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15일, 경남 남해군은 지난 13일 이순신순국공원 리더십체험관에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 민관협력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민관협력 추진위원회 발대식2.jpg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민관협력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통해 인구감소와 고령화 추세에 따른 농어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속성장형 융복합 관광 산업’ 기반을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서는 행정과 주민 간 긴밀한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민관 협력 추진위 구성에 공을 들여왔다.

 

 민관협력추진위는 ▲기획홍보 ▲기반조성 ▲관광상품 ▲군민활력 등 4개 분과로 구성되며, 이날 발대식에서 정철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장이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되면서 박춘기 부군수와 함께 공동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행정 담당자와 군의원, 군내 민간사회단체 추천 대표 등으로 구성된 위원 50명은 각각의 분과에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앞으로 민관협력추진위원회는 분과위원회별로 소관영역을 관장하고 새로운 아이템 발굴은 물론 개선사항을 제안하면서 군민참여 유도와 대내외 홍보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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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남해군 방문의 해’민관협력 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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