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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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군 남면 주민자치회, 메밀 파종 행사
    3일, 경남 남해군 남면 주민자치회(회장 우현섭) 회원 30여 명은 지난 2일 운암 저수지 아래 휴경지에 메밀을 파종했다고 전했다. 남면 주민자치회, 메밀 파종 행사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메밀을 파종했다. 메밀은 8월 초 개화 예정이다. 우현섭 주민자치회장은 “가을에 메밀 수확 작업도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환경정비와 봉사활동을 함께하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남면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며, 앞으로 메밀뿐 아니라 다양한 계절 꽃 식재로 아름다운 남면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면 주민자치회는 두곡 해수욕장 파도막이 벽화 정비, 작은 학교 살리기, 부산시 연산2동 도농상생 직거래장터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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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 양력 : 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음력(03월 25일) ◆쥐띠 : 천리 밖에서 편지가 왔으니 반드시 기쁜 친구를 만나게 된다. 48년생, 만남이 있어도 다른 다툼에 끼어들면 남의 입에 오르내릴 일을 피하기는 어렵다.60년생, 인간관계를 조심하라. 배신을 당할 우려가 크다.72년생, 동서 양방에 일을 구하나 뜻을 이루기는 어렵다.84년생, 비록 추진함은 있으나 뜻대로 이뤄지기 어렵다.96년생, 약속시간에 늦지마라.◆소띠 : 다른 사람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49년생, 욕심으로 인해 나쁜 기운을 받게된다.61년생, 헛된 욕심을 내게되면 별로 이익은 없고 재물만 손해 보게 된다.73년생, 사람을 잘못 사귐으로 해서 재물의 손해를 보게 된다.85년생, 새 일을 벌이거나 추진하는 것에 대해 누구랑 의논하지 마라.97년생, 지친감이 있으니 휴식시간을 가져라.◆범띠 : 동쪽은 나쁜 일이 가득하다. 설령 재물이 집으로 들어올지라도 그로 인해 해를 입게 된다.50년생, 길이 험악하니 가고자 해도 나가기가 어렵다.62년생, 머리가 혼란스럽고 가슴이 답답하니까 여행을 통해 머리를 맑게 하도록 하라.74년생, 금전운이 비로소 돌아오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기 시작한다.86년생, 항상 공공 기관을 조심해야 끝까지 좋은 일이 생긴다.98년생, 작은 이익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라.◆토끼띠 : 권력과 같은 힘에는 아랑곳하지 말고 생활하도록 하라.51년생, 좋은 사람이 도와줄 것이니 반드시 많은 재물을 얻게 된다.63년생, 모든 것이 아름답고 빛이 난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75년생, 늘 변화를 추구하도록 하라. 세상도 변하게 되어 있다.87년생, 이성을 가까운 곳에 찾도록 하라. 멀리 바라보지 마라.99년생, 도전정신이 필요한 하루이다.◆용띠 :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 기분 좋은 하루가 된다.52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도 넘치고 즐거움도 크리라.64년생, 지금부터 새롭게 변신하면 길운이 열린다.76년생, 귀하만을 고집하지 마라. 세상에는 귀하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88년생, 기분을 좀 가라앉아라. 너무 서두르는 것도 길하지 못한다.00년생, 주변 여건이 유리한 쪽으로 기울게 된다.◆뱀띠 : 일의 성과가 태양처럼 빛난다. 노력한 보람이 있다.53년생, 다된 일을 망칠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행동하도록 하라.65년생, 새로운 일을 추진하면 반드시 성과가 있으리라.77년생, 귀하가 가는 곳마다 이익이 넘치고 반겨주는 사람들이 있다.89년생, 기쁜 일이 생긴다. 용돈이나 칭찬을 받을 수 있다.01년생, 좋은 것을 절대로 생색내지 마라.◆말띠 : 인간만 똑같은 실수를 두 번 저지른다.54년생, 고민이 있으면 혼자는 안 되고 가족과 상의하라.66년생, 사람은 자신의 분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귀하도 분수를 지키도록 하라.78년생, 사업을 하는 사람은 만족할 성과를 얻게 되어 기쁨이 넘친다.90년생, 계획을 세운 후 실행하면 뒷날 반드시 좋은 결과가 생긴다.02년생, 큰 변화를 줄 사람이 나타나게된다.◆양띠 : 계약이나 흥정을 할 경우 잘 성사된다.55년생, 주위의 상황이 호전되거나 대하기 거북하던 상대와 잘 접목된다.67년생, 귀하는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하도록 하라.79년생, 일거리가 밀려 매우 바쁜 하루가 될 것 같다.91년생, 급한 와중에 당신의 도움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03년생, 욕심을 부리다가 망칠 수 있으니 마음을 비워라.◆원숭이띠 : 그냥 지나치고 갈 수도 있지만 당신은 그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56년생, 귀하에게 절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오게 된다. 마음을 준비하도록 하라.68년생, 남을 도우면 훗날 귀하에게 큰 이득으로 돌아오게 된다.80년생, 만남이나 중매 등을 할 때 데이트 신청뿐 아니라 프러포즈를 받기도 한다.92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 기대가 클 만큼 실망도 크다.04년생, 일이 착착 잘 풀리니 오히려 불안하다.◆닭띠 : 시작은 있고 느낌은 있지만 끝이 없고 감이 분명치 못한다.57년생, 행하는 일이 마치 뜬구름이 생겼다가 사라짐과 같다.69년생, 사소한 일로 인해 친구와 다투게 된다. 언행을 조심하도록 하라.81년생, 맛있는 음식이나 좋아하는 영화를 보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라.93년생, 운은 좋은 시기를 만났으나 마음이 심란하다. 근심을 풀어라.05년생, 남의 떡이 커보이는 형국이니 주의해라.◆개띠 :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싶으면 남들에게 베풀어라.58년생, 시작을 하거나 깊이 개입하려 들면 어려워지리라.70년생, 좋은 일은 주로 집 밖에서 생긴다. 