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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소비자친화행정 대상 수상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친화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수상 장면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협회가 주관한다.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신뢰성 및 공익성을 갖춘 기업, 개인, 단체를 발굴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시는 2020년에도 수상한 바가 있으며, 작년 한해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전국 최초 민관협력 소상공인 소비 촉진 행사인 ‘착한소비 창원 블랙위크 행사’ 추진과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을 이끈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확대 발행’을 시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가 높이 평가되어 ‘소비자친화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소상공인분의 희생과 창원특례 시민의 높은 행사 참여율에 힘입어 소비자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올해도 민생경제 V턴 시책을 활발히 추진하여 지역소비 촉진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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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통영시,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대상’수상
    9일, 경남 통영시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제1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영시청사 전경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경로 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통영시는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노인 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령친화도시에 걸맞은 노인의 여가·건강·일자리 등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인대학 및 실버교실 운영 지원, 노인복지회관 활성화사업 지원, 노인복지회관 건립 및 운영, 노인일자리 지원, 경로당 운영비 및 양곡비 지원,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갑원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통영시에 감사드리며, 경남도 유일하게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형 고령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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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양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8일, 경남 양산시는 경남도가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1억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이번 평가는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ㆍ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부과·징수, 지방소득세, 세정일반, 코로나19 관련 시책추진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시책을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함과 아울러 상생임대인 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시장 서한문 발송 및 감사패 수여, 납세자 편의 시책으로 전자송달·자동납부 확대 추진 및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확대 시행, 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 추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신규 발굴 한 점이 우수기관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양산시는 지난 2012년 이후 11년 연속 수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양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모범적 납세의식과 세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세정 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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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 환경분야 장관 표창 수여
    7일, 경남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회장 박오영)는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해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일 정례조회에서 합천군(군수 문준희)으로부터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장외자 사무국장이 문준희 군수로 부터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 표창을 전수받고 있다. 군 협의회는 2005년 2월에 사단법인을 설립해 현재 총 회원 160여 명으로 구성돼 활동 중이며, 자연을 오염과 파괴로부터 보호하고 아름다운 국토를 소중히 보존하고자 범국민적으로 자연보호운동을 전개하는 단체다. 또,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을 위한 자연보호운동, 자연보호 환경지킴이 역할수행에 따른 교육사업, 생활 속 오염원 줄이기 운동, 군민의 식수원인 합천댐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주민참여형 환경정화 활동 추진을 통한 자연보호 활동 등 환경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오영 협의회장은 “코로나19와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에 환경지킴이로서 앞장서겠으며, 적극적인 자연보호운동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합천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문준희 군수는 “우리 지역의 자연보전을 위해 노력하여 환경분야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소중한 자연자원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환경보호 실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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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김해시 장우인 주무관, ‘부패방지’ 국무총리상 수상
