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25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은 22일과 21일 양일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 의료진, 고통 받는 지구촌을 위한 기도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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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성도 온라인 기도회 장면

 

22일 주일 정오예배서 진행한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전성도 온라인 기도회’에는 국내외 전 성도가 각자의 처소에서 비대면으로 참여하여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아울러 신천지 부산야고보·안드레지파, ‘온라인 말씀 세미나는’ 21일 온라인 말씀 세미나를 개최했다.

  

 22일 진행된 기도회와 세미나는 어느 때보다 방역이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해 영상송출 촬영 시에도 찬양은 음원으로 대체하고 기도회를 이끄는 사역자들만 참여했다.

 

 이날 기도회는 코로나19 종식과 방역을 위해 힘쓰는 정부와 의료진, 관계자를 위해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전 세계인을 위해 어려운 시기 갈등, 다툼보다 서로 돌아보며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고 만나도록 종교인들이 앞장서서 난세를 하늘에 간구해 극복할 수 있도록 등의 기도제목으로 진행됐다.

    

전국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2월 18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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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야보고지파 온라인 말씀세미나 진행 장면

 

 한편, 지난 21일 개최된 온라인 말씀 세미나는 부산·울산·경남·제주 등 영남지역을 담당하는 부산야고보지파(지파장 이영노)와 안드레지파(지파장 김일곤)가 참여했다.

 

 이날 세미나는 각각 ‘주 재림과 추수’, ‘두 가지 씨와 추수’라는 주제로 오전, 오후, 저녁 3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4일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목회자 대상 말씀세미나에 이어진 것으로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요한계시록 성취를 알린다는 취지다.

 

 부산야고보지파와 안드레지파는 "오늘날은 성경에서 추수 때"라고 말하며 "자신이 알곡인지 가라지인지 분명히 알아 성경이 말하는 곳간을 찾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노 부산야고보지파장은 “추수 때가 되면 하나님의 씨로 난 자는 곳간에, 마귀 씨로 난 자는 단에 묶여 불사른다는 것이 예수님의 약속”이라며 “기독교인이라면 이 예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제대로 확인해 구원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일곤 안드레지파장은 “하나님은 두 가지 씨가 뿌려질 것을 예언하셨고, 예언대로 예수님께서 2천 년 전에 오셔서 말씀의 씨를 뿌리셨다. 지금은 성경이 말하는 추수 때, 곧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지는 때”라며 “지금 나는 어디에 있고 어디로 추수되어 가야하는지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성경에서 두 가지 씨가 뿌려질 것과 주 재림 때 벌어지는 추수에 대해 설명했다. 요한계시록 성취에서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 진행되는 교육을 통해 성경을 보는 법부터 구약성경 신약성경 곳곳에 기록된 약속의 말씀과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실상까지 알릴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4일 열렸던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온라인 말씀 세미나에서는 목회자 1,087명을 비롯해 1만 4천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3,342명이 후속 교육을 신청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의 회복을 위해 모든 만물과 인생들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 우리의 마음이 하늘에 상달 되도록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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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코로나19 종식 위한 온라인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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