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22(일)
 

 29일, 경남 창녕군은 창녕군 관내에도 알음알음 알려진 봄꽃 명소가 여럿이라고 소개하며, 영산면 만년교와 연지 주변의 벚꽃은 요즘 꽤 핫한 장소가 됐다. 주말은 말할 것도 없고 평일에도 주변에 주차하기가 쉽지 않을 정도라고 자랑했다.

 

창녕 봄꽃1(만년교).jpg

영산면 만년교 주변에 핀 벚꽃과 개나리

 

 4월 4일부터 7일까지 남지읍 남지체육공원에선 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열린다. 

 

창녕 봄꽃13(남지유채).jpg

남지체육공원에 조성된 유채꽃과 튜울립

 

 올해가 벌써 19회째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유채는 금세 지는 꽃이 아니라 아름다운 자태를 꽤 오래 뽐내는 꽃이다. 

축제 기간 이전이나 이후에 가도 유채꽃을 볼 수 있다는 뜻이다.

 

 주말을 앞둔 오늘(3월 29일), 창녕의 봄꽃 명소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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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영산면 만년교와 연지, 남지읍 낙동강 변... 온통 꽃 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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