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Home >  라이프 >  수상, 시상
-
창원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소비자친화행정 대상 수상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친화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수상 장면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협회가 주관한다.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신뢰성 및 공익성을 갖춘 기업, 개인, 단체를 발굴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시는 2020년에도 수상한 바가 있으며, 작년 한해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전국 최초 민관협력 소상공인 소비 촉진 행사인 ‘착한소비 창원 블랙위크 행사’ 추진과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을 이끈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확대 발행’을 시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가 높이 평가되어 ‘소비자친화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소상공인분의 희생과 창원특례 시민의 높은 행사 참여율에 힘입어 소비자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올해도 민생경제 V턴 시책을 활발히 추진하여 지역소비 촉진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통영시,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대상’수상
9일, 경남 통영시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제1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영시청사 전경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경로 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통영시는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노인 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령친화도시에 걸맞은 노인의 여가·건강·일자리 등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인대학 및 실버교실 운영 지원, 노인복지회관 활성화사업 지원, 노인복지회관 건립 및 운영, 노인일자리 지원, 경로당 운영비 및 양곡비 지원,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갑원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통영시에 감사드리며, 경남도 유일하게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형 고령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양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8일, 경남 양산시는 경남도가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1억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이번 평가는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ㆍ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부과·징수, 지방소득세, 세정일반, 코로나19 관련 시책추진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시책을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함과 아울러 상생임대인 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시장 서한문 발송 및 감사패 수여, 납세자 편의 시책으로 전자송달·자동납부 확대 추진 및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확대 시행, 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 추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신규 발굴 한 점이 우수기관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양산시는 지난 2012년 이후 11년 연속 수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양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모범적 납세의식과 세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세정 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 환경분야 장관 표창 수여
7일, 경남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회장 박오영)는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해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일 정례조회에서 합천군(군수 문준희)으로부터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장외자 사무국장이 문준희 군수로 부터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 표창을 전수받고 있다. 군 협의회는 2005년 2월에 사단법인을 설립해 현재 총 회원 160여 명으로 구성돼 활동 중이며, 자연을 오염과 파괴로부터 보호하고 아름다운 국토를 소중히 보존하고자 범국민적으로 자연보호운동을 전개하는 단체다. 또,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을 위한 자연보호운동, 자연보호 환경지킴이 역할수행에 따른 교육사업, 생활 속 오염원 줄이기 운동, 군민의 식수원인 합천댐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주민참여형 환경정화 활동 추진을 통한 자연보호 활동 등 환경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오영 협의회장은 “코로나19와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에 환경지킴이로서 앞장서겠으며, 적극적인 자연보호운동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합천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문준희 군수는 “우리 지역의 자연보전을 위해 노력하여 환경분야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소중한 자연자원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환경보호 실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
김해시 장우인 주무관, ‘부패방지’ 국무총리상 수상
