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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보육 현장 MZ 원장 등판 활력
- 9일, 경남 김해시 보육 현장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대동면과 활천동 소재 어린이집에 30대와 20대 후반의 MZ세대 원장이 취임하며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리더십으로 보육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해 보육 현장 MZ 원장 등판 활력(대동 놀이사진) 이들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은 놀이 중심의 교육방식, SNS를 활용한 학부모와의 소통, 부모 참여 프로그램 확대 등 MZ세대 특유의 소통 방식이 아이들과 학부모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대동어린이집 고아영 원장(35)은 “보육은 단순한 돌봄이 아니라 아이들의 삶을 함께 만들어가는 일인 만큼 진지하게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활천동 미소지움예꿈어린이집 반하영 원장(27)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제게도 큰 성장의 시간이다. 젊은 원장도 충분히 신뢰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처럼 젊은 원장들의 새로운 시도와 함께 숙련된 경험을 가진 원장들은 안정적인 보육 철학을 갖고 있어 김해시 보육 현장은 세대 간 조화 속에 다양성과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각기 다른 철학과 운영 방식을 가진 어린이집의 공존으로 학부모들은 자녀의 성향과 가정의 가치관에 맞는 어린이집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박종주 시 복지국장은 “보육 현장에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흐름은 매우 긍정적이며 건강한 변화”라며 “아이들과 교직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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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보육 현장 MZ 원장 등판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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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여성센터,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 전달
- 8일, 경남 김해시여성센터(관장 김호재)는 최근 정리수납 전문가 동아리와 함께 지역 내 취약 가정을 대상으로‘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김해시여성센터,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 전달 이번 활동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는 김해시여성센터 정리수납 전문가 1급 과정 수료생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나눴다. 해당 봉사활동은 김해시복지재단의 복지사각지대 지원사업‘온기채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단순한 정리수납을 넘어 일상 속 불편함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과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김해시여성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지속 발굴하고, 전문성을 살려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여성센터는 오는 9월에도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김해시여성센터(055-310-89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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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여성센터,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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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여성민방위기동대, 제14회 경남도 민방위실기경진대회
- 7일, 경남 김해시는 지난 2일 열린 제14회 경남도 민방위 실기경진대회에 시 대표로 출전한 여성민방위기동대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김해시여성민방위기동대, 경남도 실기경진대회 방독면 착용 부문 우승 쾌거 이번 대회는 민방위대 창설 5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심폐소생술 ▲방독면 착용 ▲응급처치 등 3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김해시 대표로 출전한 여성민방위기동대 선수단은 약 2주간의 사전 교육과 꾸준한 연습을 통해 대회를 준비했으며, 그 노력의 결실로 방독면 착용 부문에서 활천동 소속 김미자 대원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외에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부문에서도 각각 2위를 기록하며 모든 종목에서 고른 실력을 선보였다. 각 부문 수상자는 오는 9월 16일 열리는 제50회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경남도지사 명의의 트로피를 수여받게 된다. 김해시 박민수 시민안전과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준비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선수단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사회 재난과 안보 위협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민방위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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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여성민방위기동대, 제14회 경남도 민방위실기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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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 냉면 나눔 행사 개최
