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6(수)

뉴스
Home >  뉴스  >  사회

실시간뉴스
  •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22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5일부터 26일까지(2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22년 개최된 제21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 자료사진) 관내 리면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8개 팀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A조(거류면, 동해면, 독수리, 교사리), B조(송학리, 회화면, 동외리, 상리면) 2개 조가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조별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22년 제21회 대회에서는 교사리팀이 우승, 동외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기완 고성군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이뤄내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축구 종목의 활성화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3-11-22
  • 청년과 기업이 손JOB는 대구, '단디JOB자! 페스티벌'개최
    11일, 대구광역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청년에게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취업박람회 ‘단디JOB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홍보 포스터 이번 취업박람회는 대구광역시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DGB금융그룹의 후원과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협찬해 추진된다.*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업체계 플랫폼 본 행사는 고용친화기업 및 가족친화인증기업,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NGO 단체 등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지역 우수기업 46개사가 참여하며, 보수, 근무환경, 직무의 세부적인 내용 등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구직 청년은 ▲임홍택(‘90년생이 온다’ 집필) 명사 특강 ▲공공기관 및 사기업 취업전략 특강 ▲사회복지계열 현직자 토크콘서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및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MBTI 취업컨설팅 등 특강과 체험부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등 구직 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취업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며, 취업박람회 이후 한국산업단지 입주기업탐방* ‘단디알자! 대구기업’도 연계해 진행한다.*탐방기업: ㈜구영테크, ㈜메가젠임플란트, 성림첨단산업(주), ㈜신도(23.9.18.~21. 예정)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청년인구 유출’이라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공공기관·지자체의 협력으로 박람회가 기획․추진돼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박람회가 청년에게는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고, 지역 우수기업에는 청년들에게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사업소개 및 참가기업 정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단디JOB자! 페스티벌’ 홈페이지(www.daegujob.kr)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사무국(053-243-9028)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2023-09-11
  •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28일, 경남 남해군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하홍태)는 지난 24일 국가 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장면 이날 하홍태 읍장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린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상군경유족・공상군경유족・무공수훈자유족 등 총 14명의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 드릴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 유족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남해군에서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해서 6·25 &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흔적남기기 전시회를 11월말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개최해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하홍태 읍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는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공로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남해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2-05-28
  •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진 산불피해 구호물품 지원
    17일,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16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구호물품 500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경 전달된 구호물품은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수건, 샴푸, 칫솔세트 등 생필품으로 임시거주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전달된 구호키트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구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분들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조속한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이 이뤄지길 소망한다”며 “건협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및 나눔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현장의 이재민을 위해 구호성금을 지원했고 2020년 코로나 19 대규모 확산 초기에 위기극복 후원금 1억원 및 의료위생용품을 기탁하는 등 국내 재난지역을 위한 긴급지원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2-03-17
