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95명(입원8, 퇴원84명, 사망3명)으로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박일호 밀양시장 브리핑.jpg

   박일호 밀양시장 코로나19관련 브리핑 사진

 

 밀양95번(경남3641) 확진자는 밀양94번(경남3356) 확진자의 가족으로, 4월 5일 평창141번이 확진을 받은 날 밀양94번(경남3356) 확진자와 함께 밀양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채채취 후 음성 판정을 받고 16일까지 자가격리를 했으며, 17일 자가격리 해지 전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함께 자가격리 중이던 모친이 양성판정을 받아 5월 1일까지 자가격리 기간이 연장됐으며, 4월 19일 발열, 근육통, 인후통 증상이 발현되어 21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했으나 역시 음성이 나와 23일 재검사를 하고 양성 판정을 받아 창원병원으로 이송됐다.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아 별도의 이동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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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밀양95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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