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전체기사보기

  • 창원특례시 볼링팀, 관내 2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일강습 재능기부 펼쳐
    2일,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볼링부(감독 박진희)가 관내 2개교 학생들과 함께 ‘창원시청 볼링부와 함께하는 유소년 볼링 교실’ 재능기부 행사를 5월 1·2일 양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볼링팀, 관내 2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일강습 재능기부 펼쳐(체육진흥과) 지난 수요일 창원 도계중, 문성고 2개교 유소년 20여 명이 볼링부 훈련장을 방문해 원포인트 강습을 받았다. 강습은 ▲어드레스 그립, 스텝 자세 교정 ▲패턴에 따른 라인 공략 및 볼 선택이 이틀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선수들과 함께하는 ▲개인전 및 ▲3인조 전 실전 게임으로 실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재단법인 창원 FC 외에 9개 종목 10개 팀, 91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2007년 창단한 볼링부는 최근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창원시 단체전 우승에 일조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매년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올해 초 테니스부가 전지 훈련 방문 팀들과 함께 학생 20여 명을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원포인트 레슨을 하였고, 2월에는 육상부가 창원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관내 8개교 유소년 50명과 함께 ‘달림이 꿈나무 육상교실’을 개최했다. 시 체육진흥과 관계자는 “창원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활발한 경기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좋은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으므로, 앞으로 유소년 선수 외에도 일반부 동호회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창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경기 활약에 재능기부 활동을 더 해 시 체육 발전에 노력하고 있으므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0700
    2024-05-02
  • 남해군, 5월 이색 축제, 독일마을 마이페스트에 초대합니다
    2일, 경남 남해군 독일마을의 새로운 ‘킬러 콘텐츠’로 자리 잡은 독일마을 마이페스트가 4일 열린다. 남해군은 마이페스트 행사에 맞춰 광장 보도블럭을 교체하는 등 관광객을 맞이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5월 이색 축제, 독일마을 마이페스트에 초대합니다, 마이페스트는 봄이 오는 것을 축하하고, 한 해의 풍요로움을 비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전통축제로 5월 황금연휴 남해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이색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1시 행사장에 오면 흥겨운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 광장에서는 마이페스트를 상징하는 꽃 장대 마이바움을 중심으로 ▲마이바움 오르기 “종을 울려라” 게임 ▲어린이 과자 따먹기 게임 ▲독일전통춤 추기 ▲요들송 공연 등이 펼쳐진다. 도르프 청년마켓도 열린다. 지역 셀러 20여개 팀이 참여해 지역의 특산품과 기념품을 판매한다. 또한 가족 단위 휴게공간으로 파라솔 존과 피크닉존을 구성해 광장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해질녘에는 음악회가 열린다. 독일코리아재단 정애린 성악가ㆍ팝페라 팀 에클레시아ㆍ하모나이즈 10인조가 고품격 낭만 공연을 선사한다. 뒷날 5일에는 원예예술촌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다. 13세 이하 어린이들은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원예예술촌의 진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다가오는 주말 남해군 독일마을에 오셔서 가족 등 지인들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4-05-02
  • 김해시보건소, 올바른 손씻기 아동극 공연 호응
    2일, 경남 김해시보건소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난달 30일 칠암도서관 공연장에서 17개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 600명을 대상으로 ‘깨끗한 손, 올바른 손씻기’를 주제로 ‘쓱싹쓱싹 별이와 뽀드득뽀드득 달이’ 아동극 공연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김해시보건소 올바른 손씻기 아동극 공연 사진 이번 공연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어린이 눈높이 교육의 일환으로 아동극 공연과 손씻기 뷰박스 체험으로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조기에 형성,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손을 통해 세균이 입 속으로 들어가 어떻게 사람을 아프게 하는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흥겨운 노래와 율동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다양한 교육 도구 개발의 일환으로 김해시보건소에서 직접 제작한 어린이들을 위한 감염병 예방 스티커북을 관람 어린이들에게 배부했다. 