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23일, 경남 합천군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2021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내실 있는 합천관광 홍보관 운영으로 합천관광 매력을 부족함 없이 알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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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관광 정보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합천군 부스 방문객들

 

 ‘2021 경남관광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 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 주관으로 개최돼 도내 17개 시·군과 전국 26개 지자체, 해외 11개 국가가 참여, ‘우수 관광지와 관광상품’, ‘숨은 안심관광지’등 관광산업을 중점 소개해 지역경제발전을 도모한 경남 최대 관광박람회였다. 

 

 합천군은 제2,3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경남 관광을 회복시키기 위해 레저와 캠핑을 테마로 카누와 서바이벌체험, 캠핑 등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운영했다.

 

 이와함께 포일아트와 양초만들기 체험, SNS업로드 이벤트 진행으로 합천군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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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방문객 관심이 집중된 합천군 부스

 

 이번 관광박람회에는 지역 농산물 가공업체 합천유통도 함께 참가해 합천의 이색 특산품들을 홍보하고 합천 맛 알리기에 앞장섰다. 

 

 그리고 합천관광협의회는 시제품으로 선보인 관광 굿즈 상품도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며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합천군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자체에서도 관광트렌드를 맞춰 가고 있다. 특히,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춘 합천은 그 자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캠핑과 200%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레저까지, 웰니스 관광지로 전해 손색이 없는 곳”이라고 자랑하며 “안심, 힐링, 웰니스 등 모든 관광에 앞서가는 합천이 되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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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경남관광박람회’, 합천관광 홍보관 성황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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