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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당산나무 복합문화공간, 마을 문화예술 프로그램 로컬플리마켓 진행
21일, 경남 통영시는 지난 20일 통영시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당산나무 복합문화공간에서 마을 문화예술 프로그램 로컬 플리마켓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데메마을 당산나무 복합문화공간, 올해도 플리마켓 열린데메 행사장면 이날 당산나무 복합문화공간에서는 다양한 수공예품 및 친환경 제품 등을 판매하는 마켓과 함께 어린이 체험코너 및 축하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졌으며, 따뜻한 날씨에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행사장 곳곳에서는 모처럼 활기가 넘쳤다. 최근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행사장 모든 입구에 안전펜스를 설치하여 출입을 통제했으며, 행사장 2곳에 방역부스를 설치하여 손소독 및 발열체크, 코로나19 임상증상 확인 후 출입을 허용하는 등 자체 강화된 방역수칙을 시행하여 보다 안전하게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당산나무 복합문화공간은 지난 2017년 선정된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통영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사업으로 조성한 공간으로, 앞으로 인근에 있는 케이블카와 루지 등 관광지를 연결하는 문화 활동의 중심지이자 지역 먹거리와 관광상품 등을 사고 팔 수 있는 광장시장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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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개강
14일, 경남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지난 11일,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강의장면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는 통영역 대표축제 통영한산대첩축제와 문화재 야행 등 지역축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인재 육성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국내 유수의 전문가가 지역경제 활성화, 축제이벤트를 통한 지역특화산업진흥, 축제조직 경영진단과 운영, 축제마케팅 및 국내외 축제 성공사례 등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한 교육을 통해 지역의 전문인력 육성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 출석률 80% 이상인 수료생에 한해 사단법인 (사)한국문화관광포럼에서 주관하는 민간자격인 축제이벤트경영사 3급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본 강의는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3기수, 4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1기 수료생은‘축배사(축제를 배우는 사람들)’라는 문화예술단체를 설립, 2021 통영 문화재 야행 기간에는 주민주도형 프로젝트인 ‘항남 1번가 상가 활성화 사업, 초정아트마켓’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도 했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김홍종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문화콘텐츠 발굴 및 육성과 축제 활성화 등 관련 문화관광콘텐츠 산업육성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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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대상’수상
9일, 경남 통영시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제1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영시청사 전경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경로 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통영시는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노인 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령친화도시에 걸맞은 노인의 여가·건강·일자리 등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인대학 및 실버교실 운영 지원, 노인복지회관 활성화사업 지원, 노인복지회관 건립 및 운영, 노인일자리 지원, 경로당 운영비 및 양곡비 지원,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갑원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통영시에 감사드리며, 경남도 유일하게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형 고령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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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어선안전사고' 예방 첨병 역할 기대
8일, 경남 통영시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조업어선 및 낚시선의 안전사고 예방과 강력한 지도‧단속을 추진하기 위해 '해양안전지킴이(어선안전 점검관)'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안전지킴이(어선안전 점검관)'사업은 2021년에 도입되어 작년 10개월간 운영한 결과 1일 평균 20척, 연간 약 4,500척 어선(낚시선 포함)에 대하여 정밀한 안전진단과 사고 예방홍보 성과를 거두었다. 통영시는 올해도 어선안전 유관기관에 근무한 경력자로 구성된 어선안전 점검관을 기간제 근무자로 선발하고 9개월간(3월~11월) 항・포구에 배치하여 상시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교육・홍보, 조언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 또, 금년도 사업 예산 2억 7000만 원을 확보해 연간 157대 어선에 구명조끼, 자동소화설비, VHF-DSC(초단파 무선전화), V-PASS(위치발신장치) 등 안전장비를 지원하는 어선 안전장비 지원 사업의 대상자 선정 심의를 마치고 현재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는“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행정을 통해 강력한 사전 안전 지도‧단속을 병행해 어선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여 단 1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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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산양 삼거리~중화항 도로구간 4차선 확정
7일, 경남 통영시는 지난 해 12월 개통된 산양~세포 간 연결 도로(지방도1021호)에 이어 산양 삼거리와 중화항을 연결하는 도로가 경남도 도로건설 관리계획에 반영(확정)돼 4차선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산양 삼거리~중화항 도로구간 4차선을 확정했다. 현재 도로건설 재원 마련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치고 올해 상반기에 8억 원을 확보해 4차선 확‧포장 실시설계용역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총 264억 원(도비 100%)을 투입, 산양삼거리~삼덕항~중화항까지 구간을 총 연장 2.5km 4차선도로로 확장 및 포장하고 미륵도와 도서지역을 연결해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도로가 완공되면 산양 스포츠파크, 박경리 기념관 및 삼덕항을 경유한 도서지역 접근성 향상과 만성적인 삼덕‧중화항 주차난 해소 등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교통편의 증진 및 도로 환경 개선으로 인한 물류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산양일주도로(미륵도)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그동안 이 사업이 지연된 만큼 제 시기에 예산(도비)을 지원 받아 사업이 원활하게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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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지원사업 추진