  • 합천영상테마파크 봄 시즌 스탬프 투어 이벤트 개최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합천영상테마파크 봄 시즌(2월26일~5월29일) 이벤트 운영을 시작하면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 시즌보다 훨씬 다채로운 행사들을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합천영상테마파크 전경 봄 시즌 이벤트는 시작과 동시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2022년 판 12명의 새로운 ‘합천놈놈놈’ 캐릭터들이 그 선두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에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퍼레이드 ‘우연히 봄’과 대표공연 ‘원스어폰어타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고 있으며, 12명의 캐릭터가 개별 또는 합동으로 운영시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합천놈놈놈’ 스탬프 이벤트는 합천영상테마파크 넓은 부지에 12명의 캐릭터 활동을 하고 있는 놈놈놈을 찾아가 모든 스탬프를 받아오는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이다. 관람객들로 하여금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명소를 소개하고 캐릭터들과 함께 즐기면서 단순히 보고 지나가는 명소가 아닌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합천의 새로운 명소를 만들기 위한 첫 시작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본 이벤트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봄, 여름, 가을, 겨울 4시즌을 연속으로 진행해 마지막 겨울 시즌에는 4시즌 기념품을 모은 관람객에게 더 큰 선물을 준비할 예정이다. 문동구 합천군 관광진흥과장은 “단발성으로 거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닌 다양한 볼거리와 더불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재방문 관람객들은 점점 늘어날 것이며, 활기가 넘치는 합천군의 대표관광 명소로 계속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2-03-16
  • 경남경찰청, 아파트 빈집털이범 검거
    15일, 경남경찰청(청장 이상률)은 진주시 A아파트 우유투입구에 자체 제작한 도구를 이용해 시정된 문을 열고 침입, 귀금속 등 500만 원 상당 훔친 B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범인 B씨가 자체 제작한 범행도구 경찰에 따르면 B씨는 경찰추적을 피하기 위해 범행 현장으로부터 수 km 떨어진 지점에 차량을 주차하고 작업복(회색)으로 갈아입은 후 대중교통을 이용해 범행 장소로 이동했다는 것이다. B씨는 불이 꺼진 집이나 우유투입구를 막지 않은 집을 범행대상으로 정하고 자체 제작한 ‘접이식 문따개’(길이 70cm)를 우유투입구에 밀어 넣어 시정 장치를 해제한 후 실내로 침입해 금품을 훔치는 수법을 써왔다. B씨는 검거 당시에도 추가 범행을 위해 옷을 갈아입으려다 순찰주이던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차량 내에서 범행도구를 압수하고 진주경찰서로 압송했다. 이상률 청장은 "건축 연한이 오래된 일부 아파트에는 현재까지도 현관문에 우유투입구가 남아있어 방범에 취약한 점이 드러나고 있다"며 "경찰은 도내 노후 아파트 관리사무소, 부녀회 등 대상으로 우유투입구 차단, 방범창 설치, 외출 시 시정상태 점검 강화 등을 권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청장은 "앞으로도 경남경찰청은 민생치안을 위협하는 강·절도 범죄 단속과정에서 드러나는 물리적·구조적인 문제점을 파악해 선제적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도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2-03-15

실시간 사회 기사

  • 경남도, 응급환자 뺑뺑이 없는 의료상황실 본격 운영
    6일,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남도 응급의료의 컨트롤타워가 될 응급의료상황실 개소 현판식을 갖고 전국 최초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응급의료상황실 현판식 ‘경남도 응급의료상황실’은 현장 이송부터 진료‧수술 등 최종 치료까지 책임지는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119 응급구조와 의료기관의 협업 체계로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의료대응을 통합 조정함으로 도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게 된다. 전국 최초로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응급의료상황실은 4개팀 12명(지원단 8, 소방 4)이 순환근무를 하게 되며, 이송과 의료기관으로 이원화되어 있던 응급의료시스템의 협업으로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등 응급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응급환자 뺑뺑이 없는 의료상황실 본격 운영 경남도는 내년에 응급실과 응급의료상황실의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경남형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통합플랫폼이 완성되면 모든 응급환자의 발생과 신고, 병원 선정과 이송까지 한눈에 파악하고, 응급환자 보호자에게 이송병원을 안내함으로써 도민과 함께 하는 시스템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완수 도지사는 “우리 경남도에서는 응급실 뺑뺑이 사례가 없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응급의료 컨트롤타워로서 상황실을 열게 됐다”며 “응급실 의료인력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받을 수 있는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도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병원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돈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은 “경남은 응급의료취약지가 많은데 도 차원에서 응급의료 분야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경남형 응급통합플랫폼 구축과 의료인력 지원 강화를 통해 응급의료체계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며, 병원에서는 도민의 응급상황 발생 시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응급의료 상황실 개소 현판식에는 이상돈 양산부산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해 안성기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등 도내 종합병원장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응급의료상황실 운영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재웅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과 박남용 경남도의원, 경남‧창원소방본부 관계자, 도내 응급의료기관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상황실 소개와 향후계획을 설명하며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병원선정 처리 과정까지 직접 시연했다.
