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밀양·의령·함안·창녕 “원벨트 자족도시 건설”
“공명정대한 선거문화 정착에 최선의 노력”
25일, 박일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은 26일부터 29일까지 국민의힘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선거구 경선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박일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경선조사기간은 28일 ~ 29일 양일간 이루어지며, 일반유권자는 전화면접조사(CATI)이며, 당원선거인단은 자동응답시스템(ARS) 조사방법으로 이루진다.
최종발표는 3월 1일 예비후보 또는 대리인이 참석해 결과를 확인 후 할 예정이다.
경선에 임하는 박일호 예비후보는 “경선을 앞두고 상대후보에 대한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 흑색선전 이 난무하고 있다"며 "공명정대하고 정책선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뿐만아니라 “저 박일호 예비후보는 3선 밀양시장으로서 검증된 능력으로 국가를 위한 새로운 미래 비전제시와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혼신의 힘을 쏟아 붓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이 선거구는 박일호 전 밀양시장과 박상웅 20대 대통령직인수위 기획조정분과 자문위원 양자대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