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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벼 경영안정자금 사업 신청
4일, 경남 함양군은 경남도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벼 경영안정자금지원 사업을 6월 30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전했다. 함양군청사 전경 벼 경영안정자금지원 사업은 벼 재배농가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실현과 쌀 산업 안정을 통한 적정가격 유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신청 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재배품목벼)로 등록된 농가이며(사료용 벼 제외) 함양군내에 소재한 농지에서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지원범위는 재배면적이 1,000㎡ 이상~40,000㎡ 이하이며 지원금은 경작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원 금액은 사업신청 확정 후 10월경 지원단가가 결정될 예정으로 벼 경영안정자금지원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신청기간 내에 신청서류를 갖추어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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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함양 남계서원, 전통제례행사 개최
10일, 경남 함양군은 15일 오전 10시, 남계서원(원장 이창구·수동면) 춘기 제향을 함양유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한다고 전했다. 함양 남계서원 전경 남계서원은 매년 2월과 8월 중정일(中丁日)에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제사를 지내며 유교 선현들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데 힘쓰고 있는데, 올해는 제향 봉행 전 전통제례 행사를 개최하여 잊혀져가는 제례문화의 복원에 힘쓸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함양군수 행차 재현을 시작으로, 풍영루 앞에서 고천무(鼓天舞)와 수동면민 여울소리패의 나희공연, 춘기 제향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제향의 초헌관은 서춘수 함양군수, 아헌관은 김재웅 경남도의원, 종헌관은 김윤택 함양군의회 부의장이 맡아 진행한다. 남계서원 관계자는 “이번 제례는 남계서원이 2019년 7월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이후 제향행사의 격을 높이고, 전통제례문화를 복원하기 위해 힘썼다”며 “함양군을 넘어 경남을 대표하는 제례행사가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15일에는 남계서원뿐만 아니라, 송호서원(원장 이병오·병곡면)·청계서원(원장 김영상·수동면), 화산서원(원장 임채갑·수동면)에서 유림원로 등 각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 제향을 봉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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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9일, 경남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증가하고 있는 치매 환자의 지속적 치료와 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치매치료비 지원 리플렛 지원대상은 함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60세 이상, 치매치료제를 복용중인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치매 어르신으로 치매 상병코드 진단(F00~F03, G30 중 하나 이상), 치료기준(치매치료약 복용), 소득기준(기준 중위소득 120%)에 부합해야 한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치매약제비 본인부담금과 약 처방 당일의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월 3만 원(연36만 원)상한 내에서 실비로 지원 받을 수 있다. 다만, 보훈대상자와 긴급복지의료지원, 장애인 의료비 지원대상자는 중복지원으로 제외 된다. 지원신청은 치매 진단 질병코드 및 처방약제명이 기재된 처방전 등 구비서류를 갖춰 함양군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치매안심센터(055-960-8070) 또는 24시간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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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양봉농가 밀원지 조성을 위한 ‘유채종자’ 배부
7일, 경남 함양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벌집군집붕괴현상(CCD)에 따른 양봉농가의 피해가 커짐에 따라 그 원인 중 하나인 밀원지 감소에 대한 대책으로 양봉농가에 밀원지 조성을 위한 유채종자를 긴급하게 보급한다고 밝혔다. 양봉농가(자료사진) 벌집군집붕괴현상은 꿀과 꽃가루를 채집하러 나간 일벌들이 돌아오지 않아서 벌집에 남은 여왕벌과 애벌레가 떼로 죽는 현상을 말하며 최근 경남, 충북, 전남 등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함양군에서도 지난 1~2월 벌집군집붕괴현상에 대한 농가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3,000군 정도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함양군은 긴급하게 양봉농가와 간담회를 열어 밀원지 감소와 꿀벌 실종에 따른 건의사항를 반영하여 꿀벌이 수분활동을 원할히 할수 있도록 밀원지 조성을 위한 유채종자 배부계획을 수립하여 3월 중순 양봉농가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최근 농가 소득원으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양봉농가의 양봉사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차적으로 유채종자를 보급키로 하였으며 피해를 최소화 하고 농가소득보전을 위해 추가 지원책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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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2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
6일, 경남 함양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깨끗한 대기질 관리를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2022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5등급 경유차량에서 발생하는 매연(자료사진) 이번 사업은 5등급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실시, 조기폐차 500여대, 매연저감 장치부착 22대, LPG 화물차 구입 56대, 어린이 통합차량 LPG 신차구입 2대 정도로 예산범위내에서 시행된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차량의 형식 및 연식에 따라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으로 결정된다. 또, 노후경유차를 조기폐차하면서 LPG 1t 화물차를 구입할 경우, 대당 200만 원을 추가지원하며, LPG 어린이 통학차량의 경우는 대당 7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매연저감장치 경우 생계형(기초생활수급자 등), 영업용차량에 대하여 우선지원하며, 일반 자동차는 연식이 최근인 차량을 우선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를 통해서 3월25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조기폐차, LPG 화물차 신차구입, 어린이 LPG 통합차량 구입 신청은 오는 3월 7일부터 3월25일까지 이메일, 등기우편 등을 통해서 주로 접수받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문접수를 자제할 것을 요청하고, 부득이 방문신청을 할 경우 읍면별로 분산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상세일정은 함양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함양군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시 5등급 차량운행이 제한된다.” 