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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11일, 경남 합천군은 지난 6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로 임명된 각 부서장 및 읍·면장과 사업담당계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천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관리감독자 교육 장면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난 1월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쟁점 사항과 시행 초기인 법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와 업무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김갑환 진주고용노동지청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법령 주요내용 설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확보 의무사항, 산업안전보건법의 비교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을 숙지하고, 전 직원의 확고한 안전의식과 적극적인 의무이행으로 중대재해가 없는 모두가 안전한 합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담조직을 구성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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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합천영상테마파크 봄 시즌 스탬프 투어 이벤트 개최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합천영상테마파크 봄 시즌(2월26일~5월29일) 이벤트 운영을 시작하면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 시즌보다 훨씬 다채로운 행사들을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합천영상테마파크 전경 봄 시즌 이벤트는 시작과 동시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2022년 판 12명의 새로운 ‘합천놈놈놈’ 캐릭터들이 그 선두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에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퍼레이드 ‘우연히 봄’과 대표공연 ‘원스어폰어타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고 있으며, 12명의 캐릭터가 개별 또는 합동으로 운영시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합천놈놈놈’ 스탬프 이벤트는 합천영상테마파크 넓은 부지에 12명의 캐릭터 활동을 하고 있는 놈놈놈을 찾아가 모든 스탬프를 받아오는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이다. 관람객들로 하여금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명소를 소개하고 캐릭터들과 함께 즐기면서 단순히 보고 지나가는 명소가 아닌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합천의 새로운 명소를 만들기 위한 첫 시작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본 이벤트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봄, 여름, 가을, 겨울 4시즌을 연속으로 진행해 마지막 겨울 시즌에는 4시즌 기념품을 모은 관람객에게 더 큰 선물을 준비할 예정이다. 문동구 합천군 관광진흥과장은 “단발성으로 거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닌 다양한 볼거리와 더불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재방문 관람객들은 점점 늘어날 것이며, 활기가 넘치는 합천군의 대표관광 명소로 계속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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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합천군, 농작물 재해보험료 확대 지원
    12일,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과 실질적인 농가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지난 11일 농작물 재해보험료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합천군청사 전경 기존에는 국비와 지자체 지원금을 포함해 보험료의 90%를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군비 5%를 추가 지원해 농업인의 자부담을 5%로 대폭 감소했다. 가입 대상은 농업용시설 및 작물 67개 품목이며,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품목별 가입 기간에 맞춰 농지소재지 해당농협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태풍 및 우박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농작물 및 시설물의 재산피해에 따른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제도이다. 따라서 해마다 보험금 지급현황은 증가하고 있다. 2021년 기준 재해보험 가입 농가는 3,498농가(3,789ha)며, 보험금은 509농가(249ha)가 13억9300만 원을 지원 받았다. 이재숙 농업지도과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예측 불가능한 자연재해의 발생빈도가 잦아 농작물 피해규모가 커지고 있다.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 자부담 비율이 크게 감소된 만큼 많은 농가가 가입해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대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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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2
  • 합천·고령 산불 진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약한 숨은 주인공들'