    • 뉴스
    • 사회
    2023-12-06
  • 연말을 맞아 각계각층에서 밀양시민장학금 기탁 이어져
    6일, 경남 밀양시민장학재단은 스마트학생복 밀양점, 이디야커피 밀양내이점, 국제와이즈멘 밀양클럽, 밀양청년클럽에서 우수 인재양성과 명문학교 육성지원을 위한 장학기금을 출연했다고 전했다. 연말 맞아 각계각층에서 밀양시민장학금 기탁 이어져 스마트학생복 밀양점과 이디야커피 밀양내이점을 운영 중인 방기창(63)·방정훈(35) 부자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7번째 장학금을 기탁 중이며, 금액이 5,200만 원에 달한다. 이들 부자는 내 고장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준다는 마음가짐으로 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1970년) 54주년인 국제와이즈멘 밀양클럽(회장 이승호)은 1996년 제1회 밀양시민의 날 기념 시민한마당축제 개최를 시작으로 28년간 축제를 주관하고 있다. 장학기금 조성, 무료 급식 봉사, 환경정화 운동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하는 역사 깊은 국제 봉사단체다. 이승호 회장은 “창립 54주년이 되는 해에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밀양 교육 발전에 소중한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밀양청년클럽(회장 신유진)은 밀양 청년들의 소통과 상생을 통해 새로운 움직임을 만들어 회원들의 발전과 나아가 지역 발전에 노력을 기울이자는 취지로 올해 5월 만들어진 단체다. 태풍 피해복구 봉사활동, 밀양대 플로깅 등 환경정비 활동과 밀양시민의 날을 비롯한 각종 행사에 참석해 먹거리 부스 등을 제공하며 밀양의 청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유진 회장은 “밀양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밀양의 현재인 청년들이 힘을 모아 장학기금을 기부하게 됐다. 적은 돈이지만 학생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 계속 더 많이 기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3-12-06
  • 합천군, 제1회 합천운석충돌구 포럼 개최
    6일,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1회 합천운석충돌구' 포럼을 개최했다. 합천군, 제1회 합천운석충돌구 포럼 개최 이번 포럼은 ‘합천운석충돌구 가치와 활용과제’ 주제로 합천운석충돌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합천군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합천의 미래 먹거리로서 합천운석충돌구에 대한 관심으로 지역주민과 지질분야 관계자, 공무원 등 많은 참여 속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개회식, 주제발표,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 이은 주제발표에서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4기 환경연구센터 임재수 박사의 ‘한반도 최초 운석충돌구 규명, 합천운석충돌구 연구사례’를 시작으로 국토연구원 국토환경자원본부 연구위원 안승만 박사의 ‘지방소멸시대 지역활성화를 위한 지질자원활용 연구’, 국가지질공원사무국 인증평가과 연구원 유완상 박사의 ‘지질공원 제도의 이해와 운영사례’, 철원군 관광정책실 최주아 주무관의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Designation 성공사례’ 라는 네 가지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합천군 관광진흥과 유성경 과장이 좌장을 맡아 합천운석충돌구 개발을 위해 합천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에게 질의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철 군수는 “오늘 포럼은 합천운석충돌구의 독보적인 가치를 재조명하고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한 시간으로, 합천운석충돌구를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우리나라의 유일한 운석충돌구를 교육·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합천운석충돌구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을 목표로 합천운석충돌구 관광안내소 설치, 환종주 탐방로 조성, 합천운석충돌구 거점센터 건립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3-12-06
  • 김해시 즐거움 가득한 2024년 연다
    6일, 경남 김해시가 시민들에게 특별한 2024년을 선물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김해시 즐거움 가득한 2024년 연다,(목포 전국체전 벤치마킹) 내년 김해시에서는 전국(장애인)체전과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도시라는 전국, 국제단위 대형 행사가 개최된다. 이 같은 문화체육 분야 메가 이벤트를 개최하게 된 김해시는 내년을 김해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국내외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김해방문의 해는 내년 대형 이벤트를 가야, 인문생태 등 김해가 가진 독특한 관광자원과 다양한 문화자원과 연계해 김해관광의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설정 기간은 2024년 전체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고 사업비는 도비와 시비를 합쳐 17억원이다. 