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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군,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14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본격적인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창녕군, ‘2023년도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 회의장면 보고회에서는 국정 및 도정 방향을 연계한 신규 핵심사업을 중점적으로 보고하고 향후 구체적인 사업별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은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목표액을 2022년도 확보액 2028억 원 대비 5% 상승한 2129억 원으로 정했으며 신규사업 60건 197억 원을 포함한 총 355건 2695억 원 국도비 사업을 발굴했다. 2023년도 주요 신규사업은 ▲농촌 협약 공모사업 32억 원 ▲창녕 빛 고분 이음터 조성 19억 원 ▲창녕군 2단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10억 원 ▲길곡 증산 하수관로 정비사업 10억 원 ▲종자산업기반구축 9억 원 ▲낙동강(현창~등림간) 강변도로 개설사업 6억 원 등이다. 한정우 군수는 “내년 민선 8기 새롭게 도약할 창녕을 위해 성장 동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과 희망을 불어 넣기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1.∼2. 14일 국도비사업 발굴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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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창녕군, 전기차 충전구역 충전방해 행위 단속
    10일,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에 따라 6월부터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에서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 창녕공설장례식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돼 있다. 군은 군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5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전기차 충전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 충전구역 훼손 등 충전방해 행위에 대해 집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6월부터는 전기차 충전구역 내 불법주차 및 충전방해 행위가 적발되면 최대 2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동안 과태료 부과 제외 대상이던 공동주택 내 충전방해 행위도 과태료 부과 대상에 포함된다. 과태료 부과기준은 ▲일반자동차가 전기차 충전구역에 주차하는 행위 ▲충전구역 주변이나 진입로 등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해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충전구역 구획선 또는 문자 등을 임의로 지우거나 훼손한 경우 및 충전기를 고의로 훼손하는 행위 등이다. 친환경 차량이 일정시간 경과한 후에도 계속해서 주차(급속 1시간, 완속 14시간)하는 경우에도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전기차 운행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정우 군수는 “5월까지 전기차 충전방해 행위 홍보를 실시해 군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철저한 계도 및 단속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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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창녕군 황토유황합제 보급으로 탄소중립 농업실천
    9일,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과수분야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황토유황 자동제조기로 만든 황토유황합제를 대합과수작목회원 300여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황토유황합제를 만들고 있는 모습. 대합과수작목회에서는 지난 2020년에 설치한 황토유황 자동제조 시설을 이용해 유황, 황토, 가성소다 등 직접 구입한 재료로 황토유황합제를 제조했다. 제조된 황토유황합제는 복숭아, 자두 등 과수의 월동기 해충방제용으로 3월 8일부터 15일 까지 총 5400리터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보급된 친환경농자재는 살균제와 살충제로 나뉘어 농가 생산비에 부담이 되었다. 또한 무농약 과수재배 농가에서 주로 사용하던 석회유황합제와 보르도액은 병과 해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없고 기온이 높아지면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시범사업으로 생산하게 된 황토유황합제는 유황과 황토 등을 이용해 만든 친환경농자재로 약해가 없고 내성이 생기지 않으며 연용하면 살충효과가 더 높다. 특히 화학농약과 비교해 볼 때 생산비를 80~90% 줄일 수 있어 경제적이다. 한정우 군수는 “농업 교육을 통해 황토유황 제조기술과 활용법을 농가에 대대적으로 보급하고, 안전한 과수 생산과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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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한정우 창녕군수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챌린지 동참
    경남 창녕군 한정우 군수는 8일,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챌린지에 동참했다. 군수집무실에서 한정우 군수가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방식의 챌린지로 한정우 군수는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에게 지명돼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정우 군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공조를 촉구한다”며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하루빨리 전쟁이 끝나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정우 군수는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백두현 고성군수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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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창녕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연령 확대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대상 연령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창녕군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연령을 확대한다고 전했다. 군은 올해부터 기존 만 11~18세에 지원하던 생리용품 지원 대상을 만 9~24세로 확대했다. 자격기준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또는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다. 생리용품 지원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이용권)로 월 1만 2000원이 지급된다. 신청한 달부터 지급되며 자격에 변동이 생기지 않는 한 추가 신청 없이 만 24세까지 지속 지원되며 19~24세 청소년은 5월부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카드사 별 온라인․오프라인 사용처에서 직접 선호 제품을 선택해 구입할 수 있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부모 등 주 양육자)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하면 된다. 한정우 군수는 “생리용품 가격 상승으로 일부 청소년들이 신체에 유해한 대체용품을 사용해 사회적인 우려가 높다”며 “여성청소년들의 기본 건강권을 보장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연령 확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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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창녕군,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 추진
