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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22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5일부터 26일까지(2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22년 개최된 제21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 자료사진) 관내 리면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8개 팀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A조(거류면, 동해면, 독수리, 교사리), B조(송학리, 회화면, 동외리, 상리면) 2개 조가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조별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22년 제21회 대회에서는 교사리팀이 우승, 동외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기완 고성군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이뤄내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축구 종목의 활성화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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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수소충전소는 16일부터 수소차 충전요금 인상
12일, 경남 진주시와 수소충전소 운영기관인 ㈜진주수소충전소는 16일부터 수소차 충전요금을 1kg당 8000원에서 94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진주시 수소충전소 전경 ㈜진주수소충전소는 서진주IC 인근(판문로 194)에 위치해 연중무휴 운영 중이며, 시간당 승용차 10대 충전이 가능한 시설이다. 시는 수소차 보급 초기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2021년 4월 운영개시 이후 수소 충전요금을 8000원으로 유지하며 요금 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왔다. 하지만 최근 국제유가 등 원자재 가격상승과 수소 공급시장 수급 불안정으로 수소 구매 원가가 상승해 수소충전소 운영 적자가 심화되고 있어 불가피하게 수소 판매가격 인상을 추진하게 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수소 구매 원가가 지속으로 급등하고 있는 상황이라 부득이하게 수소 충전요금을 인상을 하게 되었다”며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안정적인 수소충전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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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창원에서 수서까지 SRT 바로 달린다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민선 8기 출범 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창원~수서간 SRT가 오는 9월 추석 연휴 전 운행된다고 4일 밝혔다. SRT열차 전경 SRT열차 내부 전경 국토교통부는 4일 철도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SRT 운행을 창원·진주로 운행되는 경전선, 전라선(순천·여수), 동해선(포항)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올해 추석 연휴부터는 SRT를 타고 창원에서 수서까지 바로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간, 창원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KTX만 운행하다 보니 서울 강남지역으로 이동하려면 동대구역에서 환승하거나 서울역에 내려 시내 교통을 이용해야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동대구~창원 구간은 고속전용선이 없어 KTX를 이용하더라도 느린 속도로 운행되는데 SRT 환승을 위해 평균 23분이 추가로 소요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창원~수서간 SRT 운행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민선 8기 창원특례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약속한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시민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고 관내 기업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회나 정부부처를 방문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국토부장관 면담을 통해 SRT 운행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고 12월에는 '수서발 고속철도 경전선 운행' 건의문도 발송하는 등 노력해 왔다. 이후, <2023 국토교통부 업무계획>에 ‘수서발 고속철도 확대 운행’이 포함되었고, 금번 철도산업위원회를 통해 확정·발표가 이루어졌다. 국토교통부는 우선적으로 노선별 하루 4회씩(왕복 2회) 운행을 추진하고 ‘27년 평택~오송구간 2복선화, SRT 차량 14편성 추가 도입을 완료하면 열차 증편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금번 창원~수서간 SRT 운행 확정으로 고속철도 서비스 불균형이 해소되고 기업 경제활동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원특례시민의 위상에 맞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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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개별주택가격(안) 열람하고 의견제출 받아요
25일,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주택19,749호에 대해 4월 10일까지 주택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들에게 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제출을 받는다. 합천군청사 전경사진 개별주택가격은 합천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서 열람 및 의견제출을 할 수 있고, ‘경남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gyeongnam.go.kr)’을 통해 인터넷으로도 열람이 가능하다. 의견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주택 특성 및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등 적정 여부에 대한 재조사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통해 가격을 재산정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하며,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오는 4월 28일 공시될 예정이다. 박수현 재무과장은 “주택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 의견을 통해 더욱더 적정하고공정한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계획”이라며 “기간 내 많은 관심을 갖고 꼭 열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청 재무과 과표담당(055-930-3226) 또는 주택소재지 읍 ․ 면사무소 재무·총무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조사·산정한 공동주택가격 또한 해당 기간동안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한국부동산원 콜센터, 합천군청 재무과 또는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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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사전 점검