- 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회장 강옥례)는 지난 3일 2025년 여성농업인 보유기능 활용 지역돌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소외계층 대상 냉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 냉면 나눔 행사 개최 연합회는 총 300만 원 상당의 냉면 간편조리제품을 준비해 무더운 여름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한 끼를 제공했다. 이어 오는 9월 쌀국수, 11월에는 떡국 나눔 행사도 각각 300만 원 규모로 추진할 계획이다. 계절별 특색 있는 음식으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릴레이 나눔으로 지역 돌봄 실천에 앞장선다. 강옥례 회장은 “여성농업인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돌봄 활동과 지역 맞춤형 봉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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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 냉면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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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튀르키예 초룸시 방문
- 2일, 튀르키예 초룸시를 방문 중인 경남 김해시 대표단이 공식 일정 첫날인 지난달 30일 국제자매도시인 초룸시에서 국내 최초로 이뤄진 히타이트 특별전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며 양 도시 간 우정을 다졌다. 김해시, 튀르키예 초룸시 방문 공동특별전 ‘히타이트’ 성공 개최 축하 김해시 대표단은 홍태용 시장과 시, 시의회 관계자 총 10명으로 구성돼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5일까지 일정으로 초룸시를 공식 방문 중이다. 홍 시장은 초룸 박물관을 찾아 히타이트 문명의 유산을 살펴보며 양 도시가 공유해 온 역사적 뿌리와 앞으로의 문화적 교류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히타이트 대학교를 방문해 알리 오스만 외즈튀르크 총장을 만나 2024년 5월 인제대학교와 체결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실천하기 위해 대학 간 공동연구, 교수 및 학생 교류, 유학생 유치, 학술 세미나 등 실질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할릴 이브라힘 아쉬근 초룸시장과 초룸시민들의 환대를 받으며 참석한 공식 접견 자리에서 김해시 대표단은 지난달 8일 종료된 공동특별전 ‘히타이트’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며 하투샤 유적지 ‘상형문자의 방’ 탁본 원본과 양 도시 공동 소장용으로 특별 제작한 탁본 기념 액자를 초룸시에 기증했다. 홍 시장은 “이 탁본은 양 도시가 함께 쌓아 온 문화적 신뢰와 우정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역사와 문화를 매개로 더욱 튼튼한 협력의 다리를 함께 놓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알리 찰간 초룸주지사와의 면담에서는 2019년 체결한 교류이행합의서를 바탕으로 행정, 산업,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기적이고 지속가능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했으며 초룸주는 향후 초룸시와의 교류에 있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약속했다. 이번 초룸시 방문을 계기로 김해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교류와 문화 외교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방정부 간 외교 모범사례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방문은 인류 최초 철기 문명을 국내에서 처음 소개한 김해시·초룸시 공동특별전 ‘히타이트’를 국립김해박물관과 서울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선보이고 히타이트 유물을 초룸시로 반환하는 시점에 맞춰 초룸시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다. 국립김해박물관에서는 지난해 10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3월 8일부터 6월 8일까지 전시가 이뤄졌다. 튀르키예 북부 흑해지역 중앙에 자리한 초룸주의 주도 초룸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히타이트의 수도 하투샤 유적과 유물이 남아 있는 역사문화도시다. 김해시 역시 철기문화를 꽃피운 가야의 수도여서 고대 철기문화라는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두 도시는 2018년 국제우호도시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히타이트 공동특별전 개최로 국제자매도시로 관계가 격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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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튀르키예 초룸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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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7월부터 치매환자 가족 자조모임 ‘마음이음 2기’ 시작
- 1일, 경남 김해시치매안심센터는 7월부터 10월까지, 김해시에 거주하는 치매환자 가족과 보호자 20명을 대상으로 자조모임 ‘마음이음 2기’를 운영한다. 모임은 월 2회 동부치매안심센터와 주촌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된다. 김해시, 7월부터 치매환자 가족 자조모임 시작 이번 자조모임은 치매환자 가족들이 서로 정서적 지지와 정보교류를 통해 돌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나누고, 심리적 부담을 완화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회기마다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 ▲스트레스 관리법 ▲최신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연 2회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분성산 생태숲에서 산림치유를 체험하는 ‘힐링프로그램’에 참여해 심신 회복의 시간을 갖는다. 참여 가족들이 모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동반 치매환자 보호 서비스’도 병행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온라인 소통 채널을 통해 돌봄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정서적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김해시치매안심센터는 무료 치매 선별검사, 치매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원, 증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치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내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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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7월부터 치매환자 가족 자조모임 ‘마음이음 2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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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 연필화동아리‘그림으로 여는 세상’작품집 발간
