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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사전 점검
3일, 경님 함안군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는 지난 2일 새벽부터 남해상을 시작으로 함안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일 오전 11시, 이병철 부군수 주재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대처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오후에는 조근제 군수가 긴급현장점검에 나섰다. 함안군,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칠서무릉양배수장 사전 점검 사진 먼저, 이 부군수는 특별지시사항으로 선행 강우에 따른 지반 약화로 인한 산사태에 대비하고, 과일 등 농작물이 수확시기에 접어듦에 따라 농작물 배수로 정비, 과수 지주시설 보강하도록 했다. 또, 강풍에 대비해 공사장 타워크레인, 낙하위험물, 옥외 광고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아울러 조근제 군수는 태풍 북상에 따라 2일 오후 3시, 긴급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도항 우수저류시설, 주물 배수장, 공사중인 무릉2 양배수장 등을 방문해 배수장 정상가동 여부, 비상연락체계, 공사장 재해대비태세 등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조 군수는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군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철저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공무원 및 관계자들에게 자연재해대비 철저를 지시했으며, 군민 안전 확보가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한편, 군은 태풍 진로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만일의 경우 즉각 재대본 가동 등 비상대응이 가능하도록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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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사업 ’선정
13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돼 국비 284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함안문화예술회관 전경 선정된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탐구생활 – 사람, 사회, 자연 그리고 의도된 자연’ 이며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31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4차 산업을 미술에 융합한 체험형 전시로 코로나시대 인간의 삶과 생명에 대한 탐구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며, 관람객이 작품 안에 직접 들어가 가상 공간속에 몰입하는 공간 연출기법으로 친숙하게 다가서는 체험형 미술전시가 마련된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김민종 작가 외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회화와 공예, 조각과 설치, 영상과 미디어, 음악 등 융합장르의 작품 32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해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와 함께하는 VR드로잉 체험을 기간 중 상시운영 할 예정이며 LED 조명을 설치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가상의 공간을 연출해 대형조각과 대형 회화작품을 배치해 관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활동 여건과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여 군민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함안문화예술회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다양한 전시기획 공연으로 전시관람 기회가 적은 군민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관련 세부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에 게재될 예정이며, 함안문화 예술회관(055)580-3623~27)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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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함안 제2승마장 조성 마무리 박차
10일, 경남 함안군(군수 조근제)은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악양마을) 일대에 조성 중인 제2승마장 조성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2승마장은 오는 6월 말께 준공 예정이다.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악양마을) 일대에 조성 중인 제2승마장 조성 마무리 작업을 점검하는 조근제 군수 제2승마장은 조성사업은 민선 7기 군수공약사업 전국 최장의 악양둑방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38억3500만 원이 투입됐다. 사업면적은 9735㎡로 마사동, 실외마장, 관리동, 체험장 등의 시설이 갖춰진다. 함안군승마공원은 승마회원강습과 말산업육성지원사업 중심으로 운영하고 제2승마장은 관광체험승마 중심으로 이원화 운영될 예정이다. 조근제 군수는 10일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서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승마장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2승마장이 조성되면 인근 악양생태공원 및 둑방 경관조성지 등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남강변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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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제 함안군수,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현장점검
9일, 경남 함안군 조근제 군수는 지난 8일, 3월 말 재개관을 앞둔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가 3월 말 재개관을 앞둔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사업은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현대적 기법으로 전시를 구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전 함안박물관은 협소한 전시공간으로 인해 아라가야를 제외한 다른 시대의 전시는 다소 형식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지질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의 역사를 대폭 보강해 선보일 예정이다. 본관 리모델링과 함께 현재 건축공사 중인 제2전시관은 고려시대에서 근대까지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제2전시관 증축사업이 완료되면 함안박물관은 지역의 역사 자료를 연구·보존하고 나아가 연구 결과를 일반에 널리 보급해 한층 진보된 지역공립박물관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현장 점검을 마친 조근제 군수는 “최근 말이산고분군에서 발굴된 보물급 유물들이 고향인 함안에서 보관‧관리되고 전시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함안박물관이 함안문화를 널리 알리고 함안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널리 사랑받을 수 있도록 재개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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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발대식
