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전체기사보기

  • 김해시, 관내 휴양지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28일, 경남 김해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과 계곡을 찾는 휴양객의 증가로 불법행위 발생 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휴양지를 대상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달간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장유 대청계곡 전경 이번 단속은 산간계곡 및 야영장 불법 점유 및 산행·산림훼손 관련 불법행위, 산림보호구역 내 사업허가지 집중 단속, 산림 내 취사, 쓰레기 투기 등 산림 내 전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 경상남도와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적극적인 계도·단속으로 경각심을 고취시켜 사회질서 재정립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중점 단속내용은「산간계곡 내 불법 시설물 단속」,「산림 내 쓰레기 투기」, 「임산물 불법 굴·채취」,「무단벌채행위」등으로 위법행위 적발시 산림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사법처리 등 엄정한 법집행을 실시한다. 김해시 산림과 관계자는 “산림보호·단속 강화로 산림 내 법질서를 확립해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천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1-06-28
  • 하동 중평항 남해안 해양레저 중심지로 발돋움
    청정 남해바다의 하동 중평항이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금오산 산악레저와 연계한 해양레저 중심지로 발돋움한다. 하동군 중평항 전경 경남 하동군은 낙후된 어촌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고유자원을 활용한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중평항 어촌뉴딜사업’이 연말 완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중평항 어촌뉴딜사업은 진교면 술상항과 함께 2019년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되면서 하동군 어촌뉴딜사업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으며,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80억 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평항은 어촌 고유자원인 섬·바다 등 수산자원을 비롯해 배후에 산악레저 중심지로 부상하는 지리산 줄기의 금오산이 자리하고 있어 공모 선정 당시부터 미래 남해안의 레저관광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은 곳이다. 군은 중평항 어촌뉴딜사업 목표인 ‘금오산 산악 레저와 연계한 해양레저플랫폼 중심지 의 중평항’을 실현하기 위해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공통사업 5개소와 특화사업 4개소를 추진 중이다. 먼저 공통사업으로 지난해 9월 딩기요트·카누·카약이 접안할 수 있는 수상레저 기반시설을 준공한 데 이어 현재 어항경관개선, 마르쉐광장 조성, 해안접근로 정비 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특화사업으로는 해양레저 체험프로그램 이용객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바다놀이 플랫폼 조성사업과 어촌문화복합센터 조성, 갯벌진입 기반시설, 해와달 낚시공원 리모델링을 순차적으로 준공해 중평항을 바다의 놀이터로 변신시킬 계획이다. 또, 군은 중평항을 민간투자사업으로 개발 중인 무인도서 ‘솔섬’과 연계해 해양레저 거점지로 조성하는 한편 금오산의 짚와이어, 케이블카, 청소년수련원과 연계를 통해 해양·산악을 아우르는 하동의 레저중심지로 조성한다. 윤상기 군수는 “이번 어촌뉴딜사업으로 중평항을 방문객이 찾고 싶고 마을주민이 살고 싶은 어촌·어항을 만들고 어촌주민 역량강화를 통해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걸맞은 혁신어촌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라이프
    • 축제/여행
    2021-06-28
  • 남해군, 외신 기자단 국가중요어업유산 제3호 죽방렴 체험 팸투어
