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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소비자친화행정 대상 수상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친화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수상 장면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협회가 주관한다.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신뢰성 및 공익성을 갖춘 기업, 개인, 단체를 발굴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시는 2020년에도 수상한 바가 있으며, 작년 한해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전국 최초 민관협력 소상공인 소비 촉진 행사인 ‘착한소비 창원 블랙위크 행사’ 추진과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을 이끈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확대 발행’을 시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가 높이 평가되어 ‘소비자친화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소상공인분의 희생과 창원특례 시민의 높은 행사 참여율에 힘입어 소비자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올해도 민생경제 V턴 시책을 활발히 추진하여 지역소비 촉진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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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대상’수상
9일, 경남 통영시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제1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영시청사 전경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경로 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통영시는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노인 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령친화도시에 걸맞은 노인의 여가·건강·일자리 등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인대학 및 실버교실 운영 지원, 노인복지회관 활성화사업 지원, 노인복지회관 건립 및 운영, 노인일자리 지원, 경로당 운영비 및 양곡비 지원,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갑원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통영시에 감사드리며, 경남도 유일하게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형 고령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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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8일, 경남 양산시는 경남도가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1억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이번 평가는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ㆍ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부과·징수, 지방소득세, 세정일반, 코로나19 관련 시책추진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시책을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함과 아울러 상생임대인 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시장 서한문 발송 및 감사패 수여, 납세자 편의 시책으로 전자송달·자동납부 확대 추진 및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확대 시행, 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 추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신규 발굴 한 점이 우수기관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양산시는 지난 2012년 이후 11년 연속 수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양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모범적 납세의식과 세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세정 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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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 환경분야 장관 표창 수여
7일, 경남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회장 박오영)는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해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일 정례조회에서 합천군(군수 문준희)으로부터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장외자 사무국장이 문준희 군수로 부터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 표창을 전수받고 있다. 군 협의회는 2005년 2월에 사단법인을 설립해 현재 총 회원 160여 명으로 구성돼 활동 중이며, 자연을 오염과 파괴로부터 보호하고 아름다운 국토를 소중히 보존하고자 범국민적으로 자연보호운동을 전개하는 단체다. 또,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을 위한 자연보호운동, 자연보호 환경지킴이 역할수행에 따른 교육사업, 생활 속 오염원 줄이기 운동, 군민의 식수원인 합천댐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주민참여형 환경정화 활동 추진을 통한 자연보호 활동 등 환경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오영 협의회장은 “코로나19와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에 환경지킴이로서 앞장서겠으며, 적극적인 자연보호운동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합천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문준희 군수는 “우리 지역의 자연보전을 위해 노력하여 환경분야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소중한 자연자원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환경보호 실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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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장우인 주무관, ‘부패방지’ 국무총리상 수상
