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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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아라힐링사이클 정식 개장
    29일, 경남 함안군은 입곡군립공원 체험관광시설 확충사업으로 설치한 '아라힐링사이클'을 30일부터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함안군은 입곡군립공원 체험관광시설 확충사업으로 설치한 '아라힐링사이클'을 30일부터 정식 개장한다. '아라힐링사이클' 체험시설은 도비 19억5천만 원, 군비 10억5천만 원 등 총 30억 원 사업비가 투입된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14m 높이 타워 2기와 입곡저수지를 가로지르는 자전거 6라인으로 구성됐다. 사람이 가장 공포감을 느낀다고 알려진 높이 11m에서 출발하는 '아라힐링사이클'은 수면 위로 설치된 와이어 위에 특수 제작된 자전거를 타고 이용자가 스스로 페달을 굴려가며 255m 거리를 왕복하는 체험시설이다. 또한 8m높이에서 탑승하는 아라힐링바이크의 경우 전동장치가 장착되어 비교적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으며 2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 아라힐링사이클' 체험시설은 함안군에서 직접 운영하며 6월 8일부터 약 2주간 시범운영을 거쳐 시범운영기간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했으며, 6월 30일부터 일반이용객에게 선보이게 된다. 요금은 1만5천 원으로 함안군민, 국가유공자, 다자녀가정 등은 2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무빙보트 이용 후 아라힐링사이클을 이용할 경우 추가 20% 할인하여 최대 40% 할인된 금액인 9천 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조근제 군수는 “2018년 10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무빙보트와 함께 이번에 개장하는 '아라힐링사이클'이 입곡군립공원은 물론이고 함안을 대표하는 관광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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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9
  • 밀양, 사회복지법인 더굿세이브 고독사예방 프로젝트‘반려어 친구 만들기’협약식 개최
    29일, 경남 밀양시 사회복지법인 더굿세이브(대표 박영태)와 산내면 행정복지센터(산내면장 김덕진), 단장면 행정복지센터(단장면장 이소영)은 지난 28일 고독사예방 프로젝트 ‘반려어 친구 만들기’ 관련해 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더굿세이브, 산내면 행정복지센터, 단장면 행정복지센터는 고독사예방 프로젝트 ‘반려어 친구 만들기’ 관련해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반려어와 어항을 전달해 저소득 독거노인의 우울감, 소외감을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을 계기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도하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상호간에 협력하고 적극지원 하기로 약속했다. 김덕진 산내면장은 “산내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와주시는 사회복지법인 더 굿세이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협약이 산내면 지역사회복지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더 굿세이브(대표 박영태)는 평소 밀양시 저소득 가구를 위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 활성화 및 서비스 연계로 다방면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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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9
  • 문준희 합천군수, 우박피해지역 현장 방문
    29일, 경남합천군 문준희 군수는 지난 28일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합천읍, 율곡면 일원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현장에서 피해보상 등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문준희군수가 우박피해농가를 방문, 농장주를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합천군은 지난 22일 밤 21시 40분께부터 지름 1cm 내외 우박이 15분간 쏟아져 배, 복숭아, 자두, 연근 등 합천읍, 율곡면 외 동부권 일대에 187농가 37ha에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과수의 경우 우박 피해로 인해 생육기에 열매에 멍이 들고 깨져 상품성이 떨어지고, 잎이 상당 부분이 찢겨 나가 수확량 감소가 예상된다. 문준희 군수는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과수와 밭작물의 피해가 상당한데, 피해농가에 대한 재해조사와 지원대책을 조속히 마련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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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9
  • 거제시 아름다운 밤바다의 낭만을.. 거제 ‘장승포차’ 개장 성황
