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5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이장협의회(회장 김만재)는 울주 햇빛상생발전소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들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울주 햇빛상생 발전소 견학을 실시했다.

 

하북면 이장협의회 발전소 견학.jpg

하북면 이장협의회 발전소 견학

 

 이날 하북면 이장협의회 20여 명은 울주햇빛상생발전소 시설 견학 후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연료전지 발전 등에 대해 현황 청취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울주 햇빛상생 발전소는 경부고속도로 서울산 나들목 인근 도로공사 유휴부지에 8.1MW 연료전지와 0.5MW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발전시설로 2023년 5월 준공됐으며, 2023년부터 매년 하북면에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김만재 이장협의회장은 “그동안 지원사업비를 받아 왔지만 발전소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며 “이번 견학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고 탄소 중립이 시대정신인 만큼 에너지 공급 방식의 다양화를 위해 앞으로 신재생에너지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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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하북면 이장협의회, 울주 햇빛상생 발전소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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