경남 김해시는 감사관에 근무하는 장우인 주무관(1981년생)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10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부패방지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장우인 주무관 경남 지자체 중 유일한 수상으로 2021년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2등급,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기관 선정에 이은 영예이다. 장 주무관은 2004년 입사해 2021년부터 김해시 청렴·부패방지 업무 전반을 수행하면서 부패 취약 분야와 최근 5년간 부패 발생 사례를 분석해 5개 추진전략, 43개 이행과제로 이루어진 ‘반부패·청렴도 종합대책’ 수립과 추진에 기여했다. 그 결과 김해시는 국민권익위 주관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확보, 전년도 대비 한 단계 도약한 1등급에 선정됐으며 이번에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권익위는 매년 국민권익의 날을 기념하여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장 주무관은 “반부패·청렴 인식 제고를 위한 김해시 전 직원의 적극적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붙임 : 장우인주무관 증명사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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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항공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기관 선정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인 ‘진주・사천・고성지구 항공산업분야’가 연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과 더불어 2023년 예산에서 110%의 추가 성과금을 받아 올해 기준으로 총 1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이날 교육부 주관으로 대전 인턴시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은 교육부와 직업교육 혁신지구 시도 관계자, 올해 신규로 지정된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지구 성과 발표회와 함께 진행했다. 교육부 연차 평가는 △직업교육 지역 협력 체제 구축 및 지자체 협업 △지역 인재 성장 경로 구축 등 8개 분야에서 ‘매우 우수’에서 ‘매우 미흡’까지 5단계로 정성과 정량 평가를 실시하며, 이를 점수로 환산해 ‘우수’ 지구와 ‘보통’ 지구 등으로 평가한다. 경남교육청은 모든 지표에서‘매우 우수’, ‘우수’ 등을 받아 ‘우수’ 지구로 선정되었으며, 연차 평가 결과에 따른 종합평가 의견을 자체 성과 분석을 통해 2, 3년 차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최근 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김해와 창원 2개 지구가 동시에 신규 선정된 데 이어 기존 지구인 진주・사천・고성지구가 ‘우수’ 지구로 선정되면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서 선도 교육청으로서 탄탄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 한편, 경남교육청 주요 협업 기업인 한국지멘스는 이번에 교육부장관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올해 김해·창원 신규 지구 동시 선정에 이어, 진주・사천・고성 지자체와 함께한 항공지구가 ‘우수’ 지구로 선정된 것은 교육청과 지자체, 그리고 기업이 함께 이뤄낸 아주 값진 성과”라면서 “경남 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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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소비자친화행정 대상 수상
-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친화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수상 장면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협회가 주관한다.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신뢰성 및 공익성을 갖춘 기업, 개인, 단체를 발굴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시는 2020년에도 수상한 바가 있으며, 작년 한해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전국 최초 민관협력 소상공인 소비 촉진 행사인 ‘착한소비 창원 블랙위크 행사’ 추진과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을 이끈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확대 발행’을 시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가 높이 평가되어 ‘소비자친화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소상공인분의 희생과 창원특례 시민의 높은 행사 참여율에 힘입어 소비자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올해도 민생경제 V턴 시책을 활발히 추진하여 지역소비 촉진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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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소비자친화행정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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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대상’수상
- 9일, 경남 통영시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제1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영시청사 전경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경로 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통영시는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노인 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령친화도시에 걸맞은 노인의 여가·건강·일자리 등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인대학 및 실버교실 운영 지원, 노인복지회관 활성화사업 지원, 노인복지회관 건립 및 운영, 노인일자리 지원, 경로당 운영비 및 양곡비 지원,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갑원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통영시에 감사드리며, 경남도 유일하게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형 고령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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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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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8일, 경남 양산시는 경남도가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1억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이번 평가는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ㆍ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부과·징수, 지방소득세, 세정일반, 코로나19 관련 시책추진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시책을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함과 아울러 상생임대인 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시장 서한문 발송 및 감사패 수여, 납세자 편의 시책으로 전자송달·자동납부 확대 추진 및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확대 시행, 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 추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신규 발굴 한 점이 우수기관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양산시는 지난 2012년 이후 11년 연속 수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양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모범적 납세의식과 세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세정 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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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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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 환경분야 장관 표창 수여