6일, 경남 통영시는 농업인과 농작업 근로자를 보호하고 안정적인 영농 수행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2022년도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영시청사 전경 본 사업은 농업인 안전보험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며 만 15세부터 87세까지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면 연중 관내 지역농협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보장내용으로는 농작업 중 발생하는 농작업 재해 보상으로 유족급여금, 장례비, 장해급여금, 간병급여금 등이 포함된다. 가입한 농업인은 관할 농협에 사고 발생을 통보하고 공제금을 신청하면 심사 후 지급된다.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가입자 수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통영시 가입자 수는 3,223명을 목표로 두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지원사업은 불시에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해 농업인들의 경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사업으로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내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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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개강
- 14일, 경남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지난 11일,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강의장면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는 통영역 대표축제 통영한산대첩축제와 문화재 야행 등 지역축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인재 육성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국내 유수의 전문가가 지역경제 활성화, 축제이벤트를 통한 지역특화산업진흥, 축제조직 경영진단과 운영, 축제마케팅 및 국내외 축제 성공사례 등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한 교육을 통해 지역의 전문인력 육성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또, 출석률 80% 이상인 수료생에 한해 사단법인 (사)한국문화관광포럼에서 주관하는 민간자격인 축제이벤트경영사 3급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본 강의는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3기수, 4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1기 수료생은‘축배사(축제를 배우는 사람들)’라는 문화예술단체를 설립, 2021 통영 문화재 야행 기간에는 주민주도형 프로젝트인 ‘항남 1번가 상가 활성화 사업, 초정아트마켓’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도 했다.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김홍종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문화콘텐츠 발굴 및 육성과 축제 활성화 등 관련 문화관광콘텐츠 산업육성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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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 축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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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제3기 통영한산대첩축제 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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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대상’수상
- 9일, 경남 통영시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제1회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 기초자치단체 분야에서 경남도에서 유일하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영시청사 전경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은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고자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경로 효친 정신으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통영시는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에 따라 초고령사회에 진입해 노인 뿐 아니라 모든 시민이 다함께 행복한 통영시를 만들고자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고령친화도시에 걸맞은 노인의 여가·건강·일자리 등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인대학 및 실버교실 운영 지원, 노인복지회관 활성화사업 지원, 노인복지회관 건립 및 운영, 노인일자리 지원, 경로당 운영비 및 양곡비 지원,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갑원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통영시에 감사드리며, 경남도 유일하게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통영형 고령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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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 수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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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대한노인회 노인복지대상‘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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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어선안전사고' 예방 첨병 역할 기대
