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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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광역시, 제18회 영‧호남 이북도민 친선교류대회 개최
    28일, 이북5도위원회 대구사무소(소장 김의철)는 지난 27일 11시,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제18회 영호남 이북도민 친선교류대회’와 ‘대구지역 이북도민-북한이탈주민 가족결연식’을 가졌다. 제18회 영호남 이북도민 친선교류대회 대구‧전북‧부산‧전남‧경남‧광주 6개 시도의 이북도민이 참여하는 ‘영호남 이북도민 친선교류대회’는 통일을 염원하는 이북도민들의 교류협력을 통해 이산과 실향의 애환을 서로 위로하고 화합의 장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북5도위원회 조명철 평안남도지사를 비롯해 지역도민회별 40여 명을 포함해 총 400명의 이북도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애향심 함양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대구지역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 간의 가족 결연식을 진행해 10쌍이 가족결연증서를 교환하고 가족의 인연을 맺어 함께 만찬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며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눴다. 대구지역 이북도민-북한이탈주민 가족결연식은 2012년부터 시행해 올해까지 총 171쌍의 가족결연이 맺어졌으며, 이북도민은 정신적 후원자의 역할로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 정착에 필요한 정보제공과 남한사회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소통과 교류를 통해 홀로서기를 도와주게 된다. 조명철 이북5도위원회 평안남도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영호남 이북도민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자유를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소외됨 없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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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오준 진주시 명예 대사, 美 워싱턴서‘진주 K-기업가정신’ 가치 알려
    27일, 경남 진주시 는 지난 25일부터 26일(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워싱턴D.C. 연방의회와 조지워싱턴대학교 엘리엇 국제문제대학원에서 「글로벌 K-기업가정신 포럼」이 개최됐다고 전했다.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美 연방의회에서‘국제 K-기업가정신학회’ 창립 진주시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정영수)은 기업가정신의 본고장 미국에서 인간을 존중하고 공동체 가치를 중시하는‘진주 K-기업가정신’의 우수한 가치를 세계에 알렸다. 글로벌 K-기업가정신 포럼에는 오준 진주시 명예 대사를 포함해 아이만 타라비쉬 세계중소기업협의회(ICSB) 회장,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김준구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 홀리 웨이드 전미독립기업연맹(NFIB) 전무이사, 바네사 페리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영대학 학장, 카티아 페세리니 세톤홀 대학 총장, 김기찬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국제분과위원회 위원장, 윈슬로 사전트 ICSB 전 의장, 그렉 브라진스키 조지워싱턴대학교 교수, 최재호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 사무국장 등 한국과 미국 학계 및 경제계 인사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이틀에 걸쳐 개회식, 기조연설, 다양한 분야의 기업가정신 전문가 연설 및 토론, 국제 K-기업가정신학회 창립 등을 통해 K-기업가정신의 과거와 현재를 통찰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개회식 