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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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 양력 : 2024년 03월 29 금요일 음력(02월 20일) ◆쥐띠 : 운이 강하니 전부터 망설이던 것을 비로소 실천에 옮겨라. 48년생, 기다리던 소식을 듣게 되는 기쁜 날이다.60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당신에게 기대를 거는 하루이다. 책임감을 가져라.72년생, 정신적으로 나태해지기 쉬우니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84년생, 경거망동을 삼가고 신중히 행동하여야 한다.96년생, 매사를 감정적으로 처리하지마라. ◆소띠 : 중요한 선택이 기다리는 하루이다. 행동에 주의하라.49년생, 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우므로 틈틈이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61년생, 일이 대충 끝났다고 여겨질 때 사소한 다른 일이 생긴다.73년생, 저녁에 잡는 약속은 신중하게 결정하는 게 좋다.85년생,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니 아픔이 두 배이다.97년생, 욕심이 많아져 판단력이 흐려진다. ◆범띠 : 가신이 발동하지만 기도를 올리면 액을 면할 수 있다.50년생, 정신 바짝 차리지 않으면 손해를 당할 것이다.62년생, 시비를 가까이 하지 마라.74년생, 작은 일이 크게 되어 화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86년생, 스스로 신중하게 뜻한 바를 도모하는 것이 현명하겠다.98년생, 서쪽이 길방이다. ◆토끼띠 : 협력과 지원을 받게 되니 얻는 것이 많은 하루이다.51년생, 한겨울이 지나 봄이 찾아오는 형국으로 운이 풀릴 것이다.63년생, 귀인을 만나면 밝은 이름을 얻겠고 재물을 얻는다.75년생, 당신을 좋아하는 무리가 한둘이 아니니 마음이 벅차구나.87년생, 꾀하던 일을 이룰 수 있고 바라던 것을 얻게 되리라.99년생, 친절을 베푸는 낯선 사람을 조심해라. ◆용띠 : 재산이 넉넉해지고 또한 음식과 입을 옷이 많게 되리라.52년생, 원만한 가운데 복이 많으니 어찌 기쁘지 않을까.64년생, 남과 다투는 것은 피해야 한다.76년생, 이성운이 불리하나 대체적으로 운이 좋은 하루이다.88년생, 윗사람에게 칭찬이나 인정을 받게 된다.00년생, 소중한 것을 잃을 수 있으니 주의해라. ◆뱀띠 : 세상의 인정을 받게 되고 행운이 들어온다.53년생, 기분인 상쾌하고 정신이 맑아지니 자신감이 생기게 되리라.65년생, 어떤 일을 하더라도 능률이 상당히 올라갈 것이다.77년생, 정신적으로는 배우고 연구하는 문제가 우선 과제다.89년생, 생각도 못했던 사람을 만나게 된다.01년생, 고민거리를 윗사람에게 솔직하게 고백하라. ◆말띠 : 공든 탑이 무너질 수 있으니 매사에 조심조심하라.54년생, 지금까지 쌓아온 것이 위험해질 수 있으니 경거망동에 주의하라.66년생, 깨끗한 마음으로 자중하지 않으면 화를 입을지도 모른다.78년생, 본업에 충실하지 아니하고 쓸데없는 것에 눈을 돌리기가 쉽다.90년생, 욕심을 부리게 되어 스스로 어려움을 만들 수 있으니 욕심을 버려라.02년생, 소신껏 일한다면 인정받을 수가 있다. ◆양띠 : 당장의 이익은 바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실패하게 되리라.55년생, 예상외의 지출이 생길 수 있으니 자제하며 행동하라.67년생, 음식이 생기거나 선물을 받는 기쁨이 있다.79년생, 건강을 위한 정보를 접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91년생, 공부에 대한 집중력이 생겨서 능률이 오르고 시험에 합격하게 된다.03년생, 편한 것이 모두 좋은 것만은 아니다. ◆원숭이띠 : 변화가 많이 생기는 하루이다. 자칫하면 위험하니 몸을 낮추어라.56년생, 좋은 흐름이라고 너무 자만해서는 안 된다.68년생, 아랫사람들을 잘 다스려야 일이 잘 풀려 나간다.80년생, 오래 전부터 기다리던 사람을 만나게 된다.92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04년생, 예의없는 행동에 주의해야 한다. ◆닭띠 : 마음이 앞서고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될 일도 안 될 것이니 주의하라.57년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시기이다.69년생, 너무 서두르지 마라. 차근차근 이루어질 것이다.81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으리라. 그러나 기대는 많이 하지 마라.93년생, 친구들과 재미있는 영화를 보라. 