- 8일, 경남 통영시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조업어선 및 낚시선의 안전사고 예방과 강력한 지도‧단속을 추진하기 위해 '해양안전지킴이(어선안전 점검관)'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안전지킴이(어선안전 점검관)'사업은 2021년에 도입되어 작년 10개월간 운영한 결과 1일 평균 20척, 연간 약 4,500척 어선(낚시선 포함)에 대하여 정밀한 안전진단과 사고 예방홍보 성과를 거두었다. 통영시는 올해도 어선안전 유관기관에 근무한 경력자로 구성된 어선안전 점검관을 기간제 근무자로 선발하고 9개월간(3월~11월) 항・포구에 배치하여 상시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교육・홍보, 조언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 또, 금년도 사업 예산 2억 7000만 원을 확보해 연간 157대 어선에 구명조끼, 자동소화설비, VHF-DSC(초단파 무선전화), V-PASS(위치발신장치) 등 안전장비를 지원하는 어선 안전장비 지원 사업의 대상자 선정 심의를 마치고 현재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통영시 관계자는“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행정을 통해 강력한 사전 안전 지도‧단속을 병행해 어선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하여 단 1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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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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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어선안전사고' 예방 첨병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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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산양 삼거리~중화항 도로구간 4차선 확정
- 7일, 경남 통영시는 지난 해 12월 개통된 산양~세포 간 연결 도로(지방도1021호)에 이어 산양 삼거리와 중화항을 연결하는 도로가 경남도 도로건설 관리계획에 반영(확정)돼 4차선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산양 삼거리~중화항 도로구간 4차선을 확정했다. 현재 도로건설 재원 마련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치고 올해 상반기에 8억 원을 확보해 4차선 확‧포장 실시설계용역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총 264억 원(도비 100%)을 투입, 산양삼거리~삼덕항~중화항까지 구간을 총 연장 2.5km 4차선도로로 확장 및 포장하고 미륵도와 도서지역을 연결해 지역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도로가 완공되면 산양 스포츠파크, 박경리 기념관 및 삼덕항을 경유한 도서지역 접근성 향상과 만성적인 삼덕‧중화항 주차난 해소 등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교통편의 증진 및 도로 환경 개선으로 인한 물류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산양일주도로(미륵도)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그동안 이 사업이 지연된 만큼 제 시기에 예산(도비)을 지원 받아 사업이 원활하게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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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산양 삼거리~중화항 도로구간 4차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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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지원사업 추진
- 6일, 경남 통영시는 농업인과 농작업 근로자를 보호하고 안정적인 영농 수행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2022년도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영시청사 전경 본 사업은 농업인 안전보험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며 만 15세부터 87세까지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면 연중 관내 지역농협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보장내용으로는 농작업 중 발생하는 농작업 재해 보상으로 유족급여금, 장례비, 장해급여금, 간병급여금 등이 포함된다. 가입한 농업인은 관할 농협에 사고 발생을 통보하고 공제금을 신청하면 심사 후 지급된다.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가입자 수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통영시 가입자 수는 3,223명을 목표로 두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지원사업은 불시에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해 농업인들의 경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사업으로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내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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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농업인재해 안전공제료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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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트리엔날레-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 후원 협약 체결
- 경남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과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지부장 김동수)는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행사와 전시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 후원와 협약 체결 사진 통영국제트리엔날레와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는 지난 3일 오후 4시, 통영시청에서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공동조직위원장, 김동수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장, 김순임 NH농협 통영시청출장소장, 김홍종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지인 통영국제트리엔날레추진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의 2천만원 후원금을 통한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통영국제트리엔날레 공동조직위원장은“통영국제트리엔날레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통영이 문화도시로 새롭게 거듭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수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장은 “통영국제트리엔날레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관광객 유입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과 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는 상호 협력을 통해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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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트리엔날레-NH농협은행 통영시지부 후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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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아시아․태평양 3대 축제도시 선정!