며 “경유차 조기폐차 등 저감사업에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함양군 환경위생과 환경정책담당(055-960-61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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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경남 함양군은 5일부터 4월 17일까지 44일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함양군이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대비 강우량은 절반 이상 감소하고 전국적으로 산불이 이어지고 있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고 판단한데 따른 조치다. 이에 함양군은 지난해보다 특별대책기간도 일주일 앞당겨 추진하고,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한다. 또,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와 입산자 실화예방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183명을 동원해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불법소각 행위자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3월 초부터 4월 중순에는 고온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했다”면서 “이 기간 중요한 시기로 대응강화를 통해 산불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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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함양 남계서원, 전통제례행사 개최
- 10일, 경남 함양군은 15일 오전 10시, 남계서원(원장 이창구·수동면) 춘기 제향을 함양유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한다고 전했다. 함양 남계서원 전경 남계서원은 매년 2월과 8월 중정일(中丁日)에 선성(先聖)과 선현(先賢)들에게 제사를 지내며 유교 선현들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데 힘쓰고 있는데, 올해는 제향 봉행 전 전통제례 행사를 개최하여 잊혀져가는 제례문화의 복원에 힘쓸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함양군수 행차 재현을 시작으로, 풍영루 앞에서 고천무(鼓天舞)와 수동면민 여울소리패의 나희공연, 춘기 제향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제향의 초헌관은 서춘수 함양군수, 아헌관은 김재웅 경남도의원, 종헌관은 김윤택 함양군의회 부의장이 맡아 진행한다. 남계서원 관계자는 “이번 제례는 남계서원이 2019년 7월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이후 제향행사의 격을 높이고, 전통제례문화를 복원하기 위해 힘썼다”며 “함양군을 넘어 경남을 대표하는 제례행사가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15일에는 남계서원뿐만 아니라, 송호서원(원장 이병오·병곡면)·청계서원(원장 김영상·수동면), 화산서원(원장 임채갑·수동면)에서 유림원로 등 각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 제향을 봉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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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함양 남계서원, 전통제례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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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 9일, 경남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증가하고 있는 치매 환자의 지속적 치료와 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치매치료비 지원 리플렛 지원대상은 함양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60세 이상, 치매치료제를 복용중인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치매 어르신으로 치매 상병코드 진단(F00~F03, G30 중 하나 이상), 치료기준(치매치료약 복용), 소득기준(기준 중위소득 120%)에 부합해야 한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치매약제비 본인부담금과 약 처방 당일의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월 3만 원(연36만 원)상한 내에서 실비로 지원 받을 수 있다. 다만, 보훈대상자와 긴급복지의료지원, 장애인 의료비 지원대상자는 중복지원으로 제외 된다. 지원신청은 치매 진단 질병코드 및 처방약제명이 기재된 처방전 등 구비서류를 갖춰 함양군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치매안심센터(055-960-8070) 또는 24시간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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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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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양봉농가 밀원지 조성을 위한 ‘유채종자’ 배부
- 7일, 경남 함양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벌집군집붕괴현상(CCD)에 따른 양봉농가의 피해가 커짐에 따라 그 원인 중 하나인 밀원지 감소에 대한 대책으로 양봉농가에 밀원지 조성을 위한 유채종자를 긴급하게 보급한다고 밝혔다. 양봉농가(자료사진) 벌집군집붕괴현상은 꿀과 꽃가루를 채집하러 나간 일벌들이 돌아오지 않아서 벌집에 남은 여왕벌과 애벌레가 떼로 죽는 현상을 말하며 최근 경남, 충북, 전남 등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함양군에서도 지난 1~2월 벌집군집붕괴현상에 대한 농가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3,000군 정도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함양군은 긴급하게 양봉농가와 간담회를 열어 밀원지 감소와 꿀벌 실종에 따른 건의사항를 반영하여 꿀벌이 수분활동을 원할히 할수 있도록 밀원지 조성을 위한 유채종자 배부계획을 수립하여 3월 중순 양봉농가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최근 농가 소득원으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양봉농가의 양봉사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차적으로 유채종자를 보급키로 하였으며 피해를 최소화 하고 농가소득보전을 위해 추가 지원책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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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양봉농가 밀원지 조성을 위한 ‘유채종자’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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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2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
