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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힐링 톡톡 데이’개최
경남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정화)는 10일 밀양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힐링 톡톡 데이’를 개최했다.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10일 밀양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힐링 톡톡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련 기관 및 단체장과 회원을 초청해 다가올 위드 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여성단체협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회관 동아리반 민요와 통기타 가수 이봉하의 공연을 시작으로 2021년 여성단체협의회 활동 영상 상영, 내빈 인사말씀, 힐링 톡톡 시간, 고고장구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백정화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움츠려만 있을 수 없기에 올해 사업을 시작하기 전 휴(休) 타임으로 마련한 ‘힐링 톡톡 데이’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여성단체협의회로 발전하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 좋은 활동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건 행정국장은 “여성이 살기 좋고, 양성이 평등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여성단체협의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그 바람을 담은 활동들은 행정에서도 적극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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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재단 기획초대전시
9일, 경남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은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기획초대 전시 <올해의 추천작가 조망전> ‘박광률·어중희·오상국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어사 일몰_오상국 작가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자 지역 사진예술계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광률, 어중희, 오상국 작가를 초대해 기획된 전시로 밀양 8경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 등 총 120점의 ‘밀양 풍경 사진 작품’이 공개된다. 박광률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사진 작품으로 활동해왔으며 특히 `위양지 풍경사진`으로 제2회 경상남도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대상을 수상해 위양지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어중희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 작품을 통해 밀양사계절관광 전국사진공모전 금상을 비롯해 여러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풍경 사진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오상국 작가는 ‘만어사 일몰’을 통해 밀양관광겨울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사진 강좌 지도자 자격을 취득하는 등 사진예술을 널리 보급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그간 밀양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지역 사진작가의 열정 덕분에 지난 몇 년간 밀양의 여러 관광지가 풍경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지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사진 전시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자리에 모은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mycf.or.kr)와 전화(055-359-45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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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 추진
8일, 경남 밀양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 반려동물을 기르는 자 및 장애인보조견 소유자를 대상으로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밀양시는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내장형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마이크로칩) 등록 반려동물에 한해 가구당 동물병원 진료비 24만 원 이내, 최대 75%(18만 원)까지 지원된다. 내장형 미등록 반려동물의 경우도 밀양시 보조로 등록 후 지원 가능하며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진료범위는 예방접종을 포함한 동물의 질병을 예방하는 행위, 통상적인 동물의 진료 및 수술(단 미술, 성대수술, 눈물자국제거술 제외)이며, 미용비용이나 사료를 포함한 용품 구입비는 지원되지 않는다. 농업기술센터 최병욱 축산과장은 “본 사업은 경제적 사정으로 적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반려동물에 대한 진료비 부담을 완화하는 복지시책으로 많은 저소득계층 반려인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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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상동면, 한해대비 수리시설 점검
경남 밀양시 상동면(면장 김윤만)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봄철 가뭄을 대비해 관내 저수지와 배수장 등 수리시설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밀양시 상동면 소재 배수장 수리시설 점검 모습 최근 강수량 부족으로 봄철 가뭄이 우려되고 있어 관내 저수지 10개소, 배수장 1개소, 양수장 8개소 등 수리시설의 가동상태 및 시설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여 봄철 가뭄에 대비할 계획이다. 