- 30일, 경남 김해시 서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황성철)은 지난 26일, 연필화동아리 ‘그림으로 여는 세상’작품집을 발간했다고 전했다.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연필화동아리‘그림으로 여는 세상’작품집 발간 연필화 수업은 노년사회화교육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실시하는 욕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노년사회화교육 연필화 수업을 통해 미술에 흥미를 느낀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연필화동아리를 결성했고 이후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필화동아리는 10여 명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연필화에 대한 기초지식과 표현력을 함께 익히고 있다. 연필화동아리 (회장 이남웅)은 “앞으로는 AI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폭넓은 창작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이번 작품집이 지역사회화 세대 간 공감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결과물을 꾸준히 작품집 형태로 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기타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대표전화(055-310-48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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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 연필화동아리‘그림으로 여는 세상’작품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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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김해시 먹거리정책 포럼 개최
- 26일 오후 1시 30분, 경남 김해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김해시 먹거리 미래’를 주제로 2025 김해시 먹거리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김해시 먹거리정책 포럼 개최 이번 포럼은 민관 협치를 통한 먹거리 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하고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제2기 김해 먹거리계획 수립에 앞서 민간의 전략 실행 기반과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해시먹거리보장시민위원, 김해공유냉장고네트워크, 생산‧소비단체 및 관련 중간지원조직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빈은 홍태용 김해시장, 허윤옥 김해시의회 부의장, 박봉성 김해시먹거리보장시민위원회 위원장이 함께해 먹거리 정책에 대한 시의 관심과 의지를 보여줬다. 포럼은 정은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김한도 김해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 조규범 김해시 농식품유통과장이 발제자로 나서 먹거리 정책의 현황과 과제, 지역 실행 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어 김정란 김해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의 사회로 6명의 패널이 참여한 토론이 진행돼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와 의견이 공유됐다. 이번 포럼은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지역먹거리계획 포럼 운영 지원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김해시와 김해시먹거리보장시민위원회가 공동 주관했다. 김해시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제2기 김해 먹거리계획 수립에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 먹거리 순환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김해시는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와 소비자시민모임의 전국 지자체 대상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역먹거리 지수 A등급으로 5년 연속 영남권 내 최고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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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김해시 먹거리정책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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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 개최
- 25일 오전 11시, 김해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해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 개최 이날 기념식에는 홍태용 시장, 김해시의회 안선환 의장, 참전용사와 유가족을 비롯한 보훈단체 회원과 기관단체장, 군부대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용기와 정신을 기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격려사에 이어 6.25참전 유공자회 배대한 김해시지회장의 회고사, 6.25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홍 시장은 기념사에서 “지금의 자유와 평화, 번영은 참전용사 여러분의 용기와 희생 덕분임을 잊지 않겠다”며 “6.25전쟁을 기억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 정신을 계승해 후대에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올바르게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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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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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예술로 잇는 글로컬 도시 김해
