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8일, 경남 남해군은 지난 5일, 남해군 자율방재단 단원들이 재난대응능력 향상과 방재역량 강화를 위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자율방재단 안전현장체험 선진지 견학.jpg

남해군자율방재단 안전현장체험 선진지 견학


 이번 견학은 광양포스코 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됐다. 실제 작업현장과 동일한 가상현실에서 협착, 추락 등 재해 위험성을 체험하고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 체험식 안전교육을 받았다.

 

 김종준 단장은 “현장에서 직접 상황을 접해볼 수 있는 체험교육을 실시해 단원들에게 안전의식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단원들이 의기투합해 올 한 해 재난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응하는 데 있어 민과 관이 함께 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남해군 지역자율방재단은 10개 읍면 177명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율 방재활동 단체로, 예방․대응․복구 등 재난대응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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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자율방재단, 안전현장체험 선진지 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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