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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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대구 100인의 아빠단 6기 발대식 개최
    대구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4월 28일(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함께하는 육아 문화 정착을 위해 ‘대구 100인의 아빠단’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부북면 자매결연단체 경상남도명장회, 주민 위해 이·미용 봉사활동 펼쳐 ‘대구 100인의 아빠단’은 3~7세 자녀를 둔 초보 아빠들의 육아 모임으로 2019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6기째를 맞았다. 아빠단은 8개월간 매주 주어지는 온라인 육아 미션 수행, 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아빠 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는 인플루언서(Influencer)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은 아빠단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육아 실천 선언문 낭독, ▲레크리에이션 활동, ▲뮤지컬 ‘Tools’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관람한 뮤지컬 공연 ‘Tools’는 북성로를 모티브로 해 다양한 공구를 활용한 연주에 코믹 스토리를 더한 작품으로 참석한 아빠와 아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발대식에 참가한 아빠단 J씨는 “작년에도 참여하신 선배 아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저 또한 육아 달인이 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 아빠단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기대된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대구시의 자랑인 100인의 아빠단의 선한 영향력이 확산돼 아빠, 엄마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가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대구’가 되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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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밀양시 부북면 자매결연단체 경남도명장회, 주민 위해 이·미용 봉사활동 펼쳐
    28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면장 주현정)은 자매결연단체인 경상남도명장회(회장 최영옥)에서 부북면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부북면 자매결연단체 경상남도명장회, 주민 위해 이·미용 봉사활동 펼쳐 경남도명장회는 기계·금속·전기·미용·제과제빵 등 각 분야의 최고 숙련기술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후배 양성을 위한 교육과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부북면 무연마을에 소재한 무연스테이 문화센터에서 명장회 회원과 미용봉사단 15명이 참여해 재능 나눔 이·미용 봉사를 했다. 최영옥 경남도명장회 회장은“우리의 나눔이 주민들에게 큰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올해 밀양에 다시 방문했는데 주민들의 환대에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정 부북면장은“따뜻한 나눔으로 부북면 봉사에 애써주신 경남도명장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베풀어주신 봉사의 손길이 농촌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좋은 시간이 돼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도명장회는 부북면행정복지센터와 2022년 10월 자매결연 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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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26~27일 밀양시 주요 행사
    내이동 동가리 골목 / 동가리 감성포차 동가리 감성포차는 밀양대학교가 부산대학교로 통합 이전돼 유동 인구가 줄어 쇠퇴한 동가리 골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시와 지역 상인들이 합심해 먹거리 포차 운영,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준비해 시민들과 관광객을 맞이하는 행사다. 지난 26일부터 시작돼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내이동 동가리 골목(백민로 4길 일원) 에서 열린다. 지난 26일 저녁 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이 밀양시 내일동 동가리 감성포차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27, 밀양종합운동장 / 제27회 경남장애인체육대회 ‘잘 사는 밀양! 