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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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 양력 : 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음력(03월 18일) ◆쥐띠 48년 : 나를 도와주는 동조 세력이 있다.  60년 : 꾸준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72년 : 지금은 움직일 때가 아니다, 84년 : 적절한 타협은 길하다. 96년 : 새로운 일을 계획하는 시기이다.◆소띠 49년 : 옳은 소신이라도 때에 맞추어 해야. 61년 : 영리한 토끼는 도망칠 굴을 세 개 준비한다.  84년 : 적절한 타협은 길하다. 96년 : 새로운 일을 계획하는 시기이다.◆소띠 49년 : 옳은 소신이라도 때에 맞추어 해야. 61년 : 영리한 토끼는 도망칠 굴을 세 개 준비한다. 73년 : 충분한 정보를 모은 다음 결정하라. 85년 : 귀인들이 나서서 돕는다.◆범띠 50년 : 지금은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 62년 : 몸가짐을 바르게 하면 좋다.  74년 : 좋지 않은 일도 마음먹기에 달렸다.  86년 : 복이 넝쿨째 굴러온다.◆토끼띠 51년 : 솔직하게 터 놓고 추진하면 이롭다. 63년 : 조정의 지혜를 발휘해야. 75년 : 동그라미를 세모라 한들 세모가 되지 않는다. 87년 : 계획한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진다.◆용띠 40년 : 동쪽으로 가면 희소식이 있다. 52년 : 성질을 부려서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64년 : 성급히 추진하면 격렬한 반대에 부딪힌다. 76년 : 노력하지 않고 바라지 말라. 88년 : 문제를 피하지 말고 적극 직면하라.◆뱀띠 41년 : 사람들이 나를 믿고 따르므로 일을 추진해도 좋다. 53년 : 인간관계는 나중이다. 일에 집중해라. 65년 :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길하다. 77년 : 사람들 간의 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다. 89년 : 오해로 인해 구설이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말띠 42년 : 순리대로 풀어야 갈등이 없다. 54년 :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어야. 66년 : 따뜻한 봄날처럼 평온한 하루. 78년 : 과유불급. 지나친 것은 부족함과 마찬가지. 90년 : 한꺼번에 일을 처리하려 하면 실패할 수.◆양띠 43년 : 한 단계씩 탑을 쌓는 심정으로 추진하라. 55년 : 대인관계에 힘쓰면 크게 성취한다. 67년 : 신망과 신임을 받는다. 79년 : 활동을 하면 원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다. 91년 : 새끼 독수리가 드디어 날개를 펼쳤다.◆원숭이띠 44년 : 앉은 자리가 꽃밭이다. 56년 : 잘 부딪힐 수 있으니 유의. 68년 : 일정한 거리를 두어야 이롭다. 80년 : 본인이 직접 행동해야 좋은 결과를 얻는다. 92년 : 재수 좋은 하루. 착착 진행된다.◆닭띠 45년 : 주도권을 발휘하기 어렵다. 57년 : 해뜨기 전이 가장 춥다. 69년 : 매매나 이사 운에는 길하다. 81년 : 오랜 가뭄 끝에 비가 내린다. 93년 : 인내하고 기다리면 운이 열린다.◆개띠 46년 : 구태를 벗어야 얻는 것이 있다. 58년 : 집착과 아집을 버려야 정신적으로 풍요롭다. 70년 : 남을 도우려면 진심으로 해야 결과가 좋다. 82년 : 혼자서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다. 협력해야. 94년 : 더 좋은 인연이 기다리고 있다.◆돼지띠 47년 : 독불장군은 오래가지 못한다.  59년 : 중단했던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71년 : 이익을 취하려 해서는 안된다. 83년 : 아랫사람의 아첨을 경계해야 한다. 95년 : 일을 맡아 추진하는데 길하다. 73년 : 충분한 정보를 모은 다음 결정하라. 85년 : 귀인들이 나서서 돕는다.◆범띠 50년 : 지금은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 62년 : 몸가짐을 바르게 하면 좋다.  74년 : 좋지 않은 일도 마음먹기에 달렸다.  86년 : 복이 넝쿨째 굴러온다.◆토끼띠 51년 : 솔직하게 터 놓고 추진하면 이롭다. 63년 : 조정의 지혜를 발휘해야. 75년 : 동그라미를 세모라 한들 세모가 되지 않는다. 87년 : 계획한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진다.◆용띠 40년 : 동쪽으로 가면 희소식이 있다. 52년 : 성질을 부려서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64년 : 성급히 추진하면 격렬한 반대에 부딪힌다. 76년 : 노력하지 않고 바라지 말라. 88년 : 문제를 피하지 말고 적극 직면하라.◆뱀띠 41년 : 사람들이 나를 믿고 따르므로 일을 추진해도 좋다. 53년 : 인간관계는 나중이다. 일에 집중해라. 65년 :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길하다. 77년 : 사람들 간의 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다. 89년 : 오해로 인해 구설이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말띠 42년 : 순리대로 풀어야 갈등이 없다. 54년 :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어야. 66년 : 따뜻한 봄날처럼 평온한 하루. 78년 : 과유불급. 지나친 것은 부족함과 마찬가지. 90년 : 한꺼번에 일을 처리하려 하면 실패할 수.◆양띠 43년 : 한 단계씩 탑을 쌓는 심정으로 추진하라. 55년 : 대인관계에 힘쓰면 크게 성취한다. 67년 : 신망과 신임을 받는다. 79년 : 활동을 하면 원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다. 91년 : 새끼 독수리가 드디어 날개를 펼쳤다.