김해방문의 해는 내년 김해에서 열리는 10대 이벤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가미된다. 10대 이벤트는 ▲10월 전국(장애인)체전과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4~10월)를 비롯해 ▲4월 가야문화축제 ▲5월 김해꽃축제 ▲5월 김해문화재야행 ▲8월 김해가야금축제 ▲10월 진영단감축제, 김해분청도자기축제, 창작오페라 허왕후 공연 ▲김해문화재단의 시즌G와 시그니쳐G(5~12월)이다. 여기에 팝업스토어·조형물·경관조명·포토존 운영, 한정 굿즈 개발 판매, 특별여행주간 운영 입장료와 숙박업소 할인, 국내 유명 SNS인플루언서 홍보 등이 더해진다. 현재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한 용역이 진행 중이다. 주요 관광자원 테마형 관광코스 개발과 특별여행주간 운영 방안, 관광명소 조형물 설치, 온오프라인 홍보와 마케팅전략 수립을 주 내용으로 이달 말 최종보고회 개최 예정이다. 이밖에 김해시는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김해 대표 관광시설인 김해가야테마파크와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종합관광안내소를 정비한다. 또 레트로 감성으로 MZ세대에 인기인 봉황대길과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풀뿌리 관광조직 DMO 활성화를 추진해 매력적인 로컬관광을 선보인다. 동아시아 문화도시 김해시는 지난해 말 전국 10번째, 경남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에 선정됐다. 한중일 3국 선정도시 간 문화예술 교류가 주 내용으로 한국은 김해시, 중국은 웨이팡, 다롄, 일본은 이시카와현이 선정도시다. 설정 기간은 내년 전체이며 이 기간 이후인 2025~2026년에도 민간교류사업이 이어진다. 내년 사업비는 국·도·시비, 관광진흥개발기금을 합쳐 28억 여 원이다. 내년 한 해 3국 문화교류 16개 사업이 추진되며 4월 개막식(가야문화축제 연계), 4~11월 동아시아 조각대전, 현악기 페스티벌 등, 11월 폐막식(전국체전 연계) 순으로 진행된다. 전국(장애인)체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내년 10월 11~17일 김해종합운동장 등 19개 시군에서 49개 종목으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 10월 25~30일 김해종합운동장 등 12개 시군에서 31개 종목으로 개최된다. 선수, 임원만 전국체전 3만여명, 장애인체전 9000여명 규모로 참가하게 되며 체전 이듬해 전국소년체전(장애학생체전), 2026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김해서 잇따라 열린다. 홍태용 시장은 “지난 11월 25일 가야테마파크에서 2024 김해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우리 시는 내년 김해방문의 해와 함께 전국체전, 동아시아 문화도시라는 대형 이벤트를 치르게 된다”며 “이 기회를 살려 우리 시가 전환적 성장을 이루고 새로운 도시 역사의 첫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3-12-06
  • 남해군‘희망2024 나눔캠페인’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6일, 경남 남해군은 지난 5일, 남해읍 행정복지센터 야외무대에서 장충남 군수, 임태식 남해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성금 기탁자, 자원봉사자,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4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및 현장모금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남해군 희망2024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특히, 이날 관내 어린이집 원생들이 사전에 배포했던 종이로 만든 ‘나눔 저금통’을 가득 채워 모금 현장을 직접 찾아 자리를 더욱더 따뜻하게 빛내 주었다. 사랑의 온도탑은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를 적극 실천하고 있는 남해청실회에서 매년 직접 제작·설치하여 기증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모금액 1억 7천만 원을 목표로 잡았다. 목표액의 1%인 170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온도탑 온도는 1도씩 상승하게 된다. 온도탑 제막 후에 이어서 진행된 성금 기탁식에서는 남해읍 이장단(단장 김지수) 100만원, 남해청실회(회장 유석주) 200만 원, 우수마을기업 농업회사법인 (주)다랭이팜(대표 이창남) 200만 원, ㈜일백(대표 이동한)에서 1,100만 원 상당의 건강음료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만 총16,871,380원이 기부 돼 나눔의 열기를 더했다. 이와 동시에 행사장에는 경남공동모금회에서 현장모금 접수창구를 마련하여 오고 가는 군민들이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금활동을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두리다례 봉사단은 따뜻한 차를 제공하고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는 음향지원 및 재능기부 공연으로 따뜻함을 더 했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푸드트럭을 통해 어묵 250인분을 제공했다. 장충남 군수는 “매년 많은 분들이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을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채워진 온도가 20도로 나머지 80도가 남았는데 올해도 군민들의 따뜻한 정성으로 충분히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통해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경남을 가치 있게’라는 구호로 나눔온도 100도 달성을 향한 이웃돕기 후원물품 모집 및 모금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2023-12-06
