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1일, 고성군 삼산면(면장 정대훈)은 병산마을 노인회 외 12개 마을노인회를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에 관한 교육을 직접 찾아가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1-1 삼산면 찾아가는 경로당 보조금 맞춤 교육 호응.jpg

고성군 삼산면 마을노인회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 실시 장면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원되는 보조금은 마을노인회에서 사용 후 증빙자료와 함께 내역을 정산 보고하고 있다.


 하지만, 각 마을노인회에서 보조금을 운영하는 회원들에게는 보조금 사용에 대한 절차가 익숙하지 않아 교육 등 행정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집합교육이 곤란한 점을 감안하여 마을을 직접 찾아가서 보조금 집행에 관한 교육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또, 보조금 체크카드 사용 편의를 돕기 위해 운영비와 난방비 체크카드를 구분하는 스티커를 자체 제작해 부착했다.


 

 정대훈 삼산면장은 “마을노인회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 보조금 사용에 대한 수시 교육과 행정적 지원 등에 적극 나서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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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삼산면, 찾아가는 경로당 보조금 맞춤 교육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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