밖으로 나아가라.82년생, 동북 양방에 반드시 기쁜 일이 있을 것이다.94년생, 어떤 것을 기대하고 뭘 주면 이것은 사랑이 아니라 거래이다.06년생, 묵묵히 곁에서 힘이되는 사람을 만난다.◆돼지띠 : 매가 꿩을 쫓으니 가리킨 곳을 쉽게 알지 못하는 격이다.59년생, 어려움에 처해있는 자가 없는지 주위 사람들에게 항상 관심을 보이기 바란다.71년생, 전반적으로 활기차고 평온한 하루가 되리라.83년생, 오랫동안 노력한 대가의 빛을 보게 된다.95년생, 연인, 부부의 선물 등 서비스가 좋은 날이다.07년생, 매사 양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동양학박사 허산 신순옥 상담문의 010–6566 -7679 사주 타로 교육 및 상담 www.말금가족심리상담센터.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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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산청군 시천면 청년회, 병해충 방제작업 실시
    2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청년회(회장 노현옥)는 돌발병해충 방제를 위해 지역 내 주요 도로변 벚나무 병해충 방제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청군 시천면 청년회 병해충 방제작업 장면 방제작업은 2개조를 구성해 주민들의 이동시간이 적은 시간대에 차량을 이용해 진행했다. 시천면 청년회는 이번 방제작업뿐만 아니라 수목의 생육환경 개선과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해마다 가로수 병해충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노현옥 회장은 “앞으로도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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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거창군, 자매도시 대표단 초청 체험·관광 프로그램 추진
    2일, 경남 거창군은 자매도시 종로구 대표단을 초청해 산림치유 프로그램, Y자형 출렁다리 탐방 등 체험과 관광을 곁들인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거창군 자매도시 서울 종로구 대표단 초청 체험관광 프로그램 추진 이번 초청 행사는 자매도시 간 교류 활성화와 거창 홍보를 통한 생활 인구 유입에 힘을 보태고자 자매도시 수요 조사를 거친 후 1회차로 서울 종로구 대표단을 선정해 진행하게 됐다. 종로구에서는 방인석 행정국장을 단장으로 한 8명의 대표단이 참석했고 첫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항노화힐링랜드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항노화힐링랜드의 조성과 운영 현황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들은 후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의 인솔하에 치유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간단한 건강체조로 몸을 푼 뒤 치유의 숲 무장애길을 거닐며 숲의 정취를 느끼고 싱잉볼 요가, 맨발 걷기, 족욕을 통해 자연을 벗 삼아 심신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Y자형 출렁다리에 오른 종로구 대표단은 그간 미디어로만 접했던 세 방향의 출렁다리와 우두산, 힐링랜드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겼다. 방인석 종로구 행정국장은 “거창의 새로운 모습을 오늘에야 알게 됐고,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휴식하는 시간이 된 거 같아 정말 고맙다”라고 말하며, “종로구의 직원과 주민에게도 거창의 매력을 홍보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종로구 대표단은 둘째 날 위천 수승대와 수승대출렁다리를 탐방 후 복귀할 계획이며 9일에는 강동구 대표단 16명이 1박 2일의 일정으로 거창군을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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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제5회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 당도 13.5브릭스 과중 9.5kg 뛰어난 식감 자랑
    2일, 경남 함안군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함안군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함안수박축제’ 행사 중 전국 최고품질의 수박을 가리는 ‘제1회 전국 수박 품평회’를 개최했다. 제5회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 ‘제1회 전국수박 품평회’대상‘함안수박’ 대한민국 수박산업 발전과 농업인 자긍심 향상을 위해 실시한 이번 품평회는 지난달 19일까지 출품을 신청한 전국의 수박재배 농업인 37명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등 11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문지혜과장을 위원장으로 전국에서 엄선된 수박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과형, 과피색 등 외관, 과육의 상태와 성숙 정도를 판단하는 식미도, 당도, 과피의 두께 및 결점 여부 등을 종합하여 수상작을 선정했다.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은 당도 13.5 브릭스(Brix), 과중 9.5kg의 뛰어난 식감과 외관을 자랑한 함안군 대산면 양영필 씨가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금상은 명품수박 부문에 부여군 조성술 농가가 경남도지사상 , 왕수박 부문에 의령군 양재명 농가가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장상을 수상한 동상에는 함안군 이현도, 창원시 김용환, 익산시 윤범열 농가가 선정됐고 함안군수상인 동상에는 익산시 김충환, 함안군 황연숙, 함안군 이종식, 고령군 박명희, 부여군 김원회 농가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전국 농촌진흥기관에서 근무하는 수박 전문 농촌지도 연구회 회원들도 품평회를 참관하며 새로운 품종 개발, 지역마다 서로 다른 재배방법 개선 등을 통한 수박 품질향상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품평회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대한민국 수박산업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과 재배기술 개발 및 공유를 다짐했다. 강대훈 함안수박축제위원장은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상기상 등 기후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과 전국의 수박재배 농업인의 화합을 위해 행사를 기획하였다”면서 “향후 수박축제에서 전국 수박 품평회를 매년 개최하여 대한민국 수박산업 발전을 위한 시금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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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경남도의회 경남관광산업연구회 현지활동