- 23일, 경남 김해시는 2026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에 대한 시민의 기대감을 높이고, 지역의 문화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미술관’이 대만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술로 잇는 글로컬 도시 김해, ‘찾아가는 미술관’ 전시에 대만 관광객 매료 지난 5월 26일부터 장유출장소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미술관’에 대만 관광객 50여 명이 방문해, 한국을 대표하는 조각가 김영원의 작품을 감상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영원 작가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에 깊은 인상을 받은 한 관람객은, 한국 방문을 앞둔 지인에게 이 전시를 “꼭 보고 오라”며 강력히 추천하기도 했다.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문화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향후 6회에 걸쳐 대만 관광객들의 추가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개관 전 홍보와 함께, 김해의 지역문화예술 콘텐츠가 글로벌 관광자원으로 활용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7월 1일에는 진영역사공원에 김영원 작가의 작품 설치가 예정되어 있으며, 현재 시 전역 3개소에 총 5점의 작품이 전시 중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만나는 도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김지율 학예사는 “앞으로도 탄탄한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김해가 글로컬 시티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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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예술로 잇는 글로컬 도시 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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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5 김해피(Gimhaeppy)’ 본격 시동
- 3일, 경남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2일 김해문화의전당 시청각실에서 2025년 김해형 행복마을 만들기(김해피 ․ Gimhaeppy) 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무더위 날리는 불꽃쇼 가야테마파크 하늘 수놓는다. 이날 워크숍은 읍·면 주민들이 마을문화 사업을 주도적으로 기획, 운영함으로써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고 지역 활성화를 이루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 각 마을 대표와 지역 주민들, 마을PD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해피 사업에 3년째 참여 중인 생림면 하사촌마을은‘하사촌 라디오’로 주민 간 소통을 늘리고 신규마을로 선정된 대동면 지나마을은 마을 전체를 하나의 열린 갤러리로 꾸며 마을공동체 이야기를 시각화할 예정이다. 또, 생림면 봉림마을은 전통 풍물단을 활성화하고 대동면 안막1구 마을은 마을 역사를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어반 스케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김해피 사업은 ▲생림면 하사촌마을·봉림마을 ▲진영읍 북구1마을·동구2마을 ▲한림면 상리마을 ▲대동면 하사마을 ▲진례면 초전마을 등 7개 마을이 지속마을로, ▲진영읍 신용마을 ▲대동면 안막1구 마을·지나마을 등 3개 마을이 신규마을로, 진영읍 주민자치회가 읍·면 특화지역으로 선정됐다. 최석철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이 더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며 “김해피 사업을 통해 문화로 행복한 김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Q1. 김해형 행복마을 만들기 ‘김해피(Gimhaeppy)’ 사업 개요 사업기간: 2025. 3.~12. 사업목적: 주민과 함께 문화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마을의 문화적 자생력 강화 사업내용 구 분 내 용 비 고 신규 마을 지원 지원자격 김해피 사업에 한 번도 참여하지 않은 마을 공 모 선 정 지원금 각 마을당 금5,000천원 지원수 3개 마을 지속 마을 지원 지원자격 김해피 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마을 공 모 선 정 지원금 각 마을당 금6,000천원 지원수 7개 마을 읍면특화지역 지원 지원자격 읍면 지역 주민자치회 공 모 선 정 지 원 금 금20,000천원 지원수 1개 주민자치회 추진프로세스 마을 수요 조사 마을 PD 파견 마을 주민 협의 문화도시센터 마을 주민 + 마을 PD 마을 주민 사업 계획 수립 및 공모 신청 사전 워크숍 및 교육 마을 사업 실행 마을 주민 + 마을 PD + 문화도시센터 중간 결과 공유 최종 성과 공유 결과 보고 마을 주민 + 마을 PD + 문화도시센터 사업 유형 주민 향유형 마을 축제형(공동체 활성화) 공간 조성형 · 주민예술단 결성 · 마을단위 문화행사 · 마을문집발간 · 마을시화전 · 마을신문, 소식지 발간 · 주민 중심 축제 활성화 · 관광객 참여형 축제 · 도농교류 축제 활성화 · 역사․전통문화자원 발굴 · 마을갤러리 · 마을박물관 · 마을도서관 · 마을문화학교 운영 · 환경개선 지역자원 활용형 문화예술 강좌형 민속의례/생활 복원형 · 지역자원 활용 콘텐츠 발굴 · 마을신화, 전설, 민담 · 주민생애사 · 마을자원 개발, 상품화 · 마을미디어 교육 · 주민 수요 기반 문화예술 프로그램 진행 · 마을제 · 민속놀이 · 전통놀이 체험 Q2. 2025년 선정 마을 명단 구 분 연 번 지 역 마을명 사업명 주요내용 신규 1 진영읍 신용마을 신용, 시로 피어나다 ∙ 시창작활동 ∙ 시화제작 ∙ 전시회 2 대동면 안막1구 마을 안막1구, 문화로 꽃 피우다 ∙ 지역자원발굴 ∙ 그림, 공예 ∙ 마을성과공유회 3 대동면 지나마을 지나갤러리 – 문패, 지나를 말하다 ∙ 우드버닝교육 ∙ 문패제작 지속 1 생림면 하사촌마을 마을 미디어 “하사촌 라디오” ∙ 유투브방송 시나리오 작성 ∙ 방송 편집, 업로드 교육 ∙ 숟가락 난타 2 진영읍 북구1마을 북구마을에 자연을 입히다 ∙ 천연염색 교육 ∙ 성과전시 3 진영읍 동구2마을 동구마을 흥나는 마을 예술단 ∙ 노래수업 ∙ 율동수업 4 대동면 하사마을 함께 해서 행복한 하사마을 ∙ 노래수업 ∙ 화각공예 ∙ 지역축제 참가 5 생림면 봉림마을 마을, 예술을 품다 - “봉림갤러리” 세 번째 이야기 ∙ 캘리그라피교육 ∙ 풍물단 활성화 ∙ 결과물 전시, 공연 6 한림면 상리마을 야외갤러리 “골목길 접어들때면~”조성사업 - 시즌 3 ∙ 골목길 담벼락 정비, 도색 ∙ 담벼락 시화전 ∙ 시낭송, 캘리그라피 교육 7 진례면 초전마을 초전 나눔의 장! 25 ∙ 김장 나눔 행사 ∙ 풍물, 난타 동아리 활동 ∙ 도자기 동아리 활동 특화 지역 1 진영읍 진영읍 주민자치회 단감마을 트릭나잇 - 세대가 소통하는 달콤한 마법의 밤 ∙ 지역 특산물과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 특화 축제 개최 Q3. 