김윤만 상동면장은 “강수량 부족으로 저수율이 평년보다 낮고 봄 농업용수 부족 지역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수리시설 사전점검 및 저수지, 용배수로 준설 등 가뭄대비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 구축과 선제적 용수 공급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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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2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6일, 경남 밀양시는 2022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계획을 수립하고 5월 말까지 ‘2022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체납액 특별징수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밀양시청사 전경 고질․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 공개, 출국금지 요청,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강화하고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차량 및 CCTV를 이용한 체납차량 검색서비스를 활용하여 번호판 영치 및 차량 공매를 실시해 체납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체납자에 대해서는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분할 납부를 신청하는 경우 번호판 영치유예를 실시하고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등 행정제재는 유보하는 등 맞춤형 체납액 징수활동을 전개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저소득 체납자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등 세정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상습․고질 체납자는 조세 형평성을 위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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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
경남 밀양시는 5일, 교동 소재 밀양향교(전교 김명환)에서 춘계 석전대제를 엄숙하게 봉행했다고 전했다. 밀양시는 5일 교동 소재 밀양향교(전교 김명환)에서 춘계 석전대제를 엄숙하게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문묘(文廟)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1986년 11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춘계 석전대제가 봉행된 밀양향교 대성전에는 공자, 안자, 자사 등 중국 5성과 정자 등 송조2현, 최치원, 정몽주, 정여창, 손광조, 이이 등 한국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이날 춘계 석전대제의 초헌관은 박일호 밀양시장, 아헌관은 신진오 유림, 종헌관은 박영철 유림이 맡았다. 밀양향교는 좌묘우학(左廟右學)의 배치를 보이는 병렬식 향교의 대표사례이다. 경상남도 30여 개 향교 가운데 병렬식 배치를 취하고 있는 향교는 거창향교를 비롯하여 4곳으로 직렬식 배치법의 다른 향교와 차별성을 보이며, 특히 대성전과 명륜당이 좌향을 달리하는 경우는 밀양향교가 유일하다. 또, 밀양향교 대성전은 임란 때 소실된 후 1602년에 중건되어 건립시기가 빠른 편에 속하며, 1617년, 1820년 2차에 걸쳐 이건했으나 기둥, 익공, 창호 등에서 구재를 재사용하여 조선 중기의 고식 기법들이 잘 보존돼 있다. 김명환 전교는 "밀양향교가 공자의 인·의·예·지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밀양 지역 정신문화의 중심체 역할을 해야 하며 허물어져 가는 예의범절을 바로 세우는 일에 모두가 커다란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초헌관을 맡은 박일호 밀양시장은 "향교 내 작은 도서관, 유림학교 등 문화재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문화재를 중심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문화를 향유하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향교 대성전은 조선 중기의 건축양식과 후기의 건축양식이 공존하여 어우러져 있다는 점에서 미적·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 12월 28일 보물 제2094호로 지정됐고 밀양향교 명륜당 또한 같은 날, 보물 제2095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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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힐링 톡톡 데이’개최
- 경남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정화)는 10일 밀양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힐링 톡톡 데이’를 개최했다.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10일 밀양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힐링 톡톡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련 기관 및 단체장과 회원을 초청해 다가올 위드 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여성단체협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회관 동아리반 민요와 통기타 가수 이봉하의 공연을 시작으로 2021년 여성단체협의회 활동 영상 상영, 내빈 인사말씀, 힐링 톡톡 시간, 고고장구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백정화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움츠려만 있을 수 없기에 올해 사업을 시작하기 전 휴(休) 타임으로 마련한 ‘힐링 톡톡 데이’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여성단체협의회로 발전하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 좋은 활동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건 행정국장은 “여성이 살기 좋고, 양성이 평등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여성단체협의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그 바람을 담은 활동들은 행정에서도 적극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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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힐링 톡톡 데이’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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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재단 기획초대전시
- 9일, 경남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은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기획초대 전시 <올해의 추천작가 조망전> ‘박광률·어중희·오상국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어사 일몰_오상국 작가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자 지역 사진예술계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광률, 어중희, 오상국 작가를 초대해 기획된 전시로 밀양 8경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 등 총 120점의 ‘밀양 풍경 사진 작품’이 공개된다. 