    아름다운 밤바다의 낭만을 더한 거제 ‘장승포차’가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경남 거제시는 지난 28일 장승포 수변공원에서 ‘장승포차 개장식’ 행사를 열었다. 장승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장승포차’는 장승포 수변공원 도로를 따라 총 11동의 포장마차로 조성됐다. 11명의 열정 넘치는 운영자들이 개장을 위해 메뉴 컨설팅과 위생교육을 완료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변광용 시장을 비롯해 경남도의원 및 거제시의원,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운영자메뉴개발 컨설팅에 참여한 레이먼 킴 쉐프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아름다운 장승포 밤바다와 어우러진 '장승포차' 개장식 장면 행사는 지역 풍물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재즈밴드, 댄스, 가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졌고, 포토존과 전망데크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11곳 포장마차에서는 랍스터어묵해물찜, 돼지주물럭, 파전, 감바스, 꼼장어 구이 등 1인당 만원을 넘지 않는 저렴하고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됐다. 방문객들은 바다가 바로 보이는 수변공원 테이블에서 구매한 음식을 먹으며 밤바다의 낭만을 즐겼다. 변광용 시장은 “장승포차는 단순히 술을 마시는 포장마차의 개념이 아닌지역민과 관광객, 가족들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과 휴식의 공간”이라며“장승포항의 아름다운 야경과 포차가 어우러진 멋진 밤 문화로 장승포를 넘어 거제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향후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문화행사, 프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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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9
  • 경남경찰청, 교통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29일 오후 2시, 경남경찰청(치안감 이문수)은 경남경찰청 2층회의실에서 21년도 하반기 교통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경남경찰청은 경남경찰청 21년도 하반기 교통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경남경찰청, 경남도청, 경남교육청,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진주‧진영국토관리청 등 7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월간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 대비 증가, 6월 들어서도 증가세가 완화되지 않자 도내 교통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들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간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 구 분 계 1월 2월 3월 4월 5월 2021년 102 27 17 18 16 24 2020년 111 29 24 22 17 19 2019년 105 19 15 21 26 24 2018년 112 19 20 27 24 22 3년比(%) -7.3(-6.7) 4.7(20.9) -2.7(-13.6) -5.3(-22.9) -6.3(-28.4) 2.3(10.8) ※ 5월 전년대비 26.3% 증가, 3년평균 대비 10.8% 증가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교통사고 데이터 분석 ▲기관별 하반기 주요 교통안전정책 ▲국정과제인 22년까지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추진 현황 확인 등 각 기관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정책을 공유했다. 또, 그간 코로나 19로 사회안전에 대한 관심이 대부분 방역활동에 집중되었지만 최근 빠르게 진행되는 백신접종으로 인한 정상화된 사회상황을 고려한 하반기 교통 안전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다. 경남경찰청은, 유관기관 간담회 외에도 최근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도단위 노인복지기관과 업무협약 ▲이륜차 배달업체(150개소) 서한문 전달 ▲사업용자동차 간담회 등 다양한 교통안전 활동을 추진중이다. 아울러 사망사고 다발지역에는 암행순찰차와 싸이카를 활용한 기동순찰팀을 운영하고 단속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또, 7월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각종 모임‧회식 증가로 음주사고가 늘어 날것에 대비해 음주사고 예방 교육‧홍보 활동과 더불어 단속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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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9
  • 산청군 지리산권 1000원 군내버스 운행한다