시민이 행복한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밀양시와 도 장애인체육회 공동주관으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제27회 경남장애인체육대회에 경남 18개 시군 3,277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희망과 우정의 장을 열었다. 27, 부북면 위양지 / 여보게 위양못 마실가세 지난 27일 밀양시 부북면 위양지에서‘위양못 마실가세’행사가 개최돼 만개한 이팝꽃과 지역 농특산물 판매, 지역 예술가 작품 전시와 각종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 열렸다. 신라시대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축조된 부북면 위양지는 매년 4월 말 5월 초에 눈처럼 흰 이팝나무꽃과 완재정이 어우러진 절경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온 사진작가와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위양지 둘레길을 따라 왕버드나무와 소나무 등 다양한 수목들이 울창한 숲을 이뤄 사시사철 아름다운 자연과 운치를 즐길 수 있는 걷기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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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사천 삼벌회, 창립 36주년 효 콘서트 개최
    지역사회봉사 삼벌회(회장 탁종용)는 제52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28일 삼천포체육관에서 100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효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천 삼벌회, 창립 36주년 효 콘서트 개최 이날 행사는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대중가요 공연 등 다양하게 구성해 참석한 지역 내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는 즐거운 하루를 선사했다. 탁종용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이 자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고가 큰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 하루 마음껏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36주년을 맞는 삼벌회는 매년 경로잔치, 연말 이웃돕기 버스킹 공연, 관내 환경정비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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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김해가야테마파크 `가야 왕궁결혼식`
    28일, 경남 김해시 궁결혼식`이 지난 27일, 2천여 명 군중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해가야테마파크 `가야 왕궁결혼식` 가야테마파크는 모처럼 맑고 따스한 주말을 맞아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특별한 결혼식을 관람하기 위해 온종일 수많은 방문객이 몰렸다. 이날 행사는 인도 아유타국의 사신들이 가야 고취대와 무용수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펼치며 화려한 막을 열었다. 본식은 최석철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부부의 연을 맺음을 하늘에 고하는 고천문을 낭독하는 것을 시작으로, 수십 명의 문무백관과 기수들이 등장해 깃발과 북, 몸짓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지는 공연에서도 가야금연주와 인도-한국 전통무용이 어우러져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가야복식체험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결혼식 하객 역할로 행사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겼으며 한-싱가포르, 한-러시아 커플 2쌍이 수로왕과 허왕후가 되어 백년가약을 맺었다. 행사의 주인공인 심성보(한국 36세)․추아완잉(싱가포르 36세) 커플은 “한국의 역사와 전통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많은 분들의 성원을 받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기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재)김해문화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가야왕궁 결혼식의 성공적인 진행을 발판으로 앞으로도 지역대표 관광콘텐츠를 기획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야 왕궁결혼식’은 김해문화재단이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가야문화권 김해의 정체성 확보를 위해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킬러 관광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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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경남대표단, 동남아 최대시장 태국․베트남 집중 공략한다