  • 창원아트그라운드, '아이, 모두 즐거운 12월' 문화행사 추진
    5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9일 창원아트그라운드에서 '아이, 모두 즐거운 12월'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원아트그라운드,'아이, 모두 즐거운 12월' 문화행사 추진(문화예술과)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으로 꾸민 사진 부스에서 에어인형과 사진 촬영, 캐롤 연주와 크리스마스 장식품 만들기 등 모두 함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미리 즐겁게 즐기시라는 의미로 준비를 했다. 행사 내용은 13시부터 문화체험(샌드아트, 크리스마스 리스, 산타모자 만들기) , 14시부터 공연(통기타 캐롤 연주, 전자 바이올린), 15시부터 미디어파사드를 상영할 예정이다. 창원아트그라운드에는 현재 미디어파사드 영상(벚꽃, 클림트 명화, 창원의 낮과 밤, 우주)이 매일 송출되고 있는데, 이번 행사에는 “창원의 내일을 달린다(창원의 꽃, 예술, 스포츠, 관광명소)”라는 주제로 새롭게 제작한 영상을 시민들께 선보일 예정이다. ※ 송출시간 ▲화~금요일 15시, 18시(2회) ▲토·일요일 15시, 17시 30분(2회) 한편, 창원아트그라운드는 창원종합운동장 지하보도(성산구 반지동 505-3번지 일원)에 있으며 노후되고 사람들의 통행이 줄어든 지하보도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곳이다. 김은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즐겁게 즐기시고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창원아트그라운드가 일상의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일정 구 분 일정 내 용 크리스마스 포토존 13:00 ~ 16:00 에어인형탈과 즉석 사진 촬영 문화체험 13:00 ~ 14:00 샌드아트 체험 크리스마스 리스 및 모자 만들기 문화공연 14:00 ~ 15:00 통기타(김현호) 전자바이올린(세미) 미디어아트존 미디어파사드 송출 15:00 ~ 15:20 -벚꽃, 클림트 명화, 창원의 낮과 밤, 우주 창원의 내일을 달린다 전자갤러리존 영상 전시 상시 관람 - 창원의 야경 콘텐츠 영상
    • 뉴스
    • 사회
    2023-12-05
  • 함양군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 운영
    5일, 경남 함양군은 마을 세무사(박민제 세무사)와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이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해 ‘찾아가는 세무상담실’을 최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납세자보호관 세무상담실 운영장면 찾아가는 세무상담실은 지난 1일 안의면 행복안의봄날센터 다목적실을 찾아 지역 주민들의 세무 상담 문턱을 낮추고 세금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상담실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상담은 관내 마을 세무사(박민제 세무사)의 재능기부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지방세 담당 직원이 함께 직접 마을을 방문해 생업과 경제적인 이유로 세무 상담을 받기 힘든 주민들의 국세·지방세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절세 및 권리구제 방법 등에 대해 주민 눈높이 맞춘 세무 상담을 했다. 상담을 참여한 서하면 김 모(72) 씨는 “그동안 상담료 부담 등으로 망설였던 농지 매매로 인한 양도소득세 신고와 취득세 감면 신고 관련 세무 궁금증을 해소하고 절세 방안도 알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전통시장뿐 아니라 면 소재지로 직접 찾아가는 세무상담실 운영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여 의미가 크고, 복잡한 세무 법규를 몰라 불이익을 받는 군민이 없도록 내년에도 찾아가는 세무 상담실 운영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3-12-05
  • 직접 담근 김치 들고 취약계층 찾은 박종우 거제시장
    “날씨는 춥지만 함께하는 마음은 따뜻합니다” 박종우 거제시장 일일 면동장 박종우 거제시장이 아주동 기관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했다. 현장 중심의 소통 ‧ 공감 행정을 강조해 온 박종우 거제시장이 이번에는 일일아주동장으로 변신했다. 5일 오전, 아주동 주민센터에 출근한 박종우 시장은 거제시 노동복지회관을 방문해 리모델링 현장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살피며 보완할 것을 지시했다. 또, 아주 제2근린공원 조성 대상지를 찾아 사업계획에 미비점이 없는지 살피고 내년에 착공이 예정된 만큼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사전절차부터 더욱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메타세쿼이아 뿌리로 인한 보도융기로 정비공사가 진행중인 서당골천 일대의 인도를 꼼꼼히 둘러보며 관련부서에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를 주문했다. 이어 용소마을회관에 도착한 박 시장은 아주동 기관단체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준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 70세대에 전달하기 위한 김치 만들기에 일손을 보탰다. 연말을 맞아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댁과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직접 담근 김치와 복지용품 등을 전달하고 생활여건과 불편사항을 살폈다. 박종우 시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동행을 실천해주신 아주동기관단체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서로 나누고 배려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거제시도 항상 시민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3-12-05
