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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힐링 톡톡 데이’개최
경남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정화)는 10일 밀양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힐링 톡톡 데이’를 개최했다.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10일 밀양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힐링 톡톡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련 기관 및 단체장과 회원을 초청해 다가올 위드 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여성단체협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회관 동아리반 민요와 통기타 가수 이봉하의 공연을 시작으로 2021년 여성단체협의회 활동 영상 상영, 내빈 인사말씀, 힐링 톡톡 시간, 고고장구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백정화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움츠려만 있을 수 없기에 올해 사업을 시작하기 전 휴(休) 타임으로 마련한 ‘힐링 톡톡 데이’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여성단체협의회로 발전하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 좋은 활동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건 행정국장은 “여성이 살기 좋고, 양성이 평등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여성단체협의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그 바람을 담은 활동들은 행정에서도 적극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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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재단 기획초대전시
9일, 경남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은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기획초대 전시 <올해의 추천작가 조망전> ‘박광률·어중희·오상국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어사 일몰_오상국 작가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자 지역 사진예술계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광률, 어중희, 오상국 작가를 초대해 기획된 전시로 밀양 8경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 등 총 120점의 ‘밀양 풍경 사진 작품’이 공개된다. 박광률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사진 작품으로 활동해왔으며 특히 `위양지 풍경사진`으로 제2회 경상남도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대상을 수상해 위양지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어중희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 작품을 통해 밀양사계절관광 전국사진공모전 금상을 비롯해 여러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풍경 사진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오상국 작가는 ‘만어사 일몰’을 통해 밀양관광겨울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사진 강좌 지도자 자격을 취득하는 등 사진예술을 널리 보급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그간 밀양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지역 사진작가의 열정 덕분에 지난 몇 년간 밀양의 여러 관광지가 풍경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지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사진 전시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자리에 모은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mycf.or.kr)와 전화(055-359-45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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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 추진
8일, 경남 밀양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 반려동물을 기르는 자 및 장애인보조견 소유자를 대상으로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밀양시는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내장형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마이크로칩) 등록 반려동물에 한해 가구당 동물병원 진료비 24만 원 이내, 최대 75%(18만 원)까지 지원된다. 내장형 미등록 반려동물의 경우도 밀양시 보조로 등록 후 지원 가능하며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진료범위는 예방접종을 포함한 동물의 질병을 예방하는 행위, 통상적인 동물의 진료 및 수술(단 미술, 성대수술, 눈물자국제거술 제외)이며, 미용비용이나 사료를 포함한 용품 구입비는 지원되지 않는다. 농업기술센터 최병욱 축산과장은 “본 사업은 경제적 사정으로 적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반려동물에 대한 진료비 부담을 완화하는 복지시책으로 많은 저소득계층 반려인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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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상동면, 한해대비 수리시설 점검
경남 밀양시 상동면(면장 김윤만)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봄철 가뭄을 대비해 관내 저수지와 배수장 등 수리시설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밀양시 상동면 소재 배수장 수리시설 점검 모습 최근 강수량 부족으로 봄철 가뭄이 우려되고 있어 관내 저수지 10개소, 배수장 1개소, 양수장 8개소 등 수리시설의 가동상태 및 시설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여 봄철 가뭄에 대비할 계획이다. 김윤만 상동면장은 “강수량 부족으로 저수율이 평년보다 낮고 봄 농업용수 부족 지역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수리시설 사전점검 및 저수지, 용배수로 준설 등 가뭄대비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 구축과 선제적 용수 공급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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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2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6일, 경남 밀양시는 2022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계획을 수립하고 5월 말까지 ‘2022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체납액 특별징수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밀양시청사 전경 고질․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 공개, 출국금지 요청,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강화하고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차량 및 CCTV를 이용한 체납차량 검색서비스를 활용하여 번호판 영치 및 차량 공매를 실시해 체납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체납자에 대해서는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분할 납부를 신청하는 경우 번호판 영치유예를 실시하고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등 행정제재는 유보하는 등 맞춤형 체납액 징수활동을 전개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저소득 체납자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등 세정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상습․고질 체납자는 조세 형평성을 위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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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