- 30일, 경남 통영시(시장:천영기)는 6월 2일 오후 2시부터 ‘2023 야간경제관광을 수반한 아시아․태평양 3대 축제도시 포럼 및 지정식’을 3개국 200여 명 축제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영시,아시아태평양 3대 축제도시 선정 야간경제관광을 수반한 아시아태평양 축제도시는 사)세계축제협회에서 아시아 지역 8개국 36개 도시를 대상으로 추진했고 2차 심사에서 10개도시*를 선정해 3차 축제전문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거쳐 대한민국(통영시), 중국(충칭), 호주(시드니)가 최종선정됐다.* 한국(통영시, 진주시), 중국(충칭, 상하이), 일본(아오모리), 호주(시드니, 멜버른), 태국(파타야), 베트남(호이안), 필리핀(산 페르난도) 이번에 개최되는 포럼에는 영국(브리스톨), 호주(시드니), 중국(충칭), 대한민국(통영)이 각각 야간경제관광을 수반한 축제도시의 특성을 소개하고 각각의 도시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전략을 공유하게 된다. 또, 이번 포럼에 참석하는 대한민국 통영시와 태국 파타야시는 축제 도시 교류를 위한 차담회를, 중국 충칭시과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축제&관광으로 업무 교류의 기회를 각각 가질 예정이다. 한편, 통영시는 아시아태평양 축제도시로 지정 된 이후 ‘세계축제도시 통영’이라는 비전으로 미래 100년의 도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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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아시아․태평양 3대 축제도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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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드림스타트, 가족끼리 보기 좋은 영화 관람
- 29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100여 명을 초청해‘드림 무비데이’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통영시드림스타트에서 실시한 가족 영화 관람 및 성폭력예방교육 장면 드림스타트 가족 영화관람 프로그램은 평소 문화체험 기회와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이고 건강한 가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관람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는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아 미션에 나서면서 가족의 소중함 등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의 영화로 롯데시네마 통영점과 협약을 통해 1개관을 전체로 대관하여 가족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영화상영 전 성폭력 예방교육의 일환으로 10대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그루밍 성범죄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부모와 자녀에게 그 심각성과 위험성을 알리고 범죄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성폭력 예방 교육 영상도 함께 시청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온 가족이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가족영화를 선정해 아이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문화생활을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문화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행복한 가정 안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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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드림스타트, 가족끼리 보기 좋은 영화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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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2024년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하양지권역 공모대상지 선정”
- 28일, 경남 통영시는 2024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도산면 하양지 권역이 선정 돼 사업기간은 최대 5년 , 45억 원(국비 32억 원, 지방비 1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2024년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하양지권역 공모대상지 선정' 안내 리플릿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소득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어촌지역에 복지시설, 편의시설 등을 만들어주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사업 설계 과정부터 참여하며, 시설물 건립 이후에도 마을주민들이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직접 운영한다. 하양지권역은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여 주민 정주여건을 개선하는‘행복한 삶터 조성’이라는 사업유형으로 올해 1월부터 예비계획 수립에 착수하여, 3월에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신청, 4~5월에 해양수산부 평가를 마쳐 사업에 선정됐다. ‘하양 도화지 푸른빛 행복마을’이라는 비전으로 어업인 대기실 및 쉼터조성, 어구보관창고 신축, 지붕 및 담장 정비, S/W 사업 등을 추진 할 예정이다. 유삼종 추진위원장은 “고령화 되고 있는 마을에 활력이 넘치고, 쾌적한 어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민 스스로가 시설물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마을이 되겠다”고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하양지 마을이 귀어·귀촌인이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 나고, 이번 사업을 계기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더 향상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구 정점식 국회의원은 “해수부장관과 면담하며 하양지 마을의 사업 필요성 및 사업에 대한 굳은 의지를 전하였다”며 “앞으로도 해수부 및 중앙기관에서 주최하는 공모사업에 통영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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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2024년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하양지권역 공모대상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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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알록달록 미수동 새뜻하게 벽화를 그리다!