8일, 경남 함안군은 지난 4일 오후 2시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안군,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발대식 장면 이병철 부군수를 비롯해 함안새바람동아리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은 직원들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활력 있는 창의행정 추진과 조직 내 혁신분위기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남녀 대표의 혁신 실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단장님 인사말씀, 회원 소개, 동아리 운영방안 안내,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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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3월 현안 점검회의 개최
7일, 경남 함안군 조근제 군수는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3월 현안 점검회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상반기 신속집행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함안군, 3월 현안 점검회의 장면 이날 회의를 주재한 조 군수는 오미크론 국내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달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3차 접종 완료자의 경우 증증 예방과 사망 감소 효과가 높으므로 미성년자 등 미접종 연령층을 대상으로 백신 추가 접종 홍보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 부서에서는 방역 강화와 다중 이용시설 지도 점검을 통해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을 독려하고 있다며, 상반기 신속집행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올해 군의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은 2400억 원으로 집행 효과가 지역사회에 나타날 수 있도록 계획된 사업을 조기에 착수해 신속 집행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주문했다. 신속 집행 실적은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과 연결된다며 각종 공사는 설계, 보상 등 사전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해 착공할 수 있도록 하고, 상대적으로 집행률이 저조한 대규모 투자 사업은 공정과 집행현황을 별도 관리해 집행률을 높이는 등 전 부서에서는 목표달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 9일 치뤄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두고 대통령선거 업무 추진 철저에 대한 당부도 있었다. 국민의 신성한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에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선거 당일 투개표 진행 상황과 선거관련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투‧개표소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함께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에 대한 투표 방법도 미리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선거는 법정 사무로 선거담당자를 비롯해 선거업무에 종사하는 모든 직원은 한치의 오차가 없도록 선거 당일까지 긴장을 놓지 말고 준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최근 대기 건조로 전국에서 산불이 연일 발생하고 있다며 순찰을 강화하고, 현장중심의 산불대응 체계를 구축해 산불예방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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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사업 ’선정
- 13일, 경남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돼 국비 284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함안문화예술회관 전경 선정된 프로그램은 ‘슬기로운 탐구생활 – 사람, 사회, 자연 그리고 의도된 자연’ 이며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31일간 함안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4차 산업을 미술에 융합한 체험형 전시로 코로나시대 인간의 삶과 생명에 대한 탐구와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며, 관람객이 작품 안에 직접 들어가 가상 공간속에 몰입하는 공간 연출기법으로 친숙하게 다가서는 체험형 미술전시가 마련된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김민종 작가 외 총 7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회화와 공예, 조각과 설치, 영상과 미디어, 음악 등 융합장르의 작품 32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해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와 함께하는 VR드로잉 체험을 기간 중 상시운영 할 예정이며 LED 조명을 설치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가상의 공간을 연출해 대형조각과 대형 회화작품을 배치해 관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한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활동 여건과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여 군민과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함안문화예술회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다양한 전시기획 공연으로 전시관람 기회가 적은 군민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관련 세부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에 게재될 예정이며, 함안문화 예술회관(055)580-3623~27)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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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문화예술회관,‘ 2022 전시공간 활성화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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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함안 제2승마장 조성 마무리 박차