경남 김해시는 감사관에 근무하는 장우인 주무관(1981년생)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10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부패방지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장우인 주무관 경남 지자체 중 유일한 수상으로 2021년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2등급,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기관 선정에 이은 영예이다. 장 주무관은 2004년 입사해 2021년부터 김해시 청렴·부패방지 업무 전반을 수행하면서 부패 취약 분야와 최근 5년간 부패 발생 사례를 분석해 5개 추진전략, 43개 이행과제로 이루어진 ‘반부패·청렴도 종합대책’ 수립과 추진에 기여했다. 그 결과 김해시는 국민권익위 주관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확보, 전년도 대비 한 단계 도약한 1등급에 선정됐으며 이번에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권익위는 매년 국민권익의 날을 기념하여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장 주무관은 “반부패·청렴 인식 제고를 위한 김해시 전 직원의 적극적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붙임 : 장우인주무관 증명사진 1부
-
경남도교육청, 항공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기관 선정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인 ‘진주・사천・고성지구 항공산업분야’가 연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과 더불어 2023년 예산에서 110%의 추가 성과금을 받아 올해 기준으로 총 1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이날 교육부 주관으로 대전 인턴시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은 교육부와 직업교육 혁신지구 시도 관계자, 올해 신규로 지정된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지구 성과 발표회와 함께 진행했다. 교육부 연차 평가는 △직업교육 지역 협력 체제 구축 및 지자체 협업 △지역 인재 성장 경로 구축 등 8개 분야에서 ‘매우 우수’에서 ‘매우 미흡’까지 5단계로 정성과 정량 평가를 실시하며, 이를 점수로 환산해 ‘우수’ 지구와 ‘보통’ 지구 등으로 평가한다. 경남교육청은 모든 지표에서‘매우 우수’, ‘우수’ 등을 받아 ‘우수’ 지구로 선정되었으며, 연차 평가 결과에 따른 종합평가 의견을 자체 성과 분석을 통해 2, 3년 차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최근 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김해와 창원 2개 지구가 동시에 신규 선정된 데 이어 기존 지구인 진주・사천・고성지구가 ‘우수’ 지구로 선정되면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서 선도 교육청으로서 탄탄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 한편, 경남교육청 주요 협업 기업인 한국지멘스는 이번에 교육부장관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올해 김해·창원 신규 지구 동시 선정에 이어, 진주・사천・고성 지자체와 함께한 항공지구가 ‘우수’ 지구로 선정된 것은 교육청과 지자체, 그리고 기업이 함께 이뤄낸 아주 값진 성과”라면서 “경남 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
창원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소비자친화행정 대상 수상
-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친화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수상 장면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 소비자협회가 주관한다. 소비자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신뢰성 및 공익성을 갖춘 기업, 개인, 단체를 발굴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선택의 기회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시는 2020년에도 수상한 바가 있으며, 작년 한해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전국 최초 민관협력 소상공인 소비 촉진 행사인 ‘착한소비 창원 블랙위크 행사’ 추진과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을 이끈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 확대 발행’을 시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가 높이 평가되어 ‘소비자친화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소상공인분의 희생과 창원특례 시민의 높은 행사 참여율에 힘입어 소비자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올해도 민생경제 V턴 시책을 활발히 추진하여 지역소비 촉진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라이프
- 수상, 시상
-
창원시,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소비자친화행정 대상 수상
-
-
통영시,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대상’수상
- 9일, 경남 통영시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제1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영시청사 전경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경로 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통영시는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노인 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령친화도시에 걸맞은 노인의 여가·건강·일자리 등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인대학 및 실버교실 운영 지원, 노인복지회관 활성화사업 지원, 노인복지회관 건립 및 운영, 노인일자리 지원, 경로당 운영비 및 양곡비 지원,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갑원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통영시에 감사드리며, 경남도 유일하게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형 고령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 라이프
- 수상, 시상
-
통영시,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대상’수상
-
-
