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23일, 경남 통영시는 '제62회 경남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월부터 관내 식품접객업 및 공중위생업 지부와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공중위생업소 및 외식업지부 회원들을 대상으로 친절·위생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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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도민체전 손님맞이 위생점검 최종정비 위생교육 장면



 식중독예방과 위생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식품접객업소와 숙박업소에 대한 1차 전수 위생 점검을 마쳤다.

 

 또, 지난 22일부터는 참가선수들이 머무는 숙소와 경기장 주변의 식품접객업 719개소와 숙박업 83개소를 중점관리 대상으로 정하고 행사기간 친절한 손님맞이와 위생관리를 당부하고 도민체육대회 분위기 조성과 영업주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한 번 더 진행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제62회 경남도민체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식중독예방 및 위생관리에 철저히 임하기를 당부한다”며 “우리시를 찾는 선수단의 컨디션 조절과 그 가족들에게 안락하고 친절한 숙소와 음식제공이 이루어지도록 관계기관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전했다.

 

 지난 2001년에 이어 22년 만에 통영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은‘모이자 통영으로! 즐기자 경남체전!’ 슬로건 아래 6월 9일부터 12일까지 통영공설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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