- 6일, 경남 함양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깨끗한 대기질 관리를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2022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5등급 경유차량에서 발생하는 매연(자료사진) 이번 사업은 5등급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실시, 조기폐차 500여대, 매연저감 장치부착 22대, LPG 화물차 구입 56대, 어린이 통합차량 LPG 신차구입 2대 정도로 예산범위내에서 시행된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차량의 형식 및 연식에 따라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으로 결정된다. 또, 노후경유차를 조기폐차하면서 LPG 1t 화물차를 구입할 경우, 대당 200만 원을 추가지원하며, LPG 어린이 통학차량의 경우는 대당 7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매연저감장치 경우 생계형(기초생활수급자 등), 영업용차량에 대하여 우선지원하며, 일반 자동차는 연식이 최근인 차량을 우선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를 통해서 3월25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조기폐차, LPG 화물차 신차구입, 어린이 LPG 통합차량 구입 신청은 오는 3월 7일부터 3월25일까지 이메일, 등기우편 등을 통해서 주로 접수받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방문접수를 자제할 것을 요청하고, 부득이 방문신청을 할 경우 읍면별로 분산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상세일정은 함양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함양군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시 5등급 차량운행이 제한된다.” 며 “경유차 조기폐차 등 저감사업에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함양군 환경위생과 환경정책담당(055-960-61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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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2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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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 경남 함양군은 5일부터 4월 17일까지 44일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함양군이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대비 강우량은 절반 이상 감소하고 전국적으로 산불이 이어지고 있어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고 판단한데 따른 조치다. 이에 함양군은 지난해보다 특별대책기간도 일주일 앞당겨 추진하고,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한다. 또,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와 입산자 실화예방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183명을 동원해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불법소각 행위자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3월 초부터 4월 중순에는 고온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했다”면서 “이 기간 중요한 시기로 대응강화를 통해 산불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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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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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지원으로 선제적 예방
- 4일, 경남 함양군은 현재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검역병해충인 과수화상병의 관내 유입 차단과 철저한 예방을 위해 사과, 배 699농가(879ha)를 대상으로 동계(개화전 1차)약제와 개화기(2차, 3차) 방제약제 3종 등 1만5,900병을 무상으로 공급한다. 과수화상병 병징사진 과수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사과, 배 등에서 발생하며 잎,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마르는 병으로 확산 속도가 빠르고 치료약이 없으며 발생 시 과원폐원 등 큰 피해를 유발한다. 방제 약제는 3월 중순까지 농가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며, 총 3회 방제로 개화전 1차 방제는 사과 신초발아 직전(4월초), 배 꽃눈 발아직후(3월말)이며, 개화기 2차 방제는 개화초기(개화 10%이내), 개화기 3차 방제는 만개 후 15일로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공급된 방제 약제를 적기에 살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으로 농가에서는 약제를 살포할 때 반드시 유의해야 하며, 과수화상병 발생 시 사전방제를 하지 않은 농가는 손실보상금 감액이 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지역유입 차단을 위해 농가에서는 3차방제까지 방제 적극 동참하시고 방제 후에 농약 병을 1년간 보관하고 약제방제확인서를 읍면사업소로 제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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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지원으로 선제적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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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안의면, 기관장협의회로부터 상품권 기탁받아 출산가정에 전달
- 14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사무소는 지난 13일, 2024년에 출산한 6가정을 방문하여 안의면기관장협의회가 지난달 19일에 기탁한 총 1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안의면, 기관장협의회로부터 상품권 기탁받아 출산가정에 전달 상품권을 전달받은 가정은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경제적인 부담을 느꼈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 기쁘고 아기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중근 안의면장은 “출산 가정을 위해 기탁해 주신 안의면기관장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이 넘쳐흐르는 안의면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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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안의면, 기관장협의회로부터 상품권 기탁받아 출산가정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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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스마트 농업 혁신을 위한 첫걸음 내딛다
