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22일, 경남 사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박정열 예비후보(이하 후보)는 새로운 사천, 행복한 시민 위한 공약 5탄을 제시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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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정열 사천시장 예비후보 기자회견 장면

 

 박 후보는 "한 가구당 50만 원 코로나 희망 지원금 지원으로 사천시민들의 활력 회복과 소상공인 코로나 극복을 위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려내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3년에 걸친 코로나19로 소상공인 고통과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사천시는 단 한 번도 코로나 지원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질타하며 "진주, 고성, 하동, 양산, 함안 등 인근 지자체들 주민들은 다 받은 코로나 지원금을 사천시민은 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는 "예산 부족으로만 변명하기에는 궁색하다"며 "이런 까닭으로 상대적 박탈감과 차별적 대우에 분노를 느끼는 사천시민들이 많고 자존감마저 무너졌다"고 개탄했다.

 

 따라서 박 후보는 코로나 19로 힘든 일상을 버티고 있는 11만 사천시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도록 4인 기준 1 가구당 50만 원 코로나 희망 지원금을 지급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생기를 불어 넣겠다고 전했다. 

 

 박 후보는 "체크카드나 상품권 형식으로 가칭 사천사랑지역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라면서 "소상공인 단체나 전문가들과 협의체를 구성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코로나로 신음하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는 마중물로,사천시민과 소상공인 상생하는 행복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새로운 사천 행복한 시민의 사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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