    7월1일부터 산청군 시천면과 단성면 일원의 지리산권역에 1000원 군내버스가 운행된다. 산청군 시천면과 단성면 일원의 지리산권역에 1000원 군내버스가 운행된다. 29일 경남 산청군은 어르신 교통복지 향상과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시천면 중산·거림·내대·반천마을과 단성면 백운마을에 군내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운행 지역은 그동안 시외버스가 운행돼 왔다. 그러나 수익성이 부족해 1일 1~2회만 운행하는 등 만성적인 교통불편을 겪고 있던 지역이다. 군내버스 운행과 별개로 기존 지리산 중산리에서 진주·창원 등으로 운행하는 시외버스는 그대로 운행한다. 군은 오는 2022년 중 개통예정인 밤머리재 터널이 운영되는 삼장면 지역과 도로 확포장으로 도로여건이 개선된 신안면 지역도 내년부터 군내버스 노선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산청군은 지난 2020년 7월부터 ‘1000원 군내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군은 기존 거리비례 요금제로 운영되던 농어촌버스 요금제를 단일요금제로 변경, 성인 1000원, 청소년 800원, 어린이 500원 등 동일요금만 내면 되도록 했다. 지난해 1000원 군내버스 도입 당시 시천·삼장면 지역은 경남도에서 관리·감독하는 시외버스 운행구간으로 군내버스 단일요금제 시행구간에서 제외됐었다. 그러나 올해 시천면 지역, 내년에 삼장·신안면 지역에 군내버스가 운행되면 해당 지역 대중교통 편의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산청군은 어르신들의 교통복지와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해 ‘브라보 한방택시’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군은 ‘한방택시’의 운행지역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방택시는 버스승강장에서 마을까지 1km 이상 떨어져 있어 버스이용이 불편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한방택시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각 마을로 기배부된 이용권과 함께 1회에 1000원 요금만 내면 된다. 전체 비용 중 주민이 낸 1000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군이 지원한다. 또, 면허증 반납 고령운전자에게 교통카드(10만 원권)를 제공하는 인센티브제를 지속적으로 시행, 교통사고 줄이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외에도 교통약자 콜택시 이용자 등록 확대 시행 및 차량교체로 교통약자 불편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교통약자들의 군내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버스승하차 도우미 사업인 ‘산엔청 교통가이드 사업’도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을 발굴해 1000원 군내버스 운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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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9
  • 문준희 합천군수, 취임3주년 장기사업 안착과 현안사업 마무리
    민선 7기 3주년을 맞은 문준희 합천군수는 ‘행복한 군민 희망찬 합천’을 슬로건으로 ▲소통하는 공감행정 ▲활력있는 지역경제 ▲다시 찾는 문화관광 ▲함께하는 나눔 복지를 군정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군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왔다. 대한민국 경영대상을 수상한 문준희 군수 문 군수는 인구복지, 문화관광, 건설환경, 산업경제 등 4개 분야 78개 공약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현재까지 39개의 공약사업은 완료하고 나머지 공약사업들에 대해서도 임기 내 완료를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예산 분야 ‘최초’타이틀 트리플 달성이 눈에 뛴다. 역대 최초 6천억원 달성(2019년 제1회 추경), 역대 최초 7천억원 달성(2020년 결산 추경, 도내 10개 군부 중 1위), 역대 최초 당초예산 6천억원을 달성(2021년)했다. 2020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평가 A등급 우수 획득, 매니페스토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기후환경분야 우수상 수상,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으로 지자체 평가분야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2020년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최우수군 선정, 희망 2020 이웃사랑 최우수군 선정, 2020년 감염병관리 우수군 선정, 2021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국민안심서비스앱), 2021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대상(합천돼지국밥), 2021 K-웰니스 브랜드 대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정 성과를 인정 받았다. 문 군수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청정 합천신도시 건설, 합천청정에너지 융복합발전단지 조성 등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재)한영교육재단 이전사업 등 민자 유치를 통한 군 소멸위기를 탈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태호 국회의원과 간담회 장면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부경남 핵심거점 도시로 도약 김천~합천~진주~거제 총연장 187.3km 구간에 5조 6,064억원이 투입되는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사업의 “합천역사” 유치가 2020년 12월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에서 확정돼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경남의 동부와 서부지역을 이으면서 2024년 준공되는 함양 울산고속도로는 함양군을 기점으로 합천군를 통과해 울산광역시 울주군을 종점으로 하는 총연장 144.81km의 고속도로로 합천 구간은 총연장 28.7km 대병면 대지리~용주면 황계리~대양면 오산리를 경유하는 노선이다. 