    경남 김해시는 감사관에 근무하는 장우인 주무관(1981년생)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10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부패방지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장우인 주무관 경남 지자체 중 유일한 수상으로 2021년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2등급,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기관 선정에 이은 영예이다. 장 주무관은 2004년 입사해 2021년부터 김해시 청렴·부패방지 업무 전반을 수행하면서 부패 취약 분야와 최근 5년간 부패 발생 사례를 분석해 5개 추진전략, 43개 이행과제로 이루어진 ‘반부패·청렴도 종합대책’ 수립과 추진에 기여했다. 그 결과 김해시는 국민권익위 주관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확보, 전년도 대비 한 단계 도약한 1등급에 선정됐으며 이번에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권익위는 매년 국민권익의 날을 기념하여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장 주무관은 “반부패·청렴 인식 제고를 위한 김해시 전 직원의 적극적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붙임 : 장우인주무관 증명사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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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경남도교육청, 항공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기관 선정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인 ‘진주・사천・고성지구 항공산업분야’가 연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과 더불어 2023년 예산에서 110%의 추가 성과금을 받아 올해 기준으로 총 1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이날 교육부 주관으로 대전 인턴시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은 교육부와 직업교육 혁신지구 시도 관계자, 올해 신규로 지정된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지구 성과 발표회와 함께 진행했다. 교육부 연차 평가는 △직업교육 지역 협력 체제 구축 및 지자체 협업 △지역 인재 성장 경로 구축 등 8개 분야에서 ‘매우 우수’에서 ‘매우 미흡’까지 5단계로 정성과 정량 평가를 실시하며, 이를 점수로 환산해 ‘우수’ 지구와 ‘보통’ 지구 등으로 평가한다. 경남교육청은 모든 지표에서‘매우 우수’, ‘우수’ 등을 받아 ‘우수’ 지구로 선정되었으며, 연차 평가 결과에 따른 종합평가 의견을 자체 성과 분석을 통해 2, 3년 차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최근 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김해와 창원 2개 지구가 동시에 신규 선정된 데 이어 기존 지구인 진주・사천・고성지구가 ‘우수’ 지구로 선정되면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서 선도 교육청으로서 탄탄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 한편, 경남교육청 주요 협업 기업인 한국지멘스는 이번에 교육부장관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올해 김해·창원 신규 지구 동시 선정에 이어, 진주・사천・고성 지자체와 함께한 항공지구가 ‘우수’ 지구로 선정된 것은 교육청과 지자체, 그리고 기업이 함께 이뤄낸 아주 값진 성과”라면서 “경남 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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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실시간 수상, 시상 기사

  • 성낙인 창녕군수, 대한축구협회로부터 공로패 수상
    14일, 경남 창녕군 성낙인 군수는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로부터 ‘제44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성낙인 창녕군수 대한축구협회 공로패 수여 이번 공로패는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를 비롯한 9개 구장에서 열린 전국축구대회를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수여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창녕군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 덕분에 대회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숙박, 교통, 안전 등 운영 전반에 걸쳐 창녕군의 세심한 행정 협조가 빛났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성낙인 군수는 “뜻깊은 공로패를 수여해 주신 대한축구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의 축구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스포츠 활성화는 물론,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축구대회는 각 시·도 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예선 대회를 통해 출전권을 획득한 팀들이 참가하는 생활축구 최고 수준의 전국대회로, 동호인 축구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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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4
  • 합천군, 2025년 교통행정평가 ‘우수’기관 선정
    13일, 경남 합천군은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5년 교통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도지사 기관표창과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합천군, 2025년 교통행정평가 우수기관 선정 경상남도는 매년 도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목표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통행정 전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왔다. 해당 평가는 교통문화지수,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 교통약자 이동편의, 노선버스 안전점검, 광역교통체계 확충, 어린이 통학로 실태조사 등 20개 지표에 대한 정량적 평가, 그리고 개인이동수단(Personal Mobility)·이륜차·자전거 분야 안전 관련 시책, 교통 분야 도정 협조도 2개 지표에 대한 정성적 평가로 이뤄졌다. 합천군은 군 지역에서 우수(2위)를 차지하며, 교통문화 개선과 교통정책 추진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과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선진 교통도시 합천의 위상을 강화하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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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13
  • 산청군 권영민씨, 대통령 표창 수상
    9일, 경남 산청군은 권영민 단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장이 지난 8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청 권영민씨 대통령 표창 권영민 위원장은 지난 29년 동안 홀로된 어머니의 생계를 책임질 뿐만 아니라 26년 전 지병으로 장애(상지관절 지체)를 얻어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머니에 대한 도리를 다하는 등 효 실천에 귀감이 되고 있다. 또, 청년회장과 무명베짜기보존회 사무국장,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 확산과 노인 존중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념식을 열어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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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양산시, 소주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 ‘쿵’ 청소년 K-pop 댄스 경연대회 중⋅고등부 장려상