    자욱한 연기로 뒤덮인 합천군 율곡면 산불 현장. 소방헬기가 하늘에서 연신 물을 뿌려보지만 불길을 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산불은 27시간 34분여 사투 끝에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합천·고령 산불 진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약한 숨은 주인공들' 지난 2월 28일 율곡면 노양리에서 발생해 고령군 쌍림면으로 확산된 초대형산불은 축구장 950개와 맞먹는 675ha 산림피해를 남기고 4일만에 잔불처리를 완료했다. 칠흑같은 어둠을 헤치고 민가로 내려오는 불길을 잡기 위해 사투를 벌인 그들, 바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약한 숨은 주인공들이 있다. 합천군 산불진화대와 군 공무원들은 4일간 1,400여 명을 밤낮으로 투입했다. 낮에는 등짐펌프와 산불갈퀴를 들고 잔불 정리와 대피령이 내린 인근 주민들을 마을회관과 경로당으로 신속 대피시켰다.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소방헬기가 뜰 수 없는 심야에는 200여 명을 투입해 방화선을 집중적으로 구축하고 밤새 민가로 불이 확산되는 것을 최소화했다. 또한, 열화상 드론을 이용하여 잔불 탐지가 확인되면 즉시 투입하여 2차 발화를 막았다. 산불진화대와 군 공무원은 야간 3일간 매케한 연기와 싸우며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기 일처럼 최선을 다한 이들이 있어 다행히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군은 최초 산불 발생 이후 4일동안 166명의 산불진화대원과 1,200명의 군 공무원 외 타 시·군 지원인력 1,200명, 95대 소방헬기, 진화차량 65대, 소방차 122대가 합천 산불 현장에 동원됐다. 문준희 군수는 “4일 동안 밤낮으로 현장에 투입돼, 잔불정리와 뒷불감시 진화작업에 동참해준 산불진화대원과 군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화재현장에 출동하는 모습을 보고 군민들도 감동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합천읍 거주 주민 A씨는 “합천읍에서도 보이는 큰 연기로 인명피해가 날까 걱정했다"며 "하지만, 신속하게 대처한 공무원들 덕분에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이 끝난 것 같다.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한 진화대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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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합천군 2022년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시행
    9일, 경남 합천군(산림과)은 지난 2월 ‘2022년 공공산림가꾸기사업’(산림바이오매스산물수집단, 숲가꾸기패트롤, 숲가꾸기자원조사단) 참여자를 모집해 16일부터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전했다.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은 취업취약계층 등을 산림사업에 투입해 일자리를 창출하고,합천 관내 도로변 덩굴제거, 고사목 및 병해충 피해목 제거, 산림자원 및 숲가꾸기예정지 조사 등 산림관련 업무를 한다. 사업은 16일부터 11월 말까지 약 8개월간 실시된다. 참여자는 총 18명으로 주5일 8시간 근무, 4억 원 가량 예산이 편성됐다. 산림과에서는 지난 7일 월요일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총 18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했고, 추후에도 주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산림과장(정대근)은 “올해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해 사업시행과 동시에 참여자 전원 안전용품 배부 및 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했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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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합천 우리밀 영농조합법인, 우리밀 산실로 우뚝
    농촌진흥청정장(왼 두번째)이 우리밀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합천 우리밀 재배 역사 합천에서 우리밀은 다른 농산물에 비해 지나온 과정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 우리밀이 사라지고 수입 밀이 밀가루 시장을 장악했던 1987년, 김호규 합천우리밀영농조합법인 상임대표가 농주를 좋아하시는 아버지께 술을 빚어 드리기 위해 작은 면적에 우리밀을 재배한 것이 우리밀을 지키게 된 시초가 됐다. 합천에서 우리밀을 재배하기 시작했다는 소문을 듣고 전국에서 찾아온 사람들에게 우리밀 종자를 나눠주면서부터 합천이 우리밀 살리기 시배지가 되었고 그 이듬해 생산한 밀가루를 한살림에 납품하면서 우리밀 재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993년 합천군우리밀생산자위원회를 창립하고 2년 뒤 우리밀 합천공장을 준공했다. 2006년 합천우리밀영농조합법인이 결성됐고, 주식회사 우리밀과 계약재배로 생산한 밀을 전량 수매 납품해 농가는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우리밀 밀사리 문화한마당을 매년 개최하고, 우량품종 시범포를 설치하고 신품종을 교육하고 보급하는 등 우리밀을 살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과정에서 합천우리밀이 잡곡프로젝트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김호규 대표는 합천군민의 장 농민장, 세계농업기술상, 자랑스런농어민상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그 동안의 우리밀 육성 노력이 얼마나 있었는지 가늠하게 해 준다. 우리밀 생산 출하 기반시설 구축 합천군 초계들 한가운데 우뚝 서 있는 우리밀 산물처리장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하여 우리밀 3,000t 정도를 건조, 저온저장할 수 있는 시설로 대형 사일로와 선별장, 건조기, 국수제조시설, 제분시설 등을 갖추었고, 우리밀 체험관, 세미나실, 숙소 등을 설치하여 숙박과 체험이 동시에 가능한 기반을 갖추었다. 우리밀 법인에서는 트랙터부착 일괄 파종기와 콤바인 등을 갖추어 참여 농가에 공동으로 이용함으로 파종부터 수확까지 기계화를 함으로써 농가의 일손을 크게 절감하고 있다. 농가에서 수확한 우리밀은 톤백에 담아 말리지 않은 산물로 산물처리장에 수매해 일괄 선별 건조 저장함으로 농가의 번거로움을 한 번에 해결했다. 산물처리장 사일로에 보관하는 밀은 수분 함량을 측정하여 주기적으로 순환 건조함으로 연중 고품질로 출하해 제값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합천우리밀영농조합법인에는 재배 농가 515명이 181ha를 계약재배해 연간 900t 을 생산, 정부 수매와 대형 판매처에 납품하고 있다. 합천 우리밀 특징 합천 우리밀은 벼 후작으로 논에 재배함으로 연중 물관리가 가능하여 단백질 함량이 높아 밀의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우리밀 품종 “황금알” 시범포를 지난 해부터 1ha씩 재배하여 지역적응성 시험을 하고 있다. 