이러한 광역교통망 사업들이 완료되면 합천은 수도권이 1시간 30분대 생활권으로 접어들게 되면서 국토의 남북축을 잇는 노선을 통한 전 국민 이동 편의뿐 아니라, 낙후된 경남・경북의 동반 상생발전 및 도시-농촌지역 연결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합천군이 이웃사랑 최우수군으로 선정됐다. 합천군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에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와 합천역사 유치 등의 대내외적 여건을 반영한 합천군 농촌 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신청했다. 그 결과 2022년 농촌협약 대상으로 선정되어 2022년부터 5년간 최대 300억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 합천군 재도약을 위한 ‘청정 합천 신도시 건설사업’추진 청정 합천 신도시 건설사업은 민선 7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약1조3700억원을 투입해 기존 황강의 수로는 유지하되 율곡면 임북리 합천대교에서부터 문림리 영전교 구간에 3.8km의 직선 신설 수로를 개설하고, 임북·문림리 일원 약 6,115천㎡를 황강으로 둘러 쌓인 호반 청정신도시로 건설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신설 수로 개설을 통해 형성되는 반원 모양의 호반 도시에 산업단지, 물류단지, 주거지 등을 조성해 황강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 합천의 발전을 견인해 갈 신도시를 전략적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임북리에서 문림리까지 8.7km의 기존 황강 수로는 지류 하천 개량과 재해위험요인 제거사업 등을 통해 메마른 폐천의 수량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황강 직강공사에 따른 하천 생태계 파괴 우려 논란을 종식 시킬 계획이다. 사업예정지에 3천억 원 규모 ‘합천 매디컬밸리 산업단지’를 유치해 사업 추진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합천군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핵심사업인 만큼 체계적으로 끈기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에너지 정책 변화에 따른 ‘합천 청정에너지 융복합발전단지 조성사업’ 추진 합천청정 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 조성계획을 전하는 문준희 군수 쌍백면과 삼가면 일원에 1조5천억 원을 투입해 천연가스 500MW, 태양광 200MW, 수소연료전지 80MW 등 총 800MW급 청정에너지 생산 능력을 갖춘 합천 청정에너지 융·복합발전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0년 말 정부의 제9차 전력수급계획에 확정돼 합천댐 건설 이후 우리 군에서 유치한 최대의 국책사업이다. 발전소가 건설되면 30년간 343억원의 세수 증대 및 특별지원금 335억원 지원, 인구 유입과 일자리가 창출,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숙원사업 해소, 문화센터 건립,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스마트팜, 주민참여형 태양광사업 등으로 소멸위기에 처한 합천을 극복하기 위해 절실한 사업이다. 관광·스포츠산업 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경제 견인 민선7기 3년간 관광·레저·스포츠 분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사업에 ‘리멤버 합천영상테마파크 사업’이 선정돼 2019년 200억 원 예산을 확보한 상태로 현재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2023년까지 세트장 재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영화진흥위원회 공모사업에서 ‘영상테마파크 실내스튜디오 조성사업’도 선정돼 30억원을 추가 확보해서 올해 7월에 준공하고 하반기에 운영을 시작하며, 실·내외 촬영시설 기반구축으로 영화드라마 촬영유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합천의 대표 여름 축제인 합천 바캉스축제는 3년 연속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2020 웰니스 관광지’로 오도산 치유의 숲이 선정됐다. 또 ‘2021~2022 한국 관광 100선’에 황매산군립공원, 해인사가 선정되어 청정․웰니스․힐링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2014년부터 매년 합천군이 개최해온 한국 고등학교 축구연맹전을 올해는 대한축구협회 주관의 2021 춘·추계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로 개최하게 됐다. 이에 따라 대회 기간 중 음식업과 숙박업 등을 중심으로 큰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각종 전국규모 스포츠대회의 지속 가능성을 보고 관광인프라 시설 확충을 위해 ㈜블룸엑스네트워크코리아와 ‘합천영상테마파크 숙박시설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합천군은 숙박시설 건립부지를 제공하고 ㈜블룸엑스네크워크코리아는 기부채납 방식으로 내년까지 영상테마파크 내에 200억 원을 들여 4층 140실 규모의 숙박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합천군 관광·체육·환경 등의 주민 편의시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실정으로 2020년 말 완료된 합천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용역을 토대로 주민서비스 질 향상 및 각종 공공시설물 들의 통합 관리를 통한 인력감축과 비용절감, 민간경영체제의 적극 도입을 위해 시설관리공단 설립 준비를 하고 있다. 