    8일, 경남 양산시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의 댄스동아리‘쿵’이 지난 5일 개최된 제9회 경상남도 청소년 K-Pop 댄스경연대회에서 중⋅고등부 장려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뛰어난 실력과 열정을 입증했다. 소주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 장려상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와 중⋅고등부 총 18개 팀이 예선을 통과해 본선 무대에 올랐으며,‘쿵’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팀워크로 현장 관객과 심사위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너지 넘치는 군무와 표정, 음악 해석력까지 더해진 무대는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성과를 넘어‘쿵’의 성장과 도전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뜻깊은 결과이기도 하다. 지난 2024년 대회에서 초등부 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중⋅고등부라는 더 높은 무대에 도전해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2년 연속 도 단위 대회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초등부로 출전했던 단원들이 올해는 중학생이 되어 더욱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당당히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댄스동아리 ‘쿵’의 한 청소년 단원은 “작년보다 더 크고 어려운 무대여서 많이 긴장됐지만,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소중했다”며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장려상까지 받아서 정말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수상은 ‘쿵’의 열정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의 노력의 결실이기도 하다. 소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댄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협업, 인내, 성취를 자연스럽게 배워가는 과정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치고, 건강한 문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전할 수 있는 장을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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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밀양시, 2025 제4회 바크쉬 국제 예술축제에서 감사패· 특별상 수상
    29일,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2025 제4회 바크쉬 국제 예술축제’에서 문화예술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우즈베키스탄 문화부장관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밀양시, 2025 제4회 바크쉬 국제 예술축제에서 감사패· 특별상 수상 감사패는 지난 28일 축제 폐막식에서 오조드벡 나자르베코프(Ozodbek Nazarbekov) 문화부장관으로부터 직접 전달받았으며, 양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우호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밀양아리랑예술단이 한국에서 유일하게 국제경연대회 부문에 공식 초청돼‘Memory of My Arirang’공연을 펼쳤으며, 특별상을 수상했다. 시는 밀양아리랑의 세계화와 문화적 확장을 위해 디아스포라 연구를 지속 추진해 왔다. 올해부터는 과거 한국인의 이주로 형성된 한민족 디아스포라 공동체가 존재하는 중앙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밀양아리랑의 전파 양상과 변형 과정을 조사하고, 문화예술 교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축제 참가도 이와 같은 연구·교류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곽근석 부시장은“밀양아리랑예술단이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밀양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밀양시가 문화교류의 가치를 인정받은 점에서 매우 뜻깊다”라며“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밀양아리랑의 세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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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함양군,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24일, 경남 함양군보건소는 제14회 예방접종 주간(4월 21일~25일)을 맞아 예방접종 사업 수행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참여를 인정받아, 국가예방접종 우수기관으로 선정 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함양군,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이번 수상은 어린이 국가 필수 예방접종 18종을 비롯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코로나19 예방접종,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과 접종률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함양군보건소는 어린이 국가 필수 예방접종 및 어르신 대상 예방접종 미접종자에 대한 1:1 맞춤형 관리와 백신별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했다. 그 결과,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률은 약 86%로, 총 1만 2천여 명이 접종을 완료했으며,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완료율은 각각 초등학교 97.3%(144명), 중학교 91.7%(177명)로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지역 주민의 감염병 예방에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해마다 예방접종 사업의 규모와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함양군의 지속적인 관리 역량과 책임 있는 수행이 돋보인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 기간은 당초 4월 30일까지 에서 6월 30일까지로 연장됐다.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으로, 기존 미접종자뿐만 아니라 해당 절기 접종을 완료한 사람도 접종 간격 90일을 준수하면 5월 1일부터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함양군 보건소장은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가예방접종사업뿐만 아니라 군 자체 사업인 대상포진, 독감 등 다양한 예방접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방접종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함양군보건소 예방접종실(055-960-5342, 960-8040, 960-8042)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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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 의령군, 2025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11일, 경남 의령군은 경남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지방세정 종합평가가 시행한 30년 이래로 수상이 전무했던 의령군은 올해 역대 처음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3억 원 재정인센티브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24년도 지방세정 업무 전반을 평가했다. 