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14일, 경남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기한이 올해 12월 31일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3-1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기한은 올 연말까지!.jpg

고성군청 전경

 

 군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건강보험료 기준 하위 80% 이하 가구인 47,654명에게 1인당 25만 원씩 119억 원을 신용·체크카드(39%)와 지류 또는 모바일(61%)로 고성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고성군 관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기간 내에 사용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군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아직 사용하지 못하신 군민께서는 올해 연말까지 사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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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기한은 올 연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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