- 7일, 경남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회장 박오영)는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해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일 정례조회에서 합천군(군수 문준희)으로부터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장외자 사무국장이 문준희 군수로 부터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 표창을 전수받고 있다. 군 협의회는 2005년 2월에 사단법인을 설립해 현재 총 회원 160여 명으로 구성돼 활동 중이며, 자연을 오염과 파괴로부터 보호하고 아름다운 국토를 소중히 보존하고자 범국민적으로 자연보호운동을 전개하는 단체다. 또,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을 위한 자연보호운동, 자연보호 환경지킴이 역할수행에 따른 교육사업, 생활 속 오염원 줄이기 운동, 군민의 식수원인 합천댐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주민참여형 환경정화 활동 추진을 통한 자연보호 활동 등 환경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오영 협의회장은 “코로나19와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에 환경지킴이로서 앞장서겠으며, 적극적인 자연보호운동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합천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문준희 군수는 “우리 지역의 자연보전을 위해 노력하여 환경분야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소중한 자연자원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환경보호 실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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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 환경분야 장관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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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장우인 주무관, ‘부패방지’ 국무총리상 수상
- 경남 김해시는 감사관에 근무하는 장우인 주무관(1981년생)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10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부패방지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장우인 주무관 경남 지자체 중 유일한 수상으로 2021년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2등급,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기관 선정에 이은 영예이다. 장 주무관은 2004년 입사해 2021년부터 김해시 청렴·부패방지 업무 전반을 수행하면서 부패 취약 분야와 최근 5년간 부패 발생 사례를 분석해 5개 추진전략, 43개 이행과제로 이루어진 ‘반부패·청렴도 종합대책’ 수립과 추진에 기여했다. 그 결과 김해시는 국민권익위 주관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확보, 전년도 대비 한 단계 도약한 1등급에 선정됐으며 이번에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권익위는 매년 국민권익의 날을 기념하여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장 주무관은 “반부패·청렴 인식 제고를 위한 김해시 전 직원의 적극적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붙임 : 장우인주무관 증명사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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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장우인 주무관, ‘부패방지’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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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항공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기관 선정
-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인 ‘진주・사천・고성지구 항공산업분야’가 연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과 더불어 2023년 예산에서 110%의 추가 성과금을 받아 올해 기준으로 총 1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이날 교육부 주관으로 대전 인턴시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은 교육부와 직업교육 혁신지구 시도 관계자, 올해 신규로 지정된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지구 성과 발표회와 함께 진행했다. 교육부 연차 평가는 △직업교육 지역 협력 체제 구축 및 지자체 협업 △지역 인재 성장 경로 구축 등 8개 분야에서 ‘매우 우수’에서 ‘매우 미흡’까지 5단계로 정성과 정량 평가를 실시하며, 이를 점수로 환산해 ‘우수’ 지구와 ‘보통’ 지구 등으로 평가한다. 경남교육청은 모든 지표에서‘매우 우수’, ‘우수’ 등을 받아 ‘우수’ 지구로 선정되었으며, 연차 평가 결과에 따른 종합평가 의견을 자체 성과 분석을 통해 2, 3년 차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최근 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김해와 창원 2개 지구가 동시에 신규 선정된 데 이어 기존 지구인 진주・사천・고성지구가 ‘우수’ 지구로 선정되면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서 선도 교육청으로서 탄탄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 한편, 경남교육청 주요 협업 기업인 한국지멘스는 이번에 교육부장관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올해 김해·창원 신규 지구 동시 선정에 이어, 진주・사천・고성 지자체와 함께한 항공지구가 ‘우수’ 지구로 선정된 것은 교육청과 지자체, 그리고 기업이 함께 이뤄낸 아주 값진 성과”라면서 “경남 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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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상’ 수상
- 8일, 경남 의령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지방소멸 대응 추진 시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령군,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지방소멸 대응 분야 우수상 수상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추진한 시책을 공모해 지방행정 발전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성과를 낸 기관을 선정·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된다. 평가 분야는 ▲지방 물가 안정 ▲지방소멸 대응 ▲지역 청년 지원 ▲지역기업 육성 등 7개며, 의령군은 지방소멸 대응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전국 최초 소멸위기 전담 조직인 ‘소멸위기대응추진단’을 설치하여 의령판 새마을 운동인 ‘의령살리기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전국 최초로 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특색있는 맞춤형 청년정책패키지(11개) 사업 추진 및 청년거점복합공간 조성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으로 청년들에게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오태완 군수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창의적이고 우수한 시책 개발을 위해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생활 인구 확대를 아우르는 지역 활력 지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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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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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남해군협의회