    2일, 경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경남관광산업연구회’(회장 조영명 의원)는 5월 1일, 2일 양일간 통영, 합천을 찾아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현지 활동을 펼쳤다. 경남관광산업연구회 소속 의원 : 좌, 김태규,박인,조영명(회장), 백태현, 박병영, 이영수, 박인, 이치우 의원, (지원 오른쪽 황외성 입법담당관) 이번 현지 활동은 연구회가 추진 중인 '경남도 해상관광유람선업 활성화 방안 연구' 일환으로 용역 수행기관 및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 관광 정책 연구를 위한 현장 방문도 진행됐다. 연구회는 첫 일정으로 통영 유람선터미널을 방문해 유람선업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해 현지활동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 및 연구 진행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어 유람선 운항 경로인 한산도와 제승당관리사무소를 방문, 제승당 활성화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유람선과 해양자원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합천에서는 운석충돌구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 현장을 방문해 지질유산을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 사례를 연구했다. 경남관광산업연구회 조영명 회장은 “경남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있는 청정바다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품은 섬 등 풍부한 해양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경남의 유람선 관광산업의 잠재력은 매우 높다”고 강조하며 “이번 현지활동을 통해 연구회에서 추진 중인 정책연구용역의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나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용역 최종보고회 등을 거쳐 경남도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새로운 관광정책 대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관광산업연구회는 제12대 도의회 연구단체 중 하나로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활발한 연구와 정책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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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5-02
  • 경남도, 남해안의 숨은 관광자원 찾는 ‘나만의 픽! 남해안 걷기여행 코스 공모전’ 개최
    2일, 경남도 경남관광재단은 천혜의 자연을 담은 남해안 걷기여행 코스 공모전을 지난달 30일부터 7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해안걷기여행코스공모전(포스터) 남해안 걷기여행 코스 공모전은 경남 남해안(창원,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하동)의 걷기 길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당일‧숙박여행 코스 제안을 주제로 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남파랑길 등 남해안에 위치한 도보여행 구간과 주변의 관광자원(체험, 먹거리, 방문지 등)을 하나의 코스로 구성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전문가 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해 총 10개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수상자(팀)는 ▲대상(1건, 100만 원) ▲최우수(1건, 30만 원) ▲우수(2건, 각 10만 원) ▲장려(6건, 각 5만 원) 시상금이 수여된다. 또, 경남 남해안을 대표하는 추천 걷기여행 코스로 활용될 예정이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는 “경남이 보유한 천혜의 자연환경인 남해안의 매력을 보다 많은 분들과 공유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본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걷기여행이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남해안의 비경과 함께하는 여행코스를 기대하고 있다” 고 전했다. 공모전 참가는 경남관광재단 누리집(알림마당)의 공모신청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여 전자우편(gnto_official@gnto.or.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관광재단 누리집(www.gnto.or.kr)의 상세내용을 참고하거나 경남관광재단 관광콘텐츠팀(055-212-68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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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5-02
  • 대중교통 광역환승제 확대로, 350만 공동생활권 형성