경남 밀양시는 5일, 교동 소재 밀양향교(전교 김명환)에서 춘계 석전대제를 엄숙하게 봉행했다고 전했다. 밀양시는 5일 교동 소재 밀양향교(전교 김명환)에서 춘계 석전대제를 엄숙하게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문묘(文廟)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1986년 11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춘계 석전대제가 봉행된 밀양향교 대성전에는 공자, 안자, 자사 등 중국 5성과 정자 등 송조2현, 최치원, 정몽주, 정여창, 손광조, 이이 등 한국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이날 춘계 석전대제의 초헌관은 박일호 밀양시장, 아헌관은 신진오 유림, 종헌관은 박영철 유림이 맡았다. 밀양향교는 좌묘우학(左廟右學)의 배치를 보이는 병렬식 향교의 대표사례이다. 경상남도 30여 개 향교 가운데 병렬식 배치를 취하고 있는 향교는 거창향교를 비롯하여 4곳으로 직렬식 배치법의 다른 향교와 차별성을 보이며, 특히 대성전과 명륜당이 좌향을 달리하는 경우는 밀양향교가 유일하다. 또, 밀양향교 대성전은 임란 때 소실된 후 1602년에 중건되어 건립시기가 빠른 편에 속하며, 1617년, 1820년 2차에 걸쳐 이건했으나 기둥, 익공, 창호 등에서 구재를 재사용하여 조선 중기의 고식 기법들이 잘 보존돼 있다. 김명환 전교는 "밀양향교가 공자의 인·의·예·지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밀양 지역 정신문화의 중심체 역할을 해야 하며 허물어져 가는 예의범절을 바로 세우는 일에 모두가 커다란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초헌관을 맡은 박일호 밀양시장은 "향교 내 작은 도서관, 유림학교 등 문화재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문화재를 중심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문화를 향유하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향교 대성전은 조선 중기의 건축양식과 후기의 건축양식이 공존하여 어우러져 있다는 점에서 미적·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 12월 28일 보물 제2094호로 지정됐고 밀양향교 명륜당 또한 같은 날, 보물 제2095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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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힐링 톡톡 데이’개최
- 경남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정화)는 10일 밀양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힐링 톡톡 데이’를 개최했다.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10일 밀양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힐링 톡톡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련 기관 및 단체장과 회원을 초청해 다가올 위드 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여성단체협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회관 동아리반 민요와 통기타 가수 이봉하의 공연을 시작으로 2021년 여성단체협의회 활동 영상 상영, 내빈 인사말씀, 힐링 톡톡 시간, 고고장구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백정화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움츠려만 있을 수 없기에 올해 사업을 시작하기 전 휴(休) 타임으로 마련한 ‘힐링 톡톡 데이’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여성단체협의회로 발전하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 좋은 활동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건 행정국장은 “여성이 살기 좋고, 양성이 평등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여성단체협의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그 바람을 담은 활동들은 행정에서도 적극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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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힐링 톡톡 데이’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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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재단 기획초대전시
- 9일, 경남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 이하 재단)은 지난 8일부터 20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기획초대 전시 <올해의 추천작가 조망전> ‘박광률·어중희·오상국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어사 일몰_오상국 작가 이번 전시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자 지역 사진예술계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광률, 어중희, 오상국 작가를 초대해 기획된 전시로 밀양 8경을 주제로 한 사진 작품 등 총 120점의 ‘밀양 풍경 사진 작품’이 공개된다. 박광률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사진 작품으로 활동해왔으며 특히 `위양지 풍경사진`으로 제2회 경상남도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대상을 수상해 위양지 아름다운 모습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어중희 작가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 작품을 통해 밀양사계절관광 전국사진공모전 금상을 비롯해 여러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풍경 사진 부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오상국 작가는 ‘만어사 일몰’을 통해 밀양관광겨울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사진 강좌 지도자 자격을 취득하는 등 사진예술을 널리 보급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그간 밀양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지역 사진작가의 열정 덕분에 지난 몇 년간 밀양의 여러 관광지가 풍경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지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사진 전시는 밀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자리에 모은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mycf.or.kr)와 전화(055-359-45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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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재단 기획초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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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 추진