- 27일, 경남 통영시 미수동(동장 김상덕)은 지난 25일, 새마을협의회·부녀회·문고 및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마을벽화 그리기 사업을 추진해 미수동 입구를 새뜻하게 꾸몄다. 희망나눔 마을벽화 그리기 사업 사진 이번 행사는 경남도새마을회에서 주최하는‘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공동체 사업’의 공모사업으로 새마을협의회통영시지부와 함께 미수동새마을부녀회에서 공모사업에 지원하고 8개소 벽화시범마을 중 하나로 선정됨으로 진행하게 됐다. 벽화를 칠한 위치는 진남초등학교 진입로와 거북선호텔 옆의 옹벽으로, 이번 벽화작업을 통해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로 탈바꿈함으로써 어린이들의 통학로 분위기를 더욱더 밝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이며, 인근 아파트 주민들도 반색하고 있다. 천소라 미수동새마을부녀회장은 “이런 뜻깊은 사업을 통해 미수동을 아름답게 꾸미는 데 협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함께해주신 자생단체원과 동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상덕 미수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롭고 산뜻하게 미수동을 꾸미자는 마음에 힘을 모아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아름답고 살기 좋은 미수동을 만드는데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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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알록달록 미수동 새뜻하게 벽화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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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물드는 통영바다! 만나러 가자~
- 26일, 경남 통영시는 2023년 3월 준공한 강구안 친수공간 등 통영 대표 관광지에서 2023 통영 악사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통영 악사, 통영악사 웹포스터 안내 리플릿 통영 악사는 2015년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로 지정된 이후 진행하고 있는 버스킹 공연이다. 통영 악사는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 통영 시내 곳곳에서 음악공연을 펼치며 강구안 문화마당, 내죽도공원, 이순신 공원 등에서 통영시민 및 관광객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26일 오후 7시, 내죽도 공원 및 27일 13시, 이순신 공원에서는 경주에서 오는 리나, 리안&아르떼 팀이 공연하고, 27일17시 강구안 문화마당에서는 다.락.방 in 라임트리 팀과 14시에 통영춤꾼이 공연될 예정이다. 한편, 통영시는 2023 통영 악사뿐만 아니라 통제영 악사, 통영 춤꾼, 통영 섬 악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연주 일정은 통영시 홈페이지>U-투어>행사•축제>통영시 거리공연에서 확인하거나 통영시 문화예술과 문화축제산업팀(055-650-4531~4)으로 전화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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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해군 한산도함과 자매결연 체결
- 25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해군 한산도함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발전적 교류협력 관계 유지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통영시, 해군 한산도함과 자매결연 체결 장면 한산도함은 임진왜란 당시 한산대첩을 이룬 승전의 고장이자 삼도수군통제영이 설치됐던 통영 한산도를 함명으로 하고 2020년 10월 취역한 총t수 4,500t급, 승조원 120여 명의 우리나라 해군 최초의 훈련함이다. 이날 협약식은 해군 한산도함 함상에서 해군 교육사령부 실습전대장과 한산도함장, 해군 관계자 및 통영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go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대표로 한산면 주민자치위원장과 이장단장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천영기 시장은 “역사의 고장 통영시와 구국의 상징인 통영 한산도를 함명으로 하는 한산도함이 이번 협약을 통해 함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갈 것임을 기대한다”며 “민 ․ 관 ․ 군 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교류 활동을 위해 통영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용훈(중령) 한산도함장은 “충무공의 얼을 간직한 통영시와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장병들에게는 호국정신을 고취하고, 국민들에게는 신뢰를 주는 해군으로서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안보현장 견학, 위문, 봉사활동을 통한 해군장병의 자부심 고취와 통영시민의 안보관 확립 등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통영시와 한산도함은 해양안보, 문화, 관광 등 각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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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섬 문화예술인회 창립기념 공연 욕지도 판안골 쉼터에서 열려
- 24일, 경남 통영시 욕지섬문화예술인회 (회장 이석현)는 지난 4월 욕지문화예술인회 창립총회를 결성하고 27일 토요일 통영시 욕지면 동촌 판안골 쉼터에서 지역 기관 단체장, 주민, 입도 관광객등을 모시고 창립기념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욕지섬 문화예술인회 창립기념 공연 장면 창립기념공연은 27일 09:00 ~ 16:00까지 캘리그라피작품전시회 및 글써주기, 오후 5시 30분부터 본행사를 알리는 욕지풍물회의 길놀이 행사를 시작으로 저녁 6시부터 본 행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공연 내용으로는 먼저 공연 시작을 알리는 아하! 욕지밴드의 오프닝 공연, 이석현 회장의 인사 말씀, 다음으로 욕지풍물회의 사물놀이, 시낭송, 욕지색소폰 동아리의 색소폰연주, 욕지섬문화관광해설, 부산하모니색소폰 앙상블 축하공연, 마지막으로 아하 ! 욕지밴드의 대중가요 연주 순으로 약 2시간 30분 가량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창립된 욕지섬문화예술인회 회원들은 욕지 지역주민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지금까지 각 분야별로 욕지에서 활동을 해 오던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뜻을 모아 문화생활이 낙후된 섬지역 주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고 욕지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했다. 아울러 욕지개척기념행사 등 지역행사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석현 욕지섬문화예술인회 회장은 "지금은 시작 단계로 앞으로 우리 욕지섬 문화, 예술인의 활동상을 널리 알리고 욕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뜻깊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또 지역주민들도 공연에 참여토록 해섬 생활의 활력소를 불어 넣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욕지섬문화예술인 공연은 월 1회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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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도민체전 손님맞이 위생점검 최종정비