일상생활 밀착 인프라시설과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696억 원 투입해 올해 말 합천읍 5개동(일부 제외)에 첫 공급되며, 그 외 지역은 2023년 말까지 연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합천읍 핫들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건설하는 국민·영구임대주택은 국민임대 130가구, 영구임대 40가구로 올해 12월 말 입주를 앞두고 준공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아동복지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를 제정해 모든 계층의 아동들이 평등한 복지 혜택을 누리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복지를 제도화했다. 또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합천 안심서비스(hc Safe Together) 앱’을 개발해 ‘2019 올해의 앱’에서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 수상과 올해 2월에는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 2021’대상 수상을 해 전국 40여개 자치단체에 자치단체의 이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무상 배포했다. ‘국민안심서비스 앱’은 전 국민의 고독사 및 실종 사고 예방을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삼성합천병원과 협업해 의료취약지 소아청소년과 공모 선정돼 산부인과 지원사업도 재지정을 받았다. 지속적으로 병원과 행정이 협업해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종합상황실운영, 코로나19 선별 검사소 운영, 예방접종율 제고, 다중이용시설 부서책임제, 자가격리자 관리 등 코로나 19 방역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사회적거리두기 완화도 적극 건의했다. 미래 10년 인재 육성, 군민 상생형 평생교육 공동체 지원 ‘우리 아이가 행복해야 합천군민이 행복하다’는 슬로건 아래 미래를 이끌 청소년이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지원사업의 확장으로 밖으로는 글로벌 인재 양성, 안으로는 군민 상생형 평생교육 공동체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남명 학습관에서는 고등학생 전 학년을 비롯한 중 3학년에까지 확대해 방과 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개인별 입시전략 지원, 관내 15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로 ․ 진학 ․ 직업 체험 등 학교별 수요자 특성화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우리 지역으로의 인재 환류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국내외 문화체험 연수, 해외 배낭여행, 영어캠프 지원사업 등으로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계속 도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관내 유치원과 2,900명의 모든 학교 재학생에게 학교에서도 내 집에서 처럼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23억원을 투입하고 지역 내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더불어 지역 농가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양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소년 문화의 집 신축사업을 완료하고 2020년 2월 문을 열어 청소년 관련 시설을 한 곳에 모아 청소년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청소년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맞벌이 부부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시간연장형 어린이집과 육아 종합지원센터를 확대·연장 운영하고, 아이 돌봄서비스 이용시 본인부담금 지원,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4~6학년을 대상으로 체험·학습·급식·상담·귀가 지원 등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하나금융그룹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공모사업」선정을 통해 확보한 6억 원을 포함해 총 11억 원을 들여 야로면에 국공립어린이집 인 ‘야로 하나어린이집’을 3월에 개원했다. 2020년 공공건축물 그린모델링 사업비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10억 원을 확보해 현재 합천·가야어린이집을 친환경건축물로 탈바꿈 중이며 8월 준공 예정이다. 또, 행정안전부 저출산 대응 모델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20억원을 투입해서 ‘합천 다함께 우리아이 행복센터(품多)’를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며, 돌봄 나눔터와 맘&대디 커뮤니티 카페와 모자건강증진센터를 설치해 임신·출산·양육 등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 노인·아동·여성이 행복한 합천을 위한 질 높은 복지 서비스 노인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노인돌봄 기본·종합서비스,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 사업, 노인 의료복지시설 및 재가 노인복지시설 운영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그리고, 치매 걱정 없는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지원, 치매 예방교실, 치매 환자 단기쉼터 및 인지 강화 프로그램 등도 운영·지원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에 대한 정확한 조사와 관리를 통해 중복·부정수급은 방지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수급대상을 늘려 나가고 있다. 