  • 고성군가족센터, ‘2023년 멘티·멘토 송년의 날’ 실시
    5일, 경남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황순옥)는 센터 내 다목적실에서 ‘2023년 결혼이민여성 멘토링 사업’으로 맺어진 멘티, 멘토 회원들과 함께 ‘멘티‧멘토 송년의 날’을 실시했다. 고성군가족센터, ‘2023년 멘티·멘토 송년의 날’ 실시 ‘멘티‧멘토 송년의 날’은 2023년 맺어진 결혼이민여성들(멘티)과 고성여성단체협의회 회원(멘토) 등 50여 명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한 해 동안 실시한 활동 영상을 시청한 후 서로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선물 교환식과 ‘마음아! 소풍가자!’라는 주제로 멘티와 멘토들이 함께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상리면, 베트남)는 “멘토 엄마와 함께여서 더 든든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늘 친정 엄마처럼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결혼이민자들이 우리 고성에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적기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며 “결혼이민자분들도 고성군민으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옥 고성군가족센터 대표(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의 문화나 정서, 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 멘토 엄마들의 도움을 받으며 정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멘토링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3-12-05
  • 경남도,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금호 통영마리나리조트 충무홀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네트워크 구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3년 전통시장 상인 역량강화 워크숍’을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상인 역량강화 워크숍 이번 워크숍 개회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상근 고성군수, 조현준 통영부시장, 최열수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동식 전국상인연합회장, 윤장국 경남지회장, 도내 전통시장 상인회장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우수시장 사례 발표 및 시상식과 개회식에 이어 유공자 표창, 전통시장 지원정책 안내, 스마트기술 모바일 활용 및 온라인사업 등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자 표창에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현대화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마산어시장, 진주새서부시장 등 시장 2개소와 봉곡민속체험시장 상인회장 등 1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주새서부시장 등 시장 2개소와 봉곡민속체험시장 상인회장 등 1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지역 문화와 정서가 묻어있는 전통시장은 경제뿐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전통시장이 살아야 경남 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만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경남도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둘째 날에는 통영 서호시장을 견학하며 온누리상품권의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충전식 카드를 홍보하는 한편, 화재공제와 풍수해보험 가입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경남도는 워크숍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온라인 마케팅과 디지털 활용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최근 변화된 시장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이를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주차환경 개선사업, 스마트경영 지원사업, 1시장 1특화사업, 시장경영패키지 지원 등 18개 사업에 160여억 원을 투입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3-12-0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