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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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시, 도서주민을 위한 ‘병원선은 마음건강을 싣고’
    12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도서지역 주민들의 마음건강을 위해 경남도 병원선과 연계해 지난 9일 사량면 사금, 외지, 은포, 백학마을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마음건강 이동상담소를 월 1회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통영시, 도서주민을 위한 ‘병원선은 마음건강을 싣고’ 통영시는 “마음(÷)나누GO, 사랑(+)더하GO, 우울(-)낮추GO” 3GO 이동상담소 운영을 통해 ▲스트레스 및 정신건강 척도 검사 ▲전문가의 상담 ▲마음안정화 기법 등 정신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정신건강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도서주민들의 마음건강을 점검하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고 한다. 김영재 통영시 보건소장은 “병원선과 연계를 통해 정신건강서비스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의료취약지역까지 도서주민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마음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통영을 만들기 위한 보건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시민들의 마음건강증진을 위해 스트레스 맥파검사 등 정신건강 검진 및 상담,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 인식개선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6월부터는 도서지역 주민들의 생명안전망 구축을 위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자살예방 상담전화는 (국번없이)109번, 정신건강 위기상담은 1577-0199번을 통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통영시정신건강복지센터 (055-650-65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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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창녕군, ‘2024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12일, 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8일, 대전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세종관에서 개최된 제18회 물과 건강 포럼 및 전시회에서 전남 담양군과 함께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물과 건강 포럼은 환경타임즈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국회물포럼 등의 후원으로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올해는 물관리 선진화 및 효율화에 대한 물 산업 활성화 협력방안 토론, 물 시장 진출 신규기술 소개, 물관리 단체와 개인 포상 등 여러 행사가 열렸다. 창녕군은 지난 2018년부터 4년간 총사업비 760여억 원을 투입해 완료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과 2026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인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추진 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2024년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상수도 경영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2023년 지방 상수도 경영평가에서 군 단위 경영효율화 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성낙인 군수는 “직원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노력한 결과 물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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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함양군 염소경매시장 20일 개장
    12일, 경남 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호)은 20일 함양읍 소재(하림강변길 186) 가축경매시장에 염소경매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함양 가축경매시장 전경 함양군 염소경매시장은 경남 최초로 개장하는 것으로 최근 염소산업 성장의 기대 속에 사육두수가 증가함에 따라 투명한 유통체계를 바탕으로 염소 사육 농가의 소득 보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 20일 경매를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정기개장을 이어갈 예정인 함양산청축협 염소경매시장은 오는 하반기 중 스마트 전자경매로 전환,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입찰이 가능한 전천후 염소경매시장으로 탈바꿈해 구매자들의 이용편의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종호 조합장은 “인근에 염소 전문경매시장이 없어 문전거래로 인해 염소농가들이 불합리한 손실을 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염소 경매시장의 운영을 통해 투명한 가축거래와 가격지지로 염소 농가들의 이익을 대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양군 관계자는 “행정에서도 염소산업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종염소 구매 지원사업, 염소기자재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염소경매시장 인근에는 염소 전용도축장이 자리하고 있어 함양군을 염소산업의 거점지역으로 부상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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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남해군 ,창선 파크골프장 개장식 개최