    선조들의 지혜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전통 어법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첫걸음이 남해군에서 시작됐다. 외신기자들이 삼동면 지족어촌마을 죽방렴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해양수산부는 25일 외신기자단을 삼동면 지족어촌체험마을로 초청해 죽방렴 체험 행사를 펼쳤다. 외신기자들에게 국가중요어업유산을 직접 체험해 보게 함으로 그 의미와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행사였다. 죽방렴은 바닷물의 빠른 물살(유속)을 이용해 멸치를 주로 잡는 형태의 어업으로, 현존하는 유일한 원시어로 형태로 알려져 있어 어업문화 유산으로서 역사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남해군은 죽방렴을 체계적으로 관리·보전하는 한편 많은 이들에게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족어촌관광단지에 죽방렴을 주제로 한 홍보관과 전시관을 개관해 무료 운영 중이다. 또, 죽방렴 체험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진입교량을 만들어 누구나 안전하게 죽방렴을 볼 수 있도록 해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국가중요어업유산인 죽방렴이 잘 보존되어 있고 이러한 문화 유산을 널리 알릴 필요가 충분히 있어 남해군 죽방렴을 테마로 팸 투어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외신기자들은 죽방렴 고기잡이 체험과 쏙잡이 체험을 하며 남해군 어촌체험휴양마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박춘기 부군수는 환영인사를 통해 “우리군 주요 문화유산인 죽방렴이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기를 희망하며, 세계농어업유산으로 지정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외신기자단 죽방렴 체험
    • 라이프
    • 문화
    2021-06-28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 양력 : 2021년 06월 28 음력 2021년 05월 19일 월요일 ◆ 쥐띠 :성공의 길로 들어선다. 1948년생, 때만 기다리면 된다. 때가 꼭 오리라. 1960년생, 어려우니 계획을 미루어라. 더욱 확실한 조사가 필요하다. 1972년생, 기회포착을 요령 있게 하라. 1984년생, 좋은 일이 생기겠구나. 소띠 : 매사에 침착하고 냉정하게 판단하고 행동하라. 1949년생, 계획을 철저히 세워라. 1961년생, 부러울 것 없는 하루구나. 1973년생, 재물은 동쪽에 이상형도 동쪽에 있다. 1985년생, 시간의 여유를 갖고 움직여라. 범띠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1950년생, 귀하가 경영하는 일이 순조롭게 잘 풀려 나아간다. 1962년생, 너무 고민하지 마라. 원하는 바를 이룬다. 1974년생, 행운의 여신이 손짓하는 날이다. 1986년생, 심신의 안정에 신경 써라. 토끼띠 : 운수 대통한 날. 1951년생, 남의 꼬임에 빠지지 마라. 주변 사람들을 너무 믿지 마라. 1963년생, 대인관계에 성심을 다하라. 1975년생, 대책은 빠를수록 유리하다. 서둘러라. 1987년생, 한발 물러서는 것이 유리하다. 용띠 : 고생 끝에 낙이라. 좋은 일만 생기리라. 1952년생, 새로운 것에 도전하라. 1964년생, 주관대로 밀고 나가라. 1976년생, 주변의 충고를 받아 들여라. 1988년생, 막힐수록 돌아가라. 때를 기다려라. 뱀띠 : 구설수를 조심해라. 자신을 지켜보는 사람이 많다. 1953년생, 사람을 가려 사귀어라. 너무 마음을 주지 마라. 1965년생, 손실이 있으니 지출 관리에 신중해라. 1977년생, 자만하면 일만 그르친다. 1989년생, 질병에 주의하라. 병은 생각지도 못할 때 발생한다. 말띠 : 기회는 또 오니 걱정마라. 너무 실망하지 마라. 1954년생, 초조해 할 것 없다. 곧 나아질 것이다. 1966년생, 허욕을 버리면 세상이 달라 보이리라. 마음을 비워라. 1978년생, 남의 얘기에 귀 기울여라. 도움이 된다. 1990년생, 다툴 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욕심이 앞서면 손실이 따를 뿐이다. 양띠 : 일신이 복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이다. 1955년생, 오전에는 마음이 무겁다가 오후가 되면서 활력을 찾을 것이다. 1967년생, 컨디션도 좋고 마음도 안정되어 일에 집중이 잘된다. 1979년생, 직업상 거래도 자신에게 유리하게 잘 풀어나갈 수 있다. 1991년생, 금전운도 있어 재물의 이익이 생긴다. 원숭이띠 : 내일을 위해 준비하는 하루이다. 1956년생, 자잘한 상처를 입거나 귀한 물건을 잃어버린다. 1968년생, 하려고 하면 할수록 일이 어렵게 풀려가니 잠시 쉬는 것이 좋다. 1980년생, 시간은 계속 변화 하므로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도록 하라. 1992년생, 밤부터 안 좋은 영향을 받으므로 집에 일찍 들어가는 게 좋다. 닭띠 : 최악의 대흉일로 파괴에 해당하는 날이다. 자중하고 조심하라. 1957년생, 싸움을 하게 되면 이길 수는 있지만 그것 외에는 좋은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1969년생, 아침부터 머리가 띵하고 몸이 안 좋아 기분이 저조하다. 1981년생, 계약이나 거래 등은 이루어졌다가도 뒤에 파기되기 쉽다. 1993년생, 돈이나 물건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뜻하지 않은 망신을 당할 수도 있다. 