    28일, 경남도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남대표단이 29일부터 5월 3일까지 동남아시아 주요 지역인 태국 방콕시와 베트남 동나이성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경남도청사 전경 이번 동남아 해외출장은 경남의 글로벌 관광거점 개발, 수출상담회, 투자유치, 외국인 인력확보 등을 통해 민선 8기 도정 핵심과제의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대표단은 ▲태국 방콕시 국제교류협력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 및 판로개척 ▲수출․입 활성화 업무협약 ▲베트남 동나이성 친선결연 강화 ▲국내복귀 예정기업 투자유치 ▲대학간 교류(유학생 유치)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 등 광폭 행보를 펼칠 계획이다. 29일은 태국 방문 첫 공식 일정으로 태국에 진출한 도내기업을 방문하여 현지공장을 시찰하고, 경남도와 대한민국의 이름을 세계로 알리고 있는 현지기업에 대한 격려 및 상생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30일은 역사적 유적과 현대 도시가 공존하는 태국 방콕시의 청사를 방문한다. 관광산업과 수출입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해 양 자치단체간 실리적 교류의 첫 발걸음을 내딛을 계획이다. 이어, 경남도 농수산식품 수출국가 8위인 태국 시장을 대상으로 우리 도의 우수한 농수산식품의 판로 개척 및 수출 품목 발굴을 위한 수출상담회를 실시하고, 수출유통망 협력업체도 발굴하여 수출 확대를 도모한다. 5월 2일 베트남으로 건너간 대표단은 경제수도인 호치민에서 국내 복귀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남의 제조, 원전, 방산 등 주력산업 인프라와 투자 인센티브를 집중 홍보하며 경남도로 복귀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베트남 동나이성을 방문해 산업․계절인력, 유학생 등 외국인 인력 유치에 초점을 맞추어 실질적 교류 협력을 한 층 더 강화해 나간다. 동나이성은 경남도와 1996년 5월 친선결연을 체결하여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지역이다. 박완수 지사는 “경남도는 이번 태국․베트남 방문을 통해 동남아 최대시장과의 실질적 교류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식품 수출판로를 확보하고 도내 산업인력 부족 해소를 위한 인력 유치에 두 팔 걷어 나서는 등 경남 발전과 도약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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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창원특례시, 제27회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눈부신 활약
    28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550명 선수단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과 뜨거운 우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제27회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눈부신 활약(체육진흥과) 이번 대회는 밀양시와 경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였으며,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했다. 도내 시·군 대표 29개 종목 3,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원특례시 선수단은 탁구를 비롯한 총 28종목에 참가해 멋진 승부를 펼쳤다. 개회식에 참석한 박동진 창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그간 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과를 거두고 승패를 떠나 서로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창원시는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둘 뿐만 아니라 참가종목이 늘어나며 선수층도 확대되고 있다. 내년 대회에도 좋은 성과를 다짐하며 장애인체육인 발굴과 육성에 적극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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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0700
    2024-04-28
  • 대구광역시, 제18회 영‧호남 이북도민 친선교류대회 개최
    28일, 이북5도위원회 대구사무소(소장 김의철)는 지난 27일 11시,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제18회 영호남 이북도민 친선교류대회’와 ‘대구지역 이북도민-북한이탈주민 가족결연식’을 가졌다. 제18회 영호남 이북도민 친선교류대회 대구‧전북‧부산‧전남‧경남‧광주 6개 시도의 이북도민이 참여하는 ‘영호남 이북도민 친선교류대회’는 통일을 염원하는 이북도민들의 교류협력을 통해 이산과 실향의 애환을 서로 위로하고 화합의 장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북5도위원회 조명철 평안남도지사를 비롯해 지역도민회별 40여 명을 포함해 총 400명의 이북도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애향심 함양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대구지역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 간의 가족 결연식을 진행해 10쌍이 가족결연증서를 교환하고 가족의 인연을 맺어 함께 만찬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며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눴다. 대구지역 이북도민-북한이탈주민 가족결연식은 2012년부터 시행해 올해까지 총 171쌍의 가족결연이 맺어졌으며, 이북도민은 정신적 후원자의 역할로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 정착에 필요한 정보제공과 남한사회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소통과 교류를 통해 홀로서기를 도와주게 된다. 조명철 이북5도위원회 평안남도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호남 이북도민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자유를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소외됨 없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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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오준 진주시 명예 대사, 美 워싱턴서‘진주 K-기업가정신’ 가치 알려
