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2일, 경남 거창읍(읍장 송철주)은 지난달 31일, 거창IC 입구, 거창교 위, 아림초등학교 앞 등 읍시가지 주요 도로변 11곳의 대형화분 200여 개소에 비올라 꽃 5,000본을 심어 새봄맞이 거리로 단장했다고 전했다.

 

[거창군]3.31.(금)보도자료(거창읍, 「비올라 꽃」으로 새 봄맞이 거리 단장) (1).jpg

                    거창읍, '비올라 꽃'으로 새 봄맞이 거리 단장 장면

 

 봄의 전령사인 비올라의 꽃잎은 화사한 색깔이 아름답기도 하고 식용이 가능해서 비빔밥, 화전의 식재료로 이용되고 말려서는 꽃차로도 사용된다.

    

 한편, 읍사무소 환경담당자는 “가끔 꽃을 뽑아서 가져가시는 분이 있는데 읍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꽃은 눈으로만 감상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 거창읍은 6월부터 8월 메리골드, 9월부터 11월에는 국화를 심어 읍민들에게 아름답고 볼거리 있는 거리환경을 연중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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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읍, '비올라 꽃'으로 새 봄맞이 거리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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