- 10일, 경남 함안군(군수 조근제)은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악양마을) 일대에 조성 중인 제2승마장 조성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2승마장은 오는 6월 말께 준공 예정이다. 함안군 법수면 윤내리(악양마을) 일대에 조성 중인 제2승마장 조성 마무리 작업을 점검하는 조근제 군수 제2승마장은 조성사업은 민선 7기 군수공약사업 전국 최장의 악양둑방 관광자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38억3500만 원이 투입됐다. 사업면적은 9735㎡로 마사동, 실외마장, 관리동, 체험장 등의 시설이 갖춰진다. 함안군승마공원은 승마회원강습과 말산업육성지원사업 중심으로 운영하고 제2승마장은 관광체험승마 중심으로 이원화 운영될 예정이다. 조근제 군수는 10일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서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승마장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2승마장이 조성되면 인근 악양생태공원 및 둑방 경관조성지 등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남강변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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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함안 제2승마장 조성 마무리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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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제 함안군수,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현장점검
- 9일, 경남 함안군 조근제 군수는 지난 8일, 3월 말 재개관을 앞둔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가 3월 말 재개관을 앞둔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사업은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현대적 기법으로 전시를 구성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전 함안박물관은 협소한 전시공간으로 인해 아라가야를 제외한 다른 시대의 전시는 다소 형식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지질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의 역사를 대폭 보강해 선보일 예정이다. 본관 리모델링과 함께 현재 건축공사 중인 제2전시관은 고려시대에서 근대까지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룰 계획이다. 제2전시관 증축사업이 완료되면 함안박물관은 지역의 역사 자료를 연구·보존하고 나아가 연구 결과를 일반에 널리 보급해 한층 진보된 지역공립박물관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현장 점검을 마친 조근제 군수는 “최근 말이산고분군에서 발굴된 보물급 유물들이 고향인 함안에서 보관‧관리되고 전시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함안박물관이 함안문화를 널리 알리고 함안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널리 사랑받을 수 있도록 재개관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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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제 함안군수,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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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발대식
- 8일, 경남 함안군은 지난 4일 오후 2시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안군,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발대식 장면 이병철 부군수를 비롯해 함안새바람동아리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은 직원들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활력 있는 창의행정 추진과 조직 내 혁신분위기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남녀 대표의 혁신 실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단장님 인사말씀, 회원 소개, 동아리 운영방안 안내,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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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2년 함안새바람동아리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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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3월 현안 점검회의 개최
- 7일, 경남 함안군 조근제 군수는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3월 현안 점검회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상반기 신속집행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함안군, 3월 현안 점검회의 장면 이날 회의를 주재한 조 군수는 오미크론 국내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달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3차 접종 완료자의 경우 증증 예방과 사망 감소 효과가 높으므로 미성년자 등 미접종 연령층을 대상으로 백신 추가 접종 홍보를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 부서에서는 방역 강화와 다중 이용시설 지도 점검을 통해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정부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을 독려하고 있다며, 상반기 신속집행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올해 군의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은 2400억 원으로 집행 효과가 지역사회에 나타날 수 있도록 계획된 사업을 조기에 착수해 신속 집행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주문했다. 신속 집행 실적은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과 연결된다며 각종 공사는 설계, 보상 등 사전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해 착공할 수 있도록 하고, 상대적으로 집행률이 저조한 대규모 투자 사업은 공정과 집행현황을 별도 관리해 집행률을 높이는 등 전 부서에서는 목표달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 9일 치뤄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이틀 앞두고 대통령선거 업무 추진 철저에 대한 당부도 있었다. 국민의 신성한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에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선거 당일 투개표 진행 상황과 선거관련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투‧개표소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함께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에 대한 투표 방법도 미리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선거는 법정 사무로 선거담당자를 비롯해 선거업무에 종사하는 모든 직원은 한치의 오차가 없도록 선거 당일까지 긴장을 놓지 말고 준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최근 대기 건조로 전국에서 산불이 연일 발생하고 있다며 순찰을 강화하고, 현장중심의 산불대응 체계를 구축해 산불예방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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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3월 현안 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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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제 함안군수, 산불감시초소 현장방문