축하 영상을 통해 “진주시는 삼성, LG, GS, 효성 등 글로벌기업 창업주의 기업 가치인 ‘진주 K-기업가정신’을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운영,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및 청년포럼 개최, 초중고 진주 K-기업가정신 교육, 대한민국 기업가정신관 건립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서양의 기업가정신과 동양의 기업가정신이 만나 21세기 새로운 기업가정신의 방향을 모색하는 역사적인 담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준 진주시 명예 대사는 25일 미국 연방의회에서 진행된 특별 세션에서 ‘진주의 K-기업가정신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업가정신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를 해 진주 K-기업가정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오준 대사는 “지난 세기 대한민국은 정부, 가계, 기업이 주축이 되어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루었으며, 무엇보다 K-기업가정신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근면, 충실, 관계에 있어 상호 간의 의무를 강조하는 유교 문화는 아시아 경제 성장을 설명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이는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에서 제안한 기독교적 노동 윤리론에 비견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K-기업가정신은 16세기 경상우도에서 주로 활동한 저명한 유학자이자 철학자인 남명 조식의 경의사상에 기반한 실천 유학의 가르침에서 중요한 가치를 찾고 있다”며 “인간의 잠재력에 대한 믿음, 자기 규율, 애국정신, 연민, 효과적인 의사소통, 인재 육성 등 기업가정신과 관련된 남명 조식의 중요한 가치들이 조선 후기의 상인들뿐만 아니라 삼성, LG, GS, 효성을 포함한 한국의 주요 글로벌 창업자가 된 후손들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오 대사는 “진주를 중심으로 현대 자본주의의 윤리적, 도덕적 측면을 강조하는 유교적 가르침에 뿌리를 둔 K-기업가정신은 기후 위기, 불평등의 심화, 자원 고갈 등 인류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기업가정신의 강화는 고용 기회의 개선, 지속 가능한 산업화의 촉진을 통해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은 ‘국제 K-기업가정신학회(ISKE)’ 창립을 알렸다. 국제 K-기업가정신학회는 아이만 타라비쉬 ICSB 회장, 윈슬로 사전트 ICSB 전 의장,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김기찬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국제학술 위원장이 중심이 돼 운영된다, 학회는 앞으로 진주 K-기업가정신 세계적 확산을 위해 국제학술 홈페이지 제작, 학술지 발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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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 양력 : 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음력(03월 20일) ◆쥐띠 : 꾀꼬리가 버들가지 위에 깃을 치니 가지 마라. 조각 조각이 황금이로다. 48년생, 돌을 쪼아 옥을 보니 힘써 노력하면 반드시 얻는 바가 있으리라.60년생, 구설수를 조심하라.72년생, 때를 만났으니 이름을 떨치고 가정에 경사가 있어 기분이 좋으리라.84년생, 그 동안 마음고생이 심해 자칫 긴장이 풀려 몸을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96년생, 스스로에게 당근을 주어라. ◆소띠 : 모든 일이 어려울 듯 하면서도 좋은 방향으로 간다.49년생, 목적하는 것이 있다면 뜻대로 밀고 나가라.61년생, 시기적으로 아주 좋은 운을 타고 있으니 뜻한 대로 크게 성공할 수가 있다.73년생, 특별한 이유 없이 기분이 들뜨는 하루이다. 