이 스티커북은 손씻기 뷰박스 대여 어린이집과 유치원에도 배부한다. 허목 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 세균성 이질, 유행성 눈병 등 집단 감염병은 대부분 올바른 손씻기만으로도 70%가 예방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손씻기 중요성과 올바른 손씻기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5-02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 양력 : 2024년 05월 02일 목요일 음력(03월 24일) ◆쥐띠 : 모든 일이 꼬이고 막혀 갑갑하고 괴로운 심경이다. 48년생, 욕심을 버리고 심신(心身)수양에 힘쓰도록 하라.60년생, 사악한 마음은 절대 금물이다.72년생,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84년생, 취업하려면 시기가 좋지 않다 좀 더 기다려라.96년생, 분쟁과 충돌로 이어져 무력감이 올 수 있다.◆소띠 : 한 가지의 뜻을 가지고 초지일관하면 그 뜻을 완전하게 이룬다.49년생, 주변사람들과의 마찰이 있어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말라.61년생, 직업은 자신의 능력에 맞지 않는 곳을 찾다 보면 멀게만 느껴질 것이다.73년생, 가까운 거리를 짧은 시간에 여행 다녀오는 것이 좋다.85년생, 귀인이 서로 도와주니 그 가운데 이익이 있다.97년생, 집안에 경사가 겹친다.◆범띠 : 기상을 펼쳐 보이려 하지만 주위여건이 만족스럽지 못하다.50년생, 귀하가 하는 일의 조금씩 발전은 있겠다.62년생, 자금회전이 어려워 전전긍긍하며 날을 보낸다.74년생, 실력을 인정받기가 어려워 취업이 걱정된다.86년생, 취직 하고자 하면 남쪽으로 원서를 내라 합격하리라.98년생, 참기 힘들어도 꿋꿋이 인내해야 한다.◆토끼띠 : 너무 커다란 욕심을 부린다면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다.51년생, 육체적인 건강보다 정신적인 건강을 더욱 생각해야 할 때이다.63년생, 복잡한 문제로 마음이 불편할 텐데 마음을 편히 갖고 안정을 취함이 좋다.75년생,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려 하지 말고 현재의 상태를 유지해라.87년생, 이미 약속되어 있는 여행이라면 몰라도 일부러 여행을 떠나지 말라.99년생, 자신과 무관한 사람들로부터 욕을 먹게된다.◆용띠 : 어려운 상황이겠으니 혼자의 힘으론 할 수가 없다.52년생, 주변의 좋은 친구를 만나 고민을 얘기하는 것이 좋으리라.64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으니 도움을 받는다면 희망이 생길 것이다.76년생, 헛된 욕심을 버려라. 공연한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겠다.88년생, 창업을 준비한다면 아직은 기초 준비과정이니 무리하게 시작하지 마라.00년생, 인정받아 상을 타는 일이 생기며 재물도 얻는다.◆뱀띠 : 용이 머리에 뿔이 돋아나니 머지않아 승천하게 되리라.53년생, 땅을 파서 금을 캐내니 마침내 형통하리라.65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에는 비록 힘이 들지라도 나중에 집에 기쁨이 가득하리라.77년생, 어떠한 이유로든 여행을 떠나라.89년생, 취업을 하려면 남쪽에 원서를 내라. 귀인의 도움으로 합격하리라.01년생, 여행을 떠난다면 좋은 일이 생긴다.◆말띠 :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라.54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병이 관리를 잘못하여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66년생, 사업은 과감한 결단성과 놀라운 추진력이 있어야만 대성할 수 있다.78년생, 느긋한 행동 또한 퇴보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임을 알아야 한다.90년생, 주변의 눈치를 보지 말고 소신껏 행동하라.02년생,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 신경써라.◆양띠 : 화술이 뛰어나니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55년생, 누구나 어려움은 한 번쯤 겪게 되나 어떻게 벗어나는 가가 중요하다.67년생, 구설수를 많이 듣게 되니 주의하고 기대했던 만큼은 충족시킬 수는 없다.79년생, 주위에서 시끄러운 말썽 등 많은 구설수에 시달리게 되니 오래 시간을 끌수록 불리하다.91년생, 귀인이 서쪽에서 기다리고 있다. 서둘러야 만날 것이다.03년생,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원숭이띠 : 주위의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56년생, 어떤 운이든 흐름이 있으니 좋은 흐름의 시기를 알고 나아가면 막힘이 없으리라.68년생, 욕심을 버리고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80년생, 앞으로 지금보다 어려운 일이 더 많을 것이다.92년생, 주위에 어떤 유혹이 있어도 굳게 마음먹고 조심하라.04년생, 겸손하지 못해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주의해라.◆닭띠 : 푸른 소나무와 대나무는 그 절개를 잃지 않는다.57년생,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니 소망하는 일을 이룰 수 있다.69년생, 재물 운이 좋으니 사소한 계획도 성공한다.81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이롭게 한다.93년생, 환경을 바꾸지 말고 자중함이 좋으리라.05년생, 가까운 사람에게 함부로 말하지마라.◆개띠 : 운이란 바란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니 운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라.58년생, 급하다고 하여 조급하게 서두르거나 당황하면 손해를 본다.70년생, 자세를 낮춰라.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82년생, 하고자 하는 일의 결실이 나의 뜻과 맞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진다.94년생, 몸이 아픈 것도 서러운데 마음까지 상처 받게 되니 이 얼마나 서러운가?06년생, 실력을 너무 과신하지마라.◆돼지띠 : 앞으로 나아가려 할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형상이다.59년생,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조금씩 원만하게 풀려 나간다.71년생, 새로운 사업구상을 하지 말고 본업에 충실하는 것이 좋다.83년생, 건강하던 사람이 아프면 병이 오래 갈수가 있다.95년생, 여행을 떠나 무언가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만 얻는 것이 없다.07년생, 마음의 갈등이 많은 하루이다. 동양학박사 허산 신순옥 상담문의 010–6566 -7679 사주 타로 교육 및 상담 www.말금가족심리상담센터.kr