- 6일, 경남 함안군 조근제 군수는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인면 자양산(402m)에 위치한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조근제 군수는 봄철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인면 자양산(402m)에 위치한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조 군수는 감시 초소 근무환경과 진화장비 등을 점검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산불방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근무자를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조 군수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할 것”을 주문하며 “산불 발생 시에는 초동진화가 중요하니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산불상황실 운영, 산불감시초소 14개소 운영, 산불감시원 현장배치, 산불 취약지 순찰 등 본격적인 산불비상체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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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제 함안군수, 산불감시초소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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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함안군 후계농업경영인 가족대회 성료
- 8일, 경남 함안군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함안군연합회는 지난 6일, 함안군 함주공원 내에서 ‘제35회 함안군 후계농업경영인 가족대회’와 부대행사로 ‘제17회 영호남 교류행사(함안군·장성군)’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제35회 함안군 후계농업경영인 가족대회 성료 이날 행사는 허대양 함안부군수를 비롯해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조영제·조인제 도의원, 군의원, 관내 유관기관·단체장과 안병화 경남도연합회장, 장성군연합회장, 후계농업경영인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농업의 중심 함안! 세계로 뻗어가는 함안농업!’ 주제로 함안농업 발전의 의지를 다지고 우수회원 표창과 자녀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개회식이 진행됐다. 이어 가족체육대회, 읍면노래자랑 등을 통해 함께 웃고 즐기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영호남 교류행사를 위해 장성군에서 방문한 농업경영인들을 대상으로 ‘함안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홍보를 위한 말이산고분군 투어 와 함안박물관 견학을 실시했다. 주재필 함안군연합회장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결속력을 보여 준 농업경영인 회원들과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농업경영인이 중심이 돼 함안 미래농업을 선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아우러 허대양 함안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국가와 국민의 생존을 책임지는 농업을 지켜나가는 농업경영인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함안농업을 이끄는 핵심인력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기를 바란다”며 “함안의 밝은 미래농업 실현을 위한 농업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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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함안군 후계농업경영인 가족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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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프로야구 시구
- 7일, 경남 함안군은 지난 6일 오후 6시 30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다이노스와 KT위즈의 경기에서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는 조근제 군수가 시구 행사에 참여했다. 함안군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조근제 군수 프로야구 시구 말이산고분군을 비롯한 ‘가야고분군’은 1995년 석굴암·불국사와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가 대한민국의 세계유산으로 처음 등재된 이후 지난해 우리나라의 16번째 세계유산이 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시구는 고대 문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임을 인정받은 말이산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 관광과 문화유산 보존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시구 전에는 말이산고분군을 알리는 홍보영상이 대형 전광판에 상영되고, 경기 중간 관중을 대상으로 말이산고분군 관련 퀴즈 출제에 이어 정답자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제공되어 관중들의 시선을 끌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시구에 앞서 “올해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시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계유산 도시인 함안에 많이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며 함안군 홍보와 함께 지역 연고 프로야구팀인 NC다이노스 대한 응원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경기 전에는 창원NC파크 입구에 함안군에서 마련한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홍보부스와 함께 NH농협 함안군지부에서 마련한 ‘쌀 소비 촉진’ 홍보부스도 설치돼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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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말이산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프로야구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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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5년 행안부 재해예방사업 역대 최대규모 477억 원 확보