박광률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사진 작품으로 활동해왔으며 특히 `위양지 풍경사진`으로 제2회 경상남도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대상을 수상해 위양지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어중희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 작품을 통해 밀양사계절관광 전국사진공모전 금상을 비롯해 여러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풍경 사진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오상국 작가는 ‘만어사 일몰’을 통해 밀양관광겨울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사진 강좌 지도자 자격을 취득하는 등 사진예술을 널리 보급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그간 밀양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지역 사진작가의 열정 덕분에 지난 몇 년간 밀양의 여러 관광지가 풍경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지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사진 전시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자리에 모은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mycf.or.kr)와 전화(055-359-45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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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재단 기획초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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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 추진
- 8일, 경남 밀양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 반려동물을 기르는 자 및 장애인보조견 소유자를 대상으로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밀양시는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내장형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마이크로칩) 등록 반려동물에 한해 가구당 동물병원 진료비 24만 원 이내, 최대 75%(18만 원)까지 지원된다. 내장형 미등록 반려동물의 경우도 밀양시 보조로 등록 후 지원 가능하며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진료범위는 예방접종을 포함한 동물의 질병을 예방하는 행위, 통상적인 동물의 진료 및 수술(단 미술, 성대수술, 눈물자국제거술 제외)이며, 미용비용이나 사료를 포함한 용품 구입비는 지원되지 않는다. 농업기술센터 최병욱 축산과장은 “본 사업은 경제적 사정으로 적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반려동물에 대한 진료비 부담을 완화하는 복지시책으로 많은 저소득계층 반려인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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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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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상동면, 한해대비 수리시설 점검
- 경남 밀양시 상동면(면장 김윤만)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봄철 가뭄을 대비해 관내 저수지와 배수장 등 수리시설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밀양시 상동면 소재 배수장 수리시설 점검 모습 최근 강수량 부족으로 봄철 가뭄이 우려되고 있어 관내 저수지 10개소, 배수장 1개소, 양수장 8개소 등 수리시설의 가동상태 및 시설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여 봄철 가뭄에 대비할 계획이다. 김윤만 상동면장은 “강수량 부족으로 저수율이 평년보다 낮고 봄 농업용수 부족 지역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수리시설 사전점검 및 저수지, 용배수로 준설 등 가뭄대비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 구축과 선제적 용수 공급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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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상동면, 한해대비 수리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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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2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 6일, 경남 밀양시는 2022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계획을 수립하고 5월 말까지 ‘2022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체납액 특별징수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밀양시청사 전경 고질․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 공개, 출국금지 요청,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강화하고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차량 및 CCTV를 이용한 체납차량 검색서비스를 활용하여 번호판 영치 및 차량 공매를 실시해 체납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체납자에 대해서는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분할 납부를 신청하는 경우 번호판 영치유예를 실시하고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등 행정제재는 유보하는 등 맞춤형 체납액 징수활동을 전개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저소득 체납자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등 세정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상습․고질 체납자는 조세 형평성을 위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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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2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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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
