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21일, 경남 남해군 미조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이재원) 및 부녀회(부녀회장 김미순)와 바르게살기운동 미조면위원회(위원장 김정철)는 지난 17일, 각각 새마을 꽃동산과 바르게살자 꽃동산에서 메리골드를 식재했다.

   

미조면 새마을 및 바르게살기, 꽃동산 조성 새마을.jpg

미조면 새마을 및 바르게살기, 꽃동산 조성 새마을


 이들 2곳의 꽃동산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가꾸는 곳으로, 이번 꽃 식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제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르게살기운동 미조면위원회 김정철 위원장은 “바르게살기 꽃동산은 매년 회원들이 봄·가을꽃 식재와 잡풀 제거 등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며 “우리 모두가 동참하여 미조면을 더욱 더 아름답게 만드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홍성기 미조면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새마을 남여 지도자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새마을·바르게살기 꽃동산처럼 행정과 주민이 함께 하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미조면을 꽃 피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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