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30일, 경남 밀양시 청도면(면장 박화선)은 지난 29일, 다가올 식목일을 앞두고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해 데이지 3,500여 본을 식재했다.

 

밀양시 청도면, 도로변 꽃화분 봄꽃 식재.jpg

청도면 주부민방위기동대 회원들이 봄꽃을 심고 있다.

 

 이날 꽃 식재에는 청도면 주부민방위기동대,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70여 개 화분에 봄꽃을 식재해 청도면민들이 화사하고 향기로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의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에 화재예방 홍보와 계도 등 캠페인도 함께 펼치면서 면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에도 힘썼다.

 

 꽃길 조성에 참여한 주부민방위기동대 회원들은“꽃길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박화선 청도면장은“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와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꽃길 조성으로 쾌적하고 화사한 풍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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