감정조절을 잘해야 한다.85년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표현하라.97년생, 흐트러지려는 마음을 잡아라. ◆범띠 : 만인이 공로를 치하하며 받들게 된다.50년생, 사업이 나날이 번창하게 된다.62년생, 포기하고 싶었던 일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빠르게 진척이 있다.74년생, 언론 상에 영웅으로 추대 받게 되는 공을 세우니 한낮 삶의 역경이라 생각하고 두려워 말라.86년생, 각종 분야에 노력을 닦아온 결실이 맺어질 때이다.98년생, 선의의 경쟁자를 만들어라. ◆토끼띠 : 기존의 나쁜 습관이나 관습을 버리고 새로운 삶을 계획한다.51년생, 지금 당장 이루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조급해 말고 때를 기다려라.63년생, 눈앞의 이익을 생각하면 사업은 할 수가 없다.75년생, 자꾸 방향을 바꾸고 선택을 다시하게 되면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87년생, 새로운 자세로 일에 임하게 된다.99년생, 하루의 목표를 세워라. ◆용띠 : 하늘의 뜻이 곳 나의 뜻이니 어찌 이루지 못하리오.52년생, 어려운 시기가 지나 호기를 만나니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라.64년생,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76년생, 시기하는 이가 많아 어려움을 겪겠으나 포기하지 마라.88년생, 너무 높은 목표를 세웠으니 올라가는데 힘이 든다.00년생, 남의 것을 욕심내지마라. ◆뱀띠 : 목표를 향해 빠르게 움직이면 큰 소원도 능히 성취하리라.53년생, 시간을 낭비하면 안 된다.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라.65년생, 여행을 떠나라 짝이 없는 귀하라면 여행 도중 꿈속에 그리던 상대를 만나게 된다.77년생, 조금 더 부지런히 움직이고, 매사에 과감한 추진력이 필요하다.89년생, 생각도 못했던 일로 즐거워진다.01년생, 시비나 다툼에 주의해라. ◆말띠 : 외지로 나가지 마라.54년생, 이익도 없고 고생만 하게 되니 소원을 이루기 어렵겠다.66년생, 생각지도 않았던 불상사가 생길 수 있겠으니 마음의 안정을 취하여라.78년생, 남과 다투지 마라. 몸을 다칠 수가 있다.90년생, 모든 물건에는 각각 주인이 있으니 남의 물건을 탐내지 마라. 망신을 당하리라.02년생, 아직은 때가 아니니 경거망동 하지마라. ◆양띠 : 스스로를 위로하려 하지만 그럴수록 마음이 혼란스럽기만 하다.55년생, 한 번쯤은 웃을 일이 있겠지만 이도 오래 못 가서 세상을 원망하게 된다.67년생, 걱정했던 것이 현실로 나타나게 되니 한탄스럽다.79년생, 바라는 꿈이 너무 허황된 것 같다.91년생, 어디를 가도 반가워하는 사람도 없으니 집안에 머무는 것이 좋겠다.03년생, 모를 때는 물어봐라. ◆원숭이띠 : 깊은 산중에 길을 잃고 헤매다가 호랑이를 만나니 어려움이 극에 달했다.56년생, 도움을 처해도 사람이 없고 도와주는 사람도 없으니 독선에 빠질 수도 있으리라.68년생, 서쪽으로 가면 길하다.80년생, 길 밖으로 나가지 마라. 낭패만 당하고 사시 돌아올 것이다.92년생, 마음이 작고 담이 크니 항상 안정을 누리라.04년생, 길에서 시간낭비를 하게된다. ◆닭띠 : 계획성 없이 일을 해 나가니 모든 것이 엉망이다.57년생, 정신을 바로 차리지 못하면 수렁에서 벗어나기 어렵겠다.69년생, 어느 것도 지금은 뜻대로 되는 것이 없다.81년생, 병이 들면 위독한 상태까지 가게 되니 주의하라.93년생, 여행은 떠나지 마라. 지금 시기가 좋지 않다. 다음으로 연기하라.05년생, 떨어져있는 사람에게 소식이 전해온다. ◆개띠 : 자신의 의지를 확고히 할 때이다.58년생, 분명한 판단이 서질 않는 일은 추진하지 않는 것이 좋다.70년생, 주위의 유혹을 이겨야 성공한다.82년생,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된다.94년생, 꼭 소송을 해서 시비를 가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과감하게 밀고 나가라.06년생, 자극적인 음식에 주의해라. ◆돼지띠 : 단시일 내에 이루려는 꿈은 불길하다.59년생, 앞질러가려 하지 말고 순리에 따르도록 하라. 그러면 반드시 길하게 된다.71년생, 눈앞에 보이는 이익에 뛰어들려 하지 마라.83년생, 나이 들어 응시한 시험에 합격하는 경우가 많다.95년생, 시야를 넓게 가지고, 천천히 단계를 밝아 올라가도록 하라. 반드시 꿈이 이루어진다.07년생, 의심 받을 만한 행동에 주의해라. 동양학박사 허산 신순옥 상담문의 010–6566 -7679 사주 타로 교육 및 상담 www.말금가족심리상담센터.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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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통영시, 당신을 위한“든든한~밥상, 특★한끼!”