황금알 품종은 기존 품종보다 단백질 함량이 14% 정도로 높아 제빵 특성이 우수하다. 합천군에서는 지난해 생산한 황금알 품종 밀가루를 관내 '빵굽는마을' 제빵점에 공급해 식빵, 밤식빵, 마늘빵 등을 만들어 시범 판매하고 있다. 우리밀 빵은 예전의 우리밀 빵과는 달리 거칠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수입밀 빵에 비해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식감이나 맛 등이 좋으며, 특히 고소한 맛이 있어 먹어 본 소비자는 다시 찾는다고 한다. 또, 합천군에서는 중국 음식점을 통해 우리밀 짜장면 시식회를 여는 등 다양한 가공품 개발 시도를 하고 있다. 합천 우리밀 육성 합천군은 우리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밀 계약재배에 참여하는 농가에 전국에서 최초로 밀 수매가격 5만원/40kg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종자, 비료 등 농자재를 지원하고, 교육과 현장 견학, 컨설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재배 포장의 토양시료를 분석해 시비처방 함으로 합리적인 시비와 시기별 현장 기술지도로 안정적인 재배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정부 공모사업 3억 원을 유치해 산물처리장 건조기 교체와 품질분석기를 확충할 계획이다. 지난 2월 17일 합천우리밀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한 박병홍 농촌진흥청장은 우리밀 재배 농가와 간담회를 통해 우리밀을 계속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 후 우리밀로 만든 빵과 짜장면, 밀가루를 둘러보면서 황금알 빵 시식을 하고 수입산에 비해 더 맛있다고 평가했다. 향후 계획 합천군은 우리밀 계약재배 확대를 통해 생산단지를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량 품종의 정부보급종 종자를 확보하고, 주식회사 우리밀과 아이쿱생협 등 출하처를 늘릴 계획이다. 우리밀 황금알 품종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밀가루, 빵, 짜장면, 국수 등 가공품을 적극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농가 고령화와 일손 부족에 대응하여 파종부터 드론이용 농약살포, 수확까지 일관기계화를 확대 보급하여 노동력을 절감할 계획이다. 전국에서 최초로 시작한 우리밀 수매가격 5 보장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농가 교육과 컨설팅, 농자재 등을 지원해 합천 우리밀이 더욱 경쟁력이 높아지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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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실시간 합천군 기사

  • 합천군, 제1회 별내린마을 별쿵축제 11월 29일 열려
    19일,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1월 29일 토요일 초계대공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한반도 최초 운석충돌구를 테마로 한 ‘제1회 별내린마을 별쿵축제’를 개최한다. 합천군, 제1회 별내린마을 별쿵축제 11월 29일 열려 포스터 처음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2025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약 5만 년 전 형성된 국내 유일무이한 운석충돌구를 보유한 합천 별내린마을의 강점을 살리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지역특화 야간축제다. 축제는 16시부터 21시까지 본행사가 진행되며, 전시·체험·홍보 프로그램 부스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14시부터 사전 운영한다. 본행사는 먼저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즐길거리가 준비된다. ▲음악과 운석충돌구 해설을 들으며 걷는 플로깅 이벤트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사전접수받아 진행되는 제1회 합천운석충돌구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작은 음악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 지질·천문 체험과 전시 중심의 볼거리도 풍성하다. ▲대구대 교수와 학생이 함께하는 천체망원경 체험 ▲나만의 운석스톤 그리기, ▲별쿵 색칠체험 등 가족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소원나무 별카드 쓰기 ▲운석충돌구 충격원뿔암 특별전시 ▲합천관광 홍보관 등도 운영된다. 특히, ‘운석이 머문 빛의 방’이라는 영상홍보관에는 운석충돌 과정과 우주 관련 영상 등을 몰입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연계행사로서 초계면·적중면 청년회가 주관하는 야간 별쿵푸드존과 운석마켓도 축제의 또 다른 즐길거리다. 별빛 가득한 감성 야경 속에서 즐기는 ‘야간 별쿵푸드존’에서는 운석풀빵, 운석함박스테이크, 운석수제맥주, 숯불닭갈비 등 운석충돌구 스토리를 접목한 특색있는 먹거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운석충돌구 지역에서 생산된 운석쌀, 하남양떡메마을 떡국떡, 대평 들기름 등 로컬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운석마켓’은 물론, 운석 관련 독특한 생활소품, 수공예품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플리마켓’도 운영된다. 김윤철 군수는 “별쿵축제는 합천만이 가진 운석충돌구라는 세계적인 지질유산을 활용한 로컬브랜드 축제로 자리매김할 첫 걸음”이라며 “합천운석충돌구를 전국에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는 별쿵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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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9
  •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합천군 운영위원회