또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과 지역자활센터를 신축해 저소득 근로 능력자에게 자활 의욕 고취 및 자활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또, 여성들과 성장하는 아이들이 권리를 존중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여성·아동·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성 단체활동 활성화 사업을 지원한다. 가정폭력상담소, With You 지킴이단 등과 같은 아동·여성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여성결혼이민자 친정나들이사업, 결혼이민자 영유아기 자녀 양육서비스, 여성 결혼이민자 인턴 사업, 한국어 집합교육 등 다문화가정의 여성과 아동을 위한 사업들도 시행한다. 기존 다문화가정만 지원하던 것을 합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통합하여 군내 모든 가족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지역상권보호와 소상공인 살리기에 총력 민선 7기 출범 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다양한 공약과 시책을 추진해왔다. 우선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합천군 지역 상품 우선구매 및 중·소상공인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소상공인의 카드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업 제로페이 시스템을 도입하고, 모바일 합천사랑 상품권을 발행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확대하고 지역 화폐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유도해 왔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19 쇼크에 지역경제는 직격탄을 맞게 되면서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생활밀접형업소 기부금 지원,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금 지원, 노인일자리사업 활동비 선지급, 청년희망지원금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 왔으나, 코로나 19의 세계적인 대유행과 장기화로 일정 부분 한계점도 노출됐다. 군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정부 재난지원금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합천형 재난지원금을 경남 최초로 소상공인에게 지원했다. 1차는 영세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1,966개소에 9억 7700만 원, 2차는 집합금지, 영업제한, 여행업체 841개소에 4억9700만 원을 지원했다. 또,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를 돕기 위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사업 확대, ▲코로나 19 극복 위한 착한가격업소 확대운영, ▲군부 최초 소상공인 지원센터 운영, ▲한눈에 반한 맛집 종합컨설팅 지원, ▲청년·여성상인 창업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예술 저변확대, 가야사 복원·재조명 지역 내 문화예술 인프라 확대를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비영리 재단법인 합천문화재단을 설립해 문화예술 정책개발, 지역축제 기획․운영, 지역 예술인 및 문화 예술단체 활동 지원, 지역 콘텐츠 개발과 공모사업 추진, 문화예술 시설관리 및 운영 등을 통한 지역공동체를 결속시키고 지역 문화정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그리고, 17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4,000㎡, 공연장 500석 규모의 새로운 합천복합문화센터 건립으로 군민들의 높아진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국정과제인 가야문화유산의 연구 및 분석을 통해 잊혀진 가야사를 재조명하고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옛 가야의 참모습을 복원한다. 가야시대 유적지인 옥전 고분군의 연구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출토된 보물의 복제품을 관광기념품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야성곽으로 추정되는 성산토성과 경남의 가야고분군 중 최대 규모 고분인 삼가 고분군의 구각사적 지정을 추진 중에 있다. 새로운 소득작물 개발과 유통구조 개선으로 부자농촌 건설 민선 7기 농업정책은 지속 가능한 농정의 가치를 실현하면서 혁신과 성장의 혜택이 고루 돌아가도록 농정의 틀을 과감히 전환해 3농(농업.농촌.농업인) 육성을 통한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정구현,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 힐링 농업 도시 등을 추진한다 군은 지리적으로 난 생육환경에 알맞고 명품 난이 많이 나오고 있어 선물용 난 시장을 농업 분야 신 소득원으로 개척하고 한국 춘란 품종 확보를 위해 용주면 고품리 농업연구시설 내 한국 춘란 종묘장(2동,769㎡)을 조성했다. 지난해 30여 곳에 불과했던 난 재배 농가가 현재는 두 배 이상 늘어나 난 실을 운영 중인 68개 농가 중 70%가 귀농·귀촌 농가여서 새로운 소득 작물개발 효과뿐만 아니라 인구증가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특히, 부자 농촌건설을 위한 미래농업 육성을 위해 207억 원으로 용주면 고품리에 연 면적 5,280㎡(지하1층, 지상3층)에 첨단온실, 연구동, 사무동으로 구성된 과학영농종합시설을 2022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하고 있다.