양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8일, 경남 양산시는 경남도가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세정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과 함께 상 사업비 1억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양산시청사 전경 이번 평가는 2021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ㆍ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부과·징수, 지방소득세, 세정일반, 코로나19 관련 시책추진 등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시책을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함과 아울러 상생임대인 운동 참여 확산을 위해 시장 서한문 발송 및 감사패 수여, 납세자 편의 시책으로 전자송달·자동납부 확대 추진 및 세외수입 가상계좌 납부서비스 확대 시행, 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 추진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신규 발굴 한 점이 우수기관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양산시는 지난 2012년 이후 11년 연속 수상으로 지방세정 운영 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양산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모범적 납세의식과 세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세정 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 라이프
- 수상, 시상
-
양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 환경분야 장관 표창 수여
- 7일, 경남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회장 박오영)는 환경보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해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일 정례조회에서 합천군(군수 문준희)으로부터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장외자 사무국장이 문준희 군수로 부터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 표창을 전수받고 있다. 군 협의회는 2005년 2월에 사단법인을 설립해 현재 총 회원 160여 명으로 구성돼 활동 중이며, 자연을 오염과 파괴로부터 보호하고 아름다운 국토를 소중히 보존하고자 범국민적으로 자연보호운동을 전개하는 단체다. 또, 저탄소 녹색사회 구현을 위한 자연보호운동, 자연보호 환경지킴이 역할수행에 따른 교육사업, 생활 속 오염원 줄이기 운동, 군민의 식수원인 합천댐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주민참여형 환경정화 활동 추진을 통한 자연보호 활동 등 환경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오영 협의회장은 “코로나19와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시점에 환경지킴이로서 앞장서겠으며, 적극적인 자연보호운동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합천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문준희 군수는 “우리 지역의 자연보전을 위해 노력하여 환경분야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소중한 자연자원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환경보호 실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
- 라이프
- 수상, 시상
-
자연보호합천군협의회, 환경분야 장관 표창 수여
-
-
김해시 장우인 주무관, ‘부패방지’ 국무총리상 수상
- 경남 김해시는 감사관에 근무하는 장우인 주무관(1981년생)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제10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부패방지 부문)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장우인 주무관 경남 지자체 중 유일한 수상으로 2021년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2등급,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기관 선정에 이은 영예이다. 장 주무관은 2004년 입사해 2021년부터 김해시 청렴·부패방지 업무 전반을 수행하면서 부패 취약 분야와 최근 5년간 부패 발생 사례를 분석해 5개 추진전략, 43개 이행과제로 이루어진 ‘반부패·청렴도 종합대책’ 수립과 추진에 기여했다. 그 결과 김해시는 국민권익위 주관 2021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확보, 전년도 대비 한 단계 도약한 1등급에 선정됐으며 이번에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권익위는 매년 국민권익의 날을 기념하여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장 주무관은 “반부패·청렴 인식 제고를 위한 김해시 전 직원의 적극적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붙임 : 장우인주무관 증명사진 1부
-
- 라이프
- 수상, 시상
-
김해시 장우인 주무관, ‘부패방지’ 국무총리상 수상
-
-
경남도교육청, 항공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기관 선정
-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인 ‘진주・사천・고성지구 항공산업분야’가 연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도교육청사 전경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과 더불어 2023년 예산에서 110%의 추가 성과금을 받아 올해 기준으로 총 1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이날 교육부 주관으로 대전 인턴시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은 교육부와 직업교육 혁신지구 시도 관계자, 올해 신규로 지정된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지구 성과 발표회와 함께 진행했다. 교육부 연차 평가는 △직업교육 지역 협력 체제 구축 및 지자체 협업 △지역 인재 성장 경로 구축 등 8개 분야에서 ‘매우 우수’에서 ‘매우 미흡’까지 5단계로 정성과 정량 평가를 실시하며, 이를 점수로 환산해 ‘우수’ 지구와 ‘보통’ 지구 등으로 평가한다. 경남교육청은 모든 지표에서‘매우 우수’, ‘우수’ 등을 받아 ‘우수’ 지구로 선정되었으며, 연차 평가 결과에 따른 종합평가 의견을 자체 성과 분석을 통해 2, 3년 차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최근 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김해와 창원 2개 지구가 동시에 신규 선정된 데 이어 기존 지구인 진주・사천・고성지구가 ‘우수’ 지구로 선정되면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서 선도 교육청으로서 탄탄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 한편, 경남교육청 주요 협업 기업인 한국지멘스는 이번에 교육부장관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올해 김해·창원 신규 지구 동시 선정에 이어, 진주・사천・고성 지자체와 함께한 항공지구가 ‘우수’ 지구로 선정된 것은 교육청과 지자체, 그리고 기업이 함께 이뤄낸 아주 값진 성과”라면서 “경남 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