◆원숭이띠 44년 : 앉은 자리가 꽃밭이다. 56년 : 잘 부딪힐 수 있으니 유의. 68년 : 일정한 거리를 두어야 이롭다. 80년 : 본인이 직접 행동해야 좋은 결과를 얻는다. 92년 : 재수 좋은 하루. 착착 진행된다.◆닭띠 45년 : 주도권을 발휘하기 어렵다. 57년 : 해뜨기 전이 가장 춥다. 69년 : 매매나 이사 운에는 길하다. 81년 : 오랜 가뭄 끝에 비가 내린다. 93년 : 인내하고 기다리면 운이 열린다.◆개띠 46년 : 구태를 벗어야 얻는 것이 있다. 58년 : 집착과 아집을 버려야 정신적으로 풍요롭다. 70년 : 남을 도우려면 진심으로 해야 결과가 좋다. 82년 : 혼자서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다. 협력해야. 94년 : 더 좋은 인연이 기다리고 있다.◆돼지띠 47년 : 독불장군은 오래가지 못한다.  59년 : 중단했던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71년 : 이익을 취하려 해서는 안된다. 83년 : 아랫사람의 아첨을 경계해야 한다. 95년 : 일을 맡아 추진하는데 길하다. 동양학박사 허산 신순옥 상담문의 010–6566 -7679 사주 타로 교육 및 상담 www.말금가족심리상담센터.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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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경남 서부권에 독서 문화 꽃핀다” (가칭)진주복합문화도서관 첫 삽
    25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진주시 충무공동 184 일원에서 기공식을 열고 경남 서부권에 독서 문화를 꽃피울 (가칭)진주복합문화도서관(이하 도서관)의 시작을 알렸다. 경남 서부권에 독서 문화 꽃핀다(기공식 장면) 이번 도서관 건립은 경남도교육청·진주시·한국토지주택공사(LH)·경남도가 경남 서부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선진 독서 환경을 만들고자 손을 맞잡은 사업으로, 경남교육청이 운영하는 도서관과 진주시가 운영하는 문화관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도서관은 총면적 4,357㎡,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유아·어린이 자료실, 종합자료실, 문화 강좌 공간, 자유 열람 구역 등을 갖춘다. 특히 청소년 전용 공간을 별도로 만들어 교육청 소속 도서관의 정체성을 더했다. 도서관은 2년여 공사 기간을 거쳐 2026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며, 경남 서부권 독서 정책의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조규일 진주시장, 국회의원, 시민 등 150명이 참석했다. 경남도의회 출석 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박종훈 교육감을 대신해 오경문 학교정책국장은 환영사에서 “(가칭)진주복합문화도서관은 도민의 내일을 짓는 경남교육청 역점 사업으로 기대가 크다”며 “서부 경남의 중심도시 진주에 독서 문화의 꽃이 만개할 수 있도록 끝까지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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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남해 독일마을에 국내최대‘유럽형 마을호텔’문 열어
    25일, 경남 남해 독일마을에 유럽형 마을호텔이 문을 열었다. 남해독일마을에 국내 최대 유럽형 마을호텔 오픈 남해관광문화재단은 기존 독일마을 민박 50개 객실을 활용해 국내 최대 규모의 유럽형 마을호텔로 리브랜딩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23일 남해 독일마을에서 장충남 남해군수, 임태식 군의회 의장, 정기진 독일마을운영위원회 회장,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일마을호텔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독일마을에 문을 연 마을호텔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정형화된 호텔은 아니다. 기업형 호텔이 제공하는 편의 기능들을 기존 독일마을의 관광자원과 접목시킨 형태다. 관광형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호텔로, 객실서비스, 조식서비스, 회의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년 역사를 간직한 독일마을에 ‘마을호텔’을 조성해 왔다. 민박·카페·식당 등 28개 관광사업체와 협업해 호텔 서비스를 접목시켰다. 지난해부터 마을호텔 참가 사업체를 모집했으며, 객실 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욕실제품 및 객실 웰컴티 등을 개발했다. 또한 마을호텔 서비스 교육을 추진하는 등 투숙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 왔다. 독일마을 호텔에 속한 민박 업체에 투숙할 시 카페와 식당에서 조식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체 관광객의 경우 세미나 등의 행사도 개최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독일마을 내 곳곳을 둘러본 후 방문 사진을 인증하면 받을 수 있는 웰컴 기념품도 마련했다. 재단은 향후 남해군 전역에서 독일마을호텔 연계사업체를 추가로 모집하여 독일마을 호텔 투숙객에게 더 다양하고 풍성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독일마을은 파독 광부와 간호사가 정착하며 만든 진짜 독일을 닮은 마을로, 독일마을의 새로운 성장과 가치 창출을 위해 마을을 유럽형 마을호텔로 리브랜딩하였다”며 “앞으로도 독일마을호텔을 중심으로 독일마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여행상품과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민과 함께 새로운 성장 모델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독일마을호텔 관련 문의는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미래콘텐츠사업팀(055-864-451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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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산청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중간보고회