- 6일, 경남 함안군은 2025년도 행안부 재해예방사업으로 3개 지구가 선정돼 함안군 재해예방사업 역사상 최대규모 사업비 477억 원(국도비 358억 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5년 행안부 재해예방사업 함안군 역대 최대규모 477억 원 확보 재해예방사업은 자연재해 위험이 있는 지역 내 하천, 급경사지, 저수지 등 재해관련 시설 정비를 통해 주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행안부 서면 및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먼저, 이번에 선정된 3개 지구 중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으로 선정된 대산지구는 총사업비 365억 원을 투입해 부목천, 입사천 등 하천 통수단면 부족에 따른 월류 피해 및 도로 침수, 마을 산지의 사면 토석류 피해 등 종합적인 재해에 대해 일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대형 산업단지 등 기업체가 많이 상주하고 있는 칠서면과 대산면 연결 국지도 60호선 및 지방도 1021호선 상습 침수 도로를 정비함으로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기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출퇴근 및 물류 이동로를 확보할 수 있게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사업으로 선정된 함안면 봉성리 일원 고지골지구는 총사업비 92억 원을 투입해 함안천 내 세월교 재가설을 통해 우수기 월류에 따른 고립 위험을 해소함으로써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처할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으로 선정된 여항면 주동리 일원 주동N2지구는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붕괴 위험이 있는 산지부 도로 사면을 정비함으로 향후 도로 사면 붕괴에 따른 주민 고립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작년 칠원 부곡지구등 356억 원 확보 후 올해 역대 최대 규모 477억 원을 확보하는 등 재해예방사업으로 2년 동안 총 83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앞으로도 자연재해에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함안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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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5년 행안부 재해예방사업 역대 최대규모 477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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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강좌나르미’참여자 모집
- 5일, 경남 함안군은 군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2일까지 ‘강좌나르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함안군 강좌나르미 참여자 모집 참여인원은 생애주기별 총 5단계(유·아동,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년)로 나눠 최소 7인 이상의 학습 인원과 학습공간을 확보해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선정된 강좌에 대해 강사를 배정해 준다. 운영기간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이며, 지원금액은 한 강좌당 25시간으로 100만 원 강사료를 지원한다. 접수방법은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접수가능하며, 이 사업은 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함안군평생학습관 누리집(www.haman.go.kr/edu)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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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샤인머스캣 이마트 협업 기획·판촉행사 개최
- 31일, 경남 함안군은 샤인머스캣의 판매촉진과 우수한 품질을 알리기 위해 이달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이마트 창원점에서 시식 및 판촉행사를 개최한다. 함안군 샤인머스캣 이마트 협업 기획·판촉행사 개최 판촉행사 첫째 날인 30일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농협관계자도 함께 참여했으며 함안 샤인머스캣 홍보 및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시중가보다 25%가량 저렴한 2kg 1300박스를 1만7900원에 판매했다. 함안군 샤인머스캣은 2017년 7농가 5헥타르(ha) 재배를 시작으로 현재 110농가 85헥타르(ha)로 재배면적이 급증했다. 안정적인 판로 마련과 유통단계 축소로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2019년부터 이마트에 출하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또, 함안군조합공동 업법인과 삼칠농협의 출하 전 꼼꼼한 검품을 거친 후 납품되므로 이마트에 판매하는 함안군 샤인머스캣은 우수한 맛과 품질이 보증되어 소비자들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조근제 군수는 “올해 이상기후로 인해 샤인머스캣 재배에 어려움이 있고, 재배면적 증가로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라며 “함안군은 고품질 생산을 위해 지속적인 재배교육을 실시하고, 품질이 보증된 제품만 이마트에 납품하여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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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샤인머스캣 이마트 협업 기획·판촉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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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행복한 함안군’ 함안군,‘2024년 청소년한마음 축제’성황리 개최
- 30일, 경남 ‘2024년 함안군 청소년 한마음 축제’가 함안체육관에서 함안군수,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경남도의원, 함안교육장, 관내 중·고등학교장, 기관·단체장 등과 관내 800여 명 청소년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함안군 2024년 청소년한마음 축제성황리 개최 함안군이 주최하고 함안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청소년한마음 축제는 청소년들의 밝고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 재능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스트댄스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 개최를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에 이어 본 행사인 동아리 경연대회와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동아리 경연대회는 지난 2일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총 8개의 팀이 출전해 끼와 열정을 뽐냈으며 이 중 상위 4개팀 및 이(e)-스포츠 대회 우승팀이 상을 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함안교육지원청, 함안경찰서·소방서, 청소년수련관·상담센터와 마산대학교 등 각종 기관·단체가 참여한 진로박람회 부스가 동시에 운영됐다. 청소년들은 현직 경찰관·소방관에게 평소 직업과 관련해 궁금했던 부분을 직접 질문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유튜버, 반려동물관리사 등 최근 청소년들이 관심 있어 하는 직업에 대한 체험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호응을 얻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우리 함안군 청소년들이 해보고 싶은 것, 배우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체험하여, 다양한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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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행복한 함안군’ 함안군,‘2024년 청소년한마음 축제’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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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2회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개최