    • 운세
    2024-05-02
  • IWPG 글로벌 3국,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홍보활동 펼쳐
    1일,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3국(IWPG, 글로벌국장 허은주)은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5주년을 맞아 ‘여성, 세상에 필요한 평화를 이루다!’를 주제로 4월 한 달 간 각 지부별(부산·마산·진해·거제·양산·통영)로 홍보활동 기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홍보활동 사진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은 4월 26일 전세계 여성들이 연대해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전쟁종식 평화실현’을 기원으로 ‘세계여성평화의 날’로 제정됐다. 부산경남서부지부는 서면 인근과 부산시민공원에서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에 대한 퀴즈와 하트사탕을 나누며 이날을 홍보했다. 마산·진해·거제·양산·통영지부에서도 홍보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4월 26일이 세계여성평화의 날이라는 걸 처음 알게 됐다"며 "평화를 이뤄가는 활동이 참으로 놀랍다. 온 세상에 전쟁이 속히 없어지고 모두가 잘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로서 세계 여성 평화 네트워크, 여성평화교육, 평화문화 전파, DPCW 법제화를 위한 지지와 촉구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4-05-01
  • 고성군 당항항 판옥선, 당항만 지킨다
    1일,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과 당항항 어촌뉴딜300사업 추진협의체(위원장 손명호)는 지난달 29일, 회화면 당항항에서 어업인과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당항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을 기념하고자 ‘당항항 문화의 날’을 개최했다. 당항항 판옥선, 당항만 지킨다. 이날 ‘당항항 문화의 날’은 당항항 판옥선 조형물이 당항만을 조망하는 전경을 배경 삼아 흥겹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아울러,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이상근 고성군수, 백수명·허동원 경남도의회 의원, 우정욱·김희태 고성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당항마을 주민과 회화면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당항항 어촌뉴딜300사업의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에 준공된 ‘당항항 어촌뉴딜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 건의를 통해 추진된 국도비 공모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사업비 96억 원을 투입했다. 공통사업으로 ▲부잔교, 어구 보관창고, 안전난간 설치, 특화사업으로는 ▲바다광장 및 판옥선 조형물 설치 ▲복지회관 신축 △어촌계회관 새 단장(리모델링) ▲독살 복원 등 어업 기반 시설과 관광 특화 및 주민 친화적 공간 조성에 힘을 쏟았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이번에 준공된 ‘당항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업인과 지역 주민의 원활한 협조와 사업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인해 이루어질 수 있었던 사업”이라며 “사업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참여해 주신 당항마을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오늘을 계기로 예전의 당항마을처럼 많은 관광객이 당항항을 방문하여 활기찬 마을이 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
    • 사회
    2024-05-01
  • 창녕예총,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예술활동’ 행사 시작