3일, 경님 함안군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는 지난 2일 새벽부터 남해상을 시작으로 함안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일 오전 11시, 이병철 부군수 주재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대처상황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오후에는 조근제 군수가 긴급현장점검에 나섰다. 함안군,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칠서무릉양배수장 사전 점검 사진 먼저, 이 부군수는 특별지시사항으로 선행 강우에 따른 지반 약화로 인한 산사태에 대비하고, 과일 등 농작물이 수확시기에 접어듦에 따라 농작물 배수로 정비, 과수 지주시설 보강하도록 했다. 또, 강풍에 대비해 공사장 타워크레인, 낙하위험물, 옥외 광고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아울러 조근제 군수는 태풍 북상에 따라 2일 오후 3시, 긴급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도항 우수저류시설, 주물 배수장, 공사중인 무릉2 양배수장 등을 방문해 배수장 정상가동 여부, 비상연락체계, 공사장 재해대비태세 등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조 군수는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군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철저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공무원 및 관계자들에게 자연재해대비 철저를 지시했으며, 군민 안전 확보가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한편, 군은 태풍 진로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만일의 경우 즉각 재대본 가동 등 비상대응이 가능하도록 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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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파업사태 극적 타결
22일 오후,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오늘 노사 간 양보와 이해로 협상이 타결된 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의 뜻을 전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최대 쟁점이던 민형사 면책과 관련해서는 합의 점을 찾기 못해 사실상 반쪽 합의라는 지적을 면치 못하게 됐다. 권수오 녹산기업 대표와 홍지욱 금속노조 부위원장(왼쪽 두번째부터)이 22일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에서 대우조선 하청 노사 협상 타결을 발표한 뒤 악수하고 있다. 박 지사는 입장문을 통해 "지난 6월 2일부터 시작된 파업사태가 51일동안 계속됐다고 밝히면서, 대우조선해양 사내하청 파업이 조선산업을 위기에서 구해야 한다는 대승적 차원에서 노사 간 양보와 이해로 협상이 타결된 것에 대해 노사 양측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그동안 민주노총간담회, 노사 간 협의 등을 통해 중재 노력을 해왔고, 파업 현장도 직접 방문해 노사가 조금씩 양보해 대우조선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 박 도지사는 “이제 대우조선해양 사내협력사 노사는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합쳐주길 바라며 아울러 협상 타결을 위해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여러 가지 불편을 인내해주신 경남도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이어 “경남도도 안정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노사 화합이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관련 업계는 전국금속노동조합 거제·통영·고성(거통고) 조선하청지회와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대표단은 이날 오후 4시20분께 언론 브리핑을 통해 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다. 권수오 녹산기업(대우조선해양 협력사) 대표는 “잠정합의안을 만들어내기까지 금속노조, 대우조선 하청지회, 국민적 관심, 대우조선 등 도움이 있었다”며 “오늘 잠정합의안 이후에 (완전)타결되면 노사상생을 위한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최대 쟁점이었던 민형사 면책과 관련해서는 합의를 못했다. 홍지욱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안타깝게도 민형사 면책 관련해서는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다”며 “노조는 조합원들에게 피해가 안 가게 한다는 지회 입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오늘 잠정 합의안은 ▲임금 ▲고용보장 ▲노조활동 등 세가지다. 임금의 경우 노조 측이 한 발 양보하며 당초 사측이 제시한 4.5% 인상을 받아들였다. 고용보장의 경우 사측이 한 발 양보해 원칙적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고용 승계를 하기로 했다. 노조활동 경우는 양측이 조금씩 양보해 노사상생기금 출연 등 큰 틀에서 합의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홍 부위원장은 “세세한 부분은 시간을 가지고 합의해나가겠다”며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가결되면 협상 완전 타결을 선언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갈등이 여전히 남아있는 모습ㅇ을 보이기도 했다. 노조 측이 “5시 30분 1도크에서 기자회견을 이어가겠다”고 하자 사측은 “노조가 (지금까지)발표한 내용이 대부분 맞지만, (노조가) 기자회견을 한다면 사측도 맞대응하는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맞받았다.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는 이날 오후 5시30분께 경남 거제시 옥포조선소 농성장에서 기자화견을 갖고 자세한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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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 22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25일부터 26일까지(2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3, 4구장에서 고성군축구협회(회장 배기완)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제22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22년 개최된 제21회 고성군수기 리면별 축구대회 자료사진) 관내 리면별 대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종목 활성화와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8개 팀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A조(거류면, 동해면, 독수리, 교사리), B조(송학리, 회화면, 동외리, 상리면) 2개 조가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진행한 후 조별 1, 2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22년 제21회 대회에서는 교사리팀이 우승, 동외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기완 고성군축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가 축구 동호인들이 상호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고 화합을 이뤄내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도 축구 종목의 활성화와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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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녹이는 불꽃 슛’, 리면별 축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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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기업이 손JOB는 대구, '단디JOB자! 페스티벌'개최