    25일, 경남 산청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수립 중간보고회 이승화 산청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산청형 인구감소 방지 및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차별화된 발전전략 제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또, 2022~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추진실적 제고 및 2025년 투자계획 사업전략 도출, 개별 사업에 대한 컨설팅 등도 진행됐다. 산청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보완해 선도적인 모델 발굴로 우수 등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군만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할 수 있는 사업 발굴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활기찬 산청군을 만드는데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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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4-25
  • 김해시, 부산-김해경전철 요금 300원 인상 및 대중교통 어린이 요금 전면 무료화 시행
    25일, 경남 김해시는 지난 22일, 5월 3일 ‘부산김해경전철 300원 요금인상’과 더불어 ‘대중교통(시내버스, 경전철) 어린이(만6~12세) 요금 무료화’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김해경전철 사진 이번 요금인상은 2011년 경전철 개통이래, 2017년 100원 인상 이후 7년 만이다. 시는 환승할인제 시행 및 급격한 인건비 상승 그리고 시설 노후화 등으로 인한 재정의 막대한 부담이 가중되어 요금 인상을 불가피하게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전철 요금 인상은 지난해 부산시 대중교통요금(경전철 포함) 인상에 따라 5월 경상남도 운임조정위원회(이하 위원회)에 운임조정 인상안을 검토 요청하여 10월 요금 인상안이 상정됐다. 심의 결과 일반 300원 인상 외 청소년 요금 동결 그리고 어린이 요금 무료 등으로 최종 결정됨에 따라, 경전철 어린이 요금 무료화와 연계하여 시내버스 어린이 요금 무료화를 동시 시행하게 됐으며, 5월 3일 첫차부터 변경된 요금이 적용된다. 어린이가 무료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통카드를 이용해야 하고, 현금으로 탑승할 경우에는 시내버스와 좌석버스는 각 750원과 1,250원이며, 경전철은 1구간 750원, 2구간 850원으로 종전대로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영유아(0~5세)의 경우에는 부모 동반 시 1명까지 무료 탑승이 가능하며, 경전철의 경우 2명까지 무료 탑승이 가능하다. 김해시는 “이번에 불가피하게 요금이 인상됐지만, 시민들의 가계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하여 부산시, 양산시와 함께 대중교통 광역환승 무료화 협의중에 있다. 또, 이번 대중교통 어린이 요금 무료화는 어린이들에게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기에 교육하여 기후 위기 대응력을 강화하는 정책이자, 저출산 시대의 복지정책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 그리고 어르신까지 단계적으로 무료화 대상을 넓혀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부산-김해경전철 운임요금 현행 변경 승객유형 구간 교통카드 1회권 교통카드 조정율 1회권 일반 1구간 1,300원 1,400원 1,600원 23% 1,700원 2구간 1,500원 1,600원 1,800원 20% 1,900원 청소년 1구간 1,000원 1,100원 1,000원 동결 1,100원 2구간 1,150원 1,250원 1,150원 1,250원 어린이 1구간 650원 750원 무료 무료 750원 2구간 750원 850원 무료 850원 ※ 경전철 운임 관련 문의 - 경전철 콜센터(055-310-9800) - 홈페이지(https://www.bgl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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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거창군, 복지 하모니 이동복지관 운영
    25일, 경남 거창군은 지난 24일, 주상면 상도평 경로당에서 주민 100여 명과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거창군 이동복지관 운영 ‘복지 하모니 이동복지관’은 각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를 통합해 마을로 직접 찾아가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복지 행정을 실현하는 사업이다. 이날 이동복지관은 여러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료봉사(거창적십자병원), 이혈봉사(이혈봉사단), 세탁봉사(거창군 삶의 쉼터)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한 주민은 “마을마다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많은데, 이렇게 직접 방문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자주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바쁜 일상에도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위해 민·관이 함께 하모니를 이뤄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주상면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2회 정도 11개 면을 순회하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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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합천군 쌍책면 새마을협의회, 탄소중립 실천 희망 나무심기