마을 PD 란? 마을PD 란? - 읍면 지역의 고령화에 따라 사업을 원활히 추진 할 수 있는 인력 필요 - 마을의 컨설턴트 역할을 수행할 지역문화전문가를 공모를 통해 선발 인 원: 총 5명(마을PD 1인이 2개 마을 전담) 주요 역할 - 마을 사업의 기획, 실행 단계 참여 등 컨설팅, 운영 지원, 모니터링 - 활동 진행 과정 기록 및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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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5 김해피(Gimhaeppy)’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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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보육 현장 MZ 원장 등판 활력
- 9일, 경남 김해시 보육 현장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대동면과 활천동 소재 어린이집에 30대와 20대 후반의 MZ세대 원장이 취임하며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리더십으로 보육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해 보육 현장 MZ 원장 등판 활력(대동 놀이사진) 이들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은 놀이 중심의 교육방식, SNS를 활용한 학부모와의 소통, 부모 참여 프로그램 확대 등 MZ세대 특유의 소통 방식이 아이들과 학부모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대동어린이집 고아영 원장(35)은 “보육은 단순한 돌봄이 아니라 아이들의 삶을 함께 만들어가는 일인 만큼 진지하게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활천동 미소지움예꿈어린이집 반하영 원장(27)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제게도 큰 성장의 시간이다. 젊은 원장도 충분히 신뢰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처럼 젊은 원장들의 새로운 시도와 함께 숙련된 경험을 가진 원장들은 안정적인 보육 철학을 갖고 있어 김해시 보육 현장은 세대 간 조화 속에 다양성과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각기 다른 철학과 운영 방식을 가진 어린이집의 공존으로 학부모들은 자녀의 성향과 가정의 가치관에 맞는 어린이집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박종주 시 복지국장은 “보육 현장에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흐름은 매우 긍정적이며 건강한 변화”라며 “아이들과 교직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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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여성센터,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 전달
- 8일, 경남 김해시여성센터(관장 김호재)는 최근 정리수납 전문가 동아리와 함께 지역 내 취약 가정을 대상으로‘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김해시여성센터,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 전달 이번 활동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고 있으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는 김해시여성센터 정리수납 전문가 1급 과정 수료생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나눴다. 해당 봉사활동은 김해시복지재단의 복지사각지대 지원사업‘온기채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단순한 정리수납을 넘어 일상 속 불편함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과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김해시여성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지속 발굴하고, 전문성을 살려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여성센터는 오는 9월에도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김해시여성센터(055-310-89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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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여성센터,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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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여성민방위기동대, 제14회 경남도 민방위실기경진대회
- 7일, 경남 김해시는 지난 2일 열린 제14회 경남도 민방위 실기경진대회에 시 대표로 출전한 여성민방위기동대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김해시여성민방위기동대, 경남도 실기경진대회 방독면 착용 부문 우승 쾌거 이번 대회는 민방위대 창설 5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심폐소생술 ▲방독면 착용 ▲응급처치 등 3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김해시 대표로 출전한 여성민방위기동대 선수단은 약 2주간의 사전 교육과 꾸준한 연습을 통해 대회를 준비했으며, 그 노력의 결실로 방독면 착용 부문에서 활천동 소속 김미자 대원이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외에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부문에서도 각각 2위를 기록하며 모든 종목에서 고른 실력을 선보였다. 각 부문 수상자는 오는 9월 16일 열리는 제50회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경남도지사 명의의 트로피를 수여받게 된다. 김해시 박민수 시민안전과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준비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선수단에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사회 재난과 안보 위협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민방위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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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여성민방위기동대, 제14회 경남도 민방위실기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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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 냉면 나눔 행사 개최