- 경남 밀양시는 5일, 교동 소재 밀양향교(전교 김명환)에서 춘계 석전대제를 엄숙하게 봉행했다고 전했다. 밀양시는 5일 교동 소재 밀양향교(전교 김명환)에서 춘계 석전대제를 엄숙하게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문묘(文廟)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1986년 11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춘계 석전대제가 봉행된 밀양향교 대성전에는 공자, 안자, 자사 등 중국 5성과 정자 등 송조2현, 최치원, 정몽주, 정여창, 손광조, 이이 등 한국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이날 춘계 석전대제의 초헌관은 박일호 밀양시장, 아헌관은 신진오 유림, 종헌관은 박영철 유림이 맡았다. 밀양향교는 좌묘우학(左廟右學)의 배치를 보이는 병렬식 향교의 대표사례이다. 경상남도 30여 개 향교 가운데 병렬식 배치를 취하고 있는 향교는 거창향교를 비롯하여 4곳으로 직렬식 배치법의 다른 향교와 차별성을 보이며, 특히 대성전과 명륜당이 좌향을 달리하는 경우는 밀양향교가 유일하다. 또, 밀양향교 대성전은 임란 때 소실된 후 1602년에 중건되어 건립시기가 빠른 편에 속하며, 1617년, 1820년 2차에 걸쳐 이건했으나 기둥, 익공, 창호 등에서 구재를 재사용하여 조선 중기의 고식 기법들이 잘 보존돼 있다. 김명환 전교는 "밀양향교가 공자의 인·의·예·지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밀양 지역 정신문화의 중심체 역할을 해야 하며 허물어져 가는 예의범절을 바로 세우는 일에 모두가 커다란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초헌관을 맡은 박일호 밀양시장은 "향교 내 작은 도서관, 유림학교 등 문화재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문화재를 중심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문화를 향유하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향교 대성전은 조선 중기의 건축양식과 후기의 건축양식이 공존하여 어우러져 있다는 점에서 미적·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 12월 28일 보물 제2094호로 지정됐고 밀양향교 명륜당 또한 같은 날, 보물 제2095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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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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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감염병 적극적 선제 대응 코로나19 팬데믹 그 후,
- 14일, 경남 밀양시는 최근 코로나19, 독감, RSV 등 여러 감염병이 동시에 확산되면서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그 후, 밀양시 감염병 적극적 선제 대응 전문가들은 이를‘멀티데믹’이라고 부르며, 또다시 대규모 감염병 유행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종식 후 2년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감염병 확산 소식이 이어지며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밀양시는 신속한 대처와 사전 대비 등을 위해 감염병관리과 신설,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 감염병 예방 홍보 및 순회 교육 확대 등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인 방역 대응에 나섰다. 감염병관리과 신설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올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보건소 내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해 신종·재출현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현재 경남 21개 보건소 중 감염병관리과가 구성된 곳은 ▲밀양시 ▲거제시 ▲통영시 세 곳이다. 밀양시 감염병관리과는 ▲감염병관리팀 ▲방역팀 ▲의약팀 ▲진료팀으로 구성되며, 감염병 대응과 관련된 일련의 과정을 총괄한다. 감염병관리팀은 감염병 발생 감시와 역학조사를 수행하며, 방역팀은 소독 및 방역 조치, 예방접종을 담당한다. 의약팀은 격리병상 배정 관리를 맡고, 진료팀은 감염병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지원한다. 또, 기존에 보건위생과 소속의 감염병관리팀이 감염병관리과로 확대 신설되어 내부 보고 체계 간소화, 감염병 발생 즉시 대응 및 확산 방지 방역, 효율적인 환자 관리 시스템이 조성됐다. 전문 역학조사관 임명, 방역 인력 확대 등 감염병 대응 인력 양성 시는 감염병 발생 시 보다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담당하는 역학조사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3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습 역학조사관을 임명했으며, 올해 정식 교육 과정을 거쳐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 및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해 역학조사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시는 보다 체계적인 방역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 보건소 직원들의 감염병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예비 방역인력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12명의 교육 대상자를 최대 16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방역 교육을 통해 역학조사, 개인 보호구 착·탈의, 검체 채취 및 검사 의뢰 등 감염병 발생 시 보건소 전 직원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대비한다. 이와 함께, 매년 질병관리청 주최로 열리는 FETP(지자체 감염병 대응 실무자 교육) 참여를 통해 감염병 대응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생물테러 초동대응팀 협력 및 역량 강화 감염병 대응은 보건소만의 역할은 아니다. 시는 지난해 9월 △밀양경찰서 △밀양소방서 △제5870부대 2대대 △시 안전재난과 등과 함께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실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초기 대응의 기동력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생물테러 의심 사례가 발생하면, 보건·경찰·소방 초동대응팀이 1시간 이내 출동하고, 2시간 이내 환경 검사를 실시해 생물테러 여부를 탐지한다. 동시에 보건소 생물테러 대책반은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상황을 총괄한다. 생물테러 대응 모의훈련은 격년마다 보건소 주최로 시행된다.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감염병 확산 방지에 가장 효과적인 만큼 밀양시는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기관별 대응능력 향상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감염취약시설 관리 및 대시민 예방접종 강화 코로나19 전파 및 중증 위험도가 높은 고위험군이 모여 생활하는 집단감염 발생 우려가 큰 감염취약시설 60여 개소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밀양시 보건소는 코로나19 및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65세 이상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유도하고 관내 440개 경로당에 순회 교육 실시 및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으며, 보건소 모자보건실과 협력해 임신부와 어린이의 인플루엔자 접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무료 접종 의료기관을 관내 전 지역에 배치해 시민 접근성을 높였으며, 어린이는 지정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보건소에서도 접종할 수 있도록 접종 장소를 확대 운영한다. 감염병 예방 교육 확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시민들은 기본 방역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게 됐다. 