- 8일, 경남 밀양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중 반려동물을 기르는 자 및 장애인보조견 소유자를 대상으로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밀양시는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내장형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마이크로칩) 등록 반려동물에 한해 가구당 동물병원 진료비 24만 원 이내, 최대 75%(18만 원)까지 지원된다. 내장형 미등록 반려동물의 경우도 밀양시 보조로 등록 후 지원 가능하며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진료범위는 예방접종을 포함한 동물의 질병을 예방하는 행위, 통상적인 동물의 진료 및 수술(단 미술, 성대수술, 눈물자국제거술 제외)이며, 미용비용이나 사료를 포함한 용품 구입비는 지원되지 않는다. 농업기술센터 최병욱 축산과장은 “본 사업은 경제적 사정으로 적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반려동물에 대한 진료비 부담을 완화하는 복지시책으로 많은 저소득계층 반려인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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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저소득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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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상동면, 한해대비 수리시설 점검
- 경남 밀양시 상동면(면장 김윤만)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봄철 가뭄을 대비해 관내 저수지와 배수장 등 수리시설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밀양시 상동면 소재 배수장 수리시설 점검 모습 최근 강수량 부족으로 봄철 가뭄이 우려되고 있어 관내 저수지 10개소, 배수장 1개소, 양수장 8개소 등 수리시설의 가동상태 및 시설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여 봄철 가뭄에 대비할 계획이다. 김윤만 상동면장은 “강수량 부족으로 저수율이 평년보다 낮고 봄 농업용수 부족 지역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수리시설 사전점검 및 저수지, 용배수로 준설 등 가뭄대비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 구축과 선제적 용수 공급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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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상동면, 한해대비 수리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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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2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 6일, 경남 밀양시는 2022년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계획을 수립하고 5월 말까지 ‘2022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해 체납액 특별징수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밀양시청사 전경 고질․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 공개, 출국금지 요청,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강화하고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차량 및 CCTV를 이용한 체납차량 검색서비스를 활용하여 번호판 영치 및 차량 공매를 실시해 체납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체납자에 대해서는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분할 납부를 신청하는 경우 번호판 영치유예를 실시하고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등 행정제재는 유보하는 등 맞춤형 체납액 징수활동을 전개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저소득 체납자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등 세정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상습․고질 체납자는 조세 형평성을 위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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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2년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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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
- 경남 밀양시는 5일, 교동 소재 밀양향교(전교 김명환)에서 춘계 석전대제를 엄숙하게 봉행했다고 전했다. 밀양시는 5일 교동 소재 밀양향교(전교 김명환)에서 춘계 석전대제를 엄숙하게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문묘(文廟)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1986년 11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춘계 석전대제가 봉행된 밀양향교 대성전에는 공자, 안자, 자사 등 중국 5성과 정자 등 송조2현, 최치원, 정몽주, 정여창, 손광조, 이이 등 한국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이날 춘계 석전대제의 초헌관은 박일호 밀양시장, 아헌관은 신진오 유림, 종헌관은 박영철 유림이 맡았다. 밀양향교는 좌묘우학(左廟右學)의 배치를 보이는 병렬식 향교의 대표사례이다. 경상남도 30여 개 향교 가운데 병렬식 배치를 취하고 있는 향교는 거창향교를 비롯하여 4곳으로 직렬식 배치법의 다른 향교와 차별성을 보이며, 특히 대성전과 명륜당이 좌향을 달리하는 경우는 밀양향교가 유일하다. 또, 밀양향교 대성전은 임란 때 소실된 후 1602년에 중건되어 건립시기가 빠른 편에 속하며, 1617년, 1820년 2차에 걸쳐 이건했으나 기둥, 익공, 창호 등에서 구재를 재사용하여 조선 중기의 고식 기법들이 잘 보존돼 있다. 김명환 전교는 "밀양향교가 공자의 인·의·예·지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밀양 지역 정신문화의 중심체 역할을 해야 하며 허물어져 가는 예의범절을 바로 세우는 일에 모두가 커다란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초헌관을 맡은 박일호 밀양시장은 "향교 내 작은 도서관, 유림학교 등 문화재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문화재를 중심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문화를 향유하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향교 대성전은 조선 중기의 건축양식과 후기의 건축양식이 공존하여 어우러져 있다는 점에서 미적·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 12월 28일 보물 제2094호로 지정됐고 밀양향교 명륜당 또한 같은 날, 보물 제2095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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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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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우리 소풍 갈래?