- 11일, 대구광역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청년에게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취업박람회 ‘단디JOB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홍보 포스터 이번 취업박람회는 대구광역시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DGB금융그룹의 후원과 한국부동산원, 한국장학재단이 공동 협찬해 추진된다.*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구성된 협업체계 플랫폼 본 행사는 고용친화기업 및 가족친화인증기업,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NGO 단체 등 청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지역 우수기업 46개사가 참여하며, 보수, 근무환경, 직무의 세부적인 내용 등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한 채용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구직 청년은 ▲임홍택(‘90년생이 온다’ 집필) 명사 특강 ▲공공기관 및 사기업 취업전략 특강 ▲사회복지계열 현직자 토크콘서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및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MBTI 취업컨설팅 등 특강과 체험부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대구광역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 등 구직 청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취업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며, 취업박람회 이후 한국산업단지 입주기업탐방* ‘단디알자! 대구기업’도 연계해 진행한다.*탐방기업: ㈜구영테크, ㈜메가젠임플란트, 성림첨단산업(주), ㈜신도(23.9.18.~21. 예정)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는 ‘청년인구 유출’이라는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공공기관·지자체의 협력으로 박람회가 기획․추진돼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박람회가 청년에게는 지역의 우수기업을 알리고, 지역 우수기업에는 청년들에게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사업소개 및 참가기업 정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단디JOB자! 페스티벌’ 홈페이지(www.daegujob.kr)와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사무국(053-243-902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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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기업이 손JOB는 대구, '단디JOB자! 페스티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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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 28일, 경남 남해군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하홍태)는 지난 24일 국가 유공자의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달아드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장면 이날 하홍태 읍장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린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전상군경유족・공상군경유족・무공수훈자유족 등 총 14명의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명패를 달아 드릴 예정이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명패를 달아드림으로써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 유족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남해군에서는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해서 6·25 &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흔적남기기 전시회를 11월말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개최해 국가 유공자들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하홍태 읍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는 것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이 공로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남해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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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읍,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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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울진 산불피해 구호물품 지원
- 17일,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16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구호물품 500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경 전달된 구호물품은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수건, 샴푸, 칫솔세트 등 생필품으로 임시거주시설에서 지내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전달된 구호키트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구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분들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조속한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이 이뤄지길 소망한다”며 “건협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및 나눔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현장의 이재민을 위해 구호성금을 지원했고 2020년 코로나 19 대규모 확산 초기에 위기극복 후원금 1억원 및 의료위생용품을 기탁하는 등 국내 재난지역을 위한 긴급지원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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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울진 산불피해 구호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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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영상테마파크 봄 시즌 스탬프 투어 이벤트 개최