    27일, 경남 진주시 는 지난 25일부터 26일(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워싱턴D.C. 연방의회와 조지워싱턴대학교 엘리엇 국제문제대학원에서 「글로벌 K-기업가정신 포럼」이 개최됐다고 전했다.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美 연방의회에서‘국제 K-기업가정신학회’ 창립 진주시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정영수)은 기업가정신의 본고장 미국에서 인간을 존중하고 공동체 가치를 중시하는‘진주 K-기업가정신’의 우수한 가치를 세계에 알렸다. 글로벌 K-기업가정신 포럼에는 오준 진주시 명예 대사를 포함해 아이만 타라비쉬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 회장,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김준구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 홀리 웨이드 전미독립기업연맹(NFIB) 전무이사, 바네사 페리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영대학 학장, 카티아 페세리니 세톤홀 대학 총장, 김기찬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국제분과위원회 위원장, 윈슬로 사전트 ICSB 전 의장, 그렉 브라진스키 조지워싱턴대학교 교수, 최재호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 사무국장 등 한국과 미국 학계 및 경제계 인사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이틀에 걸쳐 개회식, 기조연설, 다양한 분야의 기업가정신 전문가 연설 및 토론, 국제 K-기업가정신학회 창립 등을 통해 K-기업가정신의 과거와 현재를 통찰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개회식 축하 영상을 통해 “진주시는 삼성, LG, GS, 효성 등 글로벌기업 창업주의 기업 가치인 ‘진주 K-기업가정신’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운영,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및 청년포럼 개최, 초중고 진주 K-기업가정신 교육,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서양의 기업가정신과 동양의 기업가정신이 만나 21세기 새로운 기업가정신의 방향을 모색하는 역사적인 담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준 진주시 명예 대사는 25일 미국 연방의회에서 진행된 특별 세션에서 ‘진주의 K-기업가정신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업가정신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를 해 진주 K-기업가정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오준 대사는 “지난 세기 대한민국은 정부, 가계, 기업이 주축이 되어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루었으며, 무엇보다 K-기업가정신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근면, 충실, 관계에 있어 상호 간의 의무를 강조하는 유교 문화는 아시아 경제 성장을 설명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이는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에서 제안한 기독교적 노동 윤리론에 비견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K-기업가정신은 16세기 경상우도에서 주로 활동한 저명한 유학자이자 철학자인 남명 조식의 경의사상에 기반한 실천 유학의 가르침에서 중요한 가치를 찾고 있다”며 “인간의 잠재력에 대한 믿음, 자기 규율, 애국정신, 연민, 효과적인 의사소통, 인재 육성 등 기업가정신과 관련된 남명 조식의 중요한 가치들이 조선 후기의 상인들뿐만 아니라 삼성, LG, GS, 효성을 포함한 한국의 주요 글로벌 창업자가 된 후손들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오 대사는 “진주를 중심으로 현대 자본주의의 윤리적, 도덕적 측면을 강조하는 유교적 가르침에 뿌리를 둔 K-기업가정신은 기후 위기, 불평등의 심화, 자원 고갈 등 인류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기업가정신의 강화는 고용 기회의 개선, 지속 가능한 산업화의 촉진을 통해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은 ‘국제 K-기업가정신학회(ISKE)’ 창립을 알렸다. 국제 K-기업가정신학회는 아이만 타라비쉬 ICSB 회장, 윈슬로 사전트 ICSB 전 의장,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김기찬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국제학술 위원장이 중심이 돼 운영된다, 학회는 앞으로 진주 K-기업가정신 세계적 확산을 위해 국제학술 홈페이지 제작, 학술지 발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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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 양력 : 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음력(03월 20일) ◆쥐띠 : 꾀꼬리가 버들가지 위에 깃을 치니 가지 마라. 