- 29일, 경남 함안군은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함안군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함안군 제2회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개최 지난 4월 발족한 ‘함안군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위원장인 허대양 함안부군수를 포함한 임명직 위원 7명과 위촉직 위원 8명으로 구성됐다. 해당 위원회는 함안군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에 따라 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에 관해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함안군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역 수행기관인 경남연구원 배은송 연구위원은 중간보고를 통해 국내외 지속가능발전 추진현황 및 사례를 공유했으며, 상위 계획 및 관련 계획과 함께 함안군의 향후 과제 등을 발표했다. 이에 참석 위원들은 활발한 토론을 벌이며 용역이 담아야 할 내용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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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2회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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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첨단 병원으로 거듭난 칠원 ‘영동병원’·‘함안요양병원’
- 함안군 칠원읍에 위치한 의료법인 시영의료재단 영동병원·함안요양병원(이사장 김성관)은 스프링쿨러 등 화재예방에 완벽한 시설을 갖춘 현대식 건물에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내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영동병원·함안요양병원 전경 2012년 11월 1일 개원을 맞은 ‘영동병원’은 최고 의료진과 대학병원급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지난 12년 동안 한결같이 지역민의 건강 파수꾼으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더구나 영동병원 80병상 입원실은 모두 동등한 4인실로 TV, 냉장고, 수납장 등은 환자 편의 위주로 구성돼 쾌적한 병상생활을 제공해 준다. 또, 지난 2024년 8월 1일, 171병상으로 개원한 의료법인 시영의료재단 ‘함안요양병원’은 타 요양병원과 차별화를 둔 급성기 병원(종합병원)과 접목·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환자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해도 발 빠른 대처로 적극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함안요양병원 병실내부 이와 함께 ‘영동병원’·‘함안요양병원’ 의료진·임직원들에게서 묻어나는 친절한 의료서비스는 내원 환자들에게 커다란 버팀목 작용을 하고 있다. “이곳은 병원이 아닌 내 집 같은 분위기”라며 만족감을 보이는 환자들의 신뢰감 속에서 담당 전문의와 의료진을 거리낌 없이 대할 수 있는 가족으로 생각하고 있다. 특히, 허리통증 진료의 경우 일반적인 의원들에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는 신경치료만 반복하는 반면, 영동병원에서는 신경치료를 반복해서 받지 않아도 되도록 ‘신경성형술’이라는 시술을 통해 척추협착증 환자들과 허리 디스크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이같은 영동병원만의 진료 효과로 인해 신경성형술을 받기 위해 충남 당진에서 영동병원까지 찾아오는 환자도 있다. 단순한 통증 치료를 넘어서 과체중이 허리, 무릎, 고관절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고려해 비만 진료도 시행하고 있다. 통증의학과 이호우 원장은 대한 비만연구 의사회의 정회원이며, 구독자 40만 명의 개인 틱톡 및 유튜브 채널에 다이어트와 관련된 영상도 다수 업로드 하고 있다. 남해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지역인 함안군은 교통사고가 빈번한데다 많은 산업단지와 개별기업이 산재해 있어 항상 안전사고 등 응급의료 수요가 늘 상존하고 있다. 따라서 그동안 이 지역에서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면 환자들은 창원·마산·부산 등 타지역 병원으로 원정 진료를 할 수 밖에 없어 초를 다투는 긴박한 상황에서 많은 피해가 속출하기도 했다. 이후 ‘영동병원’은 긴급 상황을 줄이기 위해 10월경 AI로봇 도입과 함께 대학병원급으로 거듭나면서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정형외과 진료 영역을 전문분야 별로 세분화 시켜 오차 없는 완벽한 진료를 단언하고 있다. 또, 함안요양병원은 AI로봇 도입으로 간호·간병 부담없는 병동 운영을 계획하고 아울러 65세 이상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요양등급을 취득한 시설 입소 어르신들의 개별특성을 파악해 체계적인 관리 및 서비스 내실화를 실시 하고 있다. 이어, 지역사회와 연계 사업으로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해 고립감을 해소하도록 지원하고, 노인요양원의 역할과 기능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의료기관과 직접연계가 되어 즉시 의료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영동병원이 10월부터 도입하게 될 간호·간병 보조로봇이 환자를 위해 종사하게 될 내용을 간추려본다. AI 돌봄 로봇은 노인과 로봇 간 대화를 통해 고립감과 우울감을 해소한다. 복약 시간을 알려주기도 하고 날씨와 재난정보 등 편의도 제공한다. 아울러 사람의 움직임이 일정시간 이상 감지되지 않거나 도와줘, 살려줘 등의 음성이 인식되면 등록된 보호자나 관제센터에 알려 빠르게 대처한다. 실제 작년 1월에 로봇의 신고로 서귀포시 중문동에 사는 노인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지자체에 보급된 돌봄 로봇은 간단한 대화는 물론 복약·식사 시간 등을 알리고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대표적으로 서울 중랑구의 AI 로봇 ‘알파미니’, 봉제인형 AI 돌봄 로봇 ‘효돌’ 등이다. 로봇이 아닌 스마트폰 앱과 터치태그로 서비스하는 AI도 있다. DNX가 지난 2020년 출시한 AI 돌봄 로봇 ‘순이’는 냉장고, 변기 등 집안에 붙은 터치태그를 누르면 웨어러블 시계가 정보를 모아 약 복용이나 식사 등을 확인하고 코칭한다. 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많다. 