    18일, 경남 합천군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합천군 운영위원회(회장 김찬수)는 지난 17일 합천군을 방문하여 아동복지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합천군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합천군 운영위원회 아동복지기금 기탁 합천군 운영위원회는 2023년부터 꾸준히 아동복지기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9월에는 수해 피해 주민을 위해 5백만 원 수해복구 성금을 별도로 기탁하여 재난 복구에도 적극 동참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김주생 회장 외 2명도 참석하여 뜻을 함께 했으며, 기탁금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과 다양한 아동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찬수 합천군 운영위원회장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많은 경험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으며,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에 아동 복지 향상에 큰 보탬이 되었다”며, “기탁금은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업자의 권익옹호, 건설업 관련제도 개선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 사람과사람
    • 사람과 사람
    2025-11-18
  • 합천군, 소규모공공시설 수해복구 본격 추진
    18일,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유실된 소규모공공시설(마을안길, 세천, 농로 등) 수해복구를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합천군, 소규모공공시설 수해복구 본격 추진(월 조직된 호우피해 복구사업을 위한 공무원 합동설계반) 이번 집중호우로 합천군 관내에서 소규모공공시설 피해 360건이 발생했고 피해 규모는 403억 원에 달했다. 군은 수해 직후 추가 붕괴 위험이 있는 시설에 대해 통행제한 조치와 응급복구를 실시해 주민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합천군은 소규모공공시설의 신속한 항구복구를 위해 10월에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올해 확보된 160억 원의 예산으로 주민 통행 안전 우려가 큰 시급 구간을 우선 착공하고 사업비를 순차적으로 확보해 내년 우수기 이전에 수해복구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마을안길과 농로 등 소규모공공시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복구해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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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8
  • 합천군시설관리공단, 2025년 하반기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 추진
    17일, 경남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최근 생활양식 변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고 잘못된 분리배출로 인한 처리 비용 증가를 예방하기 위해 범군민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5년 하반기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 사진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왕후시장 장날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공단 직원과 합천군 생활개선회 회원 삼십여 명이 참여해 상인과 주민들에게 종량제봉투 사용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 안내했다. 특히, 캠페인을 통해 분리배출의 정확성 향상과 종량제봉투 사용에 대한 주민 인식 개선하고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전통시장 장날을 홍보 거점으로 삼아 직접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홍보로 지속가능한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문화 확산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폐기물 감량 의식이 제고되고, 올바른 분리배출 정착에 따라 재활용률 향상과 처리비용 절감 등 실질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더불어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배출 유형을 개선함으로써 환경기초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에도 기여할 것으로 정망된다. 조수일 이사장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은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 환경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이번 홍보 캠페인이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 형성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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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 합천군, 2026년 농촌자원복합화 지원사업 공모 최종 선정
    14일,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경상남도가 주관한 「2026년 농촌자원복합화(생산유통·급식센터) 분야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 25억 원 사업비를 확보했다. 합천군, 2026년 농촌자원복합화 지원사업 공모 최종 선정(농업기술센터 신청사) 이번에 선정된 ‘합천군 공공전처리시설 건립 지원사업’은 기존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 전처리장과 피킹장, 저온저장고 등 농산물 손질과 저장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이다. 새로운 시설이 마련되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씻고 손질하며, 품질을 맞춰 포장하고 신선하게 보관하는 기능을 수행해 학교급식과 공공급식, 복지급식 등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강화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김윤철 군수의 핵심 공약인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의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의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기능을 확대·보완함으로 지역 농산물의 유통 효율성을 높이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군은 지난해 10월 사업계획을 수립해 올해 4월 경상남도에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심사를 통과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공공전처리시설 건립사업은 지역 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안정적 공급을 가능하게 하며, 지역 내 먹거리 복지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향후 기본 및 실시설계, 관련 인허가 절차 등을 거쳐 2026년 본격적인 시설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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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4
