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10일, 경남 양산시 덕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동장 박은미, 민간위원장 박해석)는 올해 첫 사업으로 지난 2일 결식 우려가 있는 돌봄 이웃에게 국과 밑반찬을 제공하는 '우리동네 보듬이 사업'을 실시했다.

 

덕계동 우리동네 보듬이 사업.jpg

덕계동 우리동네 보듬이 사업

 

 '우리동네 보듬이 사업'은 덕계동 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 연중 매주 화요일에 협의체 위원들이 돌봄 이웃 1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국과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피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계밀착형 사업이다. 

 

 또, 지원 대상 10가구 중 3가구는 반찬공급을 계약한 ‘더맛있는 반찬’ 가계에서 후원을 하는 선행도 몇 년째 펼치고 있다.

 

 박해석 민간위원장은 “결식 우려가 있는 이웃들이 협의체 위원이 직접 전달하는 국과 밑반찬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박은미 덕계동장은 “관내 어려운 계층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님들과 덕계동만의 다양하고 특화된 사업을 만들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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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덕계동 지사협, ‘우리동네 보듬이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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