였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밀양을 방문해 주신 전국 배드민턴 가족 여러분을 환영한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밀양시의 도시 브랜드를 전국에 알리고 숙박업소나 식당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부터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에서 경상남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9. 21. ~ 9. 22.),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기대회(10. 24. ~ 10. 30.),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대회(11. 15. ~ 11. 17.) 밀양 요넥스 국제 배드민턴대회 등 주요 배드민턴대회가 줄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밀양시는 배드민턴 메카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구장과 편의 시설 등 인프라가 잘 갖춰졌으며,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대규모 배드민턴대회 유치와 성공적인 운영으로 그 위상을 이어갈 전망이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4-08-25
  • 제11회 창원특례시장기 궁도대회, 기량과 화합의 장 펼쳐
    25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강무정에서 ‘제11회 창원특례시장기 궁도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제11회 창원특례시장기 궁도대회, 기량과 화합의 장 펼쳐(체육진흥과) 올해 11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창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창원시 궁도협회가 주관하며, 궁도 동호인 120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날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자부, 한량부)으로 나눠 성적우수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으며, 75세 이상 참가자 전원에게 장려상을 시상해 참가의 의미를 되새기고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궁도는 예로부터 조상의 슬기와 얼을 느낄 수 있는 전통 무예로 장수운동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현대인들의 심신 수련에 최적합한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개회식에 참석한 박동진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동호인 간의 실력 향상과 우정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역 궁도의 계승·발전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창원시는 궁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쾌적한 환경조성과 프로그램 개발·보급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4-08-25
  • 밀양시, 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유소년 스포츠 인재 육성에 날개를 달다
    23일, 경남 밀양시는 파리올림픽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 밀양에서 새로운 축구 바람이 불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밀양 지역의 중학교 1학년으로 구성된‘밀양밀성풋볼스포츠클럽’(감독 이영준)의 16명 신입생이라고 소개했다. 밀양밀성풋볼스포츠클럽 중등부 학생 단체사진 밀양밀성풋볼스포츠클럽은 지난 5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경남 고성군 스포츠타운 및 종합운동장에서 전국 31개 팀이 참가한‘2024 청룡기 중등 유스컵 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다. 또, 한성진 선수가 13세부 국가대표 골키퍼 후보군으로 선정되는 등 첫 출전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이것은 밀양시의 고향사랑기금 사업과 무관하지 않다. 시는 올해 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밀양밀성풋볼스포츠클럽 U-15(중등부)에 운영비 6천만원을 지원해 자라나는 스포츠 인재 육성과 축구 유망주들의 꿈을 펼치는 기회를 제공했다. 유소년 학부모들은“고향사랑기금 사업으로 지원된 운영비로 아이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어 올해 첫 출전에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2025년도 유소년 신입생 23명도 이미 확보돼 앞으로 더 발전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밀양시의 지속적인 유소년 스포츠 인재 육성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홍 밀양시 의장은“밀양시 의회 차원에서도 유소년 스포츠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밀양의 스포츠 새싹들이 청룡기 중등 유스컵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너무 대견하다”며 “유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소년 스포츠 인재 육성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크게 기여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법인 제외)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는 제도다. 기부금의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가 세액공제가 되며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4-08-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