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양주동 노인일자리사업 현장안전교육 실시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넘어짐 사고 유형에 따른 예방조치 교육 이뤄졌다.
4일, 경남 양산시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경)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공익활동) 참여자 80명을 대상으로 현장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양주동 노인일자리 교육
이번 현장안전교육에서는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넘어짐 사고의 유형에 따른 예방조치 교육이 이루어졌다.
현재 양주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관내 인도 및 공원 등 지역 내 환경정비 활동을 위해 애쓰고 있다.
김미경 양주동장은 “날씨가 풀림에 따라 땅이 녹는 등 미끄럼 사고의 위험이 있는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하면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