    12일, 경남 남해군은 ‘창선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8일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선 파크골프장 개장 장면 창선 파크골프장은 남해군에서 두 번째로 조성된 파크골프장으로, 창원생활체육공원 내에 자리잡았다. 기존에 식재돼 있던 나무를 최대한 활용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조성됐다. 부지면적은 약 16,000㎡ 18홀 규모다. 코스길이는 1,164m이며, 부대시설로는 관리사무실과 창고, 파고라 등이 들어섰다. 사업비는 총 15억 2500만 원으로 특교세 4억 원, 도비 4억 5000만 원, 군비 6억 7500만 원이 투입됐다. 지난 2023년 4월에 군관리계획 결정 고시 등 행정절차가 완료됐으며, 2023년 5월 착공, 2024년 3월에 토목 분야 준공이 이루어졌다. 이어서 4월 말까지 관리사무실 설치와 미비한 부분에 대해 보완공사가 진행됐다. 천연잔디로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관리가 중요한 만큼 효율적인 시설관리와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남해군 공공스포츠클럽에서 시설 운영을 맡기로 했다. 특히, 이날 개장식을 축하하기 위해 남해군 공공스포츠클럽 주최로 개장 기념 파크골프 대회가 열렸으며, 대회에는 관내 20개 클럽에서 80여 명이 참여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동대만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창선 파크골프장이 개장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남해군이 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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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LH, 경남도, 양산시 공공협력으로 “사할린한인 주민쉼터” 조성
    12일, 경남 양산시는 LH, 경남도와 협업을 통해 ‘LH 양산대석 휴먼시아 아파트’ 내에 입주민들과 사할린 귀국한인의 삶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인 ‘사할린한인 쉼터’를 조성하고 지난 10일 개관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사할린한인 주민쉼터 ’23년 2월 ‘경남도 영주귀국 사할린한인 주민 지원 조례’ 제정으로 사할린한인 주민쉼터 조성 근거가 마련되었으며, LH, 경상남도, 양산시, 주택관리공단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사업내용을 확정한 뒤 작년 12월부터 아파트 내 주민공동시설을 ‘사할린한인 쉼터’로 리모델링했다. 이번 사업으로 과거 사할린으로 강제 이주된 후 고국으로 영주 귀국하게 된 사할린한인들이 입주민들과 삶의 기쁨·슬픔·기억을 공유하며 서로 어깨를 기대어 함께 울고 웃고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신종우 경남도 복지여성국장, 신홍길 LH 경남주거복지사업처장, 김현우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장, 최영호 도의원 등이 참석해 개관식을 축하하고 사할린 동포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약속했다. 한편, 양산시에는 2009년 10월 40세대 80명이 최초 전입하여 현재 36세대 60여명의 사할린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양산시는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급여 지원, 특별생계비 지원, 사할린한인 특별경로당 설치, 러시아 현지방문 항공료 지원 등 사할린 한인들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할린한인 지원사업 개요 사할린동포들은 1930~40년대 일제 강점기에 사할린 섬 내 탄광, 벌목장, 군수공장에 강제 동원돼 노동력을 착취당했으나, 독립 후 귀국하지 못하고 국적이 박탈당한 채 난민신세가 됐다. 이들의 국내 이주를 위해 한·일 양국은 ‘93년 한일 정상회담에서 사할린한인 이주 전용 단지 건립에 합의했고, 2000년 02월부터 사할린한인 1세(’45.8.15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영주귀국이 시작됐다해. 이후,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사할린 동포의 국내 이주가 지속됐고, 지난 ‘21년 「사할린동포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이주비용 및 생활·주거지원 기반이 마련됐다. 이에 ’23. 2월 경남도에서도 '도 영주귀국 사할린한인 주민지원 조례' 제정하여 경남도청, 양산시 및 LH가 함께 금번 사할린한인 쉼터를 개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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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진주시,‘2024년 진주시 청소년 3대3 농구대회’ 성황리 개최
    12일, 경남 진주시는 지난 11일, 진주생활체육관에서 청소년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진주시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2024년 진주시 청소년 3대3 농구대회 사진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스포츠 활동 촉진과 건강한 또래 문화 형성을 위한 장으로 공정한 경쟁과 스포츠 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진주시 농구협회는 심판진을 구성했으며 예선과 본선 진행 방식은 리그와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이뤄졌다. 중·고등부 각 부문에서 우승, 준우승, 3위 성적에 따라 총 6개 팀에게 트로피가 수여됐다. 한편, 진주시는 2005년부터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과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암벽등반대회와 암벽등반교실 등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우정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운동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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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진주시 금곡면 이장협의회,‘월아산 숲속의 진주’ 견학