-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합천영상테마파크 봄 시즌(2월26일~5월29일) 이벤트 운영을 시작하면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작년 시즌보다 훨씬 다채로운 행사들을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합천영상테마파크 전경 봄 시즌 이벤트는 시작과 동시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2022년 판 12명의 새로운 ‘합천놈놈놈’ 캐릭터들이 그 선두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에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퍼레이드 ‘우연히 봄’과 대표공연 ‘원스어폰어타임’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고 있으며, 12명의 캐릭터가 개별 또는 합동으로 운영시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합천놈놈놈’ 스탬프 이벤트는 합천영상테마파크 넓은 부지에 12명의 캐릭터 활동을 하고 있는 놈놈놈을 찾아가 모든 스탬프를 받아오는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주는 이벤트이다. 관람객들로 하여금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명소를 소개하고 캐릭터들과 함께 즐기면서 단순히 보고 지나가는 명소가 아닌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합천의 새로운 명소를 만들기 위한 첫 시작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본 이벤트는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봄, 여름, 가을, 겨울 4시즌을 연속으로 진행해 마지막 겨울 시즌에는 4시즌 기념품을 모은 관람객에게 더 큰 선물을 준비할 예정이다. 문동구 합천군 관광진흥과장은 “단발성으로 거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닌 다양한 볼거리와 더불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재방문 관람객들은 점점 늘어날 것이며, 활기가 넘치는 합천군의 대표관광 명소로 계속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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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영상테마파크 봄 시즌 스탬프 투어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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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아파트 빈집털이범 검거
- 15일, 경남경찰청(청장 이상률)은 진주시 A아파트 우유투입구에 자체 제작한 도구를 이용해 시정된 문을 열고 침입, 귀금속 등 500만 원 상당 훔친 B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범인 B씨가 자체 제작한 범행도구 경찰에 따르면 B씨는 경찰추적을 피하기 위해 범행 현장으로부터 수 km 떨어진 지점에 차량을 주차하고 작업복(회색)으로 갈아입은 후 대중교통을 이용해 범행 장소로 이동했다는 것이다. B씨는 불이 꺼진 집이나 우유투입구를 막지 않은 집을 범행대상으로 정하고 자체 제작한 ‘접이식 문따개’(길이 70cm)를 우유투입구에 밀어 넣어 시정 장치를 해제한 후 실내로 침입해 금품을 훔치는 수법을 써왔다. B씨는 검거 당시에도 추가 범행을 위해 옷을 갈아입으려다 순찰주이던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차량 내에서 범행도구를 압수하고 진주경찰서로 압송했다. 이상률 청장은 "건축 연한이 오래된 일부 아파트에는 현재까지도 현관문에 우유투입구가 남아있어 방범에 취약한 점이 드러나고 있다"며 "경찰은 도내 노후 아파트 관리사무소, 부녀회 등 대상으로 우유투입구 차단, 방범창 설치, 외출 시 시정상태 점검 강화 등을 권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청장은 "앞으로도 경남경찰청은 민생치안을 위협하는 강·절도 범죄 단속과정에서 드러나는 물리적·구조적인 문제점을 파악해 선제적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도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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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아파트 빈집털이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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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평생교육 분야 사업 힘 실린다
- 경남 산청군의 평생교육 분야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산청군 평생교육 사업 - 화훼 교육 모습 19일, 산청군은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평생학습도시 특성화)’과 경남도 ‘경제활동 참여 평생교육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2개 사업 모두 경남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며 국도비 5000여 만원을 확보,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 추진에 힘이 실리게 됐다.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은 전국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지역 특색을 강화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산청군을 비롯해 서울 은평구, 부산 연제구, 경기 연천군, 광주 광산구, 대구 남구 등 6곳이 선정됐다. 산청군은 이번 선정으로 4월부터 그림, 사진, 동화, 영상 제작을 교육하고 굿즈 제작, 전시회 개최 등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연계한 ‘산청기록가 양성과정’을 추진한다. 경제활동 참여 평생교육 지원사업은 경제활동 참여가 가능한 평생교육 강좌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4월부터 바리스타 양성과정, 화훼장식기능사 국가자격시험 대비반 등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생애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평생교육 홈페이지(https://www.sancheong.go.kr/edu/index.do), 카카오톡 채널 ‘산청군 교육정보’를 참고하거나 산청군청 평생교육담당(055-970-61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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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평생교육 분야 사업 힘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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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개별주택가격(안) 열람·의견접수
- 19일, 경남 함양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관하여 결정·공시되기 전 열람을 하고 의견을 접수받는다. 함양군청사 전경 개별주택가격 열람 기간은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이며 함양군 재무과, 읍·면사무소,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함양군 대표 누리집(www.hygn.go.kr)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올해 열람하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과 주택 부속 토지를 포함하여 총 1만 4,499호이며, 지난해 11월부터 2월까지 주택 특성을 조사하여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 부동산원의 개별주택가격 검증을 마쳤다. 열람한 사항에 의견이 있는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 관계인은 군청 재무과, 읍·면사무소에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주택특성 및 인근 주택과의 가격균형 등 적정 여부에 대해 재조사와 한국부동산원에서 재검증할 예정이다. 열람 및 의견제출이 끝나는 대로 함양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개별주택가격은 4월 28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한국부동산원이 조사 산정하는 공동주택가격에 대해서도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www.realtyprice.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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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개별주택가격(안) 열람·의견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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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본격 시행