그러나 인식만으로는 감염병 예방에 한계가 있어 올해부터 올바른 방역 수칙 준수 방법을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실천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생활 밀착형 교육 자료를 개발하고 체험형 캠페인을 병행하며, 다양한 접근 방식을 활용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해 나간다. 특히, 오프라인 교육뿐만 아니라 시 홈페이지,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여러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서 연령대별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감염병 예방 정보를 편하고 효과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시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 관리 교육,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 등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감염병 대면 교육을 지속 실시하며, 기관 요청 시 맞춤형 교육도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멀티데믹으로부터 안전한 밀양시 조성 반복되는 감염병 위기 속에서 밀양시는 철저한 대비로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감염병관리과는 감염병 모니터링과 선제적 방역 조치를 통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정비하고 매뉴얼을 구축했다. 의료 대란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 인프라를 강화하고, 방역 및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밀양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염병 예방 및 대응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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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감염병 적극적 선제 대응 코로나19 팬데믹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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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상남면, 경로당 보조금 회계실무 교육 실시
- 13일, 경남 밀양시 상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효경)는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38개 경로당 회장과 총무 70여 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밀양시 상남면, 경로당 보조금 회계실무 교육 실시 이번 회계실무 교육은 올해 경로당에 지원되는 보조금의 종류, 집행 기준,집행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 해소와 보조금 운용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에서 올해부터 관내 경로당마다 연간 60만 원 부식비를 추가 지원함에 따라 부식비 집행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김효경 상남면장은“경로당 운영에 애써주시는 회장님, 총무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금에 대한 이해와 투명한 집행으로 경로당 활성화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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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상남면, 경로당 보조금 회계실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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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35년 전 촬영한 지구의 셀카 이야기 들으러 가볼까?
- 12일,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경민)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11일부터 23일까지 약 2주 동안 ‘창백한 푸른 점’촬영 35주년 기념 천체투영관 특별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천체투영관에서 직접 구현한 보이저 1호와 태양계 행성의 궤적 창백한 푸른 점은 1990년 2월 14일 보이저 1호가 지구로부터 약 40천문단위(60억km) 떨어진 거리에서 지구와 다른 행성을 촬영한 사진으로, 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사진 속의 푸르스름하고 작은 지구의 모습을 보고 창백한 푸른 점이라고 불렀다. 이에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천체투영관‘상상’에서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보이저 1호의 시뮬레이션과 함께 칼 세이건의 헌사를 기반으로 한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가 담긴 특별해설을 진행한다. 김경민 이사장은“창백한 푸른 점 사진 촬영 35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해설전을 통해 우주 속에서 우리 인류가 겸손해야 하는 것과 우리의 유일한 터전인 지구를 보호해야 하는 것을 한 번 더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의 창백한 푸른 점 특별해설 프로그램은 작년에 이어 2회째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인류의 천문 우주사를 기념하는 특별해설을 계속 개발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카시니-하위헌스 탐사선의 타이탄 착륙 20주년 특별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올해 남은 기간에 약 3회 정도 새로운 특별해설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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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35년 전 촬영한 지구의 셀카 이야기 들으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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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 11일, 경남 밀양시는 12일부터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세 사기 예방을 위한 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밀양시청사 전경) 해당 사업은 전세 사기로 인해 임대차 계약 종료 이후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의 피해를 막기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한 대상자에게 기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밀양시 내 무주택자로 전 연령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다.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이고 연소득이 청년(19세~39세)은 5천만원, 청년 외에는 6천만원, 신혼부부(신청일 기준 혼인신고일이 7년 이내)는 7천500만 원 이하일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밀양시청 건축과 방문 또는 경남바로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 모두 가능하다. 박원식 건축과장은 “보증료 지원을 통해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민의 임차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밀양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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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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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국회 방문해 투자유치 현안 건의
