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25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수철)는 남상면에서 축산업을 운영중인 대표 2명이 남상면 행복나눔냉장고에 13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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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남상면 행복나눔냉장고에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들는 고향을 지키며 한우와 함께 삶을 가꾸어 나가고 있는 미래가 촉망받는 젊은 축산인들이다.

 

 정수철 남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익명의 기부로 이웃을 돕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남상면 행복나눔냉장고는 거창군 최초 이웃이 이웃을 돕는 주민 주도의 무료 음식나눔사업으로 2021년 4월부터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면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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