도움이 되리라.05년생, 가까운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해서는 안된다. ◆개띠 : 낫 들고 기억 자도 모른다.58년생, 귀인이 찾아왔으나 놓치기 쉬우니 주변에 관심을 가져라.70년생, 윗사람을 공경하고 잘 챙겨라. 스스로 복을 만드는 방법이다.82년생, 운동 부족으로 건강이 많이 악화됐다.94년생, 여자들의 꼬임에 넘어가지 마라. 조심하라.06년생, 능력 밖의 일을 맡게되어 마음이 무겁다. ◆돼지띠 :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59년생, 지금은 더욱 열심히 할 때다. 아직도 쉴 때가 아니다.71년생, 요령 부리거나 게으름 피우면 귀하만 손실을 보게 된다.83년생, 귀인의 도움을 받아 일을 추진하도록 하라.95년생, 추억 속에 친구가 있다. 찾아가도록 하라.07년생, 한꺼 번에 하지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씩 풀어나가라. 동양학박사 허산 신순옥 상담문의 010–6566 -7679 사주 타로 교육 및 상담 www.말금가족심리상담센터.kr
    • 운세
    2024-03-29
  • 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 세계화를 위한 노력 지속
    28일, 경남 창원시는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열리는 '제62회 진해군항제'에 만개한 벚꽃 아래 수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진해군항제는 작년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로컬100 사업에 선정된 지역의 대표 문화자원이다. 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 세계화를 위한 노력 지속(관광과) 유인촌 장관과 국내외 기자단은 28일 진해군항제 기간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를 방문하여 벚꽃 명소 경화역과 여좌천을 둘러보고 진해군항제의 킬러 콘텐츠인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오픈리허설을 참관했다. 유인촌 장관의 방문은 ‘로컬100 보러 로컬로’ 캠페인의 네 번째편으로 국내외 기자단과 함께 봄철 대표 축제인 진해군항제를 찾은 것이다. '제62회 진해군항제는 ‘봄의 왈츠, 우리 벚꽃사랑 할래요?“라는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문화 공연 및 예술 행사로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여좌천·경화역은 힐링·워킹존으로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벚꽃거리를 선사하고 있으며, 거리퍼레이드인 ’이충무공 승전행차‘와 ’호국퍼레이드‘는 또다른 볼거리다. 특히,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군악의장 페스티벌은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군항도시 진해만의 특성을 살린 공연이다. 홍남표 시장은 ”봄철 대표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작년에 로컬100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기회로 창원이 가진 매력자산인 진해군항제를 세계적으로 좀 더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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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3-28
  • 산청군 시천면, 해빙기 급경사지 점검
    28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은 해빙기 위험요소가 있는 급경사지 17곳에 대한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청군 시천면 해빙기 급경사지 점검 이번 점검을 통해 보수·보강이 필요한 급경사지에 대해서는 안전시설물을 재확인하고 우기 전 낙석제거 등 신속한 정비를 실시할 방침이다. 김재명 시천면장은 “급경사지는 해빙기를 지나면서 지반 내 수분이 녹아 균열, 침하, 세굴 현상 등에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지난 겨울에는 강설량이 많아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더욱 주의를 기울여 점검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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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3-28
  • 하동군립예술단 창단음악회 성료..