- 라이프
- 수상, 시상
-
경남도교육청, 항공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기관 선정
실시간 수상, 시상 기사
-
-
거창군,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 표창 전수식 개최
- 10일, 경남 거창군은 지난 8일 군청 군수실에서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 표창 전수식을 개최하고, 주영태 민주평통 거창군협의회장과 박판석 청년문과위원장에게 의장표창을, 김석태 복지문화분과위원장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거창군 자유 민주평통 기반조성 유공 표창 전수식 이번 전수식은 지난해 12월 30일 경남지역회 주관으로 경남도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 기간 종료 이후 구인모 거창군수가 대신해 전수하게 됐다. 주영태 협의회장과 박판석 청년분과위원장은 각각 자문위원 소통과 협력 활성화, 청년의 통일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김석태 복지문화분과위원장은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해 이번 도지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영태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조국의 평화통일 기반조성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의 헌법기관으로 자유민주평화통일 국민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매년 공적이 탁월한 자문위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자문위원의 자긍심 고취 및 조직 활동력 제고를 위해 유공 자문위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
- 라이프
- 수상, 시상
-
거창군,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 표창 전수식 개최
-
-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우수 협력기관상 수상
- 8일, 경남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서미경)는 지난 7일, 거제대학교와 거제시컨소시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성과확산 페스티벌에서 우수협력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우수 협력기관상 수상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거제대학교와 거제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지역기반 고등직업교육 생태계 구축 사업으로, 이 중 지역사회 공헌 자율과제로 학교 밖 청소년 취업지원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2024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소속된 저연령(2013년~2009년생) 학교 밖 청소년 10명이 4차 산업분야 드론(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자격증을 취득했고, 진로를 고민하는 고등연령 학교 밖 청소년은 조리제빵과 교수님과 함께하는 제과제빵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서미경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은 다양한 진로탐색과 체험 기회가 필요한데 지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자격증 취득은 매우 뜻깊은 경험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계를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15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제정으로 개소하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정 운영해왔다. 또, 거제시는 선제적으로 경상남도에서 두 번째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분리하여 단독 운영을 위해 2023년 현 위치로 이전했다. 2024년 188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했으며, 검정고시 합격, 대학진학, 직업훈련 및 자격취득, 취업 및 창업, 수상 등 164명의 청소년이 목표했던 성과를 이루었다.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를 그만두었다는 선택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기에 당연히 누려야 하는 경험들을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든 이용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55-639-4981~4)로 문의하면 된다.
-
- 라이프
- 수상, 시상
-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우수 협력기관상 수상
-
-
합천군, ‘24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우수’지자체 선정
- 5일, 경남 합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는 2019년 장려를 받은 이후 지속적인 노력과 체계적인 재해예방사업 추진을 통해 이룬 성과다. 합천군 ‘24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우수’지자체 선정 이번 평가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1,348개의 재해예방사업장을 점검한 결과로, 2024년 상·하반기 실태 점검 결과를 반영해 고득점 순으로 선정됐다. 합천군은 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합천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도 재해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개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10개소,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3개소,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3개소, 스마트계측관리 설치 3개소,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1개소 등 총 24개소에 대해 총사업비 4,559억 7,800만 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합천군은 “지속적이고 신속한 재해예방사업 추진을 통해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이 안전한 생활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 라이프