- 경남 밀양시는 23일, 밀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활성화 사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단장면 밀양댐 생태공원으로 가을 소풍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밀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활성화사업 이날 행사에서 장애인분과 위원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공 컬링, 슐런체험 등 다양한 부스를 준비했다. 부스 체험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김선목 장애인분과 분과장은 “이번 가을소풍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며, 함께 어우러져 서로를 배려하는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성림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이번 소풍이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원동력이 됐길 바라며, 장애인분과 위원들의 활동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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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우리 소풍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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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가곡동, 2023년 3분기 기관단체협의회 회의 개최
- 22일, 경남 밀양시 가곡동 기관단체협의회(회장 류기우)는 지역 소재의 식당에서 기관·단체장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곡동 기관단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가곡동, 2023년 3분기 기관단체협의회 회의 개최 사진 이번 회의는 시·동정 및 기관·단체 협조 사항을 홍보하는 동시에 10월에 개최될 예정인 각종 마을 축제에 기관·단체장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10월에는 제28회 밀양시민의 날, 2023년 밀양시 5개동 체육대회, 2023년 가곡동 마을축제, 10월의 마지막 밤 행사가 열릴 예정이며, 특히 기관단체에 10월 16일 가곡동 관아에서 행사장까지 약 1km를 행진하는 풍물 거리퍼레이드의 참여를 독려했다. 류기우 가곡동장은 “기관·단체장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성공적인 지역축제 진행의 동력이 될 수 있다”며 “가곡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라고 많은 시민분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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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가곡동, 2023년 3분기 기관단체협의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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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무안면 자원봉사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 밀양시 무안면 자원봉사회(회장 이민자)는 1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9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무안면 자원봉사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회원 15명이 행사 전날부터 재료를 손질하고 준비했으며 행사 당일 추어탕과 겉절이김치를 만들어 독거노인을 비롯한 관내 결식 우려 6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민자 회장은 “추어탕을 만드는 데 손이 많이 가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상우 무안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추석을 앞두고 있어 음식을 받으시는 분들의 마음이 더욱 따뜻해질 것 같다”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단체 회원분들과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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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무안면 자원봉사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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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밀양시 청년의 날 기념 생생 페스티벌
- 17일, 경남 밀양시는 지난 16일, 동가리 의열거리 입구 공터에서 청년의 날 기념식과 청년 버스킹·공연, 뷰티체험 등 청년들을 위해 생생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제1회 밀양시 청년의 날 기념 생생페스티벌' 열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이다. 기념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밀양청년선언문을 낭독하고 지역 청년들과 유관기관 단체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청년의 날을 축하했으며,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또한 청년정책 활성화와 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한 청년 5명에게 도지사, 시장 등 표창장도 수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구인구직부스를 운영해 희망하는 청년에 한해 모의면접 및 취업컨설팅을 진행했다. 밀양시를 대표하는 기업(삼양, 화영, 선인, 아산)이 참여해 현장면접을 거쳐 청년 채용의 기회까지 제공했다. 단순히 먹고 즐기는 행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 단계 더 나아가 미취업청년들이 면접 등의 취업활동을 사전에 경험하고 취업까지 이룰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박일호 시장은 “올해 첫 번째로 맞는 청년의 날을 축하하며, 생생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이 청년 및 청년정책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청년이 살고 싶은 활기찬 밀양을 만드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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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밀양시 청년의 날 기념 생생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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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밀양관광 발전포럼 개최
- 16일, 경남 밀양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강당에서 미래 먹거리 산업인 관광산업의 전략 진단과 밀양형 관광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2023 밀양관광 발전포럼’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밀양관광 발전포럼 개최 관광에 관심 있는 시민, (사)밀양시관광협의회 회원 등 200여 명의 참석자들이 자리를 채웠으며, 밀양관광 발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번 포럼은 (사)한국관광학회가 주관했으며, 국내 유수의 학계 및 관광 전문가들을 초청해 밀양의 관광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은 1부인 주제발표와 2부인 종합토론의 순서로 이뤄졌다. 1부에는 ▲밀양 관광전략 진단과 과제 ▲밀양의 지역축제 발전을 위한 7대 전략 ▲ 밀양 브랜드 고찰 및 고객 유인 프로모션을 주제로 관련분야 전문가 및 교수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주제발표에 이은 전문가 패널 6명의 종합토론은 (사)한국관광학회 고계성 학회장의 진행 아래 밀양 브랜딩 및 관광 인재의 중요성, 관광 디지털화 등 다양하고 핵심적인 내용으로 밀양이 나아가야 할 관광의 방향성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오갔다. 박일호 시장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시대로 접어들면서 관계인구 등 관광산업의 역할이 더욱이 중요해지는 지금, 밀양이 선진적인 관광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관광정책에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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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밀양관광 발전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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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밀양시후계농업경영인 가족 체육대회'