- 23일, 경남 통영시는 '제62회 경남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월부터 관내 식품접객업 및 공중위생업 지부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공중위생업소 및 외식업지부 회원들을 대상으로 친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통영시, 도민체전 손님맞이 위생점검 최종정비 위생교육 장면 식중독예방과 위생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식품접객업소와 숙박업소에 대한 1차 전수 위생 점검을 마쳤다. 또, 지난 22일부터는 참가선수들이 머무는 숙소와 경기장 주변의 식품접객업 719개소와 숙박업 83개소를 중점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행사기간 친절한 손님맞이와 위생관리를 당부하고 도민체육대회 분위기 조성과 영업주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한 번 더 진행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제62회 경남도민체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식중독예방 및 위생관리에 철저히 임하기를 당부한다”며 “우리시를 찾는 선수단의 컨디션 조절과 그 가족들에게 안락하고 친절한 숙소와 음식제공이 이루어지도록 관계기관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지난 2001년에 이어 22년 만에 통영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은‘모이자 통영으로! 즐기자 경남체전!’ 슬로건 아래 6월 9일부터 12일까지 통영공설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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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드림스타트, 거제 토형도예촌에서 천연염색 및 도자기 빚기 체험
- 22일, 경남 통영시는 지난 20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가족들과 함께 거제시 동부면에 위치한 토형도예촌을 방문해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영시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 천염염색 및 도예체험 장면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황토를 이용해 에코백 염색하기와 나만의 도자기를 만드는 시간을 가지면서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가족 간 소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에 참여한 가족들은 “경제적 여건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오늘과 같은 체험 활동을 할 기회가 적었는데, 모처럼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부모 역할을 한 것 같아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었던 저소득층 가정에게 좋은 시간이 됐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체험 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의 아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만 0~12세 아동에게 통합사례관리 및 보건‧복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자세한 문의는 통영시드림스타트(055- 650-4671~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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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청렴 1등급 달성을 위한 청렴정책회의 개최
- 21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9일, 시장실에서 청렴정책추진단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정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청렴 1등급 달성을 위한 청렴정책회의 개최 사진 청렴정책추진단이란 시장을 포함한 통영시 4급 이상 공무원과 평소 정책추진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장들로 구성된 회의체로써 반부패청렴정책의 원활한 추진과 이행상황 점검, 청렴도 향상 및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공보감사실 조사팀장의 2022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 따른 부패취약분야 및 2023년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 보고 후 천영기 시장 주재로 부패취약분야의 개선방안과 반부패‧청렴정책의 연계성을 높이는 방안 모색,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청렴정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청렴정책으로 청렴주의보 발령, 부서 맞춤형 청렴간담회 실시, 내부 익명제보 창구인 ‘통영대숲’개설,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해피콜’ 시행, 청렴도 향상 조례 제정, 공공재정 부정수급 제제조치 이행실태 점검, 시 홈페이지에 청렴활동 공개 게시판 운영과 청렴포털 부패공익신고 창구 홍보 등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천영기 시장은 “간부공무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청렴정책 추진에 솔선수범하는 것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며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통영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작년보다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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