- 19일, 경남 의령군이 학업·취업 준비 등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잦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 의령군,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청년 생활안정 지원 정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성인이 되면서 교통비 부담이 급증한 20대 초반 청년들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경남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19~24세 청년으로 1999년 1월 1일생부터 2005년 12월 31일생까지 해당한다. 신청 방법은 4월 30일까지 ‘경남바로서비스’에서 선불형 교통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지원 대상 금액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선불형 교통카드(마이비, 캐시비, 티머니 등)로 결제한 대중교통비이며, 1인 최대 6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 교통수단은 경남 시내버스, 경남 농어촌버스, 경전철(김해↔부산), 지하철(양산↔부산)이며 올해 1월부터 사용한 금액을 소급하여 7~8월 중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의령군은 지난해 1월부터 농어촌버스의 요금을 구간요금제에서 기본요금으로 단일화하는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를 시행하고 있다. 의령군 농어촌버스는 거리에 상관없이 기본요금 일반 1,000원, 청소년(만 13세~만 18세)·어린이(만 6세~만 12세)는 500원만 내면 전 관내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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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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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봄 나들이철 대비 식품위생 관리 강화
- 19일, 경남 함안군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이달 14일부터 3주간 관광객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과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함안군, 봄 나들이철 대비 식품위생 관리 강화 대상은 봄꽃 탐방지, 군립공원, 축제행사장 주변에서 영업하는 음식점, 푸드트럭과 어린이집 및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등 위생취약시설 총 6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조리장의 위생상태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바가지 요금 근절 등 봄철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식중독을 예방하고자 식품위생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지도 점검한다. 또, 관광객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조리식품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부적합 식품에 대해서는 판매금지, 회수 등 식품위생업소 준수사항에 대해 행정 지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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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봄 나들이철 대비 식품위생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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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택시 운영 확대
- 19일, 경남 밀양시는 4월 초부터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10대를 추가 도입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중인 바우처택시 사진 교통약자 바우처택시는 현재 40대가 운영 중이고, 추가 도입 후에는 총 50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교통약자 바우처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비휠체어 중증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해 회원제로 운영되는 이동지원 차량으로 1회 이용 요금은 1500원이다. 운행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고 운행 구역은 밀양시 전체다. 이용 신청은 특별교통수단 콜센터(☎1566-4488)이나 경남특별교통수단 고객용앱을 통해 할 수 있다. 박정태 교통행정과장은“이번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확대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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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택시 운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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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디지털 헬스케어기업 LVIS(엘비스), 대구에 연구센터 구축
- 대구광역시는 19일 오전 11시, 대구광역시 산격청사에서 엘비스(창업자 이진형)와 수성알파시티 내에 ‘AI 기반 뇌질환 치료 연구센터’ 신설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부지 위치도(그림파일) 엘비스는 한인 여성 최초로 미국 스탠퍼드대 종신교수로 임용된 이진형 창업자가 2013년 미국 실리콘밸리(팔로알토)에 설립한 인공지능 기반 뇌질환 솔루션을 연구·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뇌 회로를 분석해 치매·뇌전증 등 각종 뇌 질환을 진단하고 최적의 치료법을 제안하는 인공지능 기반 딥러닝 소프트웨어 ‘뉴로매치(NeuroMatch)’를 개발해 작년 미국 식약처(FDA) 및 국내 식약처에서 승인을 받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기반 치료 방식은 뇌질환 치료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엘비스는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수성알파시티 내 870㎡(263평) 부지에 175억 원을 투자해 ‘AI 기반 뇌질환 치료 연구센터’를 새롭게 건립하고 지역 인재를 채용해 뇌전증과 수면질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엘비스는 계명대 동산병원, 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대구의료원, 대구파티마병원 등 대구 시내 종합병원과 실제 임상 환경에서 실증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진형 엘비스 창업자는 “한국뇌연구원, 다수의 대학병원 등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인프라가 충분하고, ABB 분야 우수한 인재가 밀집한 대구에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의 의료 및 ABB 관련 산업 성장에 기여하고 지역 인재를 채용해 지역 경제가 도약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더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엘비스의 이번 투자로 수성알파시티가 인공지능 기반 뇌질환 치료 등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의 새로운 연구 거점으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원스톱투자지원단을 가동해 엘비스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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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동대만 생태공원‘봄의 왈츠 버스킹’흥행 조짐