- 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회장 강옥례)는 지난 3일 2025년 여성농업인 보유기능 활용 지역돌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소외계층 대상 냉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 냉면 나눔 행사 개최 연합회는 총 300만 원 상당의 냉면 간편조리제품을 준비해 무더운 여름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한 끼를 제공했다. 이어 오는 9월 쌀국수, 11월에는 떡국 나눔 행사도 각각 300만 원 규모로 추진할 계획이다. 계절별 특색 있는 음식으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릴레이 나눔으로 지역 돌봄 실천에 앞장선다. 강옥례 회장은 “여성농업인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돌봄 활동과 지역 맞춤형 봉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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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생활개선김해시연합회, 냉면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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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5 김해피(Gimhaeppy)’ 본격 시동
- 3일, 경남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2일 김해문화의전당 시청각실에서 2025년 김해형 행복마을 만들기(김해피 ․ Gimhaeppy) 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무더위 날리는 불꽃쇼 가야테마파크 하늘 수놓는다. 이날 워크숍은 읍·면 주민들이 마을문화 사업을 주도적으로 기획, 운영함으로써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고 지역 활성화를 이루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 각 마을 대표와 지역 주민들, 마을PD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해피 사업에 3년째 참여 중인 생림면 하사촌마을은‘하사촌 라디오’로 주민 간 소통을 늘리고 신규마을로 선정된 대동면 지나마을은 마을 전체를 하나의 열린 갤러리로 꾸며 마을공동체 이야기를 시각화할 예정이다. 또, 생림면 봉림마을은 전통 풍물단을 활성화하고 대동면 안막1구 마을은 마을 역사를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어반 스케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 김해피 사업은 ▲생림면 하사촌마을·봉림마을 ▲진영읍 북구1마을·동구2마을 ▲한림면 상리마을 ▲대동면 하사마을 ▲진례면 초전마을 등 7개 마을이 지속마을로, ▲진영읍 신용마을 ▲대동면 안막1구 마을·지나마을 등 3개 마을이 신규마을로, 진영읍 주민자치회가 읍·면 특화지역으로 선정됐다. 최석철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이 더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며 “김해피 사업을 통해 문화로 행복한 김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Q1. 김해형 행복마을 만들기 ‘김해피(Gimhaeppy)’ 사업 개요 사업기간: 2025. 3.~12. 사업목적: 주민과 함께 문화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마을의 문화적 자생력 강화 사업내용 구 분 내 용 비 고 신규 마을 지원 지원자격 김해피 사업에 한 번도 참여하지 않은 마을 공 모 선 정 지원금 각 마을당 금5,000천원 지원수 3개 마을 지속 마을 지원 지원자격 김해피 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마을 공 모 선 정 지원금 각 마을당 금6,000천원 지원수 7개 마을 읍면특화지역 지원 지원자격 읍면 지역 주민자치회 공 모 선 정 지 원 금 금20,000천원 지원수 1개 주민자치회 추진프로세스 마을 수요 조사 마을 PD 파견 마을 주민 협의 문화도시센터 마을 주민 + 마을 PD 마을 주민 사업 계획 수립 및 공모 신청 사전 워크숍 및 교육 마을 사업 실행 마을 주민 + 마을 PD + 문화도시센터 중간 결과 공유 최종 성과 공유 결과 보고 마을 주민 + 마을 PD + 문화도시센터 사업 유형 주민 향유형 마을 축제형(공동체 활성화) 공간 조성형 · 주민예술단 결성 · 마을단위 문화행사 · 마을문집발간 · 마을시화전 · 마을신문, 소식지 발간 · 주민 중심 축제 활성화 · 관광객 참여형 축제 · 도농교류 축제 활성화 · 역사․전통문화자원 발굴 · 마을갤러리 · 마을박물관 · 마을도서관 · 마을문화학교 운영 · 환경개선 지역자원 활용형 문화예술 강좌형 민속의례/생활 복원형 · 지역자원 활용 콘텐츠 발굴 · 마을신화, 전설, 민담 · 주민생애사 · 마을자원 개발, 상품화 · 마을미디어 교육 · 주민 수요 기반 문화예술 프로그램 진행 · 마을제 · 민속놀이 · 전통놀이 체험 Q2. 2025년 선정 마을 명단 구 분 연 번 지 역 마을명 사업명 주요내용 신규 1 진영읍 신용마을 신용, 시로 피어나다 ∙ 시창작활동 ∙ 시화제작 ∙ 전시회 2 대동면 안막1구 마을 안막1구, 문화로 꽃 피우다 ∙ 지역자원발굴 ∙ 그림, 공예 ∙ 마을성과공유회 3 대동면 지나마을 지나갤러리 – 문패, 지나를 말하다 ∙ 우드버닝교육 ∙ 문패제작 지속 1 생림면 하사촌마을 마을 미디어 “하사촌 라디오” ∙ 유투브방송 시나리오 작성 ∙ 방송 편집, 업로드 교육 ∙ 숟가락 난타 2 진영읍 북구1마을 북구마을에 자연을 입히다 ∙ 천연염색 교육 ∙ 성과전시 3 진영읍 동구2마을 동구마을 흥나는 마을 예술단 ∙ 노래수업 ∙ 율동수업 4 대동면 하사마을 함께 해서 행복한 하사마을 ∙ 노래수업 ∙ 화각공예 ∙ 지역축제 참가 5 생림면 봉림마을 마을, 예술을 품다 - “봉림갤러리” 세 번째 이야기 ∙ 캘리그라피교육 ∙ 풍물단 활성화 ∙ 결과물 전시, 공연 6 한림면 상리마을 야외갤러리 “골목길 접어들때면~”조성사업 - 시즌 3 ∙ 골목길 담벼락 정비, 도색 ∙ 담벼락 시화전 ∙ 시낭송, 캘리그라피 교육 7 진례면 초전마을 초전 나눔의 장! 25 ∙ 김장 나눔 행사 ∙ 풍물, 난타 동아리 활동 ∙ 도자기 동아리 활동 특화 지역 1 진영읍 진영읍 주민자치회 단감마을 트릭나잇 - 세대가 소통하는 달콤한 마법의 밤 ∙ 지역 특산물과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 특화 축제 개최 Q3. 마을 PD 란? 마을PD 란? - 읍면 지역의 고령화에 따라 사업을 원활히 추진 할 수 있는 인력 필요 - 마을의 컨설턴트 역할을 수행할 지역문화전문가를 공모를 통해 선발 인 원: 총 5명(마을PD 1인이 2개 마을 전담) 주요 역할 - 마을 사업의 기획, 실행 단계 참여 등 컨설팅, 운영 지원, 모니터링 - 활동 진행 과정 기록 및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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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5 김해피(Gimhaeppy)’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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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튀르키예 초룸시 방문