    27일, 경남 통영시 용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어창호)는 지난 26일 용남면 내 영양 섭취가 우려되는 독거 및 질병·장애를 가진 노인 가구 총 10세대를 방문해 ‘오늘은 어르신 만나는 날-오늘의 특별한 밥상!’을 전달했다. 통영시 용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당신을 위한든든한~밥상, 특별한 한끼 계절별 맞춤 영양식인 장어시락국, 두릅 등 봄나물세트, 소고기장조림, 얼갈이 배추김치를 전달하며 2024년 통영행복펀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행복제작소』의‘오늘은 어르신 만나는 날-오늘의 특별한 밥상!’활동을 시작했다. ‘오늘은 어르신 만나는 날-오늘의 특별한 밥상!’사업은 매달 계절 및 그 달의 특성에 맞는 영양식을 주문·구입해 식사해결이 곤란하거나 영양섭취가 우려되는 취약 어르신가구 10세대를 월 1회 방문해 영양식을 전달하고 투약관리, 영양식 취식 여부 및 건강상태 등 안부확인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통해 독거노인이 많은 면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2024년 통영행복펀드 공모 특화사업으로 용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달 영양식을 받은 A어르신은 “계절이 바뀌니 기운이 없고 가족이 없어 혼자 먹으려니 입맛도 없어서 대충 끼니를 때웠는데 이렇게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들고 찾아와 주니 너무 고맙다”라며 용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용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인 어창호 위원장은 “고령화와 함께 1인 가구가 계속 늘면서 영양 결핍과 고독사 위험도 늘어나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어르신들을 계속 찾아뵙는 활동이 필요하다”며 “매월 정기적인 영양식 전달을 통해 어르신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김진환 용남면장은 “관내 고독사 예방을 위해 늘 앞장 서주는 어창호 민간위원장님을 비롯한 용남면 지사협 위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방면에서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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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사천시,삼천포중·고등학교 학교법인 백진학원
    27일, 경남 사천시 삼천포중·고등학교 학교법인 백진학원(이사장 김홍석)은 지난 26일, 삼천포고등학교 회의실에서 법무법인 YK(와이케이, 대표변호사 강경훈, 김범한)와 법률 자문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YK(와이케이)와 업무협약(MOU) 체결 협약식에는 백진학원 고병호 상임이사, 삼천포고등학교 강지태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YK 진주지사장 남화진 변호사, 이상경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백진학원과 YK는 지역에서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기로 했다. 특히, YK는 백진학원의 자문 요청 시 필요한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백진학원 고병호 상임이사는 “학교법인의 법률 자문을 위해 뜻을 같이해 준 법무법인 YK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법률 자문을 통해 양질의 교육 환경 조성과 지역 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YK에 근무하는 삼천포고등학교 졸업생이 모교에 도움이 되고자 각 법인에 제안하며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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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생명사랑 걷기행사
    27일, 경남 거제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구신숙)와 거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따뜻한 봄날, 함께 걸으며 기억과 생명을 지켜요’라는 슬로건으로「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생명사랑 걷기행사」를 독봉산 웰빙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생명사랑 걷기행사 성황리에 마치다. 이번 한마음 치매극복·생명사랑 걷기행사는 치매 예방 걷기 실천과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해 치매환자와 가족, 60세 이상 시민 430명이 참여했으며 식전공연(신나는 가요장구), 개회식, 치매예방체조를 시작으로 독봉산 웰빙공원 중앙광장에서 고현천 산책로를(상문동 방향) 왕복 2km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또, 행사장에서는 거제시보건소(보건과, 건강증진과, 감염관리과)·거제경찰서·거제소방서·국민건강보험공단 거제지사와 함께 다양한 홍보관을 운영하여 혈당 측정, 감염병 예방 홍보, 심폐소생술 체험 등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치매인지교구 체험, 우울·스트레스 검사, 혈압· 구신숙 보건소장은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과 자살 문제의 경각심을 높여 치매극복 및 생명 존중 분위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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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고성읍 주민자치회, 운영 모범사례로 타 지역 견학 발길 이어져
    27일, 경남 고성군은 지난 25일,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고성읍 주민자치회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먼 길을 찾아왔다. 고성읍 주민자치회, 운영 모범사례로 타 지역 견학 발길 이어져 이번 벤치마킹에는 충청남도 금산군 복수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6명과 인솔 공무원 2명, 총 28명이 방문했다. 이날 복수면 주민자치위원회 곽상연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고성읍 주민자치회 김민정 사무국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서 고성읍 주민자치회가 추진 중인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유하며 고성읍 주민자치회의 활동 방향을 알렸다. 또한 복수면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 방향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이후 장소를 밖으로 옮겨 고성읍 주민자치회의 전광열 회장, 차현지 부회장, 김민정 사무국장의 안내에 따라 2020년 제19회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 지역 활성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공룡나라 두레-팜’을 방문해 민관협력을 통한 공공 유휴부지 활용 방법과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된 과정을 설명 들었다. 고성읍 주민자치회 전광열 회장은 “복수면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유익한 자리가 됐길 바라고, 고성읍 주민자치회가 공유할 수 있는 자료가 있다면 언제든지 제공해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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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2024년 밀양시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 개최
