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24일, 질병관리청은 금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7명(지역감염 17, 해외유입 0)으로 총 확진자 수는 8,826명(지역감염 8,662, 해외유입 164)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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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바이러스

 

  타 시도 확진자중 대구시로 이관돼온 환자를 포함해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8,978명(+18)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39명, 지역 내외 10개 병원에 131명, 지역 외 생활치료센터에 8명 입원 치료 중이고, 입원예정은 4명이다.

   

 금일 추가 확진자 17명, 경산 소재 사우나 관련 5명 확진됐고, 달서구 지인 모임 관련 3명 확진됐다.

 

  어제 하루 완치 환자는 8명,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624명, 2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 코로나19 관련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금일 추가 확진자 17명, 경산 소재 사우나 관련 5명 확진됐고, 달서구 지인 모임 관련 3명 확진됐다.

 

 중구 사업장 관련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로 사업장 직원 1명, 확진자 동거가족 1명이 확진됐고, 중구 일가족 체육시설 관련 이용 확진자 노출 동선 접촉자 1명,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자 접촉자 1명 확진됐다.


 그 외 확진자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로 확진됐으며,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 3명과 동거가족 1명 확진됐고,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경산시 확진자가 이용하는 경산 소재 사우나 이용객으로 지난 22일 경산시에서 이관받은 확진자 6명 발생 이후, 23일 사우나 이용객 1명, 이용 확진자의 동거가족 1명, 확진자 접촉자 3명 추가 확진됐다.

 

 해외입국자로 동대구역 검역소에서 지난 20일 확진 판정받은 최초 확진자 지인 접촉자 1명이 20일 확진, 그와 모임을 같이 한 지인 1명이 21일 확진됐으며,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 노출 동선 접촉자 3명이 23일 추가 확진됐다.

 

 23일 오후4시기준 국채보상공원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28건, 22일 검사자 중 확진자는 없다.

 

 3월 접종대상인 요양병원, 요양시설,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기관, 병원급이상 의료기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60,607명 중 24일 0시 기준 누적 접종자는 34,085명이다.

 

 또, 요양병원 등 고위험 시설 742개소 중 547개 시설을 점검했고, 점검 결과 방역지침을 위반 시설은 없었으며, 확진자 조기 발견을 위한 고위험시설 선제검사를 8,638건을 실시했다. 

 

 질병관리청은 "백신 접종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개인의 자율적인 선택이지만, 예방접종은 먼저 나의 건강을 지키고 가족과 이웃 그리고 사회의 건강까지 보호해주고, 우리의 일상생활을 앞당길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과학적인 예방 수단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밝히고, "접종 순서가 오면 건강 상태가 좋은 날 안전하게 예방접종을 받아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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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시 현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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