- 5일, 경남 남해군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남해군 협의회가 지난달 28일,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열린 경남도 임산물 요리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남해 임업후계자, 산청한방약초축제 요리경연대회 최우수 남해군 협의회는 지역 특산물인 고사리를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남해군 협의회가 선보인 ‘고사리 페스토 파스타’는 전통적인 임산물인 고사리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해군 협의회 김준범 회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남해의 우수한 임산물인 고사리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해군 지역 특성에 적합한 우수 임산물을 선발하고 다양한 활용 방법을 개발하여 임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군 협의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고사리를 비롯한 지역 임산물의 활용도를 높이고, 관련 상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임산물 재배 확대 및 품질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남해군협의회는 남해군의 임업 발전과 임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지속 가능한 임업 경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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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남해군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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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소주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 ‘홀릭' 전국 춤 경연대회 금상 수상
- 2일, 경남 양산시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의 소속 댄스동아리‘홀릭’이 지난달 29일, 2024년 울산고래축제 전국 청소년 춤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뛰어난 실력으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양산시 소주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 전국 청소년 춤 경연대회 금상 영예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참가팀 중 30여팀을 내부 심사를 통해 선발한 후 예선을 통해 7팀을 선정하였으며 본선에 오른 7팀 중 고득점을 기록한 4팀이 시상 대상이 됐다. ‘홀릭’은 수준 높은 안무와 열정적인 무대가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당당히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홀릭’은 소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중⋅고등 댄스 동아리로, 매주 토요일에 모여서 춤 연습을 했고 춤을 통해 재능을 개발하고 꿈을 키우며 성장을 도모해왔다. 특히,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평소에 접하던 쉬운 안무가 아닌, 새로운 스타일의 안무에 도전하여 팀원들 간의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은 “학원과 같은 전문적으로 훈련받는 팀들 사이에서 ‘홀릭’은 순수 동아리로서 도전에 불안함이 있었으나, 그동안의 노력이 있었기에 무대를 즐기자는 마음으로 했더니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경연대회 수상은 청소년들에게 큰 성취감을 주었으며, 소주청소년문화의집 소속으로서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깊이 느낄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됐다. 또, 지역사회 내에서 청소년 문화 및 예술 활동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며, 많은 지원과 관심을 이끌어내 향후 더 많은 청소년들이 문화 예술 활동에 참여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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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소주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 ‘홀릭' 전국 춤 경연대회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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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대통령 표창’ 수상 쾌거!
- 27일,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재난상황회의 장면 도는 재난 안전 대비에 철저한 준비와 뛰어난 대응으로 6개 분야 42개의 모든 평가지표에서 우수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다. 경남은 이번 평가로 전국에서 재난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광역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 올해 평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33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재난관리 업무 실적 등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특히, 기존의 ‘실적’ 중심 체계를 ‘실적과 역량’ 중심으로 전환하여 역량평가 비중*을 높였고, 기관의 실질적 대응과 수습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역량평가 대상을 확대했다.* 총 5점에서 30점으로 상향(기관장 20점, 부기관장 5점, 책임자급 5점) 또, 상황판단·의사결정 등에 대한 역량측정으로 형식적 평가를 탈피하고,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구성한 ‘중앙재난관리평가단’에도 기존의 재난안전 전문가 외에 다양한 평가 전문가(재난안전, 기후, 디지털 등)를 포함하는 등 평가체계를 완전히 개편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100명의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재난관리평가단이 시·도를 직접 평가하고, 시군에 대해서는 중앙부처, 도의 기관평가단이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중앙재난관리평가단이 확인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평가에서 보통 등급이었던 경남도는 박완수 도지사가 직접 지역의 종합 안전관리(예방·통제·대응·복구)를 위한 재난안전 컨트롤타워 구축 상황과 재난안전관리 체계, 재난 대응 행동 매뉴얼 등을 설명한 결과, 올해 기관장 역량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재난 대응 실무반 편성, 역할 분장, 숙지도 등 대응 분야 지표를 개선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었다. 