    6일,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 강화와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지난 4일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행협약을 체결한 마을의 주민들이 꽃길조성을 위해 제초 작업을 하고 있다. ‘경남 공익형 직불제 사업’은 환경 및 경관 보전을 위한 공익프로그램을 실천하는 마을˙단체와 친환경 실천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도 전략품목(35품목)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마을․단체에 지급하는 직불금은 마을 대청소, 꽃길˙꽃밭조성, 재해복구 등 공익 실천 프로그램 이행협약을 체결한 마을 및 단체에 각 300만 원 씩 장려금을 지원한다. 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직불금은 유기농산물 인증농가에 300원/㎡, 무농약˙무항생제 인증농가는 200원/㎡로 농가당 농지 면적 최소 1000㎡ 최대 6600㎡에 따라 2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한정우 군수는 “공익형 직불제사업을 통해 농촌마을의 공동체 회복과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마을․단체는 3월 25일, 농가는 4월 29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팀(055-530-60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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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6

실시간 창녕군 기사

  • 창녕군 성산면, 개학기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 실시
    25일, 경남 창녕군 성산면은 지난 24일, 청소년지도위원 10여 명과 함께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산면 개학기 청소년유해환경 점검단속 및 캠페인 실시 이번 활동은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지역 내 유해 업소 및 환경을 감시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성산면 내 음식점, 슈퍼 등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19세 미만 주류·담배 판매 금지 및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박정수 면장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역사회의 공동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함께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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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창녕군, 산청군 대형산불 사고에 대한 브리핑 실시
    24일, 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군청 브리핑룸에서 창녕군 출입 언론사 기자를 대상으로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과정에서 희생된 창녕군 공무원 및 산불진화대원들에 대한 애도와 사고 수습 대책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창녕군 산청군 대형산불에 따른 애도문 발표 이날 브리핑에서 성낙인 군수는 “전국적인 산불 발생으로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우리 군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들이 산불 진화 지원 활동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한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분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부상을 입은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창녕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경남도의 광역산불진화대 소집 협조 요청에 따라 창녕군에서 공무원 1명과 산불진화대원 8명 등 총 9명이 산청군 산불 현장에 투입됐다. 하지만 예기치 않은 역풍으로 인해 진화대원들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에 따라 4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군은 사고 발생 직후 군수가 직접 병원과 임시안치소를 방문해 유가족과 부상자들을 위로했으며, 재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유가족 지원을 위해 장례 절차 및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장례식장 및 치료병원에 1:1 전담 직원을 배치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창녕군은 23일부터 5일간을 ‘사고 희생자 애도 기간’으로 지정하고, 창녕군민체육관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군민들이 함께 애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전 관공서와 유관기관의 조기 게양, 빈소 지원, 애도 기간 중 각종 행사 중단, 순직 공무원 노제(25일 오전 9시, 군청광장) 등의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브리핑에 앞서 창녕군민체육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했으며, 일반인 조문은 오는 27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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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 창녕군 계성면,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실시
    23일, 경남 창녕군 계성면(면장 석상훈)은 지난 20일,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계성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단속 실시 이날 점검은 청소년지도위원과 함께 학교 주변 유해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합동 점검·단속을 진행했다. 업주 및 종사자들에게 술·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금지를 적극 홍보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또,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 및 고용 금지 위반 행위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석상훈 면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점검·단속을 통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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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3
  • 창녕군, 결핵예방의 날 맞아 홍보 캠페인
    21일, 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제15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창녕읍 시장 일원에서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창녕군 결핵 예방 캠페인 실시 결핵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생명을 앗아간 호흡기 감염병으로,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2위, 사망률 5위에 해당한다. 결핵균은 주로 전염성 결핵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배출돼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 감염된다. 피로감, 식욕 감퇴, 체중 감소,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결핵을 의심해야 하며, 감염 시 항결핵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창녕군 보건소는 결핵 의심 증상이 있는 주민들에게 무료 결핵 검진을 제공하고 있으며, 결핵 환자의 가족 및 동거인은 감염 위험이 높은 만큼 반드시 접촉자 검진을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층에서 결핵 환자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노인복지회관과 주간보호센터 등에서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경로당 결핵검진 등을 통해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 후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므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결핵 관리 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결핵 전파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결핵 검진 및 관련 문의는 창녕군보건소 결핵관리실(055-530-626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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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창녕군 계성면,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20일, 경남 창녕군 계성면은 지난 19일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상춘객 맞이를 위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계성면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이번 활동에는 계성면이장단협의회와 지역 단체 회원들을 비롯해 우기수 도의원, 이가은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이승렬 군의원, 박태구 영산지구대장, 배성한 영산119안전센터장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계성천 황토길 산책로와 하천 주변을 정비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특히,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계성천 수질 오염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물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시간도 가졌다. 새롭게 조성된 계성면 황토길 산책로는 벚꽃길로 유명해 매년 많은 상춘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올해는 맨발걷기를 즐기려는 관광객까지 더해져 더욱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석상훈 면장은 “깨끗한 계성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환경정화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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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0