    28일, 경남 하동군이 지난 27일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하동군립예술단 창단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하동군립예술단 창단음악회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하동군수, 이하옥 군의회 의장 등 관계자와 5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창단음악회는 지난해 11월 하동군립예술단 창단 이후 개최되는 첫 정기연주회로, 봄을 맞아 하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선율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하동군시니어합창단의 하모니가 담긴 특별공연 ‘남촌’으로 막을 연 음악회는 ‘멋으로 사는 세상’, ‘축배의 노래’, ‘인생의 회전목마’ 등 서정적이고 역동적인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국악인 오정해 및 성악가들과 함께 예술단의 정체성을 담아 표현한 앙상블 무대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끝으로 예술단의 새로운 도전을 표현한 국악 관현악곡 ‘타’가 현란한 기교로 관객들에게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하며 공연은 찬사와 함께 막을 내렸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창단음악회 개최에 축하의 말을 전하며 “창단 과정에 겪은 어려움을 기억하고 창단 의지의 초심으로 군민과 함께 음악을 만들며, 군민 여러분과 항상 함께 할 하동군립예술단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군민들에게 따뜻한 봄기운을 전함과 동시에 음악으로 군민과 소통하고 문화로 힐링하는 하동의 행보를 기대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편, 하동군립예술단은 다가오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비롯한 주요 행사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문화 수혜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라이프
    • 공연/전시
    2024-03-28
  • 경남도교육청, ‘아름다운 가게’ 개점 기념 기부 특별전 참여
    28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우리 사회의 친환경 변화에 이바지하고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 창원용호점*’ 개점 기념 기부 특별전에 참여했다.*경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 159 대구은행빌딩 1층 교육청 직원들, 생활용품·가전용품·옷 등 370여 점 기부 아름다운가게는 전국적으로 2002년부터 시작해 가게 운영 수익금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환원하는 비영리 공익단체로, 환경 보호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아름다운가게 창원용호점은 2015년 첫 문을 연 이래 많은 사랑을 받으며 2021년까지 운영하다가 이번 달 경남도교육청의 기부 특별전을 시작으로 다시 운영한다. 이날 행사에 경남교육청 직원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 가전용품, 옷가지 등 물품 370여 점을 스스로 가져와 기념행사에 기증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참여와 나눔 활동이 일상생활 속에서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토대가 되고 환경의 관심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4-03-28
  • 이상근 고성군수, 경축순환자원화센터 방문으로 소통행정 나서
    28일, 경남 고성군은 지난 27일, 이 군수는 마암면 경축순환자원화센터를 방문하여 관련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연신 진중한 이야기를 나누며 악취 저감 대책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 경축순환자원화센터 방문사진 특히, 이번 방문을 통해 농가에서 수거한 가축분뇨의 퇴액비화 생산 과정과 최종 악취 저감 장치인 탈취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그리고 안개 분무 시설 가동 및 탈취탑 세정수 교환 주기를 단축할 것을 당부하며 악취 저감을 위한 대책을 고민했다. 군과 자원화센터는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액비저장조 가동 컨설팅, 탈취제 사용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효율적인 운영과 악취 저감 시설 지원방안을 논의하여 쾌적한 고성군 조성을 위해 노력을 총동원할 것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경축순환자원화센터는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악취 발생을 최소화하여 농가와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5년 건립된 경축순환자원화센터는 1일 80톤의 가축분뇨를 처리하고 연간 10,000t 유기질 비료를 생산한다. 이를 통해 분뇨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 유기질 비료를 공급해 친환경농업 구축에 이바지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4-03-28
  • 경남도의회 이춘덕 의원, 경남 화훼 소비촉진 간담회 열어
    28일,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이춘덕 의원(비례, 국민의힘)은‘경남 화훼 소비촉진 및 활성화 도모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7일 경남도의회에서 최성환 부산경남화훼원예조합장, 경남화훼생산자단체, 경남도 및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남도의회 이춘덕 의원, 경남 화훼 소비촉진 간담회 이 의원은 “지속된 경기침체, 난방비․인건비 등 생산비 증가, 한-에콰도르 SECA 체결에 따른 경남 화훼농가의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화훼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자 이번 간담회를 열게 되었다”고 간담회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남도화훼 재배현황 및 화훼산업 동향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한 주요사업 보고 ▲화훼 소비촉진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위축된 화훼 소비시장 활성화를 위해 ▲화훼산업진흥지역 조성 ▲꽃바구니, 화분 등 비치로 사무실 꽃 생활화 실천 및 생화 소비문화 정착 ▲도내 화훼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 ▲다양한 화훼 품종 개발 ▲꽃 체험학습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어린이 정서함양 및 행복감 증진 ▲꽃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등 경남도와 교육청의 적극적인 동참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면서 이 의원은 “앞으로도 화훼농가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일상 속 꽃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경남도와 교육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해 3월 ‘경남도 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화훼 소비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 뉴스
