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17일, 경남 양산시는 공해 없는 전기차 보급으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전기이륜차 보급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기이륜차 자료사진.jpg


  전기이륜차 저료사진

 

 양산시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은 작년까지 2억 2600만 원 예산으로 97대를 지원했다. 올해는 7200만 원 예산으로 4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기이륜차보급사업 신청은 구매차량별 대리점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원대상 자동차를 신규로 구매하여 국내에 신규 신고한 구매자 중 양산시에 1개월이상 주소를 둔 만16세이상 시민 또는 소재한 법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원대상 자동차는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탈(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이륜차 대당 최대 300만 원 보조금이 지급되는 사업으로 차종별 차등 지급이 되며 대상자는 구매신청서 접수 순서와는 상관없이 출고 등록순으로 선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고 양산시 기후환경과 기후환경팀(055-392-2604)으로 문의 가능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여 줄 것을 바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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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전기이륜차 보급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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