개띠 : 관용을 베풀어라. 1958년생, 세상을 혼자만 살 수 없다. 우정을 돈독히 하라. 1970년생, 귀인이 도우리라. 협조자가 생기겠다. 1982년생, 걱정하지 마라. 만사가 수월해지고 행운이 따른다. 1994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다. 경솔한 행동에 주의해라. 돼지띠 : 집안에 있지 마라. 밖에서 활동하라. 1959년생, 매사에 자신감을 가져라. 1971년생, 행운이 가득한 하루이다. 자신감을 가져라. 1983년생, 경솔하면 손해만 따른다. 차근차근 계획하고 행동하라. 1995년생,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마라. 동양학박사 허산 신순옥 상담문의 010–6566 -7679 사주,타로 교육 및 상담 www.말금가족심리상담센터.kr
    • 운세
    2021-06-28
  • 경남도, 7월부터 공공심야약국 시범 운영 돌입
    27일, 경남도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도내 약국 3개소를 대상으로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 자료사진 이번 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은 심야 시간에 의약품을 구매할 때의 불편을 해소하고 경증환자의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하고 토‧일요일 및 공휴일을 포함해 365일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 시범사업 참여약국은 창원시 '메디팜 엄마손약국(중앙동 소재)', 김해시 '새복음약국(삼정동 소재)', 거제시 '거제프라자약국(고현동 소재)' 등이다. 인근 지역 유동인구가 많고 심야 시간에 다수가 이용할 수 있는 장소를 우선으로 경남도와 지역약사회가 협의해 선정했다. 경남도에서는 7월 사업 시행에 앞서 도 경찰청에 근무 약사와 이용객 안전을 위해 심야 운영시간 동안 해당 약국 인근 지역 순찰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하는 등 사업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했다. 또, 보다 많은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정 약국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경남도약사회와 해당 약국을 방문해 지정서를 교부하는 등 사업 안내와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강지숙 경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이번 심야약국을 통해 늦은 시간에도 도민들이 약사의 복약지도 하에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연말 운영실적을 분석한 후 내년에는 도내 10개 시 지역 확대 운영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1-06-27
  • 합천군 코로나19 예방 요양병원 방역수칙 현장점검
    27일,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24일 합천요양병원 등 관내 요양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및 이행 여부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준희 군수는 합천요양병원 등 관내 요양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및 이행 여부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관내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관내 요양병원을 직접 방문하여 시설 내 위생환경, 종사자 근무현황 등 요양병원 내 자체 방역수칙 현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또, 제한적으로나마 가족 면회가 재개되어 방문면회에 따른 방역 준비현황, 요양병원 내 백신접종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그에 따른 빈틈없는 감염병 예방 준비를 당부했다. 감염병 취약시설인 요양병원은 코로나19 유입 감염 위험이 높아 가족들에 한해서 면회기준 개선하여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2주 경과)에 한하여 대면 접촉 면회와 비접촉 면회를 실시하고 있다. 합천군수(문준희)는 요양병원 면회지침 개선으로 접촉면회가 늘어날 것을 예상됨에 따라 안전하게 면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병원관계자에게 당부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에 차단을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당부와 관계공무원에게 지속적인 점검을 지시했다.