조각 조각이 황금이로다. 48년생, 돌을 쪼아 옥을 보니 힘써 노력하면 반드시 얻는 바가 있으리라.60년생, 구설수를 조심하라.72년생, 때를 만났으니 이름을 떨치고 가정에 경사가 있어 기분이 좋으리라.84년생, 그 동안 마음고생이 심해 자칫 긴장이 풀려 몸을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96년생, 스스로에게 당근을 주어라. ◆소띠 : 모든 일이 어려울 듯 하면서도 좋은 방향으로 간다.49년생, 목적하는 것이 있다면 뜻대로 밀고 나가라.61년생, 시기적으로 아주 좋은 운을 타고 있으니 뜻한 대로 크게 성공할 수가 있다.73년생, 특별한 이유 없이 기분이 들뜨는 하루이다. 감정조절을 잘해야 한다.85년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표현하라.97년생, 흐트러지려는 마음을 잡아라. ◆범띠 : 만인이 공로를 치하하며 받들게 된다.50년생, 사업이 나날이 번창하게 된다.62년생, 포기하고 싶었던 일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빠르게 진척이 있다.74년생, 언론 상에 영웅으로 추대 받게 되는 공을 세우니 한낮 삶의 역경이라 생각하고 두려워 말라.86년생, 각종 분야에 노력을 닦아온 결실이 맺어질 때이다.98년생, 선의의 경쟁자를 만들어라. ◆토끼띠 : 기존의 나쁜 습관이나 관습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계획한다.51년생, 지금 당장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조급해 말고 때를 기다려라.63년생, 눈앞의 이익을 생각하면 사업은 할 수가 없다.75년생, 자꾸 방향을 바꾸고 선택을 다시하게 되면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87년생, 새로운 자세로 일에 임하게 된다.99년생, 하루의 목표를 세워라. ◆용띠 : 하늘의 뜻이 곳 나의 뜻이니 어찌 이루지 못하리오.52년생, 어려운 시기가 지나 호기를 만나니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라.64년생,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76년생, 시기하는 이가 많아 어려움을 겪겠으나 포기하지 마라.88년생, 너무 높은 목표를 세웠으니 올라가는데 힘이 든다.00년생, 남의 것을 욕심내지마라. ◆뱀띠 : 목표를 향해 빠르게 움직이면 큰 소원도 능히 성취하리라.53년생, 시간을 낭비하면 안 된다.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라.65년생, 여행을 떠나라 짝이 없는 귀하라면 여행 도중 꿈속에 그리던 상대를 만나게 된다.77년생, 조금 더 부지런히 움직이고, 매사에 과감한 추진력이 필요하다.89년생, 생각도 못했던 일로 즐거워진다.01년생, 시비나 다툼에 주의해라. ◆말띠 : 외지로 나가지 마라.54년생, 이익도 없고 고생만 하게 되니 소원을 이루기 어렵겠다.66년생, 생각지도 않았던 불상사가 생길 수 있겠으니 마음의 안정을 취하여라.78년생, 남과 다투지 마라. 몸을 다칠 수가 있다.90년생, 모든 물건에는 각각 주인이 있으니 남의 물건을 탐내지 마라. 망신을 당하리라.02년생, 아직은 때가 아니니 경거망동 하지마라. ◆양띠 : 스스로를 위로하려 하지만 그럴수록 마음이 혼란스럽기만 하다.55년생, 한 번쯤은 웃을 일이 있겠지만 이도 오래 못 가서 세상을 원망하게 된다.67년생, 걱정했던 것이 현실로 나타나게 되니 한탄스럽다.79년생, 바라는 꿈이 너무 허황된 것 같다.91년생, 어디를 가도 반가워하는 사람도 없으니 집안에 머무는 것이 좋겠다.03년생, 모를 때는 물어봐라. ◆원숭이띠 : 깊은 산중에 길을 잃고 헤매다가 호랑이를 만나니 어려움이 극에 달했다.56년생, 도움을 처해도 사람이 없고 도와주는 사람도 없으니 독선에 빠질 수도 있으리라.68년생, 서쪽으로 가면 길하다.80년생, 길 밖으로 나가지 마라. 낭패만 당하고 사시 돌아올 것이다.92년생, 마음이 작고 담이 크니 항상 안정을 누리라.04년생, 길에서 시간낭비를 하게된다. ◆닭띠 : 계획성 없이 일을 해 나가니 모든 것이 엉망이다.57년생, 정신을 바로 차리지 못하면 수렁에서 벗어나기 어렵겠다.69년생, 어느 것도 지금은 뜻대로 되는 것이 없다.81년생, 병이 들면 위독한 상태까지 가게 되니 주의하라.93년생, 여행은 떠나지 마라. 지금 시기가 좋지 않다. 다음으로 연기하라.05년생, 떨어져있는 사람에게 소식이 전해온다. ◆개띠 :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할 때이다.58년생, 분명한 판단이 서질 않는 일은 추진하지 않는 것이 좋다.70년생, 주위의 유혹을 이겨야 성공한다.82년생,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94년생, 꼭 소송을 해서 시비를 가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과감하게 밀고 나가라.06년생, 자극적인 음식에 주의해라. ◆돼지띠 : 단시일 내에 이루려는 꿈은 불길하다.59년생, 앞질러가려 하지 말고 순리에 따르도록 하라. 그러면 반드시 길하게 된다.71년생, 눈앞에 보이는 이익에 뛰어들려 하지 마라.83년생, 나이 들어 응시한 시험에 합격하는 경우가 많다.95년생, 시야를 넓게 가지고, 천천히 단계를 밝아 올라가도록 하라. 반드시 꿈이 이루어진다.07년생, 의심 받을 만한 행동에 주의해라. 동양학박사 허산 신순옥 상담문의 010–6566 -7679 사주 타로 교육 및 상담 www.말금가족심리상담센터.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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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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