    1일, 경남 창녕군 창녕예총은 3일 도천면 우강2구마을, 4일 이방면 모곡마을에서 2024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예술활동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소외지역 찾아가는 예술활동(2023년 창녕읍 가요공연) 이 행사는 창녕예총의 7개 회원단체가 마을로 직접 찾아가 공연, 만들기 체험 등 여러 예술 활동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업이다. 공연에는 국악협회, 문인협회, 연예예술인협회, 영화인협회, 음악협회가 참여하고, 장수사진 촬영은 사진작가협회, 생활공예품 만들기는 미술협회가 담당한다. 또, 주민들이 직접 참가하는 마을 장기자랑 시간을 가짐으로 흥겨운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창녕예총 하동칠 회장은 “올해에도 이러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창녕 지역 곳곳을 찾아가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장하는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수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창녕 지역사회에 일상의 예술이 생활 속에 더욱 깊이 뿌리내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되며 전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문화소외지역으로 찾아가는 예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2024-05-01
  • 창원특례시, ‘아이들의 유토피아’그림일기 전시전 실시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일부터 8일까지 창원시청 본관 1층에서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그림일기 전시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아이들의 유토피아’그림일기 전시전 실시(아동청소년과) 이번 그림일기 전시전은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행복’을 주제로 지난해 제2회 그림일기 공모전 ‘아이토피아’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 아동들의 시선과 목소리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원시민의 아동권리 인식을 증진시키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개최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그림일기 전시전을 통해 아동권리의 소중함을 한번 더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 창원특례시는 아이들이 웃음을 잃지 않도록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올해 제3회 그림일기 공모전을 실시해 5월 10일까지 작품을 접수받고 창원시 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뉴스
    • 사회
    2024-05-01
  • 경남도교육청 예산 신속 집행…전국 시․도교육청 중 1위
    1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어려운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4월 말 기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가장 높은 신속 집행률 60.5%(1조 2,307억 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남도교육청 전경 신속 집행은 정부에서 인건비·시설비 등 조기 집행이 곤란한 항목을 제외한 사업비를 빨리 집행해 침체된 국내 경기를 살리기 위한 것이다. 경남교육청은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올해 초부터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신속 집행을 적극 추진해 왔다. 경남도교육청은 정부가 정한 ‘상반기 예산 집행률 목표(65%)’를 조기에 달성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3월 말에도 ‘1분기 예산집행 목표(37.83%)’를 훨씬 넘는 49.1%를 집행해 정부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황둘숙 정책기획관은 “도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신속 집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계약 특례제도 등을 활용해 지속적인 신속 집행과 재정 효율성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교육
    2024-05-01
  • 진흥건설(주), ㈜세종화학 사천시여성축구회 발전을 위한 후원금 전달
    1일, 경남 사천시 진흥건설(주)(대표 진달수)과 ㈜세종화학(연구원 권태근)은 사천여성축구회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을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 후원금을 사천시여성축구회에 전달했다. 진흥건설(주)와 ㈜세종화학, 사천시여성축구회에 후원금 전달 이날 사천시축구협회 김영환 회장, 사천시여성축구회 장채린 회장, 사천시체육회 권택현 회장, 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진달수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사천시여성축구회에 많은 생활체육인이 유입되고 활발한 활동에 도움이 되어서 사천시 여성축구의 저변 확대와 축구 발전에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천시여성축구회 장채린 회장은 “사천시여성축구회에 아낌없이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여성 축구와 생활 체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천시여성축구회는 2019년 11월 9일에 창단돼 2019년 제30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축구대회 여성부 3위, 2022년 제23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여성부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2023 경남 여성·실버·황금부클럽 한마음축구대회에서 여성부 우승을 차지하는 등 창단 4년만에 첫 우승을 기록했다.
    • 사람과사람
    • 사람과 사람
    2024-05-0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