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1(토)
 

 22일, 경남 양산시 조현옥 부시장은 양산 원동미나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원동미나리축제 현장 점검.jpg

양산시 대표 특산물인 원동미나리

 

 원동미나리축제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양산시 원동면 일원(원동, 함포, 선장, 내포, 영포마을)에서 개최되며 23일 쌍포매실다목적광장에서 개막 행사가 진행된다.

 

 조 부시장은 축제에 앞서 축제장 전체 현장을 확인하며 관광객 불편사항과 안전사항을 점검했으며, 원동미나리축제를 주최하는 원동면주민자치회를 찾아 노고를 격려했다.

 

 

 

 

 조현옥 부시장은 “우리 양산시 대표 특산물인 원동미나리를 맛보기 위해 이른 봄부터 많은 관광객이 원동지역을 방문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준비로 관광객이 만족하는 안전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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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옥 양산시 부시장, 원동미나리축제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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