- 2일, 튀르키예 초룸시를 방문 중인 경남 김해시 대표단이 공식 일정 첫날인 지난달 30일 국제자매도시인 초룸시에서 국내 최초로 이뤄진 히타이트 특별전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며 양 도시 간 우정을 다졌다. 김해시, 튀르키예 초룸시 방문 공동특별전 ‘히타이트’ 성공 개최 축하 김해시 대표단은 홍태용 시장과 시, 시의회 관계자 총 10명으로 구성돼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5일까지 일정으로 초룸시를 공식 방문 중이다. 홍 시장은 초룸 박물관을 찾아 히타이트 문명의 유산을 살펴보며 양 도시가 공유해 온 역사적 뿌리와 앞으로의 문화적 교류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히타이트 대학교를 방문해 알리 오스만 외즈튀르크 총장을 만나 2024년 5월 인제대학교와 체결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실천하기 위해 대학 간 공동연구, 교수 및 학생 교류, 유학생 유치, 학술 세미나 등 실질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할릴 이브라힘 아쉬근 초룸시장과 초룸시민들의 환대를 받으며 참석한 공식 접견 자리에서 김해시 대표단은 지난달 8일 종료된 공동특별전 ‘히타이트’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며 하투샤 유적지 ‘상형문자의 방’ 탁본 원본과 양 도시 공동 소장용으로 특별 제작한 탁본 기념 액자를 초룸시에 기증했다. 홍 시장은 “이 탁본은 양 도시가 함께 쌓아 온 문화적 신뢰와 우정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역사와 문화를 매개로 더욱 튼튼한 협력의 다리를 함께 놓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알리 찰간 초룸주지사와의 면담에서는 2019년 체결한 교류이행합의서를 바탕으로 행정, 산업,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기적이고 지속가능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했으며 초룸주는 향후 초룸시와의 교류에 있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약속했다. 이번 초룸시 방문을 계기로 김해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교류와 문화 외교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방정부 간 외교 모범사례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방문은 인류 최초 철기 문명을 국내에서 처음 소개한 김해시·초룸시 공동특별전 ‘히타이트’를 국립김해박물관과 서울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선보이고 히타이트 유물을 초룸시로 반환하는 시점에 맞춰 초룸시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다. 국립김해박물관에서는 지난해 10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3월 8일부터 6월 8일까지 전시가 이뤄졌다. 튀르키예 북부 흑해지역 중앙에 자리한 초룸주의 주도 초룸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히타이트의 수도 하투샤 유적과 유물이 남아 있는 역사문화도시다. 김해시 역시 철기문화를 꽃피운 가야의 수도여서 고대 철기문화라는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두 도시는 2018년 국제우호도시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히타이트 공동특별전 개최로 국제자매도시로 관계가 격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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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튀르키예 초룸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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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7월부터 치매환자 가족 자조모임 ‘마음이음 2기’ 시작
- 1일, 경남 김해시치매안심센터는 7월부터 10월까지, 김해시에 거주하는 치매환자 가족과 보호자 20명을 대상으로 자조모임 ‘마음이음 2기’를 운영한다. 모임은 월 2회 동부치매안심센터와 주촌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된다. 김해시, 7월부터 치매환자 가족 자조모임 시작 이번 자조모임은 치매환자 가족들이 서로 정서적 지지와 정보교류를 통해 돌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나누고, 심리적 부담을 완화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회기마다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 ▲스트레스 관리법 ▲최신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연 2회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분성산 생태숲에서 산림치유를 체험하는 ‘힐링프로그램’에 참여해 심신 회복의 시간을 갖는다. 참여 가족들이 모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동반 치매환자 보호 서비스’도 병행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온라인 소통 채널을 통해 돌봄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정서적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김해시치매안심센터는 무료 치매 선별검사, 치매치료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원, 증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치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내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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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7월부터 치매환자 가족 자조모임 ‘마음이음 2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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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 연필화동아리‘그림으로 여는 세상’작품집 발간