도는 이번 평가 결과를 활용해 우수사례는 널리 전파하고 미흡지표는 개선·보완해 실적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내 18개 시군에서는 김해시, 거제시, 창녕군, 하동군, 거창군 등 5개 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재난관리평가의 궁극적인 목적은 경남도 전체적인 재난관리 수준을 개선하여 도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일상이 되어가는 이상기후 상황 속에서 민관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적극 대응해 ‘도민의 일상이 안전한 경남’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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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대통령 표창’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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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하동형일자리사업’ 통해 청년 인재 유치 박차
- 27일, 경남 하동군이 청년 인재 유치를 위한 다양한 공공일자리 사업과 기업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일자리경진대회 시상식 올해 초에는 기존의 취약계층 중심 공공근로사업을 ‘하동형일자리사업’으로 개편하여 청년과 귀촌인들에게도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하동군은 4개 분야에서 총 38개 단위 사업을 운영하며 지난해보다 고용 인원을 10명 증원하여 청년 18명과 귀촌인 11명이 사업에 참여 중이다. 특히,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은 청년 정책 부서와 협업하여 청년 협력가들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마을공동체의 비전을 제시하며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로 하동군은 지난 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경남도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매년 지역 고용 목표 공시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약 248명의 청년이 장·단기 공공일자리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직무역량을 키웠다. 주요 채용 분야는 대학생아르바이트, 국민체육센터 시설관리, 임업 직불제 사업관리 등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지자체가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도모하는 다양한 계획을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들에게는 교통비와 주거비를 지원하고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하여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 하동군은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도 추진 중이다. △경남형 D.N.A 씨드인력 양성사업 ▲청년인재-주력산업 동반성장 일자리사업 ▲ESG 혁신기업 청년 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9개 기업에 총 3억 4백만 원을 지원하며, 청년 창업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2년 이상 근무한 청년에게는 인센티브 1천만 원을 지급하고, 창업기업에는 시제품 제작 및 운영비를 지원하여 창업 초기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다. 하동군의 청년 창업 지원사업도 주목할 만하다. 2022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창업기업들의 사업 기반을 강화해 주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다른파도(대표 이강희)와 소이얀(대표 지민희)은 창업 준비 운영비와 시제품 제작·홍보비 등을 지원받아 성공적인 창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설치미술가 지민희 씨는 서울과 해외 활동을 마치고 하동군으로 전입해 창업 활동을 시작하여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기획전에 참여해 지역 예술 생태계에도 기여했다.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청년주거비와 여가활동비, 렌터카 지원 등의 복지 프로그램도 시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청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청년동아리와 청년 어울림 마켓을 추진 중이며, 청년센터에서는 청년들이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공간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의 핵심은 청년 인재 유치에 있으며, 이를 위해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또,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하동군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정착 유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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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하동형일자리사업’ 통해 청년 인재 유치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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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 ‘경남도지사 표창’
- 26일, 경남 거창군은 지난 25일 경남도 주관으로 열린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 행사에서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을 인정받아 경상남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거창군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 도지사 표창 수상 민방위대 창설기념 행사는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민방위 분야 종사자의 위상을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거창군은 기관표창(거창군 직장민방위대) 외에도 민간단체와 공무원 부문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아, 주상면 여성민방위기동대(대장 장은주)와 관련 업무 공무원 1명이 표창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군은 민방위 대원의 체계적인 편성과 교육훈련, 철저한 민방위 시설·장비를 관리, 거창군청 직장민방위대와 여성민방위기동대의 활발한 활동 참여, 방독면 착용법 등 다양한 국민행동요령을 겸한 실전과 같은 민방위 훈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병철 부군수는 “앞으로도 각종 민방위 사태에 대비한 실전과 같은 민방위 훈련과 교육을 강화해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민방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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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 ‘경남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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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국무총리 표창 수상