그리고 농업창업단지를 개관하고 입교생을 대상으로 귀농·귀촌교육과 영농실습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59억 원을 투입하는 동부권역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는 최적화된 물류체계를 구축해 유통 계열화 거점으로 육성 할 계획이며, 25억 원을 투입해 준공된 동부지역 집하식 산지공판장 개장으로 산지 직접경매를 실시해 농업인들이 지역에서 편안하게 제값을 받고 판매 할 수 있게됐다. 또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아이쿱 경남물류센터 유치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주요 농·축산물의 급격한 시장가격 변동으로 농업경영 어려움에 대비해 조성한 것으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운용심의회에서 결정한 최저 가격 차액 등을 보상하고, 공공비축미 6만 원선 지원유지 정책도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며 당초 목표액 10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상향조정해 현재 203억여원을 조성했다. 한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축산물의 소비유통구조가 비대면으로 빠르게 자리 잡는 가운데 비대면 ‘스마트 한우 경매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개발해 구매자가 한우 경매시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제공되는 정보와 영상을 바탕으로 한우를 구입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축산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문준희 군수는 “3년 동안 오롯이 군민만 바라보며 달려왔다”면서 “앞으로 장기 대형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안착과 현재 추진 중인 현안 사업들을 잘 마무리해 합천군을 한 단계 더 발전 시키겠다”고 3년간 흘러간 시간들을 회상하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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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9
  • 사천시,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경남 사천시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적극행정을 추진한 직원 4명을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천시청 전경 시는 이날 2차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열고, 건축과 김성현 주무관이 제출한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시 주민편의 적극 제공'을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다. 김성현 주무관의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시 주민편의 적극 제공'은 컨테이너 형식의 농막에 한해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시 담당 공무원이 배치도와 평면도 설계를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지금까지 150여건을 지원해 민원인의 설계비용 약 2억2500만 원 절감은 물론, 민원처리 기간도 평균 5일에서 3일로 단축해 주민편의를 적극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토지관리과 진선미 주무관이 제출한 ‘드론을 활용한 3D 공간 정보 구축 및 행정분야 지원’은 우수로 선정됐다. 4차 산업혁명시대 드론을 활용해 3D공간정보를 자체제작 디지털트윈 인프라를 구축하고, 행정 분야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다는 것이다. 이는 3D 공간정보 자체 제작 및 관내 주요 문화재 및 관광지 영상제작, 도심지 지적재조사지구 정사영상 제작 및 3D공간정보 구축 등으로 21년 지역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3D 공간정보 자체제작으로 타 지자체에서는 4~80억 원 소요되는 용역비 및 유지보수비 예산절감 효과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려는 미래농업과 김혜진 주무관의 「신품종 겉단속촉 ‘토마토 4000’개발 및 보급」과 관광진흥과 배영환 주무관의 「전국최초 관광지 내 숙박시설 일부준공! 적극행정으로 2,000억 원 규모 민간투자 유치 견인」이 차지했다. 김혜진 주무관은 암면배지를 이용한 사천시 고유품종 토마토 4000 장기재배 성공에 따른 매우 우수한 신품종 토마토 보급으로 토마토 재배 농가의 난방비 절감 및 수익성 개선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배영환 주무관은 호텔부지에 대한 일부준공을 위한 적극행정 추진으로 실안관광지 일부 준공 승인을 받아 사천 실안관광지 2000억 민간투자 유치에 도움을 줬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발된 4명에게 인사상 실적 가점과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최우수 공무원은 성과급 최고등급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그리고,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파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한편 하반기에도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우수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가운데 12개 부서로부터 18건의 적극행정 추진 사례를 추천받아 지난 6월 4일 1차 실무심사에서 8건을 선정했고, 이번에 모두 4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우수사례 발굴·확산으로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의 편익과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우수공무원에 대해 인센티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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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9