- 13일, 경남 함양군은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함양군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사업 사업설명회 개최 이번 설명회는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의 보급과 실증모델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향과 지원 내용을 농업인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 지원 대상, 실증모델 구축 방안, 참여 방법 등이 상세히 안내되었으며, 기술 도입 사례와 기대 효과에 대해 다양한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번 사업은 2025년부터 2년간 총 40억 원(국비 16억 원, 군비 16억 원, 자부담 8억 원)의 예산으로 추진되며, 함양군 한들지역 양파 재배지에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농업 기술을 적용해 경제성 높은 표준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지 스마트농업 활성화와 농업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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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스마트 농업 혁신을 위한 첫걸음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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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5년 건축물 시가표준액 의견 청취 시행
- 12일, 경남 함양군은 지방세 과세의 표준(취득세, 재산세)이 되는 건축물에 대한 2025년 시가표준액을 결정하기 전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의견 청취를 28일까지 시행한다. 함양군청사 전경 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 재산세 과세대장에 등재 되어있는 건축물이거나 2024년 12월 31일까지 재무과로 통보한 신축 건축물이며, 위택스를 통해 시가표준액을 확인할 수 있다. 단, 주택으로 공시되는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은 제외된다. 의견 청취 사유는 ▲전년 대비 과도한 상승률 ▲시장 거래가 대비 과도한 상승률 ▲인근 유사 건축물과 형평성 ▲사실관계 변동 ▲그 밖의 사유로 구성됐으며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의견제출 사유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증빙자료를 첨부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의 건축물 시가표준액 의견 청취 제도를 통해 정당한 사유 시 납세자의 이익이 추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건축물 시가표준액을 위택스로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재무과 부과담당(055-960-4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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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5년 건축물 시가표준액 의견 청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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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5년 정월대보름 안전점검 총력
- 11일, 경남 함양군은 2025년 정월대보름을 앞둔 2월 11일 함양읍과 안의면 정월대보름 행사장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함양군 정월대보름 안전점검 실시 이번 점검은 함양군 관련 부서 공무원과 함양경찰서, 함양소방서 등 총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행사장 내 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책을 마련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달집 주변 안전관리 요원 배치 적정 여부 ▲달집과 관람석 간 안전거리 확보 ▲소화기 및 산불 진화 장비 비치 여부 ▲강풍 대비 시설물 고정 상태 등이다. 또, 정월대보름 당일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기상 악화에 대비한 안전관리 대책도 함께 점검했다. 김병순 안전총괄과장은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는 불을 이용하는 만큼 화재와 산불 발생 위험이 크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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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5년 정월대보름 안전점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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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1분기 주민자치협의회 정기 회의 개최
- 10일, 경남 함양군은 지난 7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11개 읍면 주민자치회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분기 주민자치협의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함양군 제1분기 주민자치협의회 정기 회의 개최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신임 위원 인사 및 임원진 선출을 진행하였으며, 2025년 주민자치 분야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각 읍면 주민자치회장 및 간사들의 의견을 공유했다. 향후 1년간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으로는 앞서 2022년부터 임원진으로 활동했던 박남근(안의면 주민자치회장) 협의회장과 전인배(서상면 주민자치회장) 부회장, 여중년(마천면 회장) 감사가 선출됐다. 박남근 협의회장은 “주민자치협의회가 주민자치 활성화의 중심이 되어 군민 소통의 창구이자 군민행복과 군의 힘찬 도약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2025년 주민자치회 운영 컨설팅 지원 및 맞춤형 사업 추진 등 다양한 군정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진병영 함양군수는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신임 회장님과 함께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내실 있는 주민자치를 이끌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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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1분기 주민자치협의회 정기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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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4-H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 개최
- 8일, 경남 함양군4-H연합회는 지난 7일, 함양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함양군4-H연합회장 이·취임식 및 2025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함양군 4-H연합회장 이취임식 함양군내 청년농업인 60여 명으로 구성된 함양군4-H연합회는 영농활동을 위한 각종 회의, 과제교육, 학습포 운영 등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고 전문 농업인으로서의 자질을 배양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로 취임한 문기성 회장은 “그동안 우리 4-H회를 잘 이끌어 주신 유강현 전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에게 깊은 감사드린다”며, “청년 농업인들과 소통하고 농업 관련 이슈를 회원들과 공유하며 연합회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창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활동계획과 일정을 수립하고, 품목별로 동아리를 구성하여 회원들의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사업 추진 계획도 설명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총회에 참석해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 4-H 회원들이 청년 농업인의 모델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청년 농업인을 대표하는 리더로 성장하고, 함양농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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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4-H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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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마천면, 정월대보름 행사장 안전관리 회의 개최