    • 정치
    2024-03-28
  • 2024년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설명회 개최
    28일, 경남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본 센터 교육실에서 초중고 교사, 상담(교)사, 읍면동 청소년 및 맞춤형복지 담당공무원,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2024년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설명회 장면 이번 설명회는 센터 사업 추진방향 및 주요사업 안내를 통해 청소년 상담복지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청소년 관련기관․단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사업 활성화를 도모코자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청소년 전문심리상담 사업 ▲반별 맞춤형 집단상담 및 코칭사업 ▲고위기(자살자해/불안우울)집중심리클리닉 사업 ▲부모상담 및 교육사업 ▲위기예방을 위한 자살자해/학교폭력/성폭력/흡연예방교육 ▲디지털 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지원사업 ▲위기대응사업 ▲청소년안전망 운영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등의 사업 안내와 센터 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기관 소개와 함께 학교나 기관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며 “현재 하고 있는 업무와 연계 협력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전문적인 심리상담, 프로그램, 위기지원 등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http://tycoun.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55-644-2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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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3-28
  • 합천군 적중힐링교실 수강생 산불예방 챌린지 캠페인 동참
    28일, 경남 합천군 적중면(면장 서문병관)은 지난 27일 적중힐링교실 수강생 30여명이 적중문화나눔활력센터에서 적중면 산불예방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적중힐링교실 수강생 산불예방 챌린지 캠페인 장면 산불예방 챌린지 캠페인은 지난 13일 적중면사무소에서 시작해 현재까지 마을주민과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 주민자치회, 자율방범대, 자원봉사회, 실버합창단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서문병관 적중면장은 “산불은 사람들의 부주의나, 산불에 대한 안일한 마음을 가질 때 발생하기 쉽다”며 “주민의 자발적 캠페인 참여를 통해 산불예방에 다함께 동참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적중힐링교실은 합천군 지역개발지원센터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2024년 함께하는 마을 예체능 및 주민활력교실’의 프로그램중 하나로 40여 명이 수강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4-03-28
  • 문체부, 산업부 장관과 함께 창원산단 내 문화콘텐츠 지원시설 방문
    28일,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중앙부처,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복합문화센터, 웹툰캠퍼스 등 문화콘텐츠 지원시설을 방문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대화를 나누는 박완수 도지사(우)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달 경남에서 개최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이 창원산단을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진 융복합 공간’으로 탈바꿈하겠다고 언급한 바에 따라 마련됐으며,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3개 정부 부처(문체부, 산업부, 국토부)가 합동으로 경남도를 찾았다 박 지사는 장관 등 중앙부처 관계자와 함께 복합문화센터에서 바리스타 클래스를 체험하고, 열린책방, 다목적공간 등 시설을 둘러본 후, 문화, 여가, 스포츠, 업무시설 등을 한 공간에 집적시켜 혁신공간으로 활용될 크리에이티브 복합타운 조성예정 부지를 시찰했다. 이어 박 도지사는 경남콘텐츠코리아랩과 웹툰캠퍼스를 방문해 입주기업 및 작가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장간담회 사진 창원산단의 문화콘텐츠 시설을 둘러본 후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박완수 도지사는 기업인 및 문화예술 관계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도시락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박 지사는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문화콘텐츠혁신밸리’ 핵심사업인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산업타운과 융복합 콘텐츠 전시체험관 조성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문체부 장관에게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또, 산단 내에 문화예술공연장, 갤러리, 문화쉼터, 작은영화관 등을 조성해 예술활동 기반 구축과 공연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한 ‘창원산단 복합문화충전소 신축사업’도 제안했다. 끝으로 박완수 도지사는 “산업단지의 이미지를 새롭게 그려나가야 한다”며 “이제는 산업 현장에 지역 특색이 묻어나는 문화가 더해져, 일터와 삶터가 공존하는 산업단지로 탈바꿈되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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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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