  • 오늘의 운세
    오늘의 운세 양력 : 2021년 06월 29 음력 2021년 05월 20일 화요일 ◆ 쥐띠 :희망이 비추니 포기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매진하라. 1948년생, 지금 조금 부족하여도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1960년생, 아랫사람을 챙겨라. 도움을 받으리라. 1972년생, 희망하는 일이 이루어진다. 1984년생, 혼자하는 여행보다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이 이롭다. ◆ 범띠 : 다른 사람의 것을 탐하지 말고 자신의 것에 대하여 자긍심을 가져라. 1950년생, 투자했던 곳에서 기대이상의 이익을 얻게 되니 기쁨이 두 배이다. 1962년생, 마음을 비워야 새로운 것을 채울 수 있는 법. 명상이나 기도를 하라. 1974년생, 갑작스러운 일을 당하게 되어 당혹스러움을 느낀다. 1986년생, 쓸데없는 과욕으로 망신살을 당하게 된다. 몸을 낮추어라. ◆ 용띠 : 할 일은 많은데 몸이 따라 주지 않는구나. 1952년생,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말라. 어울리기 힘들다. 1964년생, 금전 거래는 금물이다. 1976년생, 집안에 혼사가 있겠으나 상대방이 까다로워 고민이다. 1988년생,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쓸데없는 접대는 낭비다. ◆ 말띠 : 골치 아픈 일이 생겨 유난히 하루가 길게 느껴진다. 1954년생, 배우자의 건강문제로 근심이 생긴다. 1966년생, 감언이설의 꼬임에 빠져 실수를 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 1978년생,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 기회를 얻게 된다. 1990년생, 뜻이 있으니 길이 열린다. 오로지 한 우물을 파고든 결과이다. ◆ 원숭이띠 : 중심을 잃지 말라. 끝내 이루어 질 것이다. 1956년생,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건강에 적신호가 생긴다. 1968년생, 부적절한 관계의 이성을 만나게 된다. 1980년생, 부질없는 노력으로 인해 허탕함이 생긴다. 하루를 일찍 정리하라. 1992년생, 움직임을 줄이고 내실을 다져라. ◆ 개띠 : 작은 것에 만족하지 말고 조금 더 노력을 해라. 1958년생, 삼자의 도움으로 이윤이 많은 거래 건이 성사된다. 1970년생, 원하는 목표가 이루어질 조짐이 보인다. 1982년생, 가고자 하는 곳에 반가운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 1994년생, 상대의 마음을 돌릴 길이 없다면 포기하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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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9
  • 허성무 창원시장, ‘공약 100% 이행’에 박차
    경남 창원시 허성무 시장은 시민과 약속인 공약사업 100% 이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8일 오전 9시, 시정회의실에서 ‘2021년 상반기 공약 이행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공약 이행대책 보고회 장면 이번 보고회는 허성무 시장을 비롯해 공약 사업을 담당하는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공약사업별 주요 성과와 추진상황 등을 공유하고, 이행률이 다소 저조한 일부 사업의 문제점을 심층 분석하는 한편, 현실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창원시 민선7기 공약은 7대 분야 74개 실천전략 110개 세부사업으로, 5월말 현재 82.43% 이행률을 보이며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예정대로 공약사업을 추진해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에서 경남도내는 물론 전국 100만 대도시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SA)를 달성하는 유의미한 성과도 거뒀다. 올해 상반기에는 ▲어르신 전용 골프장 조성 ▲학교 안팎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마을교육 공동체 조성 ▲창원형 주민자치시스템 구현 등이 완료되며, 체육문화·교육·자치행정 분야에서 이행률의 전반적인 상승이 두드러졌다. 허성무 시장은 “대규모 시설사업의 경우 사업 추진률이 높아짐에 따라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체감도가 더 크다”며 “민선7기 4년차에 접어드는 올해 각종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전부서의 행정력을 집중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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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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