  • 합천 대양권역, 행콘 금상 현판 제막 및 이웃돕기 성금 기탁
    13일,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9월 17일 개최된 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대양권역의 금상(대통령상) 수상에 따른 현판 제막식을 지난 11일 열었다고 밝혔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수상 현판식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성종태, 신경자 군의원, 김동원 한국농어촌공사 지사장, 대양면 기관사회단체장, 대양면민 등이 참석해 대양권역의 수상과 그에 따른 현판 제막식을 축하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제12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마을만들기 분야에 출전한 대양권역은 ‘친환경 농업’이라는 주제로 기존 주민들과 친환경 농가의 화합을 이뤄낸 성과를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나아가 마을만들기·농촌만들기 분야를 통합하여 대통령상까지 받는 쾌거를 이뤄시상금 2,500만 원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대양권역은 시상금 중 일부를 대양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해 또 하나의 모범사례를 만들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큰 상을 수상한 대양권역에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대양이 더욱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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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3
  • 합천군, ‘가회천 재해복구사업 등 7건’주민설명회 개최
    12일, 경남 합천군은 지난 7월 발생한 극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추진하기 위해 ‘가회천 재해복구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외 6건’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8일부터 피해지역 주민 의견 수렴… 안전 신속한 복구 추진 설명회는 11월 18일 용주면을 시작으로 19일 대병면, 26일 가회면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합천군 관계자, 용역 수행업체,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복구사업의 추진 방향과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향후 설계 및 용역 과정에 적극 반영해, 안전하고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이번 용역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행정안전부 사전심사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공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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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2
  • 합천군 목수국 정원, 새 관광 자원으로 급부상
    11일, 경남 합천군은 억새 개화기간 동안 14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며 ‘제4회 황매산 억새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공무원이 직접 키운 목수국, 예산절감·관광활성화 ‘두 마리 토끼’잡아 군은 봄철 철쭉과 가을 억새에 이어 여름철 목수국을 대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함으로써, 사계절이 살아 숨 쉬는 관광 명소로의 도약 기반을 다졌다. 합천 황매산, 사계절 다른 매력을 지닌 명소로 도약 목수국 정원의 조성으로 황매산은 봄철 철쭉, 여름철 목수국, 가을철 억새, 겨울철 설경에 이르는 사계절 관광 콘텐츠를 갖추게 됐다. 6월에는 산수국이 먼저 피어나 여름의 시작을 알리고, 이어 7~8월에는 목수국이 하얗게 개화 해 10월 초까지 절정을 이룬다. 특히, 목수국은 10월부터 단풍이 들며 붉은빛으로 물들어, 늦가을까지 색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계절 연장형 여름꽃 자원으로 관광 수요를 이끄는 역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억새축제 기간에도 목수국 정원이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온라인 후기에는 “목수국 때문에 내년엔 여름에도 황매산을 찾겠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처럼 목수국이 황매산의 새로운 관광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황매산은 여름 수국과 가을 억새가 이어지는 계절 교차형 관광지로 자리 잡으며, 억새에 집중되었던 가을 관광 시기를 여름까지 확장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공무원 양묘' 성공…예산 절감과 지역 상생의 결실 목수국 정원은 황매산 관리팀의 자체 양묘를 통해 조성됐다. 목수국을 외부에서 고가로 매입하는 대신 직접 삽목해 묘를 키우고 식재까지 수행함으로써 예산을 크게 절감했다. 특히, 지역 주민이 양묘와 식재 과정에 함께 참여해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활성화로 이어지며, 창의적 행정과 주민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인프라 확충과 접근성 개선으로 체류형 관광 명성 강화 현재 황매산에는 숲속 야영장, 별쿵 캠핑장, 민간 호스텔 등 다양한 숙박 시설이 조성되어 체류형 관광이 가능하다. 올해 완공되는 황매산 녹색문화체험지구에 추가 숙박시설이 들어서면 관광객 수용 능력은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또, 2026년 개통 예정인 함양–울산 고속도로 합천호 IC는 황매산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켜 사계절 관광 거점으로의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철 군수는 "억새축제의 성공과 목수국 정원의 발견은 창의적인 행정과 지역 주민의 참여가 빚어낸 결실"이라며, "사계절 매력을 갖춘 황매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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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1