    25일, 경남 합천군 쌍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변종성, 부녀회장 김미정)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쌍책면 배티재 공원 일원에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 심고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합천군 쌍책면 새마을협의회, 탄소중립 실천 희망 나무심기 이날 행사는 배태재 공원 화단에 철쭉나무 100그루를 식재했다. 환경정비 및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 2050 탄소중립 실천에도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변종성 회장과 김미정 회장은 “나무 심기는 지구 온난화 등 환경파괴로 시름하는 지구를 살리고 후손을 위해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작은일 중의 하나”라며“ 우리의 후손에게 맑은 공기와 깨끗한 환경을 선물하기 위해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은숙 쌍책면장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이변으로 위기감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탄소중립 실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아름다운 자연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는 쌍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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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창원특례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 17주 릴레이 캠페인 출발
    25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지속가능한 도시가 되기 위한 17개 메시지를 라디오 감성에 실어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1717 소리 캠페인’ 을 29일부터 8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 17주 릴레이 캠페인 출발(환경정책과) ‘1717 소리 캠페인’은 UN에서 채택한 글로벌 공동과제인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해 17주 동안 매주 다른 목소리로 소개하고 실천방안을 제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지난 몇 년간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수료한 26개의 중고등학교 중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인 ▲마산중 ▲동진중 ▲합포중 ▲창원여중 학생 13명이 참여한다. 또, 민관산학 협의체인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단 4명도 참여한다. 이들이 녹음한 간결하고 명확한 45초 메시지는 매일 8회(주말은 5회)씩 라디오 채널을 통해 송출되어 시민들에게 전달된다.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빠른 경제발전이 가져온 기후 위기라는 큰 파고로 지구촌은 지속 가능성이라는 해결책에 집중하고 있으며, 50돌 창원산단을 품은 창원의 도시 경쟁력을 위해 저비용 고효율 정책부터 발굴하여 시민과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한편, 17개 목표는 ▲빈곤종식▲식량안보▲건강하고 행복한 삶▲양질의 교육▲성평등보장▲안전한 물▲친환경에너지▲좋은일자리▲산업혁신▲모든 종류의 불평등▲도시와 주거지▲소비와 생산▲기후변화대응▲해양생태계 보전▲육상생태계 보전▲인권정의평화▲지구촌 협력확대로 UN총회에서 2030년까지 달성할 지구촌 공동과제로 2015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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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양산청년회의소(JCI)와 업무협약 체결
    25일, 경남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손준혁)은 양산청년회의소(회장 최종완) 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양산청년회의소 업무협약 양산청년회의소(회장 최종완)는 “아동학대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아동의 권리보호와 건강한 성장 도모를 위해 서로 뜻 을 모으고 아동학대 예방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 아동학대 예방 등의 아동권익보호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및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협력, 아동권리 및 보호와 관련된 정보 및 자료제공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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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박완수 경남지사 "정부·여당 민심 더 살피라는 뜻 총선 결과에 담겨"