    27일, 경남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지난 26일, 청년정책 의제 발굴과 홍보를 위해 구성한 ‘2024년 밀양시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밀양시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 개최 청년정책협의체(이하 협의체)는‘밀양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각종 의견수렴과 모니터링 등 청년정책에 대한 논의를 위해 구성한 기구로서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18~39세 청년 2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전수, 임원진 선출, 청년 주요 사업 안내,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촉된 위원들은 2026년 3월까지 일자리, 창업, 복지, 문화, 교육 등 청년 관련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 및 발굴하고 각종 청년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청년인구 증가와 청년 정주 환경 개선을 목표로 올해 6개 분야, 23개 사업의 청년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점 추진 사업으로 ▲청년 동아리 활동 지원(150~300만원 차등 지급, 15팀) ▲청년 창업가 임차료 지원(30만원, 30명) ▲청년 월세 지원(15만원, 38명) ▲일자리 장려금 지원(200만원, 27명) ▲청년 대중 교통비 지원(6만원, 1141명) ▲청년역량강화 지원(창업․기술 교육, 총사업비 3000만 원) ▲청년행복누림센터 건립(총사업비 70억 원) 등이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께서 좋은 정책을 많이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며“시는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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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함안군, 민원실 모바일 신분증 진위확인 스캐너 도입
    27일, 경남 함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민원실에 모바일 신분증 진위확인 스캐너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함안군 모바일 신분증 진위확인 스캐너 도입 모바일 신분증 진위확인 스캐너는 모바일 신분증의 암호화된 개인정보 QR코드를 스캔해 위조 여부를 검증하는 장치로 민원인은 모바일 신분증을 스캐너에 가까이 접속하면 즉시 신분증의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신분증은 기존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고 있다. 이에 최근 모바일 신분증 사용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스캐너 도입으로 민원인이 실물 신분증을 소지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높은 보안성 확보 및 민원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학 군 행정국장은 “디지털 민원 서비스 확대에 따른 군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모바일 신분증 진위확인 스캐너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실 여권민원 대기 알림서비스, 알기쉽게 간추린 민원사무편람 제작, 민원인 편의시설 확충 등 다양한 아이디어 시책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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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산청군, 공공급식 기획생산체계 구축 교육
    27일, 경남 산청군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공공급식 기획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신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청군 공공급식 기획생산체계 구축 교육 이번 교육은 산청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한 공공급식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30여 명을 대상으로 4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25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마다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산청군 먹거리 계획의 이해 ▲공공급식 참여방법 ▲기획생산체계 구축 및 작부체계 수립 ▲우수지자체 사례학습 견학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은 향후 조직될 먹거리생산자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먹거리생산자회는 중소농업인을 중심으로 소량다품목 연중생산이 가능한 생산자 조직이다. 농업인에게는 안정적 소득을 보장해줄 수 있고 소비자에게는 품질이 우수한 지역농산물을 받아볼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스러운 구조다. 산청군은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품목별 농가 재배의향 조사를 통해 생산자회를 결성하고 이후 출하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한편, 산청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올해 8월 준공을 목표로 내년 3월부터 시범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센터는 지역 내 학교와 계약을 통해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식재료 전체를 공급할 계획이며 이후 공공급식 분야로 확대 운영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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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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