- 수상, 시상
-
합천군, ‘24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우수’지자체 선정
-
-
함안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유공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 수상
- 5일, 경남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영선)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기관 표창 수상했다고 밝혔다. 함안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유공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 수상 함안교육지원청은 지난해 7월부터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돼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1단계 ‘학교품애’와 2단계 ‘함안품애’를 통해 통합안전망을 체계화했고 군단위 학생맞춤통합지원모델 개발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관내 학교 및 유관기관, 학교밖청소년센터 등으로부터 총 23명의 복합적 위기 학생지원을 의뢰받아 지역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통합지원했고,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품애 학교통합지원팀’을 구성 및 운영하여 촘촘한 맞춤형 솔루션 제공, 컨설팅, 연수를 지원함으로 학교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박영선 교육장은 “고난이도·복합적 위기학생이 증가하는 요즘, 학생맞춤통합지원시스템이 새로운 방안이 될 것"이라며 "2025년도에도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학생을 조기 발굴하고 통합지원 하기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랍 12월 26일에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이 국회 본의회를 통과됨에 따라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이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함안교육지원청은 시범교육지원청으로 통합지원체계 및 정보 연계 시스템 구축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
- 라이프
- 수상, 시상
-
함안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유공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 수상
-
-
창원특례시, 제14회‘창원시 공무원대상’표창 수여
- 5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3일, 제14회 ‘창원시 공무원대상’ 표창을 수여하고 수상자 공로를 치하했다고 전했다. 창원특례시, 제14회‘창원시 문봉석 공무원대상’표창 수여(인사과) 창원시 공무원대상은 '창원시 공무원 대상 운영 규정'에 따라 매년 시 소속 5급 이하 공무원 중 업무 실적이 탁월하고 시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 1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창원시 소속 공무원들에게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수상자 ‘문봉석 팀장’은 평소 탁월한 업무 능력으로 동료 직원들에게 존경받고 ▲원이대로 S-BRT 개통과 안정적 정착 ▲창원형 공공기여 체계 구축 ▲공공임대주택 기부채납 협상완료를 통한 청년 정주여건 향상에 기여하는 등 창원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홍남표 시장은 “이번 표창을 통해 한 해 동안 우리 시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한 직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 라이프
- 수상, 시상
-
창원특례시, 제14회‘창원시 공무원대상’표창 수여
-
-
고성군 하일면, 행정실적 평가에서 최고 영예 달성
- 5일, 경남 고성군 하일면사무소(면장 김영옥)는 2024년도 행정실적 최종평가에서 14개 읍·면 중 최우수로 선정 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성군 하일면, 행정실적 평가에서 최고 영예 달성 이번 평가는 지방행정 최일선에서 군민과 직접 교감하는 읍·면의 주도적인 책임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행정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로, 11개 부서 혁신 및 적극행정, 재정집행, 규제개혁, 군정홍보, 찾아가는 복지 상담 등 총 18개 지표 평가해 선정됐다. 김영옥 하일면장은 "이번 최우수상은 하일면 주민들과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하일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하일면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주민 중심의 행정을 더욱 강화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모범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라이프
- 수상, 시상
-
고성군 하일면, 행정실적 평가에서 최고 영예 달성
-
-
양산시, 안창수 화백, 제1회 양산시 예술인상 수상
- 31일, 경남 양산시는 2024년 종무식에서 제1회 양산시 예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안창수 화백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양산예술인상 안창수 화백 양산시 예술인상은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고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문학 ▲조형예술 ▲공연예술 3개 부문에서 2년마다 부문별 1명씩 선정해 시상한다. 첫 수상의 영예는 조형예술 부문의 안창수 화백이 안았다. 안창수 화백(1945년생)은 중국과 일본에서 수학한 동양화가로, 2009년부터 국내외에서 21회의 개인전을 개최하며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쌍벽루아트홀, 양산시의회, 양산시립도서관, 양산종합사회복지관, 동면 금빛마을 경로당 등 지역 곳곳에 작품 22점을 기증하며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했다. 또, 양산문화원과 양산시평생학습관 등에서 강의 활동을 통해 지역 예술교육에도 힘써왔다. 2021년에는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이웃나눔전’을 개최해 수익금을 양산시에 기부하는 등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섰으며, 중화배전국서화예술대전 금상(2006), 일본 수묵화 수작선 외무대신상(2016) 등 국내외 수상 실적도 보유하고 있다. 나동연 시장은 “안창수 화백은 예술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신 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예술인들이 더욱 활발히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 라이프