  • 창녕군,‘제21회 창녕 전국 민속소힘겨루기대회’ 무기한 연기
    19일, 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개최 예정이던 ‘제21회 창녕 전국 민속소힘겨루기대회’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창녕군 제21회 창녕 전국 민속소힘겨루기대회 무기한 연기 결정(자료사진) 군은 지난 3월 14일 전남 영암군 소재 한우 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추가 발생하는 등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구제역 유입을 방지하고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대회 연기를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향후 창녕 전국 민속소힘겨루기대회 일정은 우제류 전두수 백신 접종 및 항체 형성 여부 등을 고려해 방역 상황이 안정된 후 결정할 계획”이라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회 개최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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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9
  • 창녕군, 제30회 부곡온천축제 개최
    18일, 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벚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봄날, 창녕군이 주최하고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제30회 부곡온천축제’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 창녕 부곡온천 관광특구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제30회 부곡온천축제(자료사진) 이번 축제는 온천수의 뿌리인 덕암산에서 지내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온천수 취수제와 온천수 행진 퍼레이드, 온천수가 영원히 샘솟기를 기원하는 온정제 및 개막식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축제 열기는 무대에서도 이어진다. HOT! 생생 부곡온천 라이브 축제, 화려한 개막 축하 공연, 군민이 하나 되는 힐링 콘서트, 제2회 전국 통기타 대회까지 3일 내내 음악과 열정이 온천수처럼 끓어오를 예정이다. 벚꽃이 만개한 축제장 곳곳에서는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통기타 하모니와 청년들의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이 봄꽃과 함께 흐르고, 한울공원과 소공연 족욕장에서는 78℃ 온천수로 삶은 계란 시식회 및 축제 사진 무료 인화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또, 부곡온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야간경관 조명 ‘빛거리 조성 사업’이 완공될 예정으로, 부곡 온천중앙로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어우러져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낙인 군수는 “부곡온천이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로서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온천의 따뜻한 온기를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은 78℃ 국내 최고(最高)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온천의 우수성을 알리고, 부곡온천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를 기획해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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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창녕군, 제19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 성료
    17일, 경나 창녕군 부곡면 일원에서 지난 15일 개최된 제19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가 전국에서 5,000여 명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창녕군 제19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 성료 창녕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신문이 주관하며 창녕군과 창녕군의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성낙인 군수, 박상웅 국회의원, 홍성두 군의회 의장, 김보학 창녕군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전국에서 찾아온 참가자들을 환영했다. 또, 부곡가마골풍물단과 치어리더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올해 대회는 5km, 10km, 하프 코스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르네상스관에서 창녕스포츠파크로 장소를 변경해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전면 통제된 코스에서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정취를 만끽하며 가족, 친구, 직장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레이스를 펼쳤다. 경기 결과 ▲10km 코스에서는 이재식(남자 청년부), 장성연(남자 장년부), 정순연(여자부)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하프 코스에서는 김덕하(남자 청년부), 송영준(남자 장년부), 류승화(여자부) 선수가 1위를 기록하며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성낙인 군수는 참가자들과 함께 5km를 직접 뛰며 “안전사고 없이 완주해준 전국의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초 1호 온천도시 창녕의 명품 마라톤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5-03-17
  • 창녕군, 우포늪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 위해‘출입제한’조치
    16일, 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우포늪 인근지역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H5형)가 검출됨에 따라 지난 15일,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우포늪 탐방로 출입제한을 한다고 밝혔다. 창녕군 고병원성 AI 확산방지를 위한 우포늪 출입 제한 우포늪 탐방로 출입제한은 16일부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유지되며, 우포늪 입구부터 대대제방 종료 지점까지는 탐방할 수 있으며, 그 외 구간은 출입이 제한된다. 군은 출입제한 안내를 위해 군 누리집 팝업창을 활용해 공지하고, 고속도로 및 국도 입구, 주요 탐방로 지점 등 20여 개소에 안내 현수막과 안내판을 설치했다. 아울러 군에서는 우포따오기를 보호하기 위해 우포따오기복원센터의 일반인 출입 통제를 지속하고, 우포늪 내 방역차량 운행, 출입구 방역 강화, 탐방로 주요 지점마다 근무조 배치를 통해 탐방로 출입을 제한하는 등 철저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주민과 탐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다”며 “우포늪 탐방로 출입제한으로 인한 불편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리며, 조속히 탐방로를 개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5-03-16
  • 창녕군, ‘제19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 대비 안전점검
    15일, 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제19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지난 14일, 사전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녕군, ‘제19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 대비 안전점검 이날 점검은 창녕경찰서, 창녕소방서, 창녕군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행사장 내 무대시설 및 마라톤 코스를 집중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성낙인 군수는 “3월에서 5월은 각종 행사와 축제가 많은 시기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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