- 24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지역기업 육성 분야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국무총리 표창(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국무총리 표창 수상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자체 및 지방공공기관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시책 개발을 유도하고 지방행정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올해는 7개 분야에서 전국 지자체와 지방공공기관들이 경합했다. 통영시는 수산기업 특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수산식품산업 거점센터 운영을 시작으로 2024년말 준공 예정인 수산물가공단지 조성 및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더불어 수산물 가공 향토기업 정착여건 마련, 수산식품 개발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역기업 육성,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수산기업 발전과 신생 수산기업의 육성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기업하기 좋은 통영시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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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제2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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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친환경농업 1인자 ‘우뚝’ 2024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 2관왕 쾌거
- 23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광장에서 열린 제12회 경남도 친환경농업인 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상, 생태농업대상 단체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친환경 농업인대회 사진 (사)경남도친환경농업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구를 살리는 농업, 커져라 친환경으로!”라는 주제로 친환경농업인 간의 정보 교류, 상호 협력 계기 마련 및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하며 더불어 친환경생태농업 대상 및 유공자 표창 시상을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12개 분야에 대하여 평가한 결과 고성군은 ▲친환경 인증면적 ▲의무자조금 ▲단지조성 ▲道전략품목 육성 ▲시군자체 친환경농업 육성 실적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또, 생태농업대상 단체부문은 고성읍 독실단지(대표 빈상철)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부터 고성군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생명환경농업에 선도자로 동참해 2010년 무농약인증 31.5ha로 시작해 점차 재배 면적 및 참여농가를 늘려 현재는 39농가, 유기농인증(50.7ha)을 받아 친환경농업 육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군은 올해 친환경농업 육성 분야 사업비 19억 4800만 원을 들여 국도비 사업으로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등, 군 자체사업으로 친환경농업 벼 재배단지 조성, 병해충 방제 지원, 인증 수수료 지원 등 관행농업 대비 일손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의 생산비 감소와 친환경농업의 육성을 위해 경영비 보전 중점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기후 위기의 대처방안으로 탄소중립 실천 및 사람중심의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확산을 통해 고성군 농업의 성장동력 발판을 마련하여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앞으로도 미래성장기반 마련 및 소비자와 생산자를 동시에 보호함은 물론 고성군 다품목 친환경농업 육성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에서는 585농가에서 37개 품목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중 345.6ha 유기농 인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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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친환경농업 1인자 ‘우뚝’ 2024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 2관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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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창녕군 상공인협의회장, 경남도지사 표창 수상
- 23일, 경남 (사)창녕군 상공인협의회는 지난 20일, 창원컨벤션에서 열린 일자리경진대회에서 2024년 경남도 일자리 종합대상 수상 유공자로 윤병국 상공인협의회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자리 경진대회 유공자 표창 윤병국 상공인협의회장은 (사)창녕군 상공인협의회 제3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돼, 180여 명 회원들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기업의 애로사항 건의, 불합리한 규제 개선, 지역민 우선 채용 활동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창녕군을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민간 주도 일자리 성과 유공 부문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윤병국 회장은 “물가 상승, 고금리, 경기침체 등으로 어느 때보다 상생협력이 필요한 시점에 기업인들과 함께 고용 창출을 위해 더 노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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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창녕군 상공인협의회장, 경남도지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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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삼천포낙지연승 자율관리어업공동체
- 14일, 경남 사천시 삼천포낙지연승자율관리어업공동체(위원장 박영곤)가 ‘2024년 폐어구 모두모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해 해양수산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받게 됐다. 모두모아 경진대회 대상 수상 이번 경진대회는 항·포구 등에 무단 방치된 폐어구의 효과적 수거와 어업인 참여 유도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기획한 캠페인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됐다. 전국 42개 어촌계 및 단체가 참여했으며, 사천시에서는 삼천포낙지연승자율관리어업 공동체가 단독으로 참여했다. 공동체는 대회기간 동안 35명의 회원이 참여해 사천시 전역의 항·포구 및 해안가에 방치된 폐통발, 폐그물, 폐로프를 비롯한 뗏목 파손으로 갯벌에 유실·방치된 폐어구 18t을 수거했다. 박영곤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폐어구 수거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공동체 회원들과 대회기간 도움을 아끼지 않은 경상남도 및 사천시, 삼천포수협에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는 마음으로 어업인 스스로가 폐어구 되가져오기 실천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사천바다를 위해 폐어구 수거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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