- 7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은 12일 개최될 정월대보름 행사에 앞서, 5일 행사 안전을 위한 관계 기관과의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 함양 마천면 정월대보름 행사장 안전관리 회의 개최 마천면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주관단체인 마천면청년회를 비롯해 마천면파출소, 함양소방서 산악구조대, 마천면보건지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재난 상황, 응급 환자 발생, 교통질서 유지 등 각 상황에 대한 담당업무 분담과 조치 방법을 논의하며, 행사 전반의 안전사항을 사전 점검했다. 특히, 달집태우기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나 폭발 등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과 후속 조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철저한 현장 점검도 실시했다. 김복수 마천면장은 “모든 마천면민들이 안전하고 내실 있는 정월대보름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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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마천면, 정월대보름 행사장 안전관리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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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체육시설사업 예산확보 위해 문체부 및 경남도 방문
- 6일, 경남 함양군 문화체육과는 지난 4일과 5일, 체육시설 사업의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경남도 문화체육국 체육지원과와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 체육진흥과를 연이어 방문했다고 밝혔다. 함양군 체육시설사업 예산확보 위해 문체부 및 경남도 방문 박중경 과장과 담당자는 지난 4일 경남도청 체육지원과를 방문, 함양군 주요 현안사업인 파크골프장 조성사업과 서상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도비 예산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특히, 함양군은 최근 파크골프를 이용하는 회원이 급증하고 있지만, 파크골프장이 부족해 이에 대한 예산지원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또, 5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를 방문하여 함양군 시니어 계층의 건강한 생활유지를 위해 여가활동 등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강조하고 공모사업 선정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문화체육과장은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은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레포츠 활성화에 이바지해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국도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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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체육시설사업 예산확보 위해 문체부 및 경남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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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6년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해담쌀’, ‘삼광벼’로 선정
- 5일, 경남 함양군은 각 읍면 이장단협의회 회장, 농산물품질관리원, 미곡 종합 처리장(RPC) 관계자, 읍면 담당 공무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선정 위원회를 개최하고, ‘해담쌀’과 ‘삼광벼’를 매입 품종으로 선정했다. 함양군 2026년산 공공비축미 품종선정 이번 선정위원회는 지난 1월 20일부터 각 읍면에서 농가들의 품종 수요 조사를 받은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되었으며, 토론 끝에 최종적으로 해담쌀과 삼광벼가 선정됐다. 함양군은 저지대부터 고지대까지 다양한 농지 분포와 양파 재배가 많은 이모작 환경을 고려하여, 함양쌀의 상표 인지도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적합한 품종 선택에 많이 고민했으며 다양한 의견을 모아 최적의 품종을 선정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아직까지 국립종자원에서는 내년 보급종으로 삼광벼를 공급하지 않는다는 계획이지만, 보급종이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며 “만약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채종 단지를 확보해 종자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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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6년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해담쌀’, ‘삼광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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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복숭아 동계전정 현장 교육
- 4일, 경남 함양군은 지난 3일, 안의면과 지곡면에서 복숭아 농가 40여 명을 대상으로 만생복숭아 동계 정지·전정 현장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함양군 복숭아 동계전정 현장교육 실시 이번 교육은 충북 음성군 송찬의 선도 농가를 초청해 만생복숭아 나무의 특성과 동계전정 방법 등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전달했다. 교육생들은 직접 나무에 전정 작업을 진행하며, 전정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전정 작업은 나무 수형을 만들어 생산성을 높이는 중요한 작업으로, 불필요한 가지를 솎아내어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나무 성장을 촉진하며 병해충 예방과 고품질 과일을 생산하는 데 필수적인 기술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전정 작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농업 기술을 습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만생복숭아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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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복숭아 동계전정 현장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