- 수상, 시상
-
양산시, 안창수 화백, 제1회 양산시 예술인상 수상
-
-
거제시, 2024년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성과 보고·우수사례 발표
- 31일, 경남 거제시는 지난 13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성과 보고·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사)한국장애인부모회거제시지부(회장 이미경)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 서비스와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거제시지회(회장 공길여) 주간 활동 서비스가 업무추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지난 13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성과 보고·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사)한국장애인부모회거제시지부 청소년 발달장애인 방과 후 활동 서비스와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거제시지회 주간 활동 서비스가 업무추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제공기관으로서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참여와 권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 밖에도 거제시는 발달장애인 돌봄지원 강화를 위해 올해 7월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 주간 그룹형 1:1 서비스 제공기관 1개소를 지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생활 유지 등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주간·방과후 활동 서비스 제공기관을 3개소에서 4개소로 늘려 서비스 이용 선택의 폭을 넓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문성오 노인복지과장은 “올해 발달장애인 복지서비스 확대로 가족들의 권리증진과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라이프
- 수상, 시상
-
거제시, 2024년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성과 보고·우수사례 발표
-
-
김해시, 제12회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 음식경연 ‘대상’
- 30일, 경남 김해시는 한림면 뜨락영농조합법인 소속 박은정(71)씨가 제12회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 음식경연대회서 대상(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해 뜨락영농조합 박은정씨,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 음식경연 대상 수상 이 행사는 한식문화의 세계화를 실현하기 위해 사단법인 대한민국 한식포럼에서 진행한다. 대상 수상자 박씨는 직접 재배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16가지 김치(상추물김치, 가지김치, 민들레김치, 단감고구마김치 등)를 출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씨가 소속된 뜨락영농조합은 한림면에서 농촌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체험장에는 매년 3,000여명의 체험객이 방문해 농촌과 농업을 경험하고 수확한 우리 농산물로 요리 체험을 한다. 그는 “앞으로 한식 분야 K-푸드가 세계에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고 또한 김해시 관계자는 “농촌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농촌체험장을 육성해 많은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라이프
- 수상, 시상
-
김해시, 제12회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 음식경연 ‘대상’
-
-
경남도교육청, 제46회 경남교육상 시상식 개최
- 30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경남교육청 강당에서 ‘제46회 경남교육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경남교육삼락회장, 경남교직단체장,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본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제46회 경남교육상 시상식 올해 수상자는 개인 3명과 1개 기관이다.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은 ‘교육 소외 계층에 교육 기회 제공 및 체육 인문 교육 지원’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이병룡 전 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교육 활동 지원 및 교육 여건 조성’, 손대영 전 경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장은 ‘교육 행정 기관 설립 및 혁신적인 교육 행정 실천’ 등의 업적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다볕문화는 ‘지역 활력 사업 청소년 교육 및 문화 예술 교육 실천’으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경남교육상 수상자는 각자의 지역에서 교육 여건 조성 등 경남교육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했으며 그들의 업적은 경남교육의 표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1979년부터 시작한 제46회를 맞은 경남교육상은 학교 안팎에서 경남교육 발전에 탁월한 공적을 쌓은 사람에게 주는 매우 영예로운 상으로 올해까지 수상자 219명을 배출했다. 특히, 올해는 도민과 교육공동체가 공적과 인품 등 모든 면에서 귀감이 되는 사람을 쉽게 추천할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 누리집을 구축했으며 2025년도부터는 연중 추천할 수 있도록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46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남도교육상은 단순히 한 해의 노고를 위로하는 상이 아닌 경남교육 발전에 헌신하신 분들의 뜻을 기리는 숭고한 상”이라며 “올해는 특히, 공적과 인품을 비롯한 모든 면에서 귀감이 되는 분들께 이 상을 드릴 수 있게 돼 더 없이 영광스럽다”면서 수상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
- 라이프
- 수상, 시상
-
경남도교육청, 제46회 경남교육상 시상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