    • 뉴스
    • 사회
    2021-06-27
  • 남해유배문학관 7월의 전시‘그치지 않는 노래, india’
    27일, 남해군 남해유배문학관은 남해 출신 김명점 여행사진작가의 인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명점 ‘그치지 않는 노래, india’ 작중 작품 김명점 작가의 ‘그치지 않는 노래, india’ 전은 오는 7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유배문학관 로비에서 전시된다. 유배문학관은 7월 휴가철을 맞아여 다수 관광객이 방문하는 시기에 맞추어 관람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를 준비했다. 김명점 작가는 남해출신으로 다수의 그룹전과 여섯 번 개인전을 개최한 중견 사진작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도 여행 중에 촬영한 풍경과 인물에 포커스를 맞춘 25점의 흑백사진이 공개된다. 김명점 ‘그치지 않는 노래, india’ 작중 작품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유배문학관이 휴관에 들어가며 연기됐던 전시여서 더욱 반갑다. 전시가 연기되면서 준비 기간이 늘어나 전시작품 수가 한층 많아지고 질도 높아졌다. 남해유배문학관 김임주 기획운영 팀장은 “이번 전시회는 인도의 풍경과 인물에 초점을 맞추어 촬영한 사진작품으로 새롭고 흥미로워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과 지역민들에게 위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기획전시를 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작품사진 및 전시 리플릿
    • 라이프
    • 공연/전시
    2021-06-27
  • 하동 화개장터‘다다익선 캠페인’전개
    27일, 경남 하동군은 25일∼7월 4일 10일간 영·호남 화합의 상징 화개장터에서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다다익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화개장터 전경 화개장터상인회(회장 김유열)가 주최하고, 화개장터특성화첫걸음시장육성사업단(단장 허기영)이 주관하는 캠페인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하동군이 후원한다. ‘다다익선 캠페인’은 고객이 믿고 안전하게 상품을 살 수 있도록 편의성을 증대하는 결제수단은 ‘다’ 받아주고, 가격·원산지는 ‘다’ 표시하며, 깨끗하고 쾌적해서 고객은 유‘익’하게, 온누리상품권 유통은 ‘착(선)’하게를 의미한다. 캠페인 기간 화개장터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경품과 사은품을 증정하고, 7월 3·4일 양일간은 ‘동행세일’ 기간으로 화개장터 농·특산품을 최대 10∼40% 할인 판매한다. 그리고 장터를 찾는 고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6월 23일·7월 3일 토요일에 문화공연을 펼친다. 문화공연에는 초대가수 무대와 향토 각설이, 지역 기타 동아리 공연으로 코로나19 지친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김유열 회장은 “지난해 수해로 도움 준 국민에게 보답하고자 캠페인을 마련한 만큼 장터를 많이 찾아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며 “이들 통해 화개장터를 찾는 고객의 결제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화개장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1-06-27
  • 밀양시, 국산김치자율표시제 시행
    27일,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중국산 김치 ‘알몸절임’ 등 수입산 김치 위생문제로 인한 소비자 불안감 해소와 국산 김치 소비확대를 위해 국산김치자율표시제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밀양시 김치자율표시제시행 안내문 국산김치자율표시제는 김치생산업체에서 국산재료를 100% 사용해 제조한 김치를 구입하거나 직접 제조·사용하는 음식점 등을 인증해주는 제도다. 희망 업소에서 농업기술센터 6차산업과 또는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사단법인 대한민국김치협회)에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국산 김치 사용 업체임을 인증하는 마크를 교부하며, 인증 기간은 1년이다. 박일호 시장은 “국산김치자율표시제가 우수한 국산김치 소비 장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적극적인 신청 홍보를 통해 관내 음식점 인증률을 높여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하고 나아가 밀양산 농산물 소비 촉진으로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1-06-27
  • 창녕군 부곡면 가봄데이 운영
    27일, 경남 창녕군 부곡면(면장 이선준)은 지난 24일 부곡면 아동위원과 함께 가봄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녕군 부곡면(면장 이선준)은 부곡면 아동위원과 함께 가봄데이를 실시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해 관내 부자가정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아동의 학습지원, 생활물품 전달 등 서비스 연계를 제공했다. 노미경 아동위원은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위기아동 발굴 및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준 면장은 "매월 가봄데이 활동 실시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아동학대 예방활동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의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지난 25일 부곡면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부곡면 아동위원이 관내 아동의 가정에 방문해 아동가정환경 및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1-06-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