    12일, 경남 진주시 금곡면 이장협의회(회장 강태종)는 지난 10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 소재한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진주시 금곡면 이장협의회,월아산 숲속의 진주 견학 회의에 앞서 이장단 20여 명은 월아산 우드랜드에서 목재문화체험장, 잔디광장에 대한 산림교육전문가의 해설을 듣고 체험 시간을 가진 후 자연휴양림과 정원으로 이동하여 숲속의 집을 둘러본 후 산림레포츠 체험을 했다. 강태종 이장협의회장은 “아름다운 월아산 풍경을 보며 견학도 하고 이장회의를 개최할 수 있어 색달랐다”며 “우리 시의 관광명소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역을 폭 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이에 정용호 금곡면장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면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이장님들과 함께 앞으로도 우리 진주시 관광명소를 체험하고 홍보가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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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하동야생차박물관, 2024년 특별 기획전시 개최
    12일, 경남 하동군이 지난 10일부터 6월 2일까지 하동야생차박물관에서 <우아한 향연, 섬세한 예술,유럽 도자기가 담은 차 문화> 특별 기획전시를 연다고 전했다. 박물관 특별전 이번 전시는 17세기 이후부터 18세기까지 유럽 각국에서 유행했던 화려한 찻잔과 접시, 차 도구, 고급 도자기 등을 통해 유럽의 차(茶) 문화 역사와 차(茶) 도구의 특징 등을 소개한다. 네덜란드(로열 코펜하겐), 독일(마이센), 영국(로열 앨버트, 웨지우드, 로열 돌턴), 이탈리아, 러시아 등에서 생산된 도자기를 중심으로 전시되는 300여 점은 각각의 다양한 특징을 바탕으로 섬세하고 우아함을 표현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는 10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10시~18시 운영되며, 세계차체험관(영국관)에서 영국 홍차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예약제로 운영된다. 특히, 전시 기간 중 주말과 야생차문화축제 기간(5월 11일~15일)에는 10시, 14시, 16시 하루 3번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유럽의 차 문화와 역사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북돋울 예정이다. 이번 특별 기획전시회는 하동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우리의 차 문화뿐 아니라 세계의 차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차의 가치를 느끼게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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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사천시 ‘2024년 하수도분야 집중안전점검’ 실시
    12일, 경남 사천시는 지난 10일, 하수도 분야에 대한 재난 예방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6월 21일까지 ‘2024년 하수도 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천시, 2024년 하수도분야 집중안전점검 실시 이번 집중안전점검 대상은 일처리량 500t 이상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사천시는 삼천포, 사천, 용현, 곤양, 서포 총 5개 공공하수처리시설이 해당된다. 시는 이번 안전진단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위탁운영 기관인 사천시시설관리공단과 안전, 전기 등 분야별 외부 전문업체와 합동으로 점검한다. 합동점검반은 건축물·옹벽·소방·전기 등 시설물과 밀폐공간 작업프로그램 등 재난대응 매뉴얼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이번 점검 결과는 집중안전점검 시스템에 등록해 공개될 예정이며, 보수·보강 절차를 수립해 후속 조치가 완벽히 이뤄질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 위험 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하수도 생활환경을 제공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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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대구 펫&캣쇼’ 5월 10일(금)~12일(일) 3일간 엑스코(동관)에서 열려
    12일,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대구광역시수의사회, 한국펫사료협회가 주관하는 ‘제21회 대구 펫&캣쇼’가 10일~12일까지 3일간 엑스코 동관 전시장에서 열린다. 제21회 대구 펫&캣쇼 올해 행사는 고양이 관련 업체의 참가가 크게 증가해 행사명을 ‘대구 펫쇼’에서 ‘대구 펫&캣쇼’로 변경했으며, 다양한 문화체험과 함께 반려견과 반려묘 관련 총 170개사 350개 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해 행사장 안팎 곳곳을 펫티켓 체험존으로 조성해 공공장소에서의 배변, 이동 요령 등 펫티켓과 관련된 전반적인 부분을 안내, 체험, 교육하는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반려동물 관련 궁금증 해소를 위해 ‘TV 동물농장’에 출연한 박순석 원장을 포함해 4명의 동물병원 원장이 직접 진행하는 토크쇼를 개최한다. 또, 준비되지 않은 반려동물 양육으로 보호자와 반려동물의 피해를 방지하고 보호자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반려동물 입양예정자 교육과 셀프미용 체험교실을 새롭게 운영하고, 반려동물 목줄(2미터 이내) 길이 맞추기 게임 등을 추가해 반려견에 대한 안전관리 요령을 배우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라 반려동물 기질평가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웅종 교수(연암대학교)가 5월 10일 참관객의 반려견을 대상으로 기질테스트를 진행하고 수료증 발급 및 기질테스트 결과에 대한 보호자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제21회 대구 펫&캣쇼’의 현장 입장료는 8,000원이며, 동물사랑 배움터(https://apms.epis.or.kr)의 온라인 ‘반려동물 입양전 교육’을 사전수강하고 수료증을 제출할 경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행사장 입장 시에는 사고 예방 등을 위해 이동장, 목줄 등을 착용 후 출입해야 한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올해 21회째를 맞이하는 대구 펫&캣쇼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풍성한 볼거리와 반려동물 문화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준비돼 있으니, 많은 시민들께서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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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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