- 30일, 경남 김해시 서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황성철)은 지난 26일, 연필화동아리 ‘그림으로 여는 세상’작품집을 발간했다고 전했다.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연필화동아리‘그림으로 여는 세상’작품집 발간 연필화 수업은 노년사회화교육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실시하는 욕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노년사회화교육 연필화 수업을 통해 미술에 흥미를 느낀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연필화동아리를 결성했고 이후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필화동아리는 10여 명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연필화에 대한 기초지식과 표현력을 함께 익히고 있다. 연필화동아리 (회장 이남웅)은 “앞으로는 AI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폭넓은 창작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이번 작품집이 지역사회화 세대 간 공감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결과물을 꾸준히 작품집 형태로 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기타 프로그램 관련 문의사항은 대표전화(055-310-48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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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 연필화동아리‘그림으로 여는 세상’작품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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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김해시 먹거리정책 포럼 개최
- 26일 오후 1시 30분, 경남 김해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김해시 먹거리 미래’를 주제로 2025 김해시 먹거리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김해시 먹거리정책 포럼 개최 이번 포럼은 민관 협치를 통한 먹거리 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하고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제2기 김해 먹거리계획 수립에 앞서 민간의 전략 실행 기반과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김해시먹거리보장시민위원, 김해공유냉장고네트워크, 생산‧소비단체 및 관련 중간지원조직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빈은 홍태용 김해시장, 허윤옥 김해시의회 부의장, 박봉성 김해시먹거리보장시민위원회 위원장이 함께해 먹거리 정책에 대한 시의 관심과 의지를 보여줬다. 포럼은 정은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김한도 김해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 조규범 김해시 농식품유통과장이 발제자로 나서 먹거리 정책의 현황과 과제, 지역 실행 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어 김정란 김해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의 사회로 6명의 패널이 참여한 토론이 진행돼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와 의견이 공유됐다. 이번 포럼은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지역먹거리계획 포럼 운영 지원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김해시와 김해시먹거리보장시민위원회가 공동 주관했다. 김해시는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제2기 김해 먹거리계획 수립에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 먹거리 순환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먹거리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김해시는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와 소비자시민모임의 전국 지자체 대상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역먹거리 지수 A등급으로 5년 연속 영남권 내 최고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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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김해시 먹거리정책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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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 개최
- 25일 오전 11시, 김해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해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 개최 이날 기념식에는 홍태용 시장, 김해시의회 안선환 의장, 참전용사와 유가족을 비롯한 보훈단체 회원과 기관단체장, 군부대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용기와 정신을 기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격려사에 이어 6.25참전 유공자회 배대한 김해시지회장의 회고사, 6.25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홍 시장은 기념사에서 “지금의 자유와 평화, 번영은 참전용사 여러분의 용기와 희생 덕분임을 잊지 않겠다”며 “6.25전쟁을 기억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 정신을 계승해 후대에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올바르게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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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