- 10일,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가 시정 핵심과제 추진과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발 빠른 국회 공략에 나섰다. 밀양시, 국회 방문해 투자유치 현안 건의 밀양시 권일혁 나노경제국장과 투자유치과 공무원 5명은 10일 국회를 방문해 박상웅 국회의원에게 투자유치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시가 건의한 주요 현안은 ▲밀양 남기 일반 물류단지 개발사업 추진(농업진흥 지역 해제) ▲경남 특화형 농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 조성 ▲밀양 지방 주도형 투자 일자리 ▲뿌리 기업 지원센터 구축 사업 신설이다. 국회의원실에서는“국회 차원에서 밀양시의 정책적·재정적 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 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시는 이번 국회의원 방문을 계기로 시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고, 국가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끌어내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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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국회 방문해 투자유치 현안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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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석 밀양 부시장, 현장 중심 행정 위해 주요 사업장 순회 방문
- 7일, 경남 밀양시 곽근석 부시장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를 시작으로 관내 주요 사업장 40여 곳을 순회 방문한다.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시작으로 40여 개 주요 사업장 방문 예정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해 12월 부임 이후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요 사업장의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곽 부시장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를 방문해 시설에 대한 전체 설명을 들은 후 각 시설 담당 부서장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운영 실태를 살폈다. 첫 방문지인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는 파머스마켓, 농촌테마공원, 네이처에코리움, 스포츠파크, 요가컬처타운, 반려동물지원센터 6개 핵심 시설로 조성된 복합 문화 관광단지다. 파머스마켓은 산지 직송의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어 월평균 6천여 명의 방문객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장보기 여행’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농촌테마공원은 스마트팜과 식물원 카페에서 첨단 농업을 체험하고, 쿠킹스튜디오에서 유명 쉐프와 함께하는 특별한 쿠킹클래스를 즐길 수 있어 도시민들에게 새로운 농촌 체험 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야외 농업 체험장과 싱싱프루트 공원의 아름다운 산책로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힐링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네이처에코리움은 개장 7개월 만에 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은 이색 생태체험관으로, 영남알프스의 고산습지 식물부터 열대의 이국적인 식물까지 다양한 식생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결합한 생태 교육·체험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자연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스포츠파크는 최신 시설을 갖춘 야구장, 축구장에서 전국 규모 대회가 열리는‘스포츠 성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요가컬처타운은 자연 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휴양 및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온전한 쉼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반려동물 지원센터는 반려동물 놀이터, 목욕실을 갖춘 복합센터와 함께 반려견 운동장, 수영장, 독 피크닉장 등 원스톱 케어 시설을 갖추어 반려 가족의 새로운 놀이문화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곽 부시장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방문을 시작으로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스마트팜 혁신밸리, 경상남도 진로교육원 등 밀양시 주요 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사업장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곽 부시장은 “행정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이번 순회 방문을 통해 주요 사업의 운영 현황을 깊이 파악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실질적인 발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곽근석 부시장은 경남도 하천안전과장, 경상남도 도시주택국장, 함양군 부군수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도시개발, 재난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정책 기획력과 행정 추진력을 인정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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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석 밀양 부시장, 현장 중심 행정 위해 주요 사업장 순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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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부서 간 협업 문화 확산을 위한‘협업포인트 제도’운영