- 15일, 경남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밀양시연합회(회장 이병문)는 밀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박일호 시장, 조해진 국회의원, 시의회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및 한농연 회원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5회 밀양시후계농업경영인 회원가족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밀양시후계농업경영인 가족체육대회 장면 이날 개회식에는 평소 시정 및 지역농업 발전에 앞장선 우수회원 16명에게 표창장 및 공로패를 수여했다. 성적이 우수한 농업경영인 회원 자녀 중 장학생 12명을 선발해 1인당 20만 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환궁, 윷놀이, 여자승부차기, 800m 계주 등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병문 회장은 “농업·농촌의 발전에 있어서 농업경영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한농연 회원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밀양농업의 발전에 앞장서길 바란다"며 "또, 오늘 행사에 회원들이 즐겁고 뜻깊은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일호 시장은 격려사에서 “지금 밀양은 스마트 6차 농업수도 완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농연이 시 농업정책의 중요한 동반자로서 변화하고 발전하는 밀양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길 바란다”면서 “제35회 한농연 가족체육대회 개최를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오늘 체육행사에 다치는 일이 없도록 안전하게 경기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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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밀양시후계농업경영인 가족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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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쿨링로드 가동으로 무더위와 미세먼지에서 탈출
- 경남 밀양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대응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밀양대로와 미리벌로에 설치한 쿨링로드(Cooling Road)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밀양시, 쿨링로드 가동 장면 쿨링로드는 지하수를 활용해 도로면에 물을 분사하는 방식으로 도로노면 지열로 인한 열섬현상을 낮추고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는 신개념의 폭염 예방 설비다. 이번 사업은 2020년 환경부 국비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아리랑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 중 기후탄력 대응사업이다. 시는 남천교에서 밀주교 구간 1km와 삼문동행정복지센터에서 미리벌초등학교 구간 0.5km 등 총 1.5km를 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약 27억원을 들여 설치했다. 삼문동의 주간선 도로인 밀양대로와 나노교를 넘어가는 미리벌로에 설치된 쿨링로드는 밀양시가 무더운 도시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시민들이 더위를 탈출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양기규 환경관리과장은 “경남도 내 가장 긴 쿨링로드를 통해 시민들이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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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쿨링로드 가동으로 무더위와 미세먼지에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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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내이동, 가을 맞아 국화향기 가득한 거리조성
- 13일, 경남 밀양시 내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헌철)는 내이동 주요 도로변 가로화분과 시가지 꽃밭에 가을국화 6,000본을 식재했다. 내이동 가을꽃 식재 장면 이날 내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공공근로자 10여 명이 유동 인구가 많은 신촌오거리, 국립식량과학원사거리, 관내 주요 회전교차로 등에서 가을 국화를 식재해 가을 향기 가득한 내이동 거리를 조성했다. 내이동의 한 주민은 “청명한 가을 하늘과 함께 도로변에 핀 국화를 보니 어느덧 가을이 성큼 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전했다. 김헌철 동장은 “이번 국화꽃 식재로 주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내이동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내이동은 ‘아름다운 내이동 거리’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 및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풀베기 및 환경정비 작업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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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내이동, 가을 맞아 국화향기 가득한 거리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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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초동면 명포마을‘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선정’
- 12일, 경남 밀양시는 초동면 명포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돼 현판을 전달했다. 밀양시 초동면 명포마을 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선정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 불법소각을 막기 위해 마을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마을 스스로 소각행위 등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고 실천하며 마을의 자긍심을 높이고 주민 참여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명포마을은 지난해 가을부터 올해 봄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마을자체 방송 등을 통해 불법소각 계도 활동을 철저히 하며 마을주민들의 불법 소각을 근절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에 모범을 보여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박일호 시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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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초동면 명포마을‘소각산불없는 녹색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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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밀양시 청년의 날 기념 생생 페스티벌 개최
- 11일, 경남 밀양시는 16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동가리의열거리 입구(내일동516-8번지)에서 청년의 날을 기념한 생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제1회 밀양시 청년의 날 기념 생생페스티벌 개최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시에서도 뜻깊은 청년의 날을 맞이해 제1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기획했다. 생생 페스티벌은 내일동 원도심 전통시장 및 다양한 청년단체, ㈜밀양물산 등의 협업을 통해 청년과 시민이 함께 즐기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는 청년의 날 기념식, 청년 먹거리·체험·정책홍보 부스, 밀양수제맥주 시음회, 농산물직거래판매, 뷰티체험, 스케빈저 헌트, 청년 버스킹·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행사 체험쿠폰도 선착순에 한해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구인구직부스를 운영해 희망하는 청년에 한해 모의면접 및 취업컨설팅을 진행하며, 밀양시를 대표하는 기업(삼양, 화영, 선인, 아산)이 참여해 현장면접을 거쳐 청년 채용의 기회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단순히 먹고 즐기는 행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 단계 더 나아가 미취업청년들이 면접 등의 취업활동을 사전에 경험하고 취업까지 이룰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일호 시장은 “생생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이 청년 및 청년정책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밀양시의 미래인 청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생생 페스티벌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 청년정책담당(055-356-50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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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밀양시 청년의 날 기념 생생 페스티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