    25일,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도청 프레스 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지난 4월 10일 총선 결과는 “정부·여당이 민심을 더 살피라는 국민의 뜻이 담겼다"고 평가했다.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박완수 지사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와 관련해 박 지사는 "반대하지는 않지만 도민 피해에 대한 대책이 우선이고 환경부가 어떻게든 도민을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기화하는 의료계 파업에는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가고 있다"면서 "정부의 유연한 대응과 의료계 협의 노력, 의료계를 향한 국민의 강한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박 지사는 이어 “국민의힘이 좀 바뀌어야 한다”며 “당에서 주요 역할을 하는 분들이 정말 적극적으로 민심을 헤아리고, 그에 맞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해야 다음 선거에서 선택받을 수 있다. 국민 선택을 받지 않는 정당은 존재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박 지사는 윤석열 정부 국정 운영을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는 “평가할 입장에 있지 않다. 국민 평가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근 의령군과 부산시 간 ‘낙동강 물 공급 협약’과 관련해서는 기본적으로 취수에 반대하진 않지만, 도민 동의가 전제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핵심인 취수원 다변화는 의령과 창녕 강변여과수에서 하루 각 22만t, 47만t을 취수하고 합천 황강에서 하루 19만t의 복류수를 뽑아 약 90만t의 식수를 확보한다는 게 골자다. 사업은 첫발을 뗐지만 합천·창녕군이 협력하지 않는다면 환경부가 계획한 식수량에 도달할 수 없다. 현재 합천·창녕 주민은 농업용 지하수 고갈 등을 이유로 환경부 계획에 반발하고 있다. 박 지사는 “부산시와 의령군 협의에 경남도가 이래라저래라할 순 없다. 다만 도민 피해와 관련해 충분한 보상과 대책이 이뤄져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며 “경남도 실무자들은 취수원 다변화가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 불확실하다는 의견을 냈는데 부산시 뜻이 강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환경부가 어떻게든 도민들을 설득해야 한다”며 “피해 대책 등이 명확해질 때, 경남도도 판단해서 협조할 일이 있으면 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 지사는 전국적인 이슈인 ‘의료계 파업’에 쓴소리를 냈다. 최근 함안군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시민이 경남·부산·대구·울산지역 병원 48곳에서 거부당한 끝에 경기도까지 가 치료받은 점에는 ‘지역에서 치료할 준비가 되지 못해 굉장히 안타깝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창원국가산단 50주년 기념식에서 의료사태 관련 대화를 나누었다. 정부는 의대생 증원을 2000명으로 고집하지 않고 현재 정원의 절반 이상으로 풀어놓는, 유연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며 “다만 의료단체가 적극적으로 협상에 임하지 않고 있는데 이제는 국민이 나서야 한다. 국민 대다수는 의대생 증원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가 내년 의대 모집에서 증원분(124명) 중 절반인 62명만 반영(총모집인원 138명)하기로 한 점에는 “교육에 필요한 여러 부분을 준비해야 하니, 한꺼번에 증원하는 것보다는 절반 모집이 바람직하다고 본다”며 “정원 안에 5명 정도는 지역의사제를 한다는데, 정부 계획을 보면서 구체적으로 논의해가겠다”고 밝혔다. 또, 박 지사는 국립창원대와 도립거창대, 도립남해대 통합 시점을 내년 2월로 제시하기도 했다. 전세, 교통비, 학자금, 입주축하금 지원 등 직원 정주여건 개선을 앞세워 우주항공청 개청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전 국민 25만 원 민생 회복 지원금에는 내수 진작을 위해 재정을 운영하는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국가부채가 많은 상황에서 보편적으로 모든 국민에게 지급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폐업을 선언하기도 했는데 "경남지역 여러 경제 지표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 백화점 폐업은 롯데 내부 문 활성화를 해야 한다. 박 지사는 우주항공청 개청 준비와 관련해 "21대 국회에서 우주항공청 관련 특별법이 통과돼 다행이고 만약에 22대 국회로 넘어갔다면 어려워졌을 것이다. 사천시와 직원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전세, 교통비, 학자금, 입주축하금 지원 등 다양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명칭 변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진해신항 컨테이너 부두가 마무리되면 부산 쪽보다 진해가 더 넓다. 진해 입장이 당연히 반영돼야 한다. 항만공사 명칭과 위원에 경남도 들어가서 부산과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견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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