- 6일,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부서 간 협업을 활성화하고 직원 간 소통을 장려하기 위해‘협업포인트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밀양시, 부서 간 협업 문화 확산을 위한 ‘협업포인트 제도’ 운영 이 제도는 공무원들이 업무 협업을 할 때 내부 행정망인 온-나라 시스템을 활용해 서로에게 감사 메시지와 함께 포인트를 주고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주니어·시니어 혁신보드 참여, 인구 증가 기여 등 특별협업 활동을 수행한 직원과 부서에는 특별협업포인트가 부여된다. 시는 올해 업무 공유 우수사례에 대한 혜택을 강화하고, 특별협업포인트 해당 항목을 추가하는 등 적극적인 협업을 유도할 계획이다. 협업 성과가 우수한 직원과 부서에는 올해 12월에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양기규 인구정책담당관은“협업포인트 제도를 통해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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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부서 간 협업 문화 확산을 위한‘협업포인트 제도’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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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드림스타트, KPOP 댄스로 스트레스 날리다
- 5일,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4일, 여성회관 댄스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를 대상으로‘KPOP 댄스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밀양시 드림스타트, KPOP 댄스로 스트레스 날리다. KPOP 댄스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그 가족들 15명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올 12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또, 6일 저녁 7시 여성회관 요리실에서 시작하는‘가족 쿠키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매월 1회 운영하며, 상남면에 소재한 영남루 13월 업체가 후원하는 드림스타트 외식비 지원사업, 학습지원이 필요한 읍면 지역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가정 방문 학습지도 프로그램도 이달부터 운영한다. 손순미 여성가족과장은“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더 힘을 얻고 사랑을 경험하여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으며 드림스타트 소식은 최근 개설된 카카오톡 채널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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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드림스타트, KPOP 댄스로 스트레스 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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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잭대해 작가 밀양시 산내면 행정복지센터에 캘리그라피 작품 기증
- 4일, 경남 밀양시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조정제)는 산내면에 소재한 글씨사랑 갤러리 박해대 작가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캘리그라피 작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박해대 작가, 밀양시 산내면 행정복지센터에 캘리그라피 작품 기증 한국 문학협회 이사 등을 역임한 박해대 작가가 기증한 캘리그라피 작품은 ‘행복은 언제나 그대 곁에 있다’,‘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등 기분 좋아지는 글귀와 아름다운 꽃 그림 등 총 10점이며, 작품은 산내면 행정복지센터 청사 계단 벽면과 면장실 앞에 상시 전시할 예정이다. 조정제 산내면장은“훌륭한 작품을 기증해 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리며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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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잭대해 작가 밀양시 산내면 행정복지센터에 캘리그라피 작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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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구 밀양시장, 해빙기 취약지역 선제적 안전 점검
- 3일, 경남 밀양시 안병구 시장이 2025년 정기 현장 행정의 첫 순서로 해빙기 안전 취약지역 점검에 나섰다. 안병구 밀양시장, 해빙기 취약지역 선제적 안전 점검 이는 매주 1회 이상 추진하는 민생현장 및 주요 사업장 방문 정례화의 시작으로‘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통한 포용적 행정과‘시민 안전’이라는 내실 강화에 초점을 두고 실시됐다. 안 시장은 이날 안전 등급 C등급인 삼랑진읍 용전산업단지 일원의 BLOCK-6 사면(높이 45m, 연장 657m)과 부북면 춘화농공단지 내 옹벽 등 4개소를 찾아 해빙기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5일에는 무안면 일원 사면과 재해 위험 저수지인 운정 저수지 등 3개소에 대한 추가 점검이 예정 돼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사고와 화재 등으로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해빙기를 앞두고 선제적 안전관리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에 시 관계자들과 함께 민간 전문가도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밀양시는 2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 안전재난과 주관으로 관내 취약지역 및 시설물에 대한 종합 안전 점검에 나설 예정이며, 이번 시장 주재 현장점검은 그에 앞서 특별 관리가 필요한 7개 취약지역을 우선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안 시장은“시민 안전을 강화하는 것이 곧 포용적 지역사회 구현의 기본”이라며“정기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밀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밀양시는 올해“혁신과 포용, 내실이 강한 밀양”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노 융합 산업과 스마트 농업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는 물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따뜻한 복지 실현에 주력하며, 특히 현장 중심 행정의 정례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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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구 밀양시장, 해빙기 취약지역 선제적 안전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