- 19일, 경남 남해군 창선면 소재 동대만 생태공원에서 진행되는 ‘봄의 왈츠 버스킹’이 지난 16일 성황리에 첫 공연의 막을 올렸다고 전했다. 동대만 생태공원 ‘봄의 왈츠 버스킹’ 흥행 조짐 ‘봄의 왈츠 버스킹’은 내실있는 거리공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동대만생태공원에서 총 6회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우천 시에는 창원생활체육관에서 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지난 16일 열린 1회차 행사에는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점점 무르익어가는 봄의 활기를 함께 즐겼다. 공연장 내 어린이 놀이시설을 활용한 ‘코믹 매직벌룬쇼’가 어린이들의 선풍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면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공략한 홍보 활동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특히, 바이피아’의 피아노·바이올린 연주, ‘위드원 밴드’의 노래 공연, ‘블루스카이’통기타 공연 등이 많은 관람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 창선면 새마을부녀회에서 다과와 솜사탕, 음료를 나눔으로써 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은진 문화체육과장은 “봄의 왈츠 버스킹 공연을 관람하신 관광객과 주민께 감사드리고 행사를 마치고 관람객들이 적어주신 설문지를 통해 좀 더 공연을 다채롭게 준비하겠다”며 “이후 공연에도 계속 찾아주셔서 창선면 동대만생태공원에 버스킹문화가 정착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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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동대만 생태공원‘봄의 왈츠 버스킹’흥행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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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통영시가족봉사단 발대식 개최
- 18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지난 16일,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통영시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2024년도 통영시가족봉사단 발대식 개최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구성된 ‘통영시가족봉사단’ 은 7가족 20명으로 구성되어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말을 이용해 3월부터 11월까지 월1회 정기적으로 효은노인요양원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발대식에는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해 자원봉사와 가족봉사단에 대한 기본 지식을 전달하고, 참여자 간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의 활동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영시가족봉사단은 어르신들이 겪는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함을 덜어드리기 위해 효은노인요양원에 방문해 말벗이 되어드리고 어르신에게 필요한 물품을 함께 만드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봉사자는 “주말을 보람차게 보내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는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 열심히 활동해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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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통영시가족봉사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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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드림스타트, 반찬지원 프로그램 실시
- 18일, 경남 거제시(시장 박종우) 드림스타트는 2020년부터 지역 내 음식업체에서 반찬을 후원받아 사례관리 아동 88명을 대상으로 반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거제시 드림스타트, 반찬지원 프로그램 실시 반찬지원 프로그램은 지역자원과 연계를 통해 부자가정, 조손가정 등 영양부족이 우려되는 드림스타트 가정에 후원받은 밑반찬을 지원해 아동의 균형 잡힌 식생활 및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다. 후원 기관인 오늘의 찬(대표 임지현)은 매주 수요일 12세트, ㈜용쓰네(대표 권용화)는 격주 화요일 20세트 반찬을 후원하며, 후원 반찬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수령 후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 후 매월 88세대 드림스타트 가정에 전달한다. 박병갑 아동청소년과장은 “고금리, 물가상승 등의 여러 힘든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후원을 해주시는 후원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자원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통해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사업으로 후원 문의는 거제시 드림스타트(055-639-3753)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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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드림스타트, 반찬지원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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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거창창포원 직원대상 정원관리 2차 직무 교육 실시
- 17일, 경남 거창군은 지난 15일, 거창창포원 직원들의 지방정원 운영 및 관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차 정원분야 전문성 향상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거창군 창포원 정원분야 역량강화 교육장면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20일 1차 정원분야 전문성 향상 교육의 후속과정으로, 경남도립거창대학교 산학중점교수이자 스마트 귀농귀촌학부 강사로 재직 중인 장은진 강사를 초빙해 정원 식물 관리 방법과 국가정원 사례 연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정원과 경관, 정원을 구성하는 원예식물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돕기 위한 이론과 주요 사례, 생태정원의 유지관리 방법 및 국가정원인 순천만과 태화강 정원관리 사례연구 등으로 진행됐다. 강의를 들은 직원들은 "정원관리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교육내용이라 직무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거창창포원은 직원들 정원분야 전문성 향상 교육 이수뿐 아니라 ‘지방정원의 품질 및 운영·관리에 관한 평가’를 철저히 대비해 2027년 국가정원으로 등록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거창창포원 직원들이 정원 관리에 전문적 역량을 발휘해줄 것을 기대한다”도 말했다. 한편, 거창창포원이 국가정원 위상에 적합하도록 군에서는 황강(남하지구)하천환경정비사업, 야관경관조명 개선사업, 웰니스 관광 거점센터 리모델링 사업, 거창창포원 생태관광문화 복합사업,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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