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시작된 ㈜대동하이텍의 통 큰 고향 사랑,
김해시 대동면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잔치 열다
22일, 경남 김해시 ㈜대동하이텍(회장 손병철)에서 2000년부터 고향 어르신들께 매년 특별한 잔치를 열어드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통 큰 효도를 행한다고 전했다.
대동하이텍 김해시 대동면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잔치 열다
4월 15일부터 5월 13일까지 15회에 걸쳐 마을별 어르신들과 전세버스로 이동하여 관내 식당에서 한정식을 대접하며 효 사상을 고취하는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됐다.
작년에는 4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경로당 회원 890명 마을별 경주 여행지원비로 약 1억 원 상당을 후원해 어르신들의 적적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고향 어르신을 위해 공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손 회장은 매년 경로잔치를 실시하고 이 외에도 경남지역의 어린이,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선행도 멈추지 않고 있다.
손병철 회장은 “여러 사람을 도우며 어느새 25년째 봉사라는 이름이 습관처럼 제 인생에 스며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대가 없이, 아낌 없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면 기쁘겠다”고 밝혔다.
정혜선 면장은 “식사를 하시며 행복해하는 어르신들의 웃음을 보며 덩달아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손회장님 본인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항상 고향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