평가 지표는 ▲지방세 부과-징수 ▲세외수입 운영 ▲체납액 정리 ▲세정 일반 등을 포함한 7개 분야 22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의령군은 비과세·감면 대상 부동산에 대한 기획조사를 통해 누락 과세대상을 발굴하고, 탈루세원을 적극 추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통으로 지방 재정 위기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경남에서 인구가 가장 작고 세수가 열악하지만, 자체 재원 확보에 고군분투해 성과를 낸 점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 65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서비스' 추진, 읍면 마을세무사 제도, 지방세 달력 제작 등 '세무 행정 발전 노력도'에서 이전과 다른 정책 성과를 보여준 점도 주목받았다. 타 자치단체에 비해 담당 공무원 수는 적지만 일당백 자세로 '조세 정의' 실현의 책무감으로 똘똘 뭉친 재무과 직원들의 '팀워크' 역시 이번 수상에 한몫했다. 체납자의 형편에 맞게 분납을 유도해 완납에 이르게 한다거나, 끝까지 될 때까지 찾아주는 지방세 환급금 돌려주기 등 세무공무원들의 활약은 지역 사회에 평판이 자자하다. 오태완 군수는 “직원들의 세수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군민들의 성실한 납세의식 덕분에 최초의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 발굴 및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으로 군민들에게 더 큰 신뢰를 얻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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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1
  • 남해군,‘안전 한국훈련’행안부 장관 기관표창
    1일, 경남 남해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해군, 안전한국훈련 행안부 장관 기관표창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범정부 차원의 재난대비 훈련이다. 남해군은 지난해 10월 31일 남해문화센터 일원에서 ‘산불로 인한 대규모 정전사고’를 가정하고 남해소방서 등 15개 기관·단체 등 287명이 참여한 가운데 훈련을 실시했다. 남해군은 훈련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재난대응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훈련 전 2차례의 민간 전문가의 컨설팅을 진행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토론훈련과 통합지휘본부의 현장훈련을 이원 생중계로 연결하여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발생하는 상황과 문제점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실시하여 평가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이번 성과는 재난대응체계 구축이라는 목표를 향해 관계 기관·단체부터 현장에 함께 참관한 군민 모두가 함께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여러 재난 유형 대비를 철저히 하여 군민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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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김해시, 2024 안전한국훈련 국무총리 표창 수상
    28일, 경남 김해시(시장 홍태홍)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공 정부포상’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또 2023, 2024년 2년 연속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김해시(시장 홍태홍)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공 정부포상’ 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해 온 전국 단위 종합훈련 이다. 지난해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35개 기관이 참여했다. 시는 지난해 5월 20일 20개 기관ㆍ단체와 주민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해 10월 김해를 주 개최지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 대비 위험도가 높은 재난유형을 선정해 이뤄졌다. ‘진영스포츠센터 도시가스 밸브스테이션 공사 중 가스 누출 폭발로 건물 붕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현장 훈련은 진영스포츠센터, 토론훈련은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특히 시는 ▲기관장 관심도와 지휘 역량 ▲관계기관과 민간기업 적극적인 훈련 참여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도 ▲재난현장을 방불케 한 훈련 진행 ▲훈련 장소 주변 안전관리 등 17개 평가지표에 따라 사전 준비부터 사후 처리까지 모두 평가위원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는 물론 관계기관과 민간단체, 기업, 지역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훈련을 준비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거둔 값진 결과”라며 “관계기관과 빈틈없는 협력체계를 유지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 안전한국훈련 담당자 역시 앞서 2024년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시의 우수한 안전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5월 말 풍수해에 대비한 훈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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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8
  • 통영시, 국가결핵관리사업 질병관리청장상 수상
    25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24일, 2025년 제15회 '결핵예방의 날'기념식에서 질병관리청장 기관상 및 개인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통영시가 결핵환자의 치료 시작부터 치료 종료까지 철저하게 관리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한 결과다. 통영시 국가결핵관리사업 질병관리청장상 수상 이번 행사는 질병관리청, 대한결핵협회,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STOP-TB 파트너십, 전국 지자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우수기관과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및 우수 사례 공유 등을 통해 국가결핵관리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집단시설 종사자, 감염취약시설 등 시민 17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정부합동 평가 지표에서 결핵환자 접촉자 잠복결핵감염 검진율 및 결핵환자 가족접촉자 잠복결핵감염 치료관리율 100%를 달성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수상은 시가 지역사회의 결핵관리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음을 입증하는 성과다. 시는 앞으로도 결핵환자의 조기발견과 적극적인 치료로 지역사회 감염 전파를 차단하고, 결핵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결핵예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 통영시의 결핵 발생률 및 치료 성공률을 높여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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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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