  • 합천군 제29회 초계면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로잔치 개최
    10일, 경남 합천군 초계면(면장 차복술)은 지난 9일 초계대공원 야외무대에서 관내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초계면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합천군 제29회 초계면 노인의 날 기념식 및 경로잔치 개최 이번 행사는 노인의 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초계면분회(회장 김종덕)가 주최하고, 초계면 청년회(회장 오민석)가 주관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정봉훈 합천군의장, 김문숙·이종철· 이태련 군의원, 문외환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장을 비롯한 각 기관사회단체장 등 지역 내빈도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격려사에 이어 지역사회 발전과 경로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무릉경로당 이병효 회장이 군수 표창을, 안성준 청년회원이 국회의원 표창을 심재월 청년회원 및 스마트시큐리티 이동준 대표가 초계면 노인분회에서 수여한 감사패를 각각 수상했다. 또, 오랜 세월 초계면의 큰 어른으로 자리해 온 관내 최고령 어르신 김달기, 소경임 두 분께 장수상을 수여하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전했다. 1부 기념식 후에는 초계면 청년회가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가 제공되었으며, 정성어린 배식과 안내로 어르신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2부에서는 17개 마을별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각 마을 대표로 참여한 어르신들은 애창곡을 선보이며 행사장을 웃음과 박수로 가득 채웠다. 차복술 초계면장은 “오늘 초계면 어르신들께서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마음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오민석 초계면 청년회장은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청년회가 함께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계면은 올해로 29회째 노인의 날 기념식과 경로잔치를 이어오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전통을 꾸준히 지켜오고 있다.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고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지역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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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0
  • 합천군, 2026년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개최 업무협약 체결
    7일,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6일,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에서 2026년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유치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합천군, 2026년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개최 업무협약 체결 이날 협약식은 김윤철 합천군수, 양명석 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 김기종․노상도 합천군체육회부회장, 송재천 경남축구협회부회장, 안진호 합천군축구협회부회장, 문정욱 합천군스포츠클럽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서는 2026년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의 개최 시기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합천군과 한국여자축구연맹의 상호협력 내용을 담고 있으며, 대회는 내년 4월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합천군은 지난 8월 여자축구연맹과 2025~2028년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대회 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개최되면 내년에는 여자축구연맹이 주최하는 3개 전국대회가 합천에서 열리게 된다. 내년 합천에서 열리는 전국 여자축구대회는 4월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6월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11월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관계를 넘어 상생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합천군과 여자축구연맹은 미래지향적 파트너 관계의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명석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은 “합천군은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함께해온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며 “합천군이 보여준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여자축구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자축구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모델을 구축해 나가고자 하며, 이번 협약이 여자축구의 성장과 지역 스포츠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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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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