    2일,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8개 지자체는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대중교통 광역환승제 확대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스템 구축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중교통 광역환승시스템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광역환승제 업무협약 체결)사진 대구광역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시도민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 시기(’24. 12월 예정)에 맞춰 기존 3개 지자체 간의 대중교통 광역환승제를 9개 지자체 및 대구권 광역철도로 확대* 시행한다.* (기존) 대구, 경산, 영천 (확대) 대구, 경산, 영천, 김천, 구미, 칠곡, 성주, 고령, 청도 및 대구권 광역철도 광역환승제가 시행되면 9개 지자체의 대중교통 기본요금(교통카드 기준)이 통일*되고, 환승 기준도 하차 후 30분 이내, 2회로 확대돼 350만 시도민의 교통비 부담이 50% 이상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 요금 1,500원, 청소년 요금 850원, 어린이 요금 400원 또, 대구를 중심으로 9개 지자체 간에 30분 생활권이 형성돼 교류가 활발해지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 협약서에는 9개 지자체 간 요금체계, 환승손실금 분담 및 운송수입금 배분 방법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고, 오는 12월 시행을 목표로 환승 및 요금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자체 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세부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올 연말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하고 대중교통 환승제가 확대 시행되면 350만 시도민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나아가 TK신공항을 중심으로 한 거대 공동생활권이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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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4-05-02
  • 거제시민자치대학, 삼프로 TV 김동환 대표 초청 강연
    2일, 경남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5월 16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삼프로 TV 대표 김동환을 초청해 ‘제438회 거제시민자치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제시민자치대학, 삼프로 TV 김동환 대표 초청 강연 김동환 대표는 경희대 정경대학을 졸업하고 리딩투자증권 전무, 하나IB증권 이사를 역임했으며 유튜브‘삼프로TV’, 카카오TV‘개미는 오늘도 뚠뚠’의 진행을 맡은 경제전문가다. 이날 강연에서는 ‘다가오는 부의 기회를 잡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경제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예약은 5월 7일부터 14일까지 선착순이며, 거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ifelonggeoje.kr) 온라인 접수 또는 거제시청 평생교육과(055-639-3832~4)로 전화접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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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합천군,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자에서 정책간담회
    2일, 경남 합천군은 신성범 산청·함양·거창·합천 국회의원 당선자와 정책간담회를 열고 국비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합천군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합천군 정책간담회 개최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날 군청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당선자에게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지역발전 10개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와 국가정책사업 반영을 요청했다. 김 군수가 요청한 사업은 ▲두무산·오도산 양수발전소 건립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과 합천역 주변 교량화 ▲달빛철도 조기착공·해인사 환승역 설치 ▲함양~울산 고속도로 합천호IC 연결도로 개선 ▲지방도 1084호선(용계~덕암) 개설 ▲합천운석충돌구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 ▲합천영상테마파크 제2촬영장 구축 ▲대장경테마파크 스카이가든 조성 ▲한국인 원폭피해자 추모시설 건립 ▲안동큰골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등 10개다. 이중 두무산·오도산 양수발전소 건립을 비롯해 달빛철도 조기착공·해인사 환승역 설치, 합천운석충돌구 세계지질테마공원 조성 등은 신 당선자 공약이다. 신 당선자는 총선에서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할 공약을 약속한 바 있다. 4개 군 공동으로 ▲자치단체 연합 10년 그린플랜 수립 ▲일자리·주거·의료·복지 공동대책 수립 ▲연합 항노화웰니스사업(치유관광) 추진 ▲정주인구 증가를 위한 정책과 지역자치협의체 설립 ▲서부경남 기회발전특구 지역특화 국가산업 유치 ▲인구소멸지역 특별세 재정·제도 지원책 마련 등을 공약했다. 특히, 합천군에는 재생에너지 기반 RE100 산업단지 건설을 약속했었다. 신성범 당선자는 "국회에 입성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북부 경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 당선자는 7일 거창군, 14일 함양·산청군에서 정책간담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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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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