돌봄 로봇 자체는 좋지만, 노인들 대부분이 AI 기술이 탑재된 로봇을 관리할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술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 고령층의 정보화 수준은 높지 않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1 디지털정보 격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령층의 디지털 정보화 수준은 평균 69.1%로 전 세대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interview 1 통증클리닉 이호우 원장. 2024년부터 영동병원에서는 군민들을 위한 통증치료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허리통증, 어깨통증, 무릎통증, 고관절통증 뿐 아니라 각종 다양한 통증질환을 통증의학과 전문의 이호우 원장이 진료하고 있다. 이호우 원장은 “통증치료는 급성통증(수술후 통증), 만성통증(만성두통, 삼차신경통, 상지와 어깨통증, 만성요통·좌골신경통, 근막통증, 수술이나 외상후 통증증후군, 대상포진후 신경통, 당뇨병성 신경통)등, 혈관질환에 의한 통증, 암에 의한 통증, 그 외 비통증성 질환 등으로 나뉜다”고 설명하며 “각종 부위 통증 완화를 위해서는 물리치료도 보다는 주사치료가 앞선다고 주장했다. interview 2 김성관 영동병원 이사장 김성관 이사장은 “지난 8월 1일 야심차게 개원한 함안요양원은 전국 어느 요양병원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대학병원급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환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예로 “교통사고는 시간이 지나면 후유증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경미한 교통사고의 경우 통증이 바로 나타나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쳐 수개월 후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소견을 전했다. 김 이사장은 “저희 영동병원은 특히 통증의학과 전문의 이호우 원장이 통증의학을 담당하고 있기에 교통사고 후유증과, 각종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은 마음 놓고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 혈전(어혈)은 몸이 충격을 받을 때 피가 뭉치는 것을 말하는데, 혈액순환을 방해해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이사장은 “신설된 함안요양병원은 사고·발병 당시 상황을 먼저 파악하고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와 원인을 꼼꼼히 파악해 적합한 진료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경남 함암군 칠원읍 용산 2길 45-13. 영동병원: 055-586-5002. 함안요양병원.055-586-5009. 건강검진실. 055-602-0033 장례식장. 055-587-4447. Fax055-586-3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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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첨단 병원으로 거듭난 칠원 ‘영동병원’·‘함안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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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전국 이‧통장연합회 함안군지회, 8월 정기회의 개최
- 28일 오전 10시 30분, 함안군은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읍면 이장협의회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이‧통장연합회 함안군지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전국 이통장연합회 함안군지회 8월 정기회의 개최 이날 회의에서는 이청환 지회장 주재로 2024년 모범이장 연수 결산, 이장 선진행정 다짐대회 논의, 기타토의 순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마을과 행정을 위한 이장님들의 변함없는 역할을 당부드린다”며 아울러 “9월 개최하는 ‘선진행정 다짐대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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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전국 이‧통장연합회 함안군지회, 8월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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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보건소,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 회원 대상 감염병 예방 교육 실시
- 27일, 경남 함안군보건소는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회원 35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함안군보건소, 한국생활개선함안군연합회 회원 대상 감염병 예방 교육 실시 감염병 예방 교육은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결핵,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뎅기열(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교육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 집중도를 높이고 흥미 있는 교육 구성을 위해 질병관리청에서 제작한 동영상 자료를 활용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가을철 집중 발생하며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옷 제대로 입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 ▲털고, 씻고, 빨래하기 ▲야외활동 2주 이내 증상 발현 시 의료기관 방문하기 등의 예방수칙을 지켜주는 게 중요하다. 뎅기열(모기 매개 감염병)은 동남아 여행이 증가하고 우리나라에서도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가 발견되면서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뎅기열의 경우도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4~10월 야간 활동 자제 ▲야외활동 시 밝은 색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2주 이내 의심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하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결핵은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기침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체중이 감소한다면 보건소나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결핵 확진 시 6개월 이상 꾸준히 약을 복용한다면 완치가 가능하다. 중간에 약을 임의로 중단하게 되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최소 6개월 동안 복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울러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올바른 손씻기 및 기침예절 교육과 10월에 실시 예정인 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 등도 함께 진행됐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기후 온난화 등 생태계 환경변화로 모기·진드기 분포가 확대되고 결핵 발생률이 높은 고령 인구의 빠른 증가, 코로나19 방역 조치 종료 등으로 진드기·모기 